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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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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슬럼프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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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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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에는 시간이 남아서 재미삼아 제 자캐로 글을 쓸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쓰다보니, 막상 누군가 안 읽어주니 적적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 친구들한테 부탁도 해보았지만, 그 아이들은 글을 잘 안읽는터라 결국 잘 안됐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처음으로 제 소설을 올렸고, 누군가는 내 소설을 읽겠지 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공모전에도 참가는 했으나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올해 안으로 1부는 꼭 완결내겠다 했는데 이제 겨우 절정 초반입니다. 잘 써질지도 모르겠을 뿐더러 자신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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