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4기-27화] 강자와 약자
작성일 : 18-02-26 22:56     조회 : 380     추천 : 0     분량 : 5459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무슨 소리에요!!”

 

  벨티아 마을이 공격당했다니.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일까.

 

 “진정해 라이넬 군... 허억... 후우... 다행히 모험자들이 많이 죽지는 않았어.”

 

 “많이 죽지 않았다니요! 그렇다는 건 죽은 모험자들이 있다는 거 아닌가요?!”

 

  나는 너무나도 놀랍고 당황스러워, 점점 목소리를 높여갔다.

 

 “그, 그렇긴... 하지...”

 

 -콰앙

 

  나는 걱정 반 분노 반으로 벽을 주먹으로 세게 쳤다.

 

 “진정하라구 라이넬 군!”

 “일단, 들어와서 설명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 말에, 헤르스 씨가 자택 안으로 들어왔다.

 

 “아, 알았으니까... 진정해...”

 

  나와 헤르스 씨가 거실에 들어서자, 현관에서의 대화가 소란스러웠던 것인지 엘리아와 미르, 로사가 걱정 되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건... 헤르스 군? 헤르스 군이 여기를 어떻게... 그보다 라이넬!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에요?”

 “아그네스... 라이넬, 화나 보여.”

 

  이에 내가 대답했다.

 

 “미안. 일단 앉아요 헤르스 씨.”

 

 “아, 응...”

 

  헤르스 씨가 소파에 앉자, 리아가 입을 열었다.

 

 “헤르스 군. 도대체 무슨 일인가? 현관에서의 대화가 심상치 않아 보이던데...”

 

 “아, 그게 말이지... 마을에 갑자기 난데없이 검은 연기가 나타나더니... 으흐흐...”

 

 “검은 연기요?”

 

 “헤르스 군! 똑바로 말 해봐!”

 

  미르의 물음과 엘리아의 재촉에, 헤르스가 다시 말을 이어갔다.

 

 “그건... 틀림없었어. 그 검은 연기가 갑자기 모험자들을 휘감더니, 검은 연기에 휘감겼던 모험자들이 하나 둘 씩 쓰러지더라니까?!”

 

  두려움에 떨며 횡설수설하고, 했던 말을 반복하는 헤르스 씨에게 미르가 놀라며 말했다.

 

 “에에?! 검은 연기요? 그런 마법은 듣도 보도 못했어요!”

 

 “나도 잘 모르겠어... 나는 그 검은 연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 아리아 씨랑 연합회에 숨어 있었거든. 밖이 잠잠해 져서 밖으로 나가 보니... 당하지 않았던 극소수의 모험자들은 폐허가 된 마을에 불이 나 있는 것을 끄고 있었어.”

 

  이에 내가 헤르스 씨에게 물었다.

 

 “헤르스 씨. 그럼 그 검은 연기가 누구의 소행인지도 모르는 거 에요?”

 “맞아 헤르스 군! 라이넬 말 대로, 그 검은 연기를 조종한 사람이 있을 거 아니야?!”

 

  엘리아와 나의 질문에, 헤르스 씨가 대답했다.

 

 “나도 잘 모르겠어! 그건 마치... 누군가의 조종이 아닌, 검은 연기 자체였어...”

 

  이에 리아가 물었다.

 

 “검은 연기 자체라... 혹, 다른 목격자의 이야기는 없었나? 헤르스 군.”

 

  이에 헤르스 씨가 뭔가를 생각 하는 듯 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으음... 아! 생각났어!”

 

 “뭔데요?”

 

  미르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헤르스 씨가 회상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말이지... 내가 연합회 사람들과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도울 때였어.”

 

 ************

 

 “아리아 씨! 저는 다른 모험자 들을 도울게요!”

 “네, 네! 알겠어요! 전 우선 다른 마을 연합회에 연락 해 볼게요!”

 

 “젠장! 젠장! 도대체 무슨 일이... 아!”

 

  나는 폐허가 되고 불이 붙어 타고 있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생존자들을 찾기 시작했어.

 

 “여기요... 사람이... 깔렸어요...”

 “잠시 만요! 도와줄게요!”

 

  다행히 죽지 않은, 건물 잔해에 깔린 여성 마법사를 찾을 수 있었지.

 

 “으으그그극!! 으하아!”

 

  건물 잔해가 어찌나 무겁던지... 물건을 옮기는 마법에 대해 모르는 나로선 그저 힘을 쓸 수 밖에 없었어...

 

 “고, 고마워요... 정말... 죽는 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나는 다급하게 그 마법사에게 물었어. 도대체 이게 무슨 난리인지.

 

 “검은...! 검은... 연기...”

 “그, 그러니까요! 그 검은 연기가 어쨌는데요?!”

 “그 검은 연기는... 누군가의 소행이 아니에요...”

 

  나는 처음에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어. 검은 연기가 누군가의 소행이 아니라니. 검은 연기라는 말에 연상 되는 것은, 어둠 속성. 즉, 흑마법 뿐이었거든.

 

 “그게 무슨 말이죠? 누군가의 소행이 아니라뇨! 자연재해라도 된다는 건가요?”

 “그 검은 연기는... 에이...”

 “네? 잘 안 들려요! 이봐요!”

 “에이...... 퍼...”

 “자, 잠깐만요! 이봐요! 누가 도와줘요! 여기 누구 없어요?!”

 

  그 사람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희미하게 말했어. 내가 들은 것은 에이와 퍼 딱 두 음절이었지. 어쨌든... 다행히 혼절한 그 사람은 회복 중이야.

 

 ***********

 

  우리들은 조용히 숨을 죽이고, 헤르스 씨가 회상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던 도중, 혼절 했다는 마법사가 말해서 들었다는 두 음절에 대해 리아가 말했다.

 

 “두 음절... 그것이 확실히 에이, 퍼 이 두 음절이라는 건가?”

 “마, 맞아 아그네스! 뭔가 아는 거 있어?!”

 

 “그렇네! 아그네스는 이런 거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잖아!”

 “아그네스! 뭔가 짐작 되는 게 있는 거야?!”

 

  헤르스 씨와 엘리아. 그리고 나는 리아에게 필사적으로 물었으며, 로사와 미르는 걱정되는 표정을 한 채 리아를 바라보았다.

 

 “에이 와 퍼... 그리고, 흑마법. 검은 연기. 이것들을 조합 해 보았을 때... 이건...”

 

 “이건요...?”

 

  미르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리아가 말했다.

 

 “에이션트 리퍼의 소행일지도 몰라.”

 

 “뭐...?”

 

  리아의 말을 듣자, 헤르스 씨가 당황하여 되물었다.

 

 “뭐에요? 헤르스 씨! 아는 거 있어요?”

 

  내가 묻자, 헤르스가 조금 떨며 말했다.

 

 “에, 에이션트 리퍼... 그래 맞아. 에이션트 리퍼라면... 그 검은 연기는... 이제 알 것 같아. 그 마법사가 한 말이 뭔지...”

 

 “뭔데! 뭔데! 으아아! 답답해 진짜!”

 

 “잠깐 엘리아! 조용히 해 봐! 그래서, 헤르스 씨. 뭔데요?”

 

  내 물음에, 헤르스 씨가 대답했다.

 

 “그 검은 연기는, 누군가의 소행이 아니었어. 그 검은 연기 자체가 에이션트 리퍼였던 거야!”

 

  헤르스 씨의 말에, 리아가 말했다.

 

 “이거... 심각하군. 에이션트 리퍼. 마왕의 근위 1대장이 직접 움직이다니.”

 “히에엑! 아그네스! 마왕의 그 근위 1대장이요?!”

 

  마왕의 근위 1대장이라... 확실히, 그 크레이드와 근위 1대장이라는 에이션트 리퍼를 제외 하면... 모든 근위대장을 처치했었지.

 

 “마을... 걱정 돼. 당장...”

 

  로사의 말에, 내가 대답했다.

 

 “로사 말이 맞아. 모두들. 장비 챙겨. 그리고 미르. 텔레포트 마법 부탁해.”

 “갑자기 무슨 말이야 라이넬?”

 

  엘리아의 물음에, 리아가 대답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벨티아 마을로 가 봐야 한다.”

 

  그 뒤로 약 7분이 흐르고.

 

 “난 벨티아 마을이랑 가장 가까운 레모니아 마을로 가서 도움을 요청할게! 아리아씨가 여력이 없어서 아직 그곳에는 요청을 못 했어!”

 

  그렇게 헤르스 씨가 자택을 떠나 사라지고, 나는 집사와 메이드를 불렀다.

 

 “집사와 메이드 분들.”

 

 “네, 라이넬 씨.”

 “네?”

 

 “우리들은 당분간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요.”

 

  내 말에, 메이드 한 명이 대답했다.

 

 “저희 여섯 명도 대려가 주세요. 저희들도 그 곳에서 도움이 될 거랍니다.”

 

  메이드의 말에, 집사 한 명이 입을 열었다.

 

 “그 말이 맞습니다. 저희들은, 기본 적으로 황실의 특급 집사와 메이드. 그리고 우선 적으로, 저희들은 라이넬 씨 파티의 집사와 메이드들이니까요.”

 

  이에 나는 미르에게 가장 먼저 물었다.

 

 “미르. 그렇다는데, 가능 하겠어?”

 

 “음... 11명의 이동은... 이렇게 대규모 이동은 해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시도 해 볼 만한 가치는 있어요!”

 

 “좋다. 미르, 부탁한다.”

 

  리아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우리들은 모두 손을 잡았다.

 

 “모두들 확실히 서로의 손을 잡은 거죠? 그럼, 시작할게요!”

 

  미르의 말에, 로사가 말했다.

 

 “미르, 힘 내.”

 

 “나는 공간을 이동하는 자, 미르! 이동하라! 텔레포트!!”

 

 -털썩

 

  누군가가 쓰러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우리들은 벨티아 마을에 도착했다.

 

 “우으... 역시 성공적인가요...?”

 

  쓰러지는 소리의 주인공은 미르였다. 인원수를 세어 보니, 나를 포함한 파티원 5명과 메이드, 집사 6명. 성공적이었다.

 

 “미르! 일단 내 마나를 가져가.”

 “엘리아의 마나를요?”

 “응! 반 줄게! 나도 꽤 많거든?”

 “고마워요.”

 

  미르가 엘리아의 마나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심각하군.”

 

  리아의 말 대로였다.

 

 “하아... 도대체...”

 

  나는 한숨을 쉬었다.

 

  마을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었고, 연합회와 연회장. 그리고 회복소와 함께 몇몇의 큰 건물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무너져 내려 있었다.

 

 “일단, 집사들이랑 메이드들은 마을을 수색 해 줘요. 그리고, 뭔가 발견한 것이 있으면 바로 저한테 연락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라이넬 씨.”

 “네!”

 

  그렇게 메이드와 집사들이 수색을 시작하고, 우리들은 우선 연합회로 가 보기로 했다.

 

 “응? 로사! 거기서 뭐 해요”

 

  미르가 로사를 불렀다. 로사는 무언가를 계속 찾는 듯,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미르...”

 “왜 그래요?”

 “로즈아 집이... 안 보여...”

 

 “괜찮아 로사. 로즈아는 분명 회복소에서 사람들을 돕고 있을걸?”

 

  엘리아가 로사를 다독였다.

 

 “자 그럼, 모두들. 어서 연합회로 가 보자.”

 

  마을은 정말 참담했다. 뼈대 밖에 남지 않은, 그리고 그 주변에 쌓여 있는 돌 더미들. 아직도... 불타고 있는 몇몇 집들. 그리고, 시체들.

 

 “우웁... 미, 미안...”

 “아니다, 엘리아. 비위가 약할 수도 있는 것...”

 

 “여기, 기분... 좋지, 않아. 불길해.”

 “괜찮아요 로사. 우리들은 함께잖아요?”

 

  길을 걷다 보면 가끔씩 보이는 시체들. 이 시체들은, 모두 똑같이 미라처럼 말라 비틀어져 있었다. 마치, 자신의 모든 생명력과 마나를 빼앗겼다는 것을 대변하듯.

 

 “다 왔네.”

 

 “라이넬. 안에 누가 있을까?”

 

 “그런데... 문이 조금 열려 있군.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리아의 말 대로였다. 항상 누군가가 열기 전 까지. 그리고 굉장히 심하게 망가지기 전 까진, 굳건히 닫혀 있던 연합회의 문이. 불길함을 암시하듯 살짝 열려 있었다.

 

 “라, 라이넬이 먼저 가서 열어 봐요!”

 

 “알았어.”

 

  나는 경계를 늦추지 않은 채, 조심스럽게 연합회의 문 앞으로 걸어갔다.

 

 “안 되겠다. 나도 같이 가겠어.”

 

 “아아 아그네스! 같이 가요!”

 

  결국 모두들 나를 뒤따라 왔다.

 

 -끼이이익

 

  연합회의 문은 음침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그리고 안은...

 

 “어둡네요...”

 

 “내가 불 킬게. 플레임!”

 

  엘리아가 화염 마법으로 자신의 손에 불꽃을 피웠다. 그러자, 난장판이 된 연합회의 내부가 드러났다.

 

 “후우... 우선, 초에 불이라도 켜 줄래?”

 

  내 부탁에, 엘리아가 대답했다.

 

 “물론이지~”

 

  엘리아가 연합회 안에 있는 모든 초에 불을 켰다.

 

 “일단, 이 상태로 두는 것이 좋겠군. 다음은... 아, 라이넬. 정보석에서 연락이 온다.”

 

  리아의 말 대로였다.

 

 “응? 아, 그렇네. 어... 집사?”

 

  나에게 연락한 것은, 집사 한 명이었다.

 

 “네, 접니다. 뭐 찾은 게 있나요?”

 

  내 물음에, 집사가 대답했다.

 

 “예, 라이넬 씨. 정말 참담한 풍경이더군요. 잠시 문제가 생기긴 했습니다만...”

 

 “문제요? 무슨...”

 

 “아아, 우선 그 전에. 먹을 것을 들고 어느 건물로 향하는 한 모험자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이야기죠?”

 

  내 물음에, 집사가 바로 대답했다.

 

 “알 수 없는 자가 검은 연기 속에서 나타나더니 이런 말을 했다더군요. -겁먹지 말거라, 약자여. 나는, 약자를 죽일 정도로 관대함이 없지는 않다.- 라고.”

 
작가의 말
 

 폐허가 된 벨티아 마을을 둘러보는 라이넬 파티.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설 연휴로 인한 휴재 안내. 2018 / 2 / 16 797 0 -
공지 오늘 연재는 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8 / 1 / 5 847 0 -
공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소설 첫 3일 … 2017 / 12 / 12 948 0 -
95 [5기-11화] 황제 폐하의 변덕? - 갑작스러운 의… 2018 / 4 / 18 458 0 4346   
94 [5기-10화] 거절할 수 있지만, 거절하지 못하는… 2018 / 4 / 17 409 0 5046   
93 [5기-9화] 사라진 마왕 – 누군가의 중요한 연… 2018 / 4 / 15 387 0 4386   
92 [5기-8화] 마왕이 사라졌다. 2018 / 4 / 13 389 0 5207   
91 [5기-7화] 저택의 악령 제령 의식 – 잃어버린 … 2018 / 4 / 11 397 0 4229   
90 [5기-6화] 저주를 풀기 위하여 2018 / 4 / 9 376 0 4605   
89 [5기-5화] 반복되는 종말의 기록 - 엘란데리아… 2018 / 4 / 8 370 0 5786   
88 [5기-4화] 노파의 도움 2018 / 4 / 6 390 0 4089   
87 [5기-3화]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괴롭힘 2018 / 4 / 4 392 0 3972   
86 [5기-2화] 엑소시즘이 필요할 때 2018 / 4 / 2 392 0 4661   
85 [5기-1화] 폴터가이스트 현상 2018 / 4 / 1 369 0 5563   
84 [4기-특별 편] 추가된 모든 설정들 2018 / 3 / 30 395 0 5003   
83 [4기-외전 2] 다시 들려오는, 불길한 속삭임 2018 / 3 / 27 384 0 6455   
82 [4기-외전 1] 이세계에서 다시 찾아온 사랑. 그… 2018 / 3 / 24 365 0 3830   
81 [4기-37화 END] 알 수 없는 꿈 – 누군가의 속삭… 2018 / 3 / 21 394 0 4150   
80 [4기-36화] 얼어붙은 가고일 - 그 최후를 논하… 2018 / 3 / 19 405 0 4591   
79 [4기-35화] 죽음의 늪에서 피어난 분신 2018 / 3 / 18 375 0 5221   
78 [4기-34화] 검의 약속 – 위기의 순간 2018 / 3 / 16 395 0 4502   
77 [4기-33화] 격전의 시작 2018 / 3 / 14 366 0 4690   
76 [4기-32화] 알 수 없는 단 한 번의 신과의 만남 2018 / 3 / 12 366 0 4059   
75 [4기-31화] 선택과 후회의 정점에 서 있는 자. … 2018 / 3 / 11 383 0 4460   
74 [4기-30화] 사신 추격 2018 / 3 / 9 388 0 4161   
73 [4기-29화] 크레이드, 등장! 2018 / 3 / 7 384 0 5523   
72 [4기-28화] 漆黑(칠흑)의 저주 2018 / 3 / 5 418 0 6146   
71 [4기-27화] 강자와 약자 2018 / 2 / 26 381 0 5459   
70 [4기-26화] 엄습해오는 어둠 2018 / 2 / 25 388 0 4067   
69 [4기-25화] 사냥의 시작 2018 / 2 / 23 364 0 6144   
68 [4기-24화] 메이즈의 힘 2018 / 2 / 21 372 0 4586   
67 [4기-23화] 테네시아급 직업...? 2018 / 2 / 19 366 0 4507   
66 [4기-22화] 로사의 마력 2018 / 2 / 14 391 0 5837   
 1  2  3  4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