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할까요. 역시 퇴고도 많이 하긴 해야겠지만
형은 쓸데없이 걱정이 너무 많다고. 노력 죽어라 해봤자
실행력이 이렇게 없어서야 뭘 하겠냐 그러고..
제가 그렇게 완벽주의자인건 아닌데 제 작품에 한해서만은 너무
강박적인 증세가 있는것 같아요 어떡하조. 그냥 도전하려던 장편의 외전편을
습작겸 끄적여서라도 올려볼까 하는데
글쓰는게 겁이나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글의 완성도를 떠나서, 완결을 내보리라는 심정으로 엔딩까지 그냥 쭉 가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제 작품 보면서 한숨을 푹푹 쉴 때가 많아요. 그리고 어느 날은 올렸던 글을 확 지워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올려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완결을 내려고 하고 끝을 보려 하죠. 그리고 점점 나아질꺼라 스스로 어깨를 토담토담 해줍니다.^^;
완결만을 목표로 두고 긴 호흡을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가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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