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부터는 오지랖이고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제 생각에..
(무례한 것일수 있지만 그냥 순진하게 제 생각을 말한다고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네요.)
오랜 연륜으로 감정이 무뎌진(나쁜 뜻은 아니고 일희일비 안한다는 의미.) 할머니가 갑자기 연애이야기처럼 달달한 이야기를 한다는게 약간 언밸런스함을 느끼게 하고, 2편과 3편을 봤을때 연관성은 없다고 보이거든요. 프롤 부분이.
차라리 저 프롤 부분을 좀 숨겨 두셧다가. 나중에 남주(늑대인간이겟죠?)가 은근슬쩍 여주한테 흘리는 방향이 더 로맨틱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여주가 위험에 처했을때 남주가 구해주고 여주가 벌벌떨때 여주에게 그 동화를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원래 성질이 더러운데 그래서 참는거야."라고 남주가 말하면. "뭐, 뭐야.. 그럼 니가 그 늑대인간이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이렇게 여주가 대답하면서 긴장풀고. "믿기 싫으면 믿지 마라." 이런식으로 남주가 마무리 한다면 좀 매끄러울거 같은 느낌이네요.
가벼운 뇌피셜이니까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3편까지 훑어봤는데 2, 3편은 좋은 느낌이네요.
^^* ㅋㅋㅋ 그 구해준다는 장면은 뒷부분에 있습니다. 은빛 늑대는 리메이크 작인데, 처음 쓸때 남주가 여주한테 너무 빨리 빠지고 두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지적을 받은 적이있는지라 개연성도요ㅋㅋ 그래서 그 이유를 만들기 위해 뒤로 밀려 났죠ㅋㅋ
프롤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 작품은 프롤이 중요하기에 삽입한거구요
좋은 아이디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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