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스토리야에서 공모전을 치르는 것도 3회나 되네요.
카카오페이지 공모전까지 합하면 4회...
그 동안 많은 신인작가분들이 출간을 하고 프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중에는 결과가 좋으신 분도 있고, 결과가 마음 먹은 만큼 안 된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 좋으신 분도 실망하지 마세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 배우는 단계이고 시장에 적응하는 단계일 뿐입니다.
차근차근 한 작품, 한 작품 열심히 쓰시다 보면 반드시라도 해도 좋을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시장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하셔서~ 멋진 작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도록 스토리야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