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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시체실라이프
작가 : 황예진
작품등록일 : 2017.11.5

눈을 떠보니 시체실? 18살 백요한과 쥐한마리의 아름다운 우정과 추리!
그리고 사랑아닌 사랑같은 이야기

 
마지막편-1
작성일 : 18-08-14 17:32     조회 : 426     추천 : 0     분량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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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시간이 어느새 빠르게 흘러서

 몇계월이 흘렀고

 그동안 난 열심히 치료한 결과, 퇴원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다니지 못했던만큼 열심히 학교를 다녔고,

 봄이와 같이 졸업했다.

 그리고 봄이와 나는 취업준비를 해서

 작은 회사에 동시에 취업했다

 이 계기를 통해서 봄이와 나,그리고 쥐는

 더 가까워졌다

 우리는 서로 사랑의 감정이 커져

 이나이에 생각을 하였고,

 (아직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집은 서로 반반해서 동거한다)

 우리가 점점 가까워질쯤에,

 내게 입대 서류?같은것이 왔다

 이제까지 내가 남자라는 것을 잊었던 것같았다..

 아직 입대까지는 시간이 있다

 그동안 남은 시간동안은 봄이를 행복하게 해주어겠다

 생각했다 난 봄이에게 최대한 내게 있는 시간을 투자했고,

 봄이는 행복해하면서도 슬퍼했다

 남은 시간이 흐르자, 난 머리가 까까머리가 되었고

 정말 군대를 가게되는 날이 왔다.(회사 휴직)

 입대 전날,난 봄이에게 미리 청혼했다.

 내 청혼을 들은 봄이는 눈물을 펑펑 흘리더니

 내게 키스하였다

 키스 내내 나도 눈물이 났다..

 그날밤은 우리 모두다 잠을 들지 못했다

 드디어 군대입대날 난,눈물로 입대했고

 여러가지면으로 고생을 했지만

 가끔 전화를 할때면 따뜻한 봄이와 쥐의 목소리의

 들으면 힘든것이 녹아내렸다.

 정말 느린줄 알았던 시간은 가고 전역을 해서

 난 봄이와 쥐를 만났고 이젠 다시 행복해졌다.

 

 

 
작가의 말
 

 처음에는 이런얘기가 아니었는데..

 어느새 사랑얘기로..

 솔로는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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