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작가 태선의
『여신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또 하나의 유니크한 소설!
출간일 : 2017년 2월 9일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책 소개∥
신화시대가 끝나고 신이 사람을 지배하는 시대,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대장장이로서 살아가기 위해 그녀가 일어섰다.
매 대에 한 명씩 수호자의 맹세를 통해 세상을 지키는 수호자인 ‘더스크 워커’를 배출하는 명가, 알테리온. 잊혀진 신과의 맹약을 따라 헌신해 오던 가문에 ‘모든 철의 소리를 듣는’ 능력을 지닌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자신의 재능을 깨달은 소녀, 카이 알테리온은 여성으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순응할 것을 강요하는 주변의 요구를 깨고 대장장이로서의 재능을 갈고닦는다. 그런 그녀에게 부모는 대륙 최고의 검사이자 대륙 최고의 남자 아카넬 아르노크 대공을 혼약자로 데려오고, 그와의 결투에서 패배하면서 카이는 오랜 꿈이 꺾일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그녀에게 대공은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나를 죽일 수 있을 만큼 강한 검을 만들어 주게. 만약 만들 수 있다면 내 혼인을 취소하겠네.”
그렇게 가문을 뛰쳐나온 그녀가 세운 대장간에 차례차례 남자들이, 그것도 미소년, 미청년들이 찾아온다. 드래곤, 리치, 마왕, 엘프, 머메이드까지. 과연 그녀는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들어 약혼자와의 내기에서 승리하고 평안한 대장간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인가?
『더스크 하울러』, 『신룡의 주인』의 작가
태선 판타지 장편소설
『신수의 주인』
‘철의 소리’를 듣는 능력자, 카이 알테리온.
대장장이의 꿈을 위해 그녀는
대륙 최고의 신랑감을 걷어찬다.
“당신과 결혼하느니 차라리 죽겠어.”
“그럼 내기를 하나 하지.”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들면
파혼을 해 주겠다는 약속.
희대의 내기를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작가소개∥
태선
위트와 송곳 같은 언어로 무장한 작가, 태선이 최신 작품 『신수의 주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여성으로서는 진입하기 어려운 대장장이가 되려는 ‘카이 알테리온’의 고집스러운 삶의 모습과 함께, 그녀에게 매혹된 여러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실과 부조리. 노력과 성취. 사랑과 고난.
여러 가지 메시지와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 스토리가 절묘하게 엮어져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이 작품은, 태선 작가의 새로운 명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다이너마이트』
『타나토스』
『더스크 하울러』
『환수의 주인』
『신룡의 주인』
『신수의 주인』- 출간 중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skycat86
∥내용구성∥
1권
Prologue
Chapter 1. 흑룡의 신부
Chapter 2. 검은 남자는 무례하다
Chapter 3. 좋은 날, 좋은 밤
Chapter 4. 예쁘고 치명적인
Chapter 5. 기적의 증거
2권
Chapter 1. 피처럼 붉고 죽음보다 단단한
Chapter 2. 반쯤 죽은 소년, 반쯤 산 소녀
Chapter 3. 사교계의 슈팅스타
Chapter 4. 아이스 벨벳
Chapter 5. 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