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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좀비 UP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7.10

 
좀비 UP -11
작성일 : 18-07-13 01:34     조회 : 271     추천 : 0     분량 : 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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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 본 소설 화에서는 19금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다소 과격한 장면이 나옵니다.

 

 좀비를 발견하게 되었다. 아직도 바깥의 세상에서는 이게 전염성 바이러스인지 좀비 바이러스인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도 얼마 후면 알게 될 것이다. 이게 바로 좀비 바이러스라는 걸 말이다.

 

 아직까지는 사회의 혼란을 고려한 모양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었다. 사회의 혼란을 고려한다면 뭐 굳이 바깥에 있는 정부에서 굳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도 이해는 된다.

 

 그러나 안에 있는 생존자들을 위해 군인들이 어서 투입해 주길 바랄 뿐이었다. 그것만 된다면 더 바랄 게 없었다.

 

 우리들은 주차장에서 좀비가 발견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뒤로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결국 차 안에서 내려서 좀비를 처치하려고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차 안에서 내려서 좀비를 처치하려고 움직 이게 되었다.

 

 움직이고 나서는 차 안에서 가 완전히 내린 다음에 그 뒤로는 먼저 남자답게 내가 나서게 되었다. 남자답게 내가 나서기로 한 다음 문을 덜컥 열었다. 고요한 주차장 안에서는 나 밖에 없었다. 나 밖에 없는 상태로 있었다. 나머지 일행들은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다.

 

 아무 말없이 쳐다보고 있는 데, 말없이 고개를 끄덕 거렸다. 말없이 내가 나서서 처리하는 게 나온 것이다. 가끔 이 인간들 사회에서는 말없이 어떤 순번이 정 해져 있었다. 그러고 나서는 지금 내가 순번 안에 들어선 게 맞는 것 같았다.

 

 순번 안에 들어서고 나서는 일단 나를 걱정스레 쳐다보는 이들이 있었다. 누구 냐면 말이다. 바로 여자 인턴과 나의 후배였다. 이들 두 명은 나를 다소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적어도 자신들이 아는 사람들이 다치는 것은 원치 않는 모양이었다.

 

 살짝 입꼬리가 올라 가게 되었다.

 

 나머지 일행들이 지켜보고만 있는 데 내가 선두로 나서서 나의 실력을 보여 주고 나서는 이들 보다 우위에 쓰려고 하게 되었다. 적어도 그러고 난 다면, 아니 다시금 말해 보건대 우위에 스고 난 다면 말이다.

 

 앞으로 판세를 이끌어 가는 데 유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주차장 안에서 나를 지켜보는 수많은 이들의 눈이 있었다. 그런데 여차하다가 실수한다고 해도 뒤에서 보고 있는 사람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고 보고 있었다.

 

 뒤에 있는 사람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고 보고 나서는 그 뒤로, 나는 기세등등했다.

 

 사실 30대 직장인은 20대 중 후반부터는 아니지만 어찌 됐던 남자로서는 체력이 상당히 세다고 보면 된다. 체력이 상당히 세다고 보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말이다. 적어도 좀비 하나 물리치지 못해서 쩔쩔 매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었다.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만약 내가 여자였다면 또 다르다고 보고 있었다. 아마도 여자였다면 적어도 지금처럼 당당하게 이럴 수순은 아니라고 보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여자도 아니었다. 여자도 아닐뿐더러 건장한 튼실한 남성이기에 직접 나서게 되었다. 스스로 이런 말 하는 건,

 

 부끄럽지만 말이다. 부끄러워도 할 말은 해야 될 것 같기에 말을 해보게 되었다, 적어도 부끄러워도 할 말은 마저 하면서 살고 싶었다. 할 말은 하면서 살고 싶다는 것은 말이다. 나는 군대도 갔다 온 적이 있었다.

 

 군대도 갔다 와서는 당당히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온 바 있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데서 겁을 먹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볼 수 있었다. 겁을 먹을 수는 없었다. 겁을 먹을 수는 없는 것은 물론이요, 적어도 다시 금 말해 보자면 겁이 나더라도 설사 여기서는 뭐가 됐던 물러 날 수 없었다.

 

 자신의 뒤에 있는 이 들도 그들이 겁이 나서 그러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부분은 겁이 나지만 적어도 이 상태에서 겁이 나서 피하는 거라면 좀비 사태에서 살아남기는커녕 저들과 같은 수순이 될 거라고 보는 게 맞았다.

 

 저들과 같은 수순이 될 거라고 보고 난 다음에 그 뒤로는 우선 침을 꿀꺽 삼켰다.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마저 들리게 되었다. 소리마저 들리고 난 다음에는 그 뒤로는 무엇을 해야 되나 뭘 해야 되나 보고 있었다.

 

 주차장에서 발견된 좀비의 모습은 징그럽다고 보는 게 맞았다.

 

 일부분 사람들의 생각하기에는 그런 좀비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 건가 하는 모습이었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왔다면 어쩌면 그런 모습을 띄지 않을까 보고 있었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게 되었다면 이러고 생각하는 그런 모습이었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지 않고서야 그런 모습을 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즉 다시 금 말해서 아마도 그런 종말이 왔을 때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그러고 나서는 이제 좀비의 외모에 대한 평가는 그만해도 될 것 같았다. 외모 따위 평가 안 해도 질렸다.

 

 일단 주차장에서 발견된 좀비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좀비부터 처치하기로 한 다음에는 차 문을 닫고 나왔다. 차 안에서는 다행히도 방망이 같은 게 있었다. 방망이 같은 게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었다. 이 방망이를 가지고 와서 좀비에게 가까이 서게 되었다.

 

 침을 꿀꺽 삼킨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 서려고 하게 되었다. 다가선 다음에는 방망이를 가지고 와서 좀비에게 가까이 와서는 한 대 툭 치게 되었다. 그러자 그 뒤로는 잠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다가오고 있었다.

 

 다시 다가오고 나서는 그 뒤로도 다가오자 당황하게 되었다 당황하고 나서는 잠시 후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쳐 대자 핏줄을 흘리면서 이만 멈추게 되었다, 나머지 일행들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 뒤로는 어서 차에 있는 짐을 싫어서는 절반 정도 집에 가져가자고 말을 하게 되었다. 집에 가져가자고 말을 한 다음에는 마저 다들 움직이고 있었다. 움직이고 나서는 짐들을 각자 들고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게 되었는데 혹시 안에는 뭐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게 되었다. 다들 다시 금 침을 꿀꺽 삼키게 되었다. 침을 꿀꺽 삼키고 나서는 안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안의 문이 열리고 나서는 보게 되었는데 그곳 안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다행히도 우리들은 들어가게 되었다.

 

 짐들을 다 들어서고 나서는 우선 인원이 모든 인원이 다 타기에는 부족했다. 그래서 절반을 먼저 올려 다 보내는 걸로 하게 되었다. 절반을 먼저 올려 보내기로 하고 우정에 등 나머지 인원들은 뒤늦게 올라 가 보기로 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절반가량이 먼저 올라서게 되었다.

 

 한편 그때였다. 인원이 절반 정도 사라지고 나니 나머지 숨어 있던 좀비들이 어슬렁 어슬렁 등장한 게 말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듯싶다.

 

 지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보이며 또한 말할 것 같으면 지능이 있지는 않되 다만 시간이 꽤나 흐르고 사람이 줄어들고 날 때 마침 때에 맞춰서 오고 있다고 보는 게 정확할 듯싶다. 그게 맞았다. 아무래도 우리가 마저 올라가려면 이들을 처리해야 될 듯싶었다.

 

 이들을 처리해야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합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슬슬 해가 지고 있던 참이었다, 해가 지고 나면 좀비들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좀비들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는 마당에 어서 빨리 집 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았다. 이 좀비들을 처치하고서 말이다.

 

 이 좀비들을 처치하고 나서는 어서 빨리 집 안으로 들어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을 이들 좀비들은 몰라 주는 게 아쉬웠다. 우정에 같은 경우 이미 이전에 직접 무기를 들고 좀비를 한 번 처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나머지 일행들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한 번도 실력 발휘를 못 해보게 되었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보면 무방할 듯싶었다.

 

 좋은 기회가 생기고 나서는 일단 나도 이 사태에서 이 정도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이 좀비 사태에서 벗어나고 나면 살아남은 이들은 아마도 군인 아니면 운동선수라는 말이 있을 지경이었다.

 

 그렇게 들린다는 건 결국 힘이 약한 자들은 도태될 수가 있는 게 좀비 사태였기 때문일 것이다.

 

 

 ***

 

 

 [2018년 3월 23일 오후 9시 30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 이번 일과 관련해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야 합니다. 한나라당 측은 국가 기밀 정보라는 이유로 정보를 통제하는 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며 알 권리를 충족 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

 

 민주당 측의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서는 한나라당과 관련해서는 직접 말을 해보고 있었다. 이번 전염성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정보가 통제되고 있다고 말함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안심을 줘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전염성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겨우 수일 만에 전국 각지에서 휴교 령과 국민들이 생업에 안심하고 종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게 달라졌다고 요약해서 전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여당 한나라당 의원이 다시금 말을 하게 되었다.

 

 “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이 한나라당 측으로썬 그 말에 다소 동의하기가 어려운 게 있습니다. 현재 정부 측도 많이 생각하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즉, 다소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고 알 권리를 충족 시키는 것도 생각 하며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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