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현대물
좀비 UP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7.10

 
좀비 UP -7
작성일 : 18-07-11 15:28     조회 : 305     추천 : 0     분량 : 4653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그렇게 대통령이 말하자 나머지 이들은 입을 닫게 되었다. 입을 닫게 된 이후에는 일단 그 방법에 맞게 은평구와 종로구를 막는 걸로 말하게 되었다. 그렇게 말하게 되고 나서는 이들은 입을 닫고 나서는 일단 업무에 치중하게 되었다.

 

 사실 대통령도 오죽하면 그런 명령을 내릴까 생각하게 되는 것이었다. 대통령도 물론 모든 지역을 통제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한 모양이었다. 그때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화상 통화가 걸려 오게 되었다. 한국의 대통령은 잠시 후 곧바로 화면을 키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 좋아요. 한국의 대통령 명박킴, 이게 전염성 바이러스인가요. 좀비 바이러스인가요? ”

 

 곧바로 화면을 키게 되었다. 그러자 미국의 대통령은 영어로 뭐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뭐라고 말을 하냐면 말이다. 미국의 대통령에게 말을 하고 나서는 직접 이게 전염성 바이러스인지 아니면 흔히 우리가 말하는 좀비 바이러스인지 묻게 되었다.

 

 한국의 대통령은 잠시 입을 닫게 되었다. 입을 닫게 되고서는 잠시 후 다시 금 입을 열게 되었다. 입을 열고 한 말은 흔히 우리가 아는 것과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거의 현재 가능성은 좀비화가 맞는다고 보고 있었다고 전달하게 되었다. 그러자 미국의 대통령은 흥분한 듯하다.

 

 곧바로 우리 군부대를 투입 시킬 테니 작전 지휘권을 넘기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작전 지휘권을 넘기라는 말을 듣게 되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대통령은 그건 좀이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통령은 넘기지 않을 경우 우리 측에 한국으로 피난 온 한국인들을 되돌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도움을 받을 생각은 추후도 하지 말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시시각각이 급한 상황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한국의 대통령이 내릴 상황은 분명한 듯 보인다.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를 끄덕이자 미국의 대통령은 그제서야 흥분을 가라앉힌 듯 보인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였다. 은평구와 종로구 바깥에 미국 군부대가 출동하기 위해 직접 육지로 항해로 가고 있었다.

 

 한편 미국의 대통령에게 좀비 바이러스가 거의 확실히 됐다는 말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그 이후로 처음에는 구 폐쇄 자체를 반대하던 시민들도 바이러스가 치료제가 없다는 말에 폐쇄에 찬성하는 비율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에서 감염 안 된 이들은 다시 금 구해 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감염 안 된 이들은 다시 금 구해 줘야 한다고 말을 하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미국 군과 합의 후에 직접 안으로 투입 후 생존자들을 구하러 나오겠다는 말로 직접 국방부 장관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자 사그러 들게 되었다. 다만 문제점이 하나 있었다.

 

 그렇게 합의된 군부대들이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시간 동안 안에서 생존자들은 좀비 서바이얼 게임을 하고 있어야만 했다. 그리고 이번 일과 관련해서 북한에서도 직접 논평을 내게 되었다.

 

 극악무도한 남조선 괴뢰들에게 전염성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는 공식 논평을 내었다.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한 남조선 괴뢰 들보다는 적어도 바이러스 성 질환이 북한에는 없으니 상황이 나은 건 물론이고 북한으로 넘어오지 않게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겠다는 말도 덧붙이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남북한에 최소한에 남아 있던 대화마저 단절되게 되었다. 그야말로 북한은 철저하게 대비 책을 세우겠다는 듯, 원래부터 외부와 거의 단절된 곳이 이번에는 아예 정말로 단절이 돼버린 거라고 보면 설명하기에는 마땅할 듯싶었다.

 

 그것밖에 말이 안 된다. 어찌 보면 깜깜무소식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고 나서는 국경선 근처에 평소보다 2배나 더 많은 군사들이 배치되었다는 말이 있다. 평소보다 2배나 더 많은 군사들이 배치되고 나서는 그 뒤로 북한 내에서 물론 단순히 바이러스 성 질환이라고만 하지만 북한은 소문을 통제할 능력도 경제력도 없었다.

 

 순식간에 평양을 거쳐 각종 도시로 퍼져 나갔다. 남한에서 심각한 바이러스성 질환이 퍼지게 되었다고 말이다. 이후로는 어차피 군사도 2배로 국경선 인근에 배치되었겠다 더 이상 목숨을 걸고 이민을 갈 이유도 없을 듯했다.

 

 그래서 이주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게 되었다.

 

 

 ***

 

 

 한편 원래 온 주인공 일행들, 주인공의 이름은 우정해였다. 이제서야 주인공의 이름을 밝히게 되었다. 이름을 밝히게 되었는데 바로 우정해라는 이름으로써 주변에 겨우 주유소를 찾아가게 되었다.

 

 주유소를 겨우 찾아가게 되었는데 이번에 되었는데 잠시 차를 정차하고 난 다음에 혹시 주변에 좀비가 있나 여러 번 살펴보고 난 뒤에서야 바깥에 나오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직장인 우정해는 잠시 후 직접 자신이 가스를 연결한 후차 안에 기름을 넣고 있었다. 이 순간만큼은 잠시 아무도 좀비가 없는 걸 확인했다.

 

 정말로 좀비가 안 보였다. 좀비가 안 보이는 사이 휘파람도 잠시 불고 있었다. 룰루랄라 하고 있었다. 밤 사이에 빠르게 이동하던 좀비들은 낮이 되자 느리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음지에 숨어서 잘 안 보이고 있었다. 그래서 안심한 것 같았다.

 

 그러고 나서 앞으로 사태에 대해 어디로 가야 하나 생각해 보고 있었다. 만약 가야 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피난 대피소를 가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어느 단독주택 안에 들어가서 그곳을 기지로 삼는 방향도 있었다.

 

 어차피 이 구역 내에서는 널린 게 아파트 단지며 주거 단지였다.

 

 그런데 차 안에 탄 이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잠시 후 보자 어두운 곳에 은신해 있던 좀비가 느릿느릿하게 이곳으로 오고 있었다.

 

 느릿느릿하게 오고 있는 이 좀비를 두고 나서는 차에 기름을 꽂고 있던 걸 취소하고 나서 어서 차에 시동을 걸던가 이 좀비를 물리치던가 해야 할 성싶었다. 잠시간의 여유도 즐길 수 없는 게 현실인 것 같았다.

 

 일단은 기름을 꽂던 걸 취소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넣었으니 당분간은 버틸 수 있을 듯싶었다. 그러고 나서는 차에 타서 다시금 시동을 걸었다. 시동을 걸고 주변에 지나가고 있는 데 우리 말고도 운전하는 차들이 몇 대 있었다.

 

 그리고 패거리로 다니는 이들이 많았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패거리로 다니지 않는다면 애초에 진작에 무슨 험한 일을 당할지라도 모르는 게 맞긴 하다. 우리도 이렇게 패거리로 다니고 있는 데 말이다. 우선은 서대문구 평창동에 가려던 계획은 취소하게 되었다.

 

 우선 차 안에 내장된 라디오는 아직까지 잘 작동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일에 대한 정보를 들어 보기로 했다. 혹시 군부대가 안으로 투입해서 지원을 해 줄 가능성도 없나 보고 있었다.

 

 “ 자 정부에서는 지금 이 사태에 대해 무슨 대책을 세우고, 또 앞으로 어떤 일로 전개가 되는 걸까요? ”

 

 라디오를 틀게 되자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명의 앵커들이 나와서 토론하고 있었다. 폐쇄된 은평구와 종로구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 정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냐고 말이다.

 

 안에 갇힌 채로 나오지 못하는 생존자들도 있는 데 바깥에 있는 사람들도 치유성이 없는 바이러스라는 걸 알자 폐쇄에는 동의했지만 방어 볶을 입은 군인들이 나와서 도와주러 가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이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 측에서 검토 중이라고 하게 되었다. 한편 서울 시내에 있는 989만에 해당하는 인원들은

 

 이미 지방으로 나갈 수 있는 국가인 해외로 나가기 위해 문 전문시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코스피 지수도 개장 이후 역대 최저 폭으로 하락하여 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깥으로 나오는 길에서 안에 있는 사람들을 강경 진압했다는 의혹도 있다는 것도 듣게 되었다. 우리와 같은 경우 일찍 나온 게 다행이었다. 괜히 접경 지역에 있어 봤자 군부대에 둘러싸여 강경 진압 당했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그보다는 이렇게 돌아다니는 게 좋았다. 아직도 상점가에는 많은 게 그대로 널려 있었다.

 

 지금은 상점에서도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기 때문에 상점에 가서는 물건을 가져오는 게 허용되는 시기였다. 물건을 가지고 와서는 그 뒤로 차 뒤에다가 가득 실어 두게 되었다. 그리고 앞에서는 과자를 아삭 거리며 씹고 있었다.

 

 한편 하늘에서는 헬리콥터들이 어느 순간부터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는 상자를 떨어뜨리게 되었다. 그 상자가 뭔지 궁금했다. 우리가 가는 차 앞에서도 덜커덩 상자가 떨어지게 되었다. 호기심에 잠시 차를 멈추게 되었다.

 

 멈춰 스고 나서는 상자 앞에 다가갔다.

 

 상자 앞에 다가서게 되자 그곳에는 구호 용품이 있었다. 비상식량과 의료 용품이 함께 있었다. 비상식량과 의료 용품이 함께 있었는데 그 점에 대해서 말을 해볼 것 같으면 아마도 이것은 안에 있는 생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가지고 온 것 같았다.

 

 우선은 이것도 가져 두면 좋을 것 같았다. 차 앞에다가 두고 여자 인턴이 뭐가 들었는지 확인해 보고 있었다. 여자 인턴이 뭐가 들었는지 확인하는 사이 우리는 차를 이끌고 계속 가고 있었다. 가고 있는 데 말할 것 같으면 상황은 더 심각해져 가고 있었다.

 

 곳곳에는 불태워진 건물들과 좀비들과 사람의 싸움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서도 생존자들의 수는 나날이 줄어들고 있었다. 우리들은 은평구 내에서 유명한 주거 단지 중에서 한 곳을 차지하기 위해 그곳으로 가고 있었다.

 

 가고 있는 도중에 일단 집 열쇠 키는 없을 테니 창문으로 부스고 들어가고 각종 물건들로 막아 둘 생각이었다. 일단 집부터 구하고 난 뒤에 뭔가 따른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편 우리들이 지나가고 있는 동안 고래고래 사람들끼리 모이자고 소리를 지르는 이가 있었다.

 

 『 이보쇼, 거기 사람들. 우리끼리 모아야지 살 수 있습니다. 차를 멈춰 보세요. 』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2 좀비 UP -12 2018 / 7 / 13 280 0 4847   
11 좀비 UP -11 2018 / 7 / 13 274 0 4572   
10 좀비 up -10 2018 / 7 / 13 282 0 4663   
9 좀비 UP -9 2018 / 7 / 12 268 0 4515   
8 좀비 UP -8 2018 / 7 / 11 260 0 4661   
7 좀비 UP -7 2018 / 7 / 11 306 0 4653   
6 좀비 UP -6 2018 / 7 / 11 272 0 4795   
5 좀비 UP -5 2018 / 7 / 11 252 0 4661   
4 좀비 UP -4 2018 / 7 / 11 260 0 4664   
3 좀비 UP -3 2018 / 7 / 10 264 0 4938   
2 좀비 UP -2 2018 / 7 / 10 267 0 4563   
1 좀비 UP -1 2018 / 7 / 10 465 0 4781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해리포터] 찬란
세하
제왕의 이야기
세하
헌터 리마스터
세하
집현전 학자
세하
Dreamland Online
세하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