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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해경 특공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17.6.1

고교 시절 좀 놀았던 코모도섬의 왕도마뱀.
세월호 시신인양 임무에 환멸을 느껴 퇴역했다.
밀수꾼?... 간첩?... 조폭?
뭍으로 올라온 해경특공대의 맹활약이 전개된다.

 
원흉 박신배 3.
작성일 : 18-02-11 11:18     조회 : 454     추천 : 1     분량 : 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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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흉 박신배 3.

 

 

 부산 영도 섬에서 남항대교를 건너 서쪽으로 오면 충무대로와 만난다.

 충무대로를 올라타면서 우측으로 꺾어 북쪽으로 곧장 6백 미터쯤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난 등대로를 따라가면 부산남항 바닷가 방파제로 빠지고, 방파제 입구에 부산비치관광호텔이 우뚝 서 있다.

 등대로로 빠지는 삼거리 우측 코너에 폭력조직 유태파가 운영하는 유태주유소가 자리잡고 있다.

 유태주유소 주변은 온통 높이가 수십 미터에 이르는 OO냉장, XX냉동 같은 간판이 붙은 냉장, 냉동창고 건물이 우뚝우뚝 서있어 이곳이 부둣가임을 실감나게 한다.

 

 밤 11시가 다 된 시간, 주유소 입구에는 ‘금일휴업’ 입간판이 가로막고 서있고, 깍두기머리의 건장한 사내들이 주유소 입구 주위에 서너 명씩 뭉쳐 문지기처럼 기도를 서고 있다.

 주유소 왼쪽에는 세차장과 카센터도 딸려있어서 길가 코너를 길쭉하게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

 

 불이 환히 켜진 주유소 사무실 안에도 얼핏 보아 여남은 명은 됨직한 사내들이 손에 연장을 든 채 우글거리고 앉아있다.

 이 들은 지금 김해에서 올 어방배달 박강철 사장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유태파 두목 박신배는 사무실 안쪽 구석진 방 안에 있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유태파는 대원이 40명인데, 강철이가 전화로 박신배에게 20명만 데리고 오겠다고 해서 얼추 그 숫자에 인원을 맞춘 것인가? 그럴 리가 없을 텐데?

 

 잠시 후 김해에서 낙동강을 건너 동쪽으로 곧장 달려온 문도의 쥐색 투싼이 남항대교로 이어지는 왕복8차선 충무대로 삼거리에 나타났다.

 문도가 배차돌을 태우고 삼봉이 운전하는 투싼이 거기에서 3백미터 정도를 직진하더니 비상 깜박이를 켜며 길가로 비켜 가다가 멈춰 섰다.

 뒤따라 오던 강철의 크루저 오토바이와 짱구의 언더본 오토바이, 그리고 문도의 직원들 6명이 탄 3대의 트라제와 최성덕의 삼방파 대원 10명이 탄 SUV 차량 2대가 줄줄이 깜박이를 켠 채 멈춰 섰다.

 

 투싼에서 배차돌을 끌고 나온 문도가 갑조 조장 감똘개의 트라제에 배차돌을 인계하고 강철에게 걸어가 뭐라고 속삭였다.

 

 “나는 삼봉이랑 해안가 뒷길로 돌아가서 비치관광호텔 앞에서 지켜보고 있을게. 곧장 가면 3백 미터 우측에 주유소가 있어. 너무 염려 말고 잘 해라.”

 

 “응, 그래. 너만 믿고 가니까, 실수 없이 제때 나타나서 도와줘야 돼!”

 강철이 선글라스를 벗겨 내리고 윙크를 했다. 멋쟁이는 밤에도 선글라스를 끼나 보다.

 

 “아무 걱정 말고, 박신배한테서 돈이나 제대로 받아. 흐흐.”

 문도가 웃으며 강철의 어깨를 툭툭 쳐주고 투싼으로 돌아갔다.

 

 강철의 크루저가 선도에 선 차량 행렬은 다시 출발해서 3백 미터쯤 앞에 있는 유태주소를 향해 서서히 전진해 나갔다.

 

 문도의 투싼이 길가에서 직각으로 우측으로 꺾어 골목길로 들어서자 수십 미터 앞에 바다가 보이고 금세 해안도로가 나타났다.

 해안도로에서 좌회전한 투싼은 좁은 해안도로를 타고 속력을 내어 달렸다. 이 길은 문도가 12살 때 부친의 냉동창고가 여기에 있던 그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이다.

 

 잠시 후 투싼은 비치관광호텔 뒤편을 지나서 방파제 앞에 다다랐고, 좌회전해서 U자 길을 돌아가자 저만치 왼쪽에 비치관광호텔 입구가 나타났다.

 이 부산비치관광호텔은 15년 전에 박신배가 지배인으로 있던 호텔이다. 여기서 100m만 가면 왼쪽 코너에 유태주유소가 있다.

 

 “저기 세우고 준비하자.”

 투싼은 8층건물 비치관광호텔 앞 우측 길가의 널찍한 공터에 정차하더니, 전조등을 끄고 엔진도 껐다.

 

 그 시간대에 강철이 이끄는 차량 행렬은 유태주유소에 접근하고 있었다.

 

 “어? 저 오토바이 아니야?”

 주유소 앞에서 지키던 유태파 조직원 한 놈이 큰 소리로 외쳤다.

 

 “맞는 것 같다! 야, 빨리 가서 말씀 드려!”

 그 중에 고참인 녀석이 고함을 지르자, 졸개 한 놈이 후다닥 주유소 사무실로 뛰어갔다.

 그 흔한 무전기도 하나 없나? 어째 조폭이라는 것들이 노는 게 영 엉성해 보인다.

 

 잠시 후 덩치 큰 1500cc 크루저 오토바이가 번쩍거리는 위용을 과시하고 부르릉거리며 주유소 입구로 들어섰다.

 

 입구에서 지켜보던 유태파 조직원들이 비켜주자, 강철의 크루저가 주유기를 지나 좌측 안쪽의 카센터 앞에 가서 멈춰 섰다.

 뒤따른 짱구의 배달용 108cc 언더본 오토바이도 탈탈거리며 크루저 옆에 새첩게 붙어 섰다.

 

 연이어 문도의 배달 직원 6명이 탄 3대의 트라제가 들어와 그 옆으로 횡대를 이루며 주차하고, 뒤이은 삼방파 대원 10명이 탄 SUV차량 2대도 트라제 옆에 나란히 정차했다.

 갑자기 늘어선 두 대의 오토바이와 다섯 대의 차량으로 주유기 좌측 카센터와 세차장 앞 공간은 빈틈없이 꽉 들어찼다.

 

 그러자 사무실 안에 있던 연장 든 유태파 조직원 여남은 명이 우르르 밖으로 몰려나와 좌우로 절반씩 나뉘어 도열했다.

 잠시 후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유태파 두목 박신배가 거들먹거리는 폼으로 사무실 문을 열고 나와 대열의 가운데에 우뚝 멈춰 섰다.

 

 주유소 입구에 있던 유태파 조직원 십여 명은 대열의 우측에 따로 뭉쳐서 강철의 일행을 노려보고 있다. 이들은 손에 연장을 들고 있지는 않다.

 

 헬멧 쓰고 선글라스를 낀 강철이 크루저에서 내리자, 갑조 조장 감똘개와 조수가 영도파 두목 배차돌을 끌고 트라제에서 내려섰다.

 나머지 두 대의 트라제에서 내린 배달 직원 4명은 그 뒤를 둘러싸고 옹위했는데, 모두들 손에는 아무 연장도 들고 있지 않다.

 SUV차량에서 내린 연장 없는 삼방파 대원 10명이 그 뒤쪽에 한 줄로 울타리를 쳤다.

 

 양쪽 인원이 거의 20대 20으로 균형 잡힌 세력이다.

 

 “나는 어방배달 박강철이요. 박신배 보스 되시오?”

 강철이 두어 발짝 걸어나가 멈추더니 의젓한 폼을 잡고 먼저 말을 꺼냈다.

 

 “그렇다. 내가 박신배다. 쌍칼은 왜 안보이나?”

 박신배가 잔뜩 인상을 쓰며 대꾸했다.

 

 “쌍칼은 어깨가 탈골 돼서 병원에 데려갔소. 여기 배차돌이는 데려왔으니까 약속을 지키시오.”

 강철이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소리쳤다.

 호랑이굴에 들어온 젊은 놈 치고는 상당히 강단이 있어 보이는 본새다.

 

 “배차돌이도 이빨을 다친 것 같은데? 성하게 데려오랬잖아?”

 감똘개에게 붙들려 서있는 배차돌이 일부러 다친 척 입술을 문지르는 모습을 본 박신배가 눈에 쌍심지를 켰다.

 

 “아, 나한테 잭나이프 들고 덤비다가 좀 맞았소. 그거야 내가 박 보스한테 전화 걸기 전이고, 그 뒤에는 손가락도 하나 건드리지 않았소.”

 강철이 내가 약속은 지킨 거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좋다. 배차돌이를 이리 보내라.”

 “우선 약속한 돈부터 내 놓으시오.”

 

 “내가 그까짓 1천만원을 안 줄 줄 아나? 야, 보여줘!”

 박신배가 입꼬리를 올려 비웃으며 옆에 선 놈에게 지시했다.

 

 옆구리에 가방을 들고 있던 녀석이 얼른 지퍼를 가르고 가방을 열어 강철에게 보였다. 대부분 1만원권인 돈다발 여러 개가 삐죽하게 보인다.

 

 “먼저 이리 건네주시오. 금액은 확인해야 되지 않겠소?”

 강철이 말하며 옆에선 짱구에게 받아와서 세어보라는 눈짓을 했다.

 

 “1천만원 맞습니다, 사장님!”

 오토바이 헬멧 쓴 짱구가 얼른 가서 돈가방을 받아와 100만원권 돈다발 10개를 헤아려보고 보고했다.

 

 “응, 배차돌이 놔줘라!”

 강철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배차돌이 잽싸게 박신배 앞으로 달려갔다.

 

 “약속 지켜줘서 고맙소. 근데, 내가 저 크루저 한 대 값도 안 되는 이 돈 받자고 기름값 들여가며 여기까지 온 줄 아시오?”

 강철이 선글라스를 벗으며 박신배를 꼬나보고 한마디 했다.

 

 “뭐? 그게 아니면 뭔데?”

 강철의 노는 꼴이 아니꼬운 박신배가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지로 참으며 되물었다.

 

 “앞으로 우리 김해를 절대 넘보지 마시오! 오늘은 처음이라 내가 참지만, 누구라도 얼쩡거렸다가는 내가 가만히 안 있겠소!”

 말을 끝낸 강철이 입술을 꾹 다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하, 웃기고 자빠졌네! 가만히 안 있으면 어쩔 건데?”

 박신배가 어이없다는 듯 비웃었다.

 

 오늘은 배차돌이 때문에 응대를 해주지만, 상대도 안 되는 네깟 놈을 내가 무서워할 줄 아느냐는 표정이다.

 

 “만약 다시 김해를 집적거리면 그때는 내가 아주 요절내줄 것이오!”

 강철이 눈에 살기를 띠며 경고했다.

 

 “뭐? 요절을 내준다고? 이 자식 진짜 웃기고 있네? 그냥 곱게 보내 줄랬더니 안되겠구먼! 야, 쳐라!”

 박신배의 참을성이 한계를 넘었는지, 뒤로 물러서며 부하들에게 공격명령을 내렸다.

 

 “와~ 죽여라~!” “죽여라~!”

 박신배의 좌우에 도열했던 10명의 연장 든 사내들이 기다렸다는 듯 강철에게 달려들었다.

 

 “어? 저, 저놈들 테, 테이저건 갖고 있는데!”

 쌍칼에게서 들은 기억이 난 배차돌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그러나 다친 이빨이 욱신거려 손으로 주둥이를 누르고 있다가 늦게야 소리치는 바람에, 함성소리에 가려서 크게 들리지도 않는다.

 

 “와~ 다 때려 죽여라~!”

 맨손으로 우측에 모여있던 기도 섰던 깍두기들도 강철의 패거리를 향해 마구 돌진했다.

 

 -피융~ 팍! -피융~ 팍!

 “으엌! 으으~” “으앜! 으으~”

 

 그때 강철의 뒤에 있던 배달 직원 6명이 허리춤에서 잽싸게 꺼내 발사한 테이저건 탐침이 앞장선 유태파 조직원들 다리에 꽂혔다.

 탐침을 맞은 유태파 조직원들은 급작스런 근육 마비로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그대로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피융~ 팍! -피융~ 팍!

 연이은 테이저건의 발사로 연장 든 유태파 조직원 10명은 강철의 앞에 다다르기도 전에 차례로 땅바닥에 뒹굴며 비명만 질러댔다.

 맨손으로 덤비던 나머지 열 명도 놀라서 주춤거리며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멈춰 섰다.

 

 “어? 저, 저새끼들 테이저건을 갖고 있잖아? 야이, 새끼야! 진작 얘기를 해줘야지!”

 놀란 박신배가 애꿎은 배차돌의 뒤통수를 갈겼다.

 

 “읔! 으으으~”

 그 바람에 배차돌의 흔들리던 앞니빨 두 개가 입 밖으로 쑥 빠져 나왔다.

 

 “하하, 박신배 보스! 죄 없는 배차돌이 이빨은 왜 빼고 그러요? 하하하.”

 강철이 통쾌하게 웃어 제끼며 박신배의 약을 바짝 올렸다.

 

 “이, 이, 치사한 놈의 새끼! 어디서 비겁하게 테이저건을 쏘고 지랄이야?”

 노기등등해진 박신배가 얼굴을 있는 대로 구기며 고함을 질러댔다.

 

 “비겁한 건 당신이지! 먼저 연장 들려 공격한 건 당신이잖아? 하하.”

 자신만만한 강철이 계속 웃으며 박신배의 염장을 질렀다.

 

 “겁대가리 없는 새끼! 어디, 그 웃음이 더 나오나 보자!”

 박신배가 양복 안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권총을 쑥 꺼내 들었다.

 

 “어? 새끼! 진짜 궈, 권총을 쏠 거야?”

 깜짝 놀란 강철이 급히 몸을 숙여 앉으며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총을 쏘더라도 총알이 헬멧에 빗겨 맞기를 바라는 것이다.

 다른 대원들도 얼떨결에 얼른 쪼그려 앉았지만, 눈알을 굴리며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한다.

 

 “왜? 겁나냐? 흐흐. 이것보다 더 겁난 걸 먹여줄까? 크크.”

 킬킬거리던 박신배가 권총을 밤하늘로 향하더니 방아쇠를 당겼다.

 

 -탕!

 -푸슈웅~ 화악~

 예광탄이 하늘로 솟구치며 환한 불빛을 쏟아냈다. 누군가를 부르는 신호탄이다.

 

 그러자,

 “와아~ 죽여라~! “

 함성소리와 함께 주유소 좌측 카센터 건물 뒤에서 괴한들이 쏟아져 나왔다. 손에 연장을 들고 몰래 숨어있던 유태파 조직원 20명이다.

 

 “이런, 비겁한 새끼들! 원형진을 펼쳐라!”

 맨 뒤에 둘러섰던 삼방파 대원 조장이 얼른 뒤돌아서며 소리쳤다.

 삼방파 대원 10명은 잽싸게 반원을 그리며 달려오는 유태파 선봉대와 맞서 싸웠다.

 

 -퍽! 팍, 팍!

 “읔, 이 새끼, 얍!”

 몽둥이에 맞으면서도 삼방파 대원들은 물러설 줄 모르고 힘껏 주먹을 휘두르며 엉켜 붙었다.

 

 “이 새끼가 맨손으로 달겨들어? 죽을래?”

 -휙~ 퍽, 퍽!

 쇠파이프가 어깨를 치고 든다.

 

 “으으~ 이 새끼, 죽어라!”

 -휙, 슉

 주먹을 휘둘러 보지만 허공만 가르고 만다.

 

 “야~, 저 헬멧 쓴 놈부터 때려 죽여!”

 박신배가 신나서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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