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작가분들의 열정! 노력! 근성! 도 대단하지만
제가 실로 대단하다 느끼는 건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인간의 상상력이요.
창작이란 무에서 유를 떠올리는 것이잖아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공책에 순전히 머릿속에서 나오는 그러한 시놉시스들을 옮겨 적고...
(물론 모든 것들이 다 어디선가 본 것들을 토대로 짜이지만서도)
그러니 이런 대단한 것들을 해내는 우리 작가님들, 예비작가님들
오늘 밤도 굿나잇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