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작가연재 > 로맨스
내 집사를 소개한다냥!
작가 : 오단로봇
작품등록일 : 2018.12.11

[환생/가족치유물/귀여움/전생을 기억하는 고양이/집사 육아물/집사 장가보내기]

분명히 환생한 거 같다. 어쩌면 회귀일 수도 있는 거 같다.
소설에서 보면 공작부인으로 태어나고 황제의 딸로도 태어나던데
나는 눈 떠보니 배추밭 옆에서 발견된 길냥이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전생에 '돈 많은 집사를 둔 금수저 냥이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라고 빌었던 거 같다.

근데 날 발견한 집사 놈은 맨날 같은 추리닝에 누나의 집에 기생하는 처지다.
게다가 그 누나라는 인간은 내가 발톱이 간지러워서 뭔가 살짝 긁어만 놔도 눈에서 불이 튀어나오는 마녀다.

한 번 뿐이 냥생...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죽을 수 없다.
저놈의 한심한 집사놈을 돈도 많아 보이는데다 향기 뿜뿜 나는 예쁜 수의사느님께 장가보내야 전생에 바람을 이룰 수 있을 거 같다.

흙수저 냥이 배추의 금수저 냥이 되기 프로젝트.

 
아! 내가 고양이구나.
작성일 : 18-12-11 06:18     조회 : 161     추천 : 2     분량 : 5199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하응! 따뜻하고 향긋해.’

 

 그 무렵 고양이는 자신이 인간이었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기였다.

 

 그때 유일한 고민은 자신 포함 다섯이나 되는 형제들 틈에서 밀리지 않고 엄마의 젖을 차지하는 거뿐이었다. 엄마의 품에서 나는 향긋한 젖냄새와 따뜻한 온기가 온전한 제 세상이고 천국이었다.

 

 안전한 엄마의 품에서 조금 벗어날 만큼 자랐을 때, 자고 있지 않으면 형제들과 물고 뜯고 놀이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과였다. 따뜻한 봄날 이리저리 움직이는 벌레를 따라 사냥놀이를 하는 것도 즐거웠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뻗으면 닿을 거 같은데…….’

 

 그날도 고양이는 형제들과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나비를 사냥 중이었다. 별로 빨라 보이지도 않는 흰색 나비가 고양이의 애를 태우며 잡힐 듯 말 듯 팔랑팔랑 날아다녔다.

 

 그렇게 그 흰나비에 온정신이 팔려서 쫓다가 생애 처음 계단이라 부르는 곳을 만났다. 고양이는 그곳이 발을 잘못 디디면 굴러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몰랐다.

 

 이제 곧 나비가 제 앞발에 잡힐 듯 해 고양이 나름 힘껏 발을 굴러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그 나비는 날개 짓의 바람느낌만 발바닥 젤리에 남겨 주고 팔랑팔랑 날아가 버렸다. 나비는 못 잡고 고양이는 도약한 곳과 다른 착지 높이에 당황해 떼구르르 굴렀다.

 

 「엄마!」

 

 고양이는 제 몸에 비해 너무 높은 계단을 한없이 굴렀다. 그 짧은 순간 제겐 신이었던 엄마를 애타게도 불러댔다. 엄마가 나타나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저를 구원해주길 바랐다.

 

 그러나 뱅글뱅글 도는 세상이 연약한 두개골 속 전두엽에 아찔한 충격과 함께 멈출 때까지 엄마는 나타나지 않았다.

 

 

 ***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뜬 고양이는 잠깐 어리둥절했다. 제 눈에 비치는 세상이 낮았다. 익숙하긴 한데 꽤 이상한 느낌.

 

 「아!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이렇게 말했는데 제 귀로 들리는 제 목소리는 “냐야아옹”이었다. 분명 자신은 사람인데 목에서 나오는 소리는 고양이 소리였다.

 

 서둘러 손을 들어보자 섬섬옥수 여자 사람의 손가락은 어디로 가고 하얀 털로 뒤덮인 털 뭉치 발이었다.

 

 잠깐 자신의 손을 보며 지금 이게 내가 장갑을 끼고 있나 어리둥절했다. 벗으려고 해도 벗겨지지 않자 놀라고 당황해서 ‘아! 뭐야!’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귀로 들리는 소리는 역시 ‘야옹!’하는 소리였다.

 

 잠시 놀라긴 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다. 이 상황에 대해 생각하느라 몇 걸음 왔다 갔다 했다. 근데 자신의 발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네 발로 걷고 있었다.

 

 아래에서 보이는 시야도 그렇고 네 발로 걷는 것도 그렇고 너무나 익숙했다. 말할 때마다 나오는 ‘야옹’소리도 그랬다.

 

 조금 전에 ‘콩’하는 소리와 함께 박은 이마가 지끈했다. 꿈인가? 꿈이면 아프지 않을 텐데. 잠깐 다시 자고 일어나 볼까? 이런 생각을 했다.

 

 불안해서 자꾸만 머리를 굴렸다. 그런데 점점 다른 기억이 더 또렷하게 떠올랐다.

 

 자신은 분명 조금 전까지 다른 형제들과 함께였다. 여자 형제 둘과 남자 형제 둘이 더 있었다. 예쁜 얼룩무늬를 가진 고양이들. 자기가 제일 작았으니 아무래도 막내인 거 같았다.

 

 게다가 포근하고 우아한 삼색 무늬 털을 가진 엄마.

 

 ‘아! 내가 고양이구나.’

 

 거기까지 생각하자 이제야 현실감이 들며 자신의 정체성이 확실해졌다. 잠깐 어리둥절했지만 자신은 고양이가 분명했다.

 

 낭떠러지나 다름없는 계단에서 그렇게 굴렀으니 머리가 정상일리 없었다. 그 충격에 자신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인증과 비슷한 거라고 고양이는 넘겨짚었다. 그렇게 마음을 놓았다가 다시 깜짝 놀랐다.

 

 ‘근데 이런 걸 고양이가 생각할 수 있는 거야? 내가 꽤 많이 똑똑하긴 한 거 같긴 한데…….’

 

 새삼 고양의 지능에 대해 고민을 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다 문득 여자 사람의 목소리가 귓전에 아른 거렸다.

 

 ‘냥이 팔자가 상팔자구나. 다시 태어나면 부자 집사 거느리고 배따시고 등 따숩게 사는 금수저 냥이로 태어나야지.’

 

 이게 실제로 들리는 소리인지 고양이의 기억인지 아리송했다. 어쨌든 사람의 말인 건 분명했다. 여러모로 자신의 상태가 이상했다.

 

 ‘아! 골치 아파. 이런 걸 진지하게 고민하는 건 고양이답지 않은 거야. 나는 어쨌든 고양이이고, 고양이는 고양이다워야 이 세상이 평화롭지.’

 

 이상한 건 이상한 거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한 고양이의 뇌가 과부하가 걸렸다고 아우성 댔다. 너무나 쉽고 빠른 포기를 하고 나자 하품이 나왔다. 날도 따뜻하고 몸도 나른해지는 게 잠이 솔솔 왔다.

 

 ‘성장기 고양이는 자고로 하루 20시간은 자줘야 잠 좀 잤구나 하는 거지. 하아암, 너무 오래 깨어 있었어. 나중에 생각하자. 나중에…….’

 

 고양이는 더 생각하길 그만두고 손인지 발인지 모를 앞발을 모았다. 그 위에 몸에 비해 큰 머리를 받치고 까무룩 잠이 들었다.

 

 

 ***

 

 

 서울이라도 변두리라 그런지 동네 한 구석에 아주 작은 텃밭이 있었다. 요즘 한창 봄동이 수확 철이었다. 조금 게으른 그 텃밭의 주인은 아직 수확하지 않아서 봄동이 이제 은근 배추다운 모습으로 자라있었다.

 

 그곳에 터를 잡은 배추흰나비 한 마리가 팔랑팔랑 날아와 고양이의 코를 간지럽혔다. 아마도 아까 그렇게 잡으려던 그 나비가 복수하는 거 같은데, 고양이는 나른해서 눈을 뜰 의지가 생기지 않았다. 그저 귀와 꼬리를 가끔 까딱까딱해서 나비를 쫓으며 계속 졸았다.

 

 “어! 여기 웬 아기고양이가 이러고 있지? 죽었나? 나비야. 일어나봐.”

 

 성가시게 하는 진짜 나비의 간지럽힘은 그냥 무시할 수 있었다. 근데 사람 손에 뒷덜미가 만져지자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으흐흐’하는 소리가 그냥 절로 나왔다. 물론 진짜 소리로 들리는 건 ‘갸르릉’이었지만.

 

 “어! 이 냥이 살아있나 보네. 나비야. 엄마 어디 있어?”

 

 ‘엄마? 아! 엄마!’

 

 그제야 엄마와 떨어져 있다는 걸 깨달았다. 왠지 배도 고파졌다. 지금 고양이인 자신이 사람의 말을 알아들은 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엄마를 찾아야 한다.

 

 순간 눈을 번뜩 뜬 고양이 앞에 허름한 추리닝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쓴 남자 사람이 있었다. 고양이는 태어나고 사람을 본 게 처음인데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빨리 엄마한테 돌아가서 그 포근한 품에 주둥이를 묻고 마음껏 젖내음에 취하고만 싶었다.

 

 마음이 급해서 자신이 구른 계단을 찾았다. 다행히 바로 등 뒤에 있었다. 고양이는 그 절벽 같은 계단을 다시 올라가려 했다.

 

 그러나 유난히 짧은 데다 너무나 약한 근력을 지닌 다리로는 그 계단을 오를 수가 없었다. 몇 번이나 폴짝폴짝 뛰었는데 앞발은 계단 끝에 걸리지도 않고 자꾸만 땅바닥으로 추락했다.

 

 이놈의 계단 하나를 못 오르고 가족과 이대로 이별인가? 고양이에게 이 계단은 절망의 절벽이고 통곡의 암벽이었다.

 

 그때 고양이의 몸이 번쩍 들렸다.

 

 “나비야, 여기 올라가고 싶은 거야?”

 

 소리가 난 쪽으로 시선을 돌렸더니 조금 전 그 남자가 자신의 몸을 들고 있었다. 남자는 고양이를 들고 한 계단 한 계단 쉽게도 올라갔다.

 

 이건 마치 엘리베이터를 탄 기분이었다. 물론 고양이가 엘리베이터는 타본 적 없었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원하던 대로 계단을 오르긴 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자신의 배를 받치고 있는 남자의 커다란 손이 문제였다.

 

 ‘으으, 허허, 아아, 배는 만져지면 안 될 거 같은데……. 왠지 수치스럽다.’

 

 저도 모르게 입에서 이상한 소리도 났다. 마음 같아선 몸부림을 쳐서라도 남자의 손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근데 남자가 아니면 이 계단을 오를 수 없으니 잠깐 고민했다.

 

 ‘그래. 난 스마트하고 영악한 고양이야. 이 인간을 이용하는 거뿐이라고. 하응. 근데 역시 좀 그렇다.’

 

 고양이는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눈을 감았다. 이 순간, 잠깐의 수치심은 이렇게 참아내기로 했다.

 

 계단을 모두 오르자 남자는 바닥에 고양이를 내려줬다. 괜히 기분 나쁘고 배도 울렁거려서 뒤도 안 돌아보고 통통 뛰어갔다.

 

 그렇게 뛰어 나비를 쫓기 시작 하던 곳까지 도착했다. 분명 계단을 구르기 전까지 그 곳에 엄마와 다른 형제들이 있었다.

 

 그러나 엄마와 형제들은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다. 엄마에게 뒷덜미를 물려 이곳까지 오긴 했지만, 애초에 살던 곳도 아니었다. 근처를 아무리 둘러봐도 어디서 잠을 잤었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았다.

 

 하염없이 ‘엄마’를 불렀다. 역시 나오는 소리는 ‘야옹!’이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저 제발 이 소리를 엄마가 듣고 찾아오길 바랐다.

 

 그렇게 꽤 오래 울었다. 벌써 끼니때를 놓친 데다 계속 울었더니 기운이 쫙 빠져 버렸다.

 어느새 목소리도 쉬어서 ‘야옹’하는 소리가 ‘이옹’하는 모기소리로 울렸다. 아마도 한 달쯤 된 냥생(?) 최대의 위기였다.

 

 작은 소리로 눈물 없이 울고 있는데, 눈앞에 우유 갑이 보였다. 그 안에 새하얀 우유가 찰랑찰랑 흔들려 댔다.

 

 고양이가 고개를 들어 우유갑을 내려놓은 손을 따라 위로 시선을 옮겼다. 아까 고양이를 이곳까지 옮겨진 남자가 어디선가 우유를 가져와 고양이 앞에 내 준 것이다.

 

 “나비야. 엄마를 잃었니? 이거라도 마시고 기운 내서 다시 엄마 찾아봐.”

 

 배도 고프고 목도 말라서 눈앞에 놓인 우유를 허겁지겁 마셨다. 엄마의 젖보다 많이 차갑고, 맛도 어딘지 부족했다. 왠지 서럽게 눈물 나는 맛이어서 자신의 처지랑 비슷했다.

 

 고양이가 다 마시자 남자는 우유갑을 다시 가지고 어딘가로 가려고 했다. 고양이는 잠깐 고민했다.

 

 이대로 엄마 잃은 미아 고양이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저 사람이라도 따라갈 것인가? 후자라면 우유는 계속 얻어 마실 수 있지만, 전자라면 이대로 굶어 죽을 거 같았다.

 

 ‘그래. 내가 여기서 이대로 죽어버리면 엄마도 못 찾잖아. 난 겁나 스마트한 고양이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해. 일단 살고 봐야지.’

 

 고양이는 짧은 다리로 벌써 몇 걸음 앞서간 남자를 쫓기 시작했다. 고양이와 달리 무척 긴 다리의 남자는 고양이가 쫓아오는지도 모르는 듯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고양이는 좀 전에 마신 우유의 에너지까지 쏟아가며 달렸다. 근데도 남자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야옹!’하며 남자를 불렀다. 그제야 남자가 뒤를 돌아봤다.

 

 “어? 나비가 날 쫓아오는 건가?”

 

 남자가 그곳에서 멈춰 서서 혼잣말을 했다. 고양이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달려 남자 옆에 섰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긴 꼬리를 남자의 다리에 걸었다. 어디든 쫓아갈 거라는 의지를 담은 의사 표시였다.

 

 남자는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고양이의 뒤통수를 쓰다듬었다.

 

 “나비야. 이제 엄마한테 가야지.”

 

 “냐아옹!”

 

 「내 말이 그 말이다. 근데 엄마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요. 아무래도 내가 너님을 따라가서 좀 먹고 커야겠다. 널 내 집사로 임명할 테니, 지금 날 데려가라!」

 

 고양이의 마음을 다한 외침이었으나 역시나 남자의 귀에는 야옹 소리로 들렸다.

 

 “아! 데려가고 싶은데……. 나비야.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라서 못 데려갈 거 같아.”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조한나 19-02-09 14:16
 
추천하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제신작 바보의 사랑댓글평가부탁드림니다
반은실화  반은짓어습니다  사고로 다른
사람이되어버린 남자이야기 입니다
판다지구요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4 흠냥, 이 냄새는? 2018 / 12 / 24 86 0 4227   
23 잘 보이고 싶달까? 2018 / 12 / 24 80 0 4927   
22 그거 하지 마. 2018 / 12 / 24 74 0 3921   
21 우리 집 앞에 또 왔네요. 2018 / 12 / 24 78 0 4574   
20 우리 집사랑 결혼해라. 2018 / 12 / 24 95 0 3800   
19 장미가 문제야. 2018 / 12 / 24 91 0 4400   
18 기억은 믿을 게 못 되는구나. 2018 / 12 / 24 76 0 3955   
17 어디요? 안 보이는데……. 2018 / 12 / 24 85 0 3775   
16 어디서 본 거 같은데……. 2018 / 12 / 24 87 0 4139   
15 이 선생이 너 신경 써. 2018 / 12 / 24 82 0 4050   
14 오작교가 돼볼까? 2018 / 12 / 24 89 0 4356   
13 라면이 왜 두 개예요? 2018 / 12 / 24 87 0 4051   
12 오빠 마음이 편하겠어? 2018 / 12 / 17 83 0 3616   
11 언젠가 만날 거니까……. 2018 / 12 / 17 85 0 4001   
10 씨! 병 주고 약 주고! 2018 / 12 / 16 99 0 3562   
9 아! 삼십육 마리의 개! 2018 / 12 / 16 87 0 4161   
8 젖과 꿀이 흐르는 ‘간식이 세상’으로 2018 / 12 / 14 81 0 3578   
7 나도 금수저 냥이가 되고 싶다규! 2018 / 12 / 14 87 0 3295   
6 내 말을 알아듣는 거냥? 2018 / 12 / 13 84 0 3756   
5 이거 꿈이잖아. 2018 / 12 / 13 97 0 3610   
4 이름 지어 줘. 2018 / 12 / 12 92 0 5259   
3 나랑 같이 살래? 2018 / 12 / 12 107 0 4850   
2 주인 찾아줄 거야? 2018 / 12 / 11 95 0 4950   
1 아! 내가 고양이구나. (1) 2018 / 12 / 11 162 2 5199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