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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5기-5화] 반복되는 종말의 기록 - 엘란데리아의 등장
작성일 : 18-04-08 22:41     조회 : 371     추천 : 0     분량 : 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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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파는 우리를 반기며 걸어 나왔다. 그러나 나의 초췌한 모습을 보자, 갑자기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며 다급히 물었다.

 “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깜짝 놀라며 다급히 묻는 노파의 표정은 우리를 걱정하는 듯 하면서도, 굉장히 심각해 보였다.

 “역시... 뭔지 눈치 챈 것인가. 어떻게 생각하지?”

  리아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듯한 노파에게 직설적으로 물었고, 나는 노파의 대답에만 집중하느라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노파가 갑자기 손을 달라며 말했다.

 “저, 정말 큰일이 날 뻔 했군요... 손을 좀 줘 보시겠습니까.”

  그러자 리아가 대답했다.

 “내 손이면 되는 것인가?”

  그러자 노파가 나를 지목하며 말했다.

 “아그네스 양의 손도 좋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고 겪은 라이넬 군의 손이 필요합니다.”

 “알았어요.”

  나는 노파의 말에 대답하며 왼 손을 노파에게로 내밀었다. 그러자 노파는 내 왼 손을 강하게 잡아 당겼고, 나는 중심을 살짝 잃어 앞으로 휘청 거렸다.

 “엇... 조심해라.”

  리아는 그런 나의 몸을 잡아주었고, 나는 다시 바로 설 수 있었다. 그러자 노파는 어디선가 기이하게 생긴 수정을 가져와 나의 손에 가져다 대었고, 이상한 주문을 외기 시작했다.

 (주문 : 룬 언어)

 “룬의 술식...”

  노파의 주문을 들은 리아는 룬의 술식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노파가 외우는 주문은 테이카 도시에서 헬리온들이 사용했던 룬 언어와 비슷했다.

  어느덧 노파가 술식을 다 외운 것인지, 중얼거림을 멈추고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이에 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노파에게 물었다.

 “어, 어때요? 뭐 보이는 거라도 있어요?”

  그러자, 노파가 갑자기 눈을 번뜩 뜨고는 나를 노려보았다. 이에 내가 살짝 움찔하며 놀라자, 리아가 노파에게 물었다.

 “뭐, 뭐가 보인 것인가!”

  그러자 노파가 굉장히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려고 했고, 나는 마른침을 삼켰다.

 “꿀꺽.”

  과연 뭐가 보인 것일까.

 “비용은, 단 돈 1만 루시입니다.”

 “우훗기지 말라고요오!! 돈은 줄 테니까아!”

  나는 노파의 난데없는 소리에 힘이 쭉 빠져버렸고, 발음이 새어 나갔다. 그러자 노파가 알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룬의 술식을 외웠다.

 “룬 언어”

  그러자 내 손이 올라가 있는 기이하게 생긴 수정 위에, 동그랗고 빛이 나는 얇은 구름이 생겼다.

 “자. 보시지요.”

  노파는 그 구름을 가리키며 구름을 통하여 영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엇... 이건...”

  내가 노파에게 말하자, 노파가 대답했다.

 “맞습니다. 라이넬 군이 겪은 모든 기이한 현상.”

  그렇다. 그 구름에서 나오는 영상에는, 내가 저택에서 겪었던 모든 기괴한 폴터가이스트 현상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차례대로 나오고 있었다.

  리아는 내가 겪은 소름 돋고 공포스러운 일들을 영상으로 보게 되자, 조금 겁을 먹으며 내 오른 손을 자신의 두 손으로 꼬옥 잡았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저택에서 다급히 빠져나오는 상황이 영상으로 모두 나오고 구름이 사라지자, 노파가 내 왼 손을 놓고 수정을 멀리 치우고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라이넬 군의 파티가 지내고 있는 저택은... 굉장히 악명이 높은 악령에게, 장악당한 상태입니다.”

  노파는 표정이 심각한 것뿐만이 아니었다. 목소리 또한 매우 낮고 조용했으며, 조심스러웠다.

 “무, 무슨 악령이 저택을?! 그것도 새로 지어진 건데!!”

 “어째서인가!”

  나와 리아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큰 소리를 내었다. 그러자 노파가 다급히 우리에게 주의를 주었다.

 “모, 목소리가 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염탐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최대한... 조용히. 그리고 조심 스럽게 말해야 합니다.”

 “아, 알았으니까... 어떤 녀석이고, 도대체 왜 새로 지어진 우리 저택을... 장악한 거죠?”

  나는 진상을 알기 위하여 노파에게 고개를 숙여 물었다. 그러자 노파가 리아를 보며 말했다.

 “아그네스 양은... 크루세이더이니, 어떤 이유로 악령이 들러붙은 것인지는 대충 알 것이겠지요?”

  그러자 리아가 느꼈던 그대로 대답했다.

 “마, 맞다. 분명... 심상치 않은 마력을 느겼다. 저주나 흑마법 쪽이 아닌... 증오와, 원한에 가까웠지.”

  그러자 노파가 리아에게 말했다.

 “역시, 크루세이더의 감은 정확하군요. 아그네스 양이 재대로 간파 했어요. 지금 라이넬 군 파티의 저택을 장악한 악령은... 그레들리. 그래요... 그레들리에요.”

  우리의 저택을 장악한 악령이 그레들리라고 한다. 그레들리... 그건 또 뭐야 도대체.

 “그레들리... 그럼 그 녀석은, 왜 우리 저택에...”

  내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묻자, 노파가 대답했다.

 “그 약령이 라이넬 군 파티의 저택에 들러붙은 정확한 이유는, 직접 가보지 않는 한 알 수 없지요. 허나... 한 가지 확실한 건... 원한과 증오의 산물인 만큼, 그레들리라는 악령은... 라이넬 파티의 누군가 중 한 사람이, 죽어버린 어떤 존재에게 굉장한 원한과 증오를 사 버린 거에요.”

  노파는 우리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표정이었다. 물론, 조금 불안해 하는 표정도 함께.

 “한 시라도 빨리 퇴치하지 않으면, 그 수와 영향력이 넓어져서 굉장히 위험하지요.”

  도대체 우리들 중 누가. 그리고 누구에게 원한을 산 것일까. 악령의 영향력이 점차 주변으로 커진다면... 요즘 내가 자주 느끼는 피로감과, 어깨가 무거운 것은 어찌 설명해야 하는 것일까.

 “설마... 어깨가 계속 무거운 것도...”

  나는 불안감에 못 이겨, 계속해서 피로하고 무거운 어깨에 대해 노파에게 이야기 했다.

 *********

 -마왕 성-

 “크윽... 큭... 크아아아악!!”

  마왕은 일이 계속해서 뜻대로 되지 않자, 굉장히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초조함은, 분노로 바뀌었다.

  한 파티와 제국의 방어. 그리고 반격. 이 두 가지 때문에 마왕의 전력의 10분의 9가 전멸해 버렸으니, 마왕의 입장에선 무리도 아닐 것이다.

 -콰아앙 -콰광

  마왕은 초조함에서 분노로 바뀐 감정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마왕의 집무실. 그리고 성의 내부. 마왕은 어느 곳이든 자신의 눈에 보이는 건 닥치는 대로 공격하고 부수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왕의 성은 마치 지진이라도 난 듯이 흔들렸고, 이를 본 마왕의 근위대장은 다급히 그를 말렸다.

 “고, 고정 하시옵소서!! 주군이시어! 화를...! 화를 가다듬으소서!!”

  그러자 마왕이 근위대장을 향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다 끝났다!!! 다 끝났단 말이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성의 내부를 돌아다니며, 이곳저곳을 때려 부수기 시작했다.그리고 하나를 알고 둘은 아직 모르던 근위대장은, 마왕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마왕에게 물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 다 끝나다니요!”

  그러자 마왕은 하던 것을 멈추고는, 벽을 주먹으로 세게 치며 말했다.

 “다... 끝났다. 그 분이... 젠장. 이제 나도 글른 것이란 말인가...”

  그러자 이제야 알아챈 것인지, 근위대장이 놀라며 말했다.

 “그, 그 분이라면...!”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왕의 앞에 있는 벽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동그란 모양이 되어 사람 한 명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되자, 그 곳으로부터 누군가가 걸어 나오며 말했다.

 “정말~ 한심한 모습이군요. 그렇지 않나요?”

  그러자, 벽에서 걸어나온 누군가를 향해 근위대장이 놀라며 무릎을 꿇고 말했다.

 “미, 미샬님...!”

  그리고 마왕은 미샬을 향해 분노로 가득 찬 목소리를 애써 진정시키며, 낮게 말했다.

 “미샬... 어째서 네 녀석이 오는 것이지.”

  그러자 그녀는 마왕을 향해 비웃으며 말했다.

 “우후훗~ 한 때는~ 천하를 평정할 기세시더니... 꼴이 말이 아니네요~”

  그러자 마왕은 당장이라도 그녀를 찌를 것 같은 자신의 오른 손을 진정시키며 물었다.

 “어쩔 샘이지.”

  그러자 그녀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이미~ 알고 계시지 않나요? 후훗.”

  그런 그녀의 대답에, 마왕은 결국 화를 완전히 억누르지 못하였다. 마왕은 자신의 검인 망자의 검을 집어 들어, 그녀의 목에 들이 밀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듯, 마왕을 비웃으며 말했다.

 “어머~ 포악하기도 하셔라.”

  그러자 다시 한 번 벽이 일렁이더니, 이내 누군가가 또 한 명 천천히 걸어 나왔다. 그러자 미샬이 그 누군가를 향해 예를 갖추며 말했다.

 “어머. 엘 하미르에, 영광을.”

  이에 마왕과 근위대장도 그녀와 같이, 예를 갖춘 채 옆으로 비켜섰다.

 “엘 하미르에... 영광을.”

  그러자 그 누군가가 마왕에게 말했다,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르군요.”

  그런 누군가의 말에, 마왕이 고개를 들어 아주 짧게 대답했다.

 “예.”

  그러자 그 누군가가 푹 뒤집어쓰고 있던 검 붉은색의 망토를 걷어내, 아름다운 외모를 보이며 마왕에게 말했다.

 “오랜만이군요. 글리세트.”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마왕 글리세트는, 그녀에게 예를 갖추어 안부를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네~ 평안하다마다요. 글리세트 당신께서, 40 켈리언 전에 플루시안 차원에 있는 제국 두 곳을 멸망시켰을 때와는~ 한참 못 미치지만요.”

  그러자 마왕은 변명이라도 하려는 듯, 그녀에게 말했다.

 “면목 없습니다. 시간을... 시간을 조금만 더 주십시오.”

  그러자 미샬이 그를 비웃으며 말했따.

 “풋... 뻔뻔함이~ 극을 달하시는군요. 예전의 그 글리세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샬의 말에, 그녀가 마왕에게 말했다.

 “저는...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고 생각해요. 역시 글리세트... 당신도 이젠,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마왕인 글리세트와 그의 근위대장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웃음기가 있었지만 섬뜩하며 살기가 가득한 그녀의 눈빛을 보게 된 근위대장은, 두려움에 벌벌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본 그녀는, 근위대장에게 말했다.

 “공포에 떠는 그 모습... 귀엽군요. 우후훗... 피를 머금은 장미가 되리니.”

  그녀가 영창을 외우며 근위대장에게 손을 뻗었다. 그러자 근위대장은 고통스러움과 공포가 한 데 뒤섞인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흐크으아아악!!”

  그러나 그 비명소리도 잠시였다. 근위대장은 이내 온 몸이 액체가 되어 녹아내려, 바닥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붉은색 장미 한 송이가 피를 머금은 채 피어났다.

 “큭... 역시나 그럴 속셈인 것인가, 엘란데리아.”

  마왕이 피를 머금은 장미 한 송이를 꺾어들어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녀를 향해 말했다.

  마왕의 말을 들은 엘란데리아는, 자신의 손에 들려 있는 그 장미 한 송이를 공중에 띄웠다. 그리고는 손짓을 하여 미샬에게로 넘겨주었다.

  엘란데리아에게서 장미를 받은 미샬은, 그녀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영광입니다. 엘 님. 엘 하미르에 영광을.”

  그리고는 그 장미의 꽃 봉우리에 머금어져 있는 피를 천천히 음미하며 마셨다.

 “이게 모두 다... 그 녀석들 떄문...”

  마왕이 낮게 중얼거리자, 엘란데리아가 그에게 말했다.

 “그럼... 글리세트. 이미 당신을 대체 할 자를 찾았으니... 그동안 수고했어요.”

  엘란데리아가 마왕 글리세트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 채, 그에게로 손을 뻗었다. 그러자 마왕 글리세트는 자신의 검으로, 그녀에게 최후의 공격을 가하기 위하여 달려들었다.

 “크아아!! 네 이년!!”

  그러나 그의 공격보다 엘란데리아의 영창이 훨씬 빨랐다.

 “피를 머금은 장미가 되리니.”

  역시나 마왕은 자신의 근위대장처럼 액체로 변하여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그는 라이넬의 파티에게 룬의 술식으로 저주를 퍼붓기 시작했다.

 “(룬 언어)”

  마왕의 소름 돋는 저주를 일반인이 보았다면, 공포에 사로잡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을 것이다.

  마왕은 마지막 한 글자까지 모두 내뱉어 저주를 퍼붓고, 액체가 되어 바닥으로 사라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자리에 빨간색 장미 대신, 검 붉은색의 장비가 피어나 새 빨간 피를 머금었다.

 “엄청난 저주를 퍼붓고 죽었군요, 엘 님.”

  미샬이 엘란데리아에게 말하자, 그녀는 그 장미를 꺾어들며 말했다.

 “맛있는 피를 머금은... 어둠의 장미네요.”

  그리고는 그 피를 음미했다.

 
작가의 말
 

 마왕보다 더 높은 인물의 등장?! 도대체 라이넬이 살고 있는 이세계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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