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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4기-29화] 크레이드, 등장!
작성일 : 18-03-07 22:23     조회 : 381     추천 : 0     분량 : 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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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하아아앙!! 히꺄아아악!! 이이, 이익스티잉! 꺄아아악!”

 “(엘리아! 조심해라! 로사! 뒤!)”

 ‘무, 무슨 일이여?!’

  어째서인지 정보석 너머로 엘리아의 혼비백산한 비명 소리와 함께, 리아의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왜, 왜 그래?! 무슨 일이야!”

 “으하앙! 나도 몰라 라이넬! 빨리 와아악!”

 “어, 어이! 엘리아! 엘리아?”

  엘리아는 약간 화가 난 듯한 비명 소리와 함께 정보석의 연락을 끊어 버렸다.

 “라이넬, 무슨 일이에요? 엘리아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아 보이던데...”

 “모, 모르겠어... 분명 또 습격을 당한 것 같은데... 비명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 빨리 돌아 가 보자!”

 “알았어요!”

  그렇게 우리들은 몇 분 정도를 뛰어 엘리아와 리아, 로사가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얘들아!!”

  내가 애들을 부르며 갔지만, 이미 상황은 정리가 된 듯 했다. 리아는 검을 바닥에 꽂아 두고 앉아 쉬고 있었으며, 엘리아는 쭈그려 앉아 훌쩍 거리고 있었다. 로사는 그런 엘리아의 등을 토닥여 주며 뭐라고 말하고 있었다.

 “모두들~ 괜찮은 거에요? 엘리아의 비명 소리가 심상치 않던데!”

  나는 미르의 말에, 가장 먼저 엘리아에게 걸어가 물었다.

 “어... 엘리아...?”

  그러나 엘리아는 대답대신, 바닥에 앉아 훌쩍 거릴 뿐 이었다.

 “흑... 흑... 나... 보여져서... 흐윽... 농락당했어... 흐아앙...”

 “에, 엘리아...?”

  내가 엘리아를 한 번 더 부르자, 엘리아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 말했다.

 “으흐아아앙! 왜 이렇게 연락을 안 받는 거야아!”

 “하아~ 그래도, 가끔은 이런 식의 경험도 신선하다...”

 “기분 나쁜... 유령이었어.”

  로사는 액운을 털어내듯, 자신의 어깨와 무릎을 손으로 쓸어 내렸다.

  엘리아는 나에게 매달려 양 팔로 내 가슴을 치며 울먹이기 시작했고, 리아는 뭔진 모르지만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도, 도대체 무슨 일인건데?! 괜찮아?!”

 “리아랑 로사는 괜찮아 보여요... 그런데, 엘리아. 괜찮아요...?”

 “아하아~ 미르! 말도 마라! 엄청 짜릿한 경험이었다!”

 “로사, 괜찮아. 문제 없어.”

 “연락을 왜 이렇게 안 받냐고오!”

  나는 엘리아의 성난 물음에 대답했다.

 “미, 미안... 그런데, 유령이라... 으어허컥!! 야! 명치를 때리면 어떡해!”

 “으아앙! 나도 몰라!”

  엘리아는 내 가슴을 치는 것을 넘어서, 명치를 가격하기 시작했다.

 “으어헉! 그만 쳐! 거긴 급소라고?!”

 “끄아아앙! 라이넬 미워어!”

 “으으... 엘리아가 저러기만 하니까, 무슨 상황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아그네스! 설명 좀 해줘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 에요?”

  내가 엘리아의 명치 공격을 막는 사이, 미르가 리아에게 물었다.

 “검은 천을 두른 유령이 우릴 습격 했었다. 아마, 에이션트 리퍼 그자식의 짓이겠지. 마치 함정처럼.”

 “네에?! 유유, 유령요?!”

 “안심해라. 그들은 온갖 이상한 방법으로 정신적 데미지를 주려 할 뿐, 물리적이나 마법적 공격은 하지 않더군. 더군다나 이미 처리한 상태니까!”

 “그런가요... 그런데 엘리아는 어째서...”

  미르가 나에게 매달린 엘리아를 향해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엘리아가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으아하아앙!! 보여졌다구! 보여졌다구우!!”

  나는 이런 엘리아에게 되물었다.

 “그, 그러니까! 어떻게 뭘 보여진 건데?!”

  솔직히 뭔지 대충 감은 오지만.

 “이 망할 녀석들이이! 내 다리 밑으로 신나게 돌아 다니면서! 막 올려다 봤다구우!! 으하아악!”

 ‘컥... 예상은 했지만...’

 “으으... 엘리아! 목격자를 모두 없애버렸으니까, 됐잖아...”

  내 말에, 엘리아가 토라진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정말이지... 기분 나빴다구!”

  그렇게 엘리아의 투정을 받아주던 도중, 로사가 나에게 다가와 말을 꺼냈다.

 “라이넬... 우리, 너무 지체해. 빨리 찾으러 가지 않으면...”

  로사의 말에, 미르가 대답했다.

 “아~ 로즈아 말인가요? 걱정 마요! 분명 회복소에서 사람들을 돕고 있을 거 에요!”

 “미르 말이 맞다.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돼, 로사.”

 “하아... 하여간, 얼른 가 보자. 로사 말이 맞아. 우리 지금, 너무 지체하고 있어.”

  내 말을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회복소로 출발했다. 마을의 지도를 보니, 건물들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몰랐던 것 뿐. 회복소는 의외로 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있었다.

 -끼이익

  나무가 삐걱 거리는 소리와 함께 회복소의 문이 열렸고, 우리들은 회복소 안으로 들어갔다. 회복소는 부산하게 움직이는 간호원들과 사람들을 제외 하고는, 굉장히 조용했다.

 “아, 아리아씨~!”

  엘리아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생기 가득한 목소리로 아리아 씨를 불렀다.

 “엣! 엘리아 씨? 라이넬 씨도... 파티원들 전부가 온 거군요!! 무사했던 건가요?! 오는 길에 꽤 많은 몬스터들이 있었을 텐데...”

  아리아 씨가 우리를 반김과 동시에 걱정을 하자, 로사가 대답했다.

 “문제없어... 우리들... 강하니까.”

 “그런데... 마을 사람들과 모험자들은, 괜찮은 것인가?”

  리아의 물음에, 아리아 씨가 대답했다.

 “아직 저주가 풀리지 않은 모험자들과 마을사람들은, 회복소의 지하 회복실에서 몸을 고정시켜 뒀어요.”

 “에에?! 그 말은... 몸을 구속시켰다는 건가요?!”

  미르가 놀라며 말하자, 아리아 씨가 말을 이어갔다.

 “몸을 고정시키지 않으면, 저주를 풀기가 여간 쉬운 게 아니니까요. 어쩔 수 없는 거죠...”

 “하지만... 그냥 정화 마법을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미르가 한 번 더 묻자, 아리아 씨가 대답했다.

 “일반적인 정화 마법 한 번으로 풀리지 않는 저주도 있더군요. 그런 경우가... 지금 지하 회복실에 있는 사람들이구요. 그런 사람들은, 조금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고위 정화 마법으로 저주를 해제하는 중이에요.”

 “로즈아는...”

  로사가 로즈아에 대해 말하자, 엘리아가 아리아 씨에게 물었다.

 “아, 참! 아리아씨! 로즈아는요?”

 “아, 로즈아 씨요? 로즈아씨는 제일 위 층에서 간호를 돕고 있어요.”

 “어때 로사? 로즈아는 무사하대.”

  내가 로사에게 묻자, 로사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그나저나, 마을은... 여태 당한 것 중에, 가장 큰 것... 같죠...?”

  내 말에, 엘리아가 입을 열었다.

 “우리 여기서 이럴 게 아니야! 얼른 그 망할 녀석을 쫓아야 하지 않겠어? 더군다나 곧 겨울이라고!”

  엘리아의 말에, 미르가 물었다.

 “곧 겨울이라뇨...? 그게 무슨... 아~ 겨울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더 힘들어 진다는 거군요?”

 “아니아니... 엘리아는 절대 그런 것 까지 생각할 녀석이 아니야. 분명 뭔가 있어.”

 “엘리아, 그렇다면 혹시... 그 축제를 말하는 것인가?”

  엘리아는 내 말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리아의 말에 대답했다.

 “그래 맞아! 혹시나 그 망할 녀석이 에튀르 마을을 습격하기라도 하면 안 된다구!”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다. 무슨 신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어떤 신의 축복을 받은 얼음 왕국 이라고도 불리는 에튀르 마을. 이 에튀르 마을은 거의 1켈리언 내내 겨울이 지속된다고 한다.

 “아하하하... 그럼, 여러분들은 어서 그 마물을 추격 해 주세요! 이곳은 저와 라나. 그리고 다수의 모험자들이 사람들을 책임지고 돌모며, 마을을 복구 할 거 에요!”

  나는 아리아씨의 다짐에, 대답했다.

 “네! 꼭 그 녀석을 소멸시키고 올게요. 힘내세요!”

 “힘내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그렇게 우리들은 우리를 배웅하는 아리아씨를 뒤로하고 회복소를 나와 무작정 마을 밖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아~ 그나저나, 어디로 갔을지 어떻게 알죠? 그 에이션트 리퍼라는 녀석.”

 “그러게... 뭔가 방법이...”

  내가 미르의 말에 고민을 하자, 미르가 뭔가 생각난 듯 입을 열었다.

 “아! 그 사람을 부르면 어떨까요?”

 “그 사람...? 미르, 무슨 말인가? 누구를 말하는...”

 “그 사람 있잖아요 왜! 우음... 크레이... 토스... 였나?”

  미르의 말에, 엘리아가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아! 크레이드! 미르. 크레이드 말하려는 거 맞지?”

 “맞아요 그 사람! 라이넬! 어때요?”

 “오... 그거 괜찮은 생각인데? 크레이드도 전직 마왕의 근위대장 이었으니까, 알지도 모르겠는 걸?”

  내 말에, 리아가 화를 내며 대답했다.

 “그, 그런 녀석 따위에게 도움을 받다니! 그것도 한낱 마물에게! 차라리 가장 가까운 레모니아 마을로 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흐으... 아그네스 너도, 참 여전하네... 마왕의 근위대장을 그만 뒀으니,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지 않아?”

  내 말에, 리아가 즉답했다.

 “아니! 절대 안 된다! 반대야!”

 “미르...”

 “응? 왜 그래요 로사?”

 “크레이드가... 누구야?”

  로사의 물음에, 미르가 대답했다.

 “아~ 물의 마법사 라고 생각하면 되요!”

 “오오... 뭔가, 멋져...!”

  로사의 반응과는 달리, 리아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다.

 ‘하아... 황실 기사단의 부단장이니, 그럴 만도 하긴 하지만...’

 “저기 아그네스... 그러니까...”

 “아니, 라이넬! 난 절대 반대닷! 반! 대!”

 “으윽...”

  그렇게 내가 리아를 설득하던 도중, 어디선가 익숙한 진동과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땅이... 울려. 왜... 이러는 거야?”

  미르가 로사의 말을 듣고는 귀를 기울이더니 입을 열었다.

 “흐음... 로사 말 대론데요?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듯 한 익숙한 소리가...”

 “헤에~ 정말인데?”

  나는 엘리아의 말에, 입을 열었다.

 “뭐... 이런 물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딱 한 명이지...”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엘리아와 미르가 말했다.

 “크레이드!!”

 “크레이드에요!!”

 “흥! 절대로 가지도 않을 것이고, 도움도 받지 않을 것이다!”

  나는 리아의 말을 못들은 척 하고는, 리아의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

 “얘들아!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자!”

 “좋아~”

 “네!”

 “물의 마법사... 보고 싶어...!”

 “아아! 라이넬! 손을 잡아끌지 마라!”

  리아는 이렇게 말 하면서도, 저항하는 기색 없이 나를 따라 뛰었다.

 ‘하하... 아마 크레이드와 협력하는 게 싫은 것 보다, 나랑 손을 잡는 게 더 좋은 거겠지...’

  왜냐면, 내가 리아의 손을 잡은 것 보다, 리아가 더 부드럽고 세게 내 손을 잡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우리들은 물소리와 진동이 느껴지는 동쪽 성벽 출입구에 도착했다.

  동쪽 성벽 출입구를 걸어 나와 마을 밖으로 나오자,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가 물 위에 서서 빠른 속도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라이넬! 너 확대 마법인지 뭔지, 할 수 있지 않아? 크레이드인지 확인 해 보자!”

 “확대 마법이 아니라 폴시 라는 스킬이거든...”

  나는 이렇게 말하고는, 활을 꺼내어 스킬을 사용해 저격용 마도경을 소환하여 활에 장착 시켰다.

 “음...”

  활에 장착된 저격용 마도경으로 물 위에 서서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누군가를 향하자, 크레이드가 잔뜩 폼을 잡은 모습이 뚜렷하게 보였다.

 “맞아. 크레이드야.”

  내가 활을 집어넣고 말하자, 엘리아와 미르가 말했다.

 “아~ 잘 됐네요!”

 “그러게~”

 “물의 마법사... 꼭 볼래! 볼래!”

  엘리아와 미르, 로사의 반응과는 달리... 리아의 반응은 여전했다.

 “흥! 저런 녀석 따위.”

  그렇게 조금을 기다리니, 눈으로도 크레이드임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크레이드가 가까이 다가 왔다.

 “여~ 크레이드!”

  내가 크레이드를 향해 오른 손을 흔들며 크레이드를 부르자, 크레이드가 소리쳤다.

 “으하하하하! 이 몸을 찾은 것이, 그대 들인 것인가!”

 
작가의 말
 

 라이넬 파티에, 크레이드가 합류! 그런 크레이드의 목을 시시각각 노리는 리아 아그네스! 과연, 크레이드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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