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자유게시판      연재이야기      감상란      설문조사      이벤트      For Us     
 
작성일 : 17-11-25 12:30
까만쿠키님의 글은 로판
  글쓴이 : 고정연필
조회 : 1,463  
까만쿠키 님이 직접 내 글의 색깔은 로맨스라고 말씀하셨으니 답은 이미 알고 계신 듯합니다.
공모전에서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등록하셨을 거라 보고요. 옳은 판단이십니다.

판타지는 아시다시피 아주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프로이트는 판타지를 무엇보다도 허구적인 '구성물'로 판단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망들이 성취되는 장소이자 예술로 보았고요. 허구는 객관적 사실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장르 문학에 대입하면 객곽적 사실과 관련성이 없는 소재들이 배치되어 작용하는 예술 작품을 말하며, 까만쿠키 님의 글에 나오는 오감증대, 공간이동과 같은 내용을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는 

①환상문학일반 중 기괴나 공포를 주제로 하지 않는 작품,
②SF 중 과학적 논리성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에 의한 작품,
③무대를 가공의 신화적 세계에서 구하고, 그중에서 과거의 영웅모험담을 전개시킨 작품

을 판타지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중 환상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마술이나 요정 등 초자연의 요소가 실제로 기능하는 세계를 취급한 글을 말합니다.

까만쿠키 님 글도 초자연적인 능력을 다루고 있으니 환상문학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결국, 판타지를 다루는 로맨스 소설이 됩니다.

세세히 따져보면 까만쿠키 님의 글은 장르 문학에서 말하는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까만쿠키v 17-11-25 17:09
 
* 비밀글 입니다.
     
  고정연필 17-11-26 12:54
 
댓글로 달 타이밍이 늦은 것 같아서 까만쿠키 작가님이 보시길 기원하며 글로 올렸어요.

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자유게시판
Total 1,7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 카카오 파트너 포털 작가 계정 생성 및 부여 안내 공지 ] 스토리야 12-02 4459
공지 ★공모전 참가작 외 스토리야 원고 투고 안내 - (체크리스트 … (4) 스토리야 08-08 15226
공지 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바로가기 (5) 스토리야 11-16 12528
공지 ♣ 회원님들의 거주지역 및 주 활동지역 분포도를 알아보고… (5) 스토리야 10-05 15773
공지 << 스토리야 카테고리 설명과 기능 활용 >> 스토리야 04-21 15312
공지 자유게시판을 사용함에 있어어 유의해야 할 점 스토리야 03-24 15338
1039 판타지 장르가 맞을까요? (3) 초쿄레 12-01 1176
1038 작품 추천해주세요!! (4) 설하 12-01 1144
1037 혹시 (5) 야옹X 11-30 1174
1036 작품추천좀해주세요^^ (14) 까만쿠키v 11-29 1916
1035 '신이 없는 세계' 수정했습니다. (1) null 11-29 1195
1034 로맨스가 답일까요? (7) 설매 11-29 1330
1033 이번에도15화까지인가요ㅠ (5) 까만쿠키v 11-28 1404
1032 <별의 랩소디> 재연재 시작했습니다 치아운 11-28 1247
1031 해당유향비록 공모전에 참가합니다. 아키 11-28 1293
1030 궁금한 게 있는데요~ (3) 야옹X 11-27 1252
1029 다들 건필하시길. (2) 나흘째곰탕만 11-27 1584
1028 문득 궁금해 졌어요. (1) 삼태아범 11-27 1456
1027 오늘도 찾아 왔습니다. 삼태아범 11-27 1169
1026 목감기가 요즘 심합니다. (2) 칼레이 11-26 1224
1025 어느새 막화만 남겨두고 있다니... (3) 송루나 11-26 1287
1024 공모전에 지원했는데 글이 안뜨네요 (1) 한시연 11-26 1404
1023 당신이 펜을 잡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4) 은월 11-26 1453
1022 거짓말 같네요 삼태아범 11-26 1453
1021 즐거운 책 소개 (6) 전투의 심리학(데이브 그로스먼, 열린책… (2) 체셔냐옹 11-25 1306
1020 국립중앙박물관 특별 기획전 <쇠, 철, 강> 다녀온 후기 (1) 체셔냐옹 11-25 1245
1019 까만쿠키님의 글은 로판 (2) 고정연필 11-25 1464
1018 즐거운 주말이네요 삼태아범 11-25 1397
1017 명월관에 가지 못한 자의 눈물 (1) 은월 11-24 1576
1016 하라는 원고는 안하고 (3) 디버스대도서… 11-24 1670
1015 간 밤에 눈이 내렸네요. 야옹X 11-24 1447
1014 이제 본격적인 겨울인가보네요 (2) 삼태아범 11-24 1524
1013 하루 한 권, 즐거운 책 소개 (5)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150(… (1) 체셔냐옹 11-23 1601
1012 이게 뭔 소리인지 아시는분? (2) 은월 11-23 1671
1011 수능 대박나세요. 삼태아범 11-23 1654
1010 로판?? (5) 까만쿠키v 11-23 2114
1009 하루 한 권, 즐거운 책 소개 (4) 무기와 전술(강건작, 율 커뮤… (3) 체셔냐옹 11-22 1982
1008 텍본이 이렇게도 무섭습니다. (17) 미네나인 11-22 54472
1007 자유멘토링에서 장담님의 답변을 보았습니다 초쿄레 11-22 1819
1006 비가 오네요. 삼태아범 11-22 1643
1005 처음 뵙겠습니다! (1) ㄲㄲㄲㄲ 11-22 1696
1004 레바테인님의 작품을 읽을때 은월 11-21 1834
1003 멘센블리 - 한 인육공장이야기 _ 훌륭한 알람벨 양예지 11-21 1744
1002 글을 쓰다보니.... 삼태아범 11-21 1800
1001 하루 한 권, 즐거운 책 소개 (3) 조선의 무기와 갑옷(민승기, … (4) 체셔냐옹 11-20 1929
1000 갑자기 쿵하고 떨어진 천사 공모전 도전합니다! (1) 야옹X 11-20 1988
999 트랜드 (8) 까만쿠키v 11-20 1976
998 알수없는 랭킹 집계 (4) 삼태아범 11-20 2090
997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2) 삼태아범 11-20 1996
996 웅장한 스케일의 대하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갑오농민전… (2) 설매 11-19 1999
995 하루 한 권, 즐거운 책 소개 (2) 중세의 사람들(아일린 파워, … (1) 체셔냐옹 11-18 1990
994 [악마와의 기묘한 동행] 공모전 참가합니다! (1) 김꽃분 11-18 2150
993 하루 한 권, 즐거운 책 소개 (1) 중세 유럽의 상인들(카를로 … (3) 체셔냐옹 11-17 2422
992 스토리아님 피드백에 탄복하는 글 나흘째곰탕만 11-17 2322
991 표지 (12) 삼태아범 11-17 2390
990 공모전 참가작품 문의 (4) 휘음 11-17 245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회원로그인 소셜로그인
자동 ID/PW찾기 | 회원가입
스토리야 추천작
운명찬탈자, 미..
범미르
나쁜 놈과 결혼..
초재85
널 길들여 줄게
엘리신
연애도 인턴십..
꽃피는사월단
더더더! 찐하게..
케일리
그 밤보다 더한..
케일리
공작님, 이 독..
나은
오빠 절친이 황..
이들HG
악녀의 끝은 재..
돗토리쥬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 배너광고 및 기타 문의 k-storyya@naver.com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