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자유게시판      연재이야기      감상란      설문조사      이벤트      For Us     
 
작성일 : 16-10-19 07:40
글쓰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글쓴이 : JTnove
조회 : 2,159  

제가 제대로 쓰고 있는 것일까요?

 

글쓰는 속도가 느려서 독자에게 피드백 받을만한 분량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입니다..


  윤주 16-10-19 07:53
 
저도 제가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다른 분들도 대개 그런 거 같은데, 조회수나 반응이 안나온다고 불안해하는 이유도 결국엔 자신이 잘 가고 있는지 확신하기 힘들어서인 것 같아요. 운전할 때처럼 신호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오랫동안 이런저런 고민을 해왔지만, 결국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은 '글쓰기란 혼자서 감내해야 할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연재사이트에 올려서 더 많은 반응을 접하고, 온오프라인 집단활동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올바른 방향에 대해 조언을 듣는 방법도 있어요. 강연이나 글쓰기 교실 등에서 수업을 받으면 글쓰는 법을 배울 수도 있겠죠. 그치만 글쓰는 법이 아니라, 아마도 JTnove님이나 저 같은 사람들이 바랄, 글을 쓰는 노하우란 결국엔 혼자서 시간을 들여서 터득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누가 가르쳐준다고, 심지어 뇌를 그대로 복사해 전송해준대서 익힐 수 있는 게 아니라요.

 종종 자기계발서 인용이나 요약한 내용들을 접하게 됩니다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하는 힘이 강한 사람들같더군요. 스스로를 믿고 조금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썩 훌륭하게 글을 써내지 못하는 사람이 드리는 말씀이라 그다지 신뢰감이 들지 않으실진 모르겠지만요 ^^;
     
  JTnove 16-10-19 08:0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게된 라디오 작가님에게 제글을 보여드리고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생각을 해본 결과 판타지 웹소설을 쓰는 현역 작가님에게 지도를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내 글이 재미가 있는지, 내 글의 형식이 다듬을 부분은 어디인지 이게 가장 궁금하네요.. 여기 작가님들과 글을 써주는 모임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말씀하신대로 제가 잘 가고 있는지 확신이 필요하네요...
          
  야광흑나비 16-10-19 09:05
 
라디오 작가라....작가인 것은 같지만 서로 분야가 다른 사람들이라 그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단 글 쓰는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요. 작가마다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 다르니 그것으로 왈가왈부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스토리의 구멍 정도야 누군가의 지적이 필요하겠지만 그 외의 것들에서는 취한 것은 취하되, 버릴 것은 버리자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은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 하고, 많이 경험하고(직간접경험)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왕도는 없어요. 시간 싸움에서 이기면 자기만의 것을 갖게 되는 거고 그렇지 못하면 자기만의 것을 많이 갖지 못하는 거겠죠.
               
  야광흑나비 16-10-19 09:07
 
그리고 사람과 사물. 배경 등을 가볍게 보지 않는 호기심도 중요합니다. 기사를 많이 본다거나 여러 소문을 많이 접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의 학습이고요. 여행 다니면서 사진을 찍거나 관련 공부를 한다거나 하는 것들도 다 그런 의미의 것들이죠.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문법에서 잘 사용 되지 않는 독특한 언어를 구사하는 인물들을 만날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특징이 다 다르거든요.
                    
  JTnove 16-10-19 09:42
 
감사합니다. 저도 얻을부분은 얻고 버릴 부분은 버리자 라고 생각했는데도 충격이 쉽게 가시지는 않네요. 제 방식이 옳다는 증거가 아직 없기 때문에 더 흔들리게 되는것도 사실이고요.ㅎㅎ 요즘은 대사를 "대사" 이렇게 따로 빼서 쓰지 않는다, 내 글쓰기 방식은 옛날의 글쓰기 방식이다, 대사가 수다 떠는것 같다(의미를 담지않음) 이런식으로 근본이 뒤흔들리는 말을 들어서.. 이게 처음 들었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충격이 커지는 느낌이네요.ㅎㅎ 전 영화나 일본 애니를 주로 보기 때문에 확실히 문장이나 글 쪽에는 약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글을 읽는다면 아무래도 일반소설 보다는 인터넷 소설이 낫겠죠? 장르, 매체, 글쓰기 방식에 따라 특색이 다 다를테니까요?
                         
  야광흑나비 16-10-24 00:08
 
글은 사람마다 쓰는 방식이 다 달라요. 꼭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 정의 내릴 수 없는 거고요. 글쓰는 방식도 시대에 따라서 다 달라지고 있죠. 전엔 웹 소설의 지문이 적고 대사가 많은 글도 글로 쳐 주지 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죠. 트랜드라는 게 그렇고 글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쓰다보면 그 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그 작가님이 정석이 되는 것이지, 딱 이거다 싶은 글의 정석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글 쓰면서 느끼시겠지만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해요.(이상으로 중심 잘 못 잡는 글쟁이의'그러나 찰떡 같은 말도 약간은 있을지 모르는' 뻘 소리였습니다. 이 말도 거를 건 걸러 들으셔요.)
                         
  JTnove 16-10-24 15:39
 
야광흑나비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박현선생님이 올린 글 a4사이즈로 글쓰지 마세요. 글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참이었습니다. 라디오 작가님이 했던 말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말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들면서도 혼란스러운 기분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비타 16-10-19 08:20
 
일단은 많이 읽어보셔야 해요. 다독을 하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문장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좋아하거나 문장이 닮고 싶은 작가가 있다면 필사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꼭 손으로 쓰는 게 아니라 타이핑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 마저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한 작품을 계속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번역작 보다는 가급적 한국작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번역투를 익히게 되면 고치기가 꽤 어렵거든요. 묘사를 익히고 싶으면 어떤 순간을 포착해서 있는 그대로 표현해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글쓰는 속도를 높이는 데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맞춰서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1시간 안에 1,000자 분량의 완성된 글쓰기 같은 것이요.
  요약을 하자면 '많이 읽고 많이 써라'가 되겠네요. 참 상투적이기도 하고 막막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하다보면 정말로 실력이 느는 걸 느끼실 거예요. 아무쪼록 제가 쓴 댓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요!
     
  JTnove 16-10-19 09:50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중에서 글쓰기 속도를 높이는게 제일 첫번째로 도움이 되겠다 싶네요. 지금 가장 시급한게 글쓰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거든요. 필사 부분은 많은 분이 강조 하셔서 한번정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알천 16-10-19 21:56
 
흠.. 안녕하세요~ 작품 보고 왔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 글쓰기 관련 조언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습니다;;;
문창과 교수님들도 저한테 조언하실 때 되게 조심스럽게 하신답니다. 왜냐면.... 정답이 없거든요.
회사에 속해서 글을 쓸 때야, 회사에 이익이 많이 가는 글이 무조건 정답이지만, 소설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뭐, 저도 조언할 처지는 아니고, 이미 다 아시는 거겠지만, 몇 마디 하자면,

일단 처음 쓸 때 바로 완성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처음에는 '읽히긴 읽히네?' 정도로만 쓰고, 이것을 계속 퇴고해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야, 글 자체의 완성도도 늘고, 글을 쓰면서 자연스레 연습도 되니까요.
한 100번쯤 읽어 보면, 처음 작성할 때 어색했던 부분이 보이지 않겠습니까?ㅎㅎ  뭐, 자기 글은 아무리 봐도 잘 안 보일 때가 많긴 합니다. 그러나 조언해 줄 사람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정답만 말해주는 것도 아니니.. 노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죠.

그리고 사전을 끊임없이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 어렸을 때 사전을 다 외우려고 덤벼든 적도 있답니다 (물론 대실패^^;) 
단어를 쓸 때, 사전에서 미리 검색해보고 관련 예문을 참고해, 최대한 표현을 다듬는 거죠.
사전에 나오는 예문이 의외로 풍부하답니다^^

또 대사는 시나리오를 많이 보면 늘고, 지문은 희곡 대본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레 실력이 오릅니다.
이건 제가 대학 다닐 때 교수님께서 해 주신 조언이랍니다. 소설을 죽어라 읽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저는 편혜영 작가를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머리가 둔해서인지 백날 읽어봐도 배우는 것이 얼마 없더군요. ㅎㅎ;

이 정도네요. 그럼 건필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JTnove 16-10-19 23:47
 
정말 감사합니다.^^* 여긴 정말 친절하신 분들이 많군요. 해주신 조언을 참고해서 포기하지 않고 써나가야 겠습니다. 조언을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푸른냄비 16-10-20 15:16
 
저도 글에 정답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모르니까 알게 되는 거고 그만큼 표현이 자유로운 거라고요...저도 제가 제대로 쓰는 지 모를 때가 많은데 다른 사람이 말하길 다른 소설 같은 거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 또 필사 같은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필사의 경우는 타자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물론 전 그렇게는 하지 않지만...뭐라 그래도 작가가 제일 쓰면서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게 있다면 독자들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JTnove 16-10-20 23:09
 
이번에 듣는수업에서도 필사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여러 강사님이 같은 이야기를 하시니 중요하고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필사는 한번해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Total 1,7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 카카오 파트너 포털 작가 계정 생성 및 부여 안내 공지 ] 스토리야 12-02 6326
공지 ★스토리야 원고 투고 안내 (5) 스토리야 08-08 17354
공지 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바로가기 (5) 스토리야 11-16 14464
공지 ♣ 회원님들의 거주지역 및 주 활동지역 분포도를 알아보고… (5) 스토리야 10-05 17770
공지 << 스토리야 카테고리 설명과 기능 활용 >> 스토리야 04-21 17174
공지 자유게시판을 사용함에 있어어 유의해야 할 점 스토리야 03-24 17011
1728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근디 04-17 490
1727 [지금 이벤트 중] 카카오 페이지 <금욕의 밤> 스토리야1 04-16 523
1726 [스토리 공모전]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 (~4/24) 박주임 04-09 547
1725 ◈ 무료교육!! 웹소설작가 양성과정 - 광운대 국가인적자원… 스토리야 03-28 813
1724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창기사 가문의 막내아들&… 스토리야1 03-26 486
1723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두 번 사는 헌터협회장은… 스토리야1 03-22 534
1722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조연 오리는 파혼만을 기… 스토리야1 03-15 565
1721 【추천공모전】제19회 지리산문학상 공모 콘테스트코리… 03-05 606
1720 [지금 이벤트 중] 카카오 페이지 <내일 날씨는 맑겠습니다&… 스토리야1 03-04 596
1719 【추천공모전】제3회 문학뉴스 & 시산맥 기후환경문학상 공… 콘테스트코리… 02-26 637
1718 카카오 창작재단 오픈 특강! 사도연 작가, 강풀 작가, 박선호… 스토리야 02-14 669
1717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언니, 이 백화점은 내 거… 스토리야1 02-14 657
1716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나노공학 선협전> 스토리야1 02-02 784
1715 웹소설과 웹툰의 도서정가제 적용 제외 및 개선 발표 스토리야 01-22 746
1714 ‘문화산업공정유통법’에 대한 성명서 스토리야 01-15 991
1713 '문화산업공정유통법' 이 웹소설에 미치는 영향 스토리야 01-15 1179
1712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가업을 이어야 하는데 대… 스토리야1 01-12 719
1711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두 번 사는 헌터협회장은… 스토리야1 01-02 962
1710 [지금 이벤트 중] 카카오 페이지 <금욕의 밤> 스토리야1 12-28 952
1709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당신의 다정함에 대하여&… 스토리야1 12-27 817
1708 [지금 이벤트 중] 카카오 페이지 <환생자객> 스토리야1 12-21 783
1707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결혼 말고 아이를 주세요… 스토리야1 12-01 885
1706 [지금 이벤트 중] 카카오 페이지 <왕녀를 지키는 꽃, 리시… 스토리야 11-20 1073
1705 [지금 이벤트 중] 카카오 페이지 <잠만 자는 사이> 스토리야1 11-13 951
1704 카카오 페이지 <이렇게 너에게 닿아> 런칭! 스토리야1 11-10 971
1703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나노공학 선협전> 스토리야1 11-07 1355
1702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왕의 힘으로 회귀한다> 스토리야1 11-06 948
1701 웹소설 쓰기 -(베타 테스트) 설정집 제작 플랫폼을 소개합니… 스토리야 10-28 1828
1700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밤 비행> 스토리야1 10-27 1218
1699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선생님, 파이어볼이 이상… 스토리야1 10-24 923
1698 카카오 페이지 <백작 영애의 하렘은 늘 평화롭다> 런칭! 스토리야 10-18 906
1697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이야기창작발전소 2기 중견 창작자 … 운영국 10-10 1148
1696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냉무) (2) 워럭 09-27 1260
1695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해요, 나쁜 짓> 스토리야1 09-27 1133
1694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남… 스토리야1 09-27 989
1693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또다시 집착 공작의 부인… 스토리야1 09-22 953
1692 네이버 시리즈 <벨라의 비밀 레시피에 복수를 추가합니다&… 스토리야1 09-21 1122
1691 ★ 웹소설 무료 교육!! 추석으로 인해 개강 연기 (10월24일~11… 스토리야 09-06 1421
1690 카카오 페이지 <그녀의 사랑 매뉴얼> 런칭! 스토리야1 09-06 1142
1689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이야기창작발전소 스토리 창작소재 … 운영국 08-21 1119
1688 2023 이야기창작발전소 1기 중견 창작자 특화과정 창작자 모… 운영사무국 08-17 983
1687 네이버 시리즈 <사진 독심술사 김오즈> 런칭! 스토리야1 08-11 956
1686 네이버 시리즈 <무균실 묘지기들> 런칭! 스토리야1 08-11 1091
1685 [지금 이벤트 중] 리디북스 <천만영화가 눈에 보여!> 스토리야1 08-09 950
1684 ◈◈웹소설 무료 교육 과정 23기 ◈◈ 스토리야 08-08 1427
1683 [지금 이벤트 중] 카카오 페이지 <신입사원 재벌총수 프로… 스토리야1 07-18 991
1682 카카오 페이지 <기꺼이 미치다> 런칭! 스토리야1 07-17 1002
1681 ◈◈ 웹소설 무료 교육 과정 22기 - 신청하세요! 스토리야 07-13 1624
1680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달아나지 않도록 더 세게… 스토리야1 06-28 1570
1679 [지금 이벤트 중] 네이버 시리즈 <거짓말을 해봐> 스토리야 06-21 1029
 1  2  3  4  5  6  7  8  9  10    

회원로그인 소셜로그인
자동 ID/PW찾기 | 회원가입
스토리야 추천작
나쁜 놈과 결혼..
초재85
널 길들여 줄게
엘리신
연애도 인턴십..
꽃피는사월단
그 밤보다 더한..
케일리
공작님, 이 독..
나은
오빠 절친이 황..
이들HG
악녀의 끝은 재..
돗토리쥬이
레이디는 천벌..
강심
절대천왕
장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 배너광고 및 기타 문의 k-storyya@naver.com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