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마무리하려다 더 끌리는 해외 취업자리에 지원하게 되어 다시 제자리가 되었습니다.......
최종합격한 것을 걷어찬 것은 후회하지 않습니다만 원래대로라면 오늘 부터 공모전 마감까지 몰두하려고 했는데 사람일이 마음대로 안되는 군요.
제 글을 다시 읽고 정신이 번쩍들어 작품 하나를 다시 쓰기까지 하느라 하나는 공모전 마감에 못맞출 것도 각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이런 개인적이고 아무도 관심없을 이야기를 자게에, 그것도 불과 얼마전에 사고친 제가 올려도 될까 싶었지만 꿉꿉한 기분에 글 하나 남기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