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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해경 특공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17.6.1

고교 시절 좀 놀았던 코모도섬의 왕도마뱀.
세월호 시신인양 임무에 환멸을 느껴 퇴역했다.
밀수꾼?... 간첩?... 조폭?
뭍으로 올라온 해경특공대의 맹활약이 전개된다.

 
원흉 박신배 1.
작성일 : 18-02-08 07:15     조회 : 530     추천 : 1     분량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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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흉 박신배 1.

 

 

 쌍칼이 현장을 벗어나고자 자기 차로 가려고 뒤돌아 서는데, 눈 앞에 문도와 삼봉이 떡 버티고 서있다. 그 뒤에 같은 패로 보이는 사내들 여섯 명도 둘러서 있다.

 

 “어? 이, 이 자식 너? 여긴 또 어떻게 왔어?”

 쌍칼이 기절초풍하여 옴짝달싹 못한 채 버벅거렸다.

 

 “혼자 어딜 가시려고? 배차돌이 모시고 왔으면 함께 가야지! 응? 크크.”

 문도가 전투용 가죽 장갑 낀 주먹을 쓱쓱 훑어 올렸다.

 

 “이, 이 새끼! 덤빌 테면 덤벼봐!”

 막다른 골목에서는 쥐새끼도 고양이한테 덤빈다. 쌍칼이 오른손에 쥔 잭나이프를 꼬나들고 이판사판으로 나왔다.

 

 “쌍칼이 단칼 돼서도 한 손으로 붙어보겠다고? 그래, 그럼 나는 맨손으로 상대해 줄 테니까 어디 한번 덤벼봐라! 크크.”

 문도가 왼손을 부상당해 붕대로 감고 있는 쌍칼이지만 봐주지 않기로 작심한 듯 수비 자세를 취하고 몸을 낮췄다.

 

 “이야잇~!”

 쌍칼이 번개같이 달려들며 기습공격을 펼쳤다.

 

 -스슥, 휘릭~

 잽싸게 피한 문도가 돌려차기로 쌍칼의 머리를 갈겼다.

 

 -휙, 사사삭

 쌍칼이 날쌘 동작으로 피해 뒤돌아 서서 다시 공격 자세를 취했다.

 

 “어쭈! 제법인데? 그 칼 던졌다가는 오른손 인대를 끊어줄 줄 알아!”

 민망해진 문도가 칼은 던지지 말고 공격하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래, 새꺄! 어디 헛다리 질 한번 더 해보시지? 네 놈 아킬레스건을 잘라 줄게! 흐흐.”

 쌍칼이 기죽지 않고 잭나이프를 휘두르며 배슬거렸다.

 

 “이야압~”

 문도가 기합소리와 함께 쌍칼 머리를 향해 오른발을 뻗어 올렸다.

 

 -휙, 사삭

 쌍칼이 머리를 뒤로 젖히며 옆으로 피했다.

 

 -휘릭~ 퍽!

 문도의 오른발이 착지하는가 싶더니, 몸을 돌리며 왼발 옆차기로 쌍칼의 왼쪽 어깻죽지를 가격했다.

 

 “읔! 으으~”

 부상 당한 왼손 때문에 몸놀림이 불편했던 쌍칼이, 그 왼쪽 어깨를 강타당하자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휙~ 퍽!

 문도의 오른발이 번쩍 올라가더니 그대로 쌍칼의 왼쪽 어깨를 가차 없이 내려찍었다.

 

 “읔! 으으으~ 그만 해~!”

 땅바닥에 주저앉은 쌍칼이 잭나이프를 버리고 어깨를 감싸 안았다.

 심한 통증으로 처참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문도를 올려다보며 항복을 선언했다. 어깨뼈가 탈골된 모양이다.

 

 한편,

 쌍칼의 뒤쪽에서 강철과 마주한 배차돌은 양손에 잭나이프를 꺼내 쥐고 대적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조금 전에 자기 목덜미의 돌고래 문신을 껍질째 벗긴 장본인이 바로 강철이라는 말을 들었다.

 배차돌의 눈은 복수심에 불타 활화산처럼 이글거리며 끓어올랐다.

 

 “오토바이 타면 다냐? 비겁하게 굴지 말고, 자신 있으면 사내답게 내려와서 나랑 당당히 붙어 봐라, 새끼야!”

 배차돌이 아직은 강철의 뒤쪽에 수십 명의 영도파 부하들이 어방배달 직원들과 싸우고 있으니까 덜 무서운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마구 날뛴다.

 

 “그럴래? 이 새끼가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부릉, 부아아앙~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브레이크 잡고 가속하던 강철의 크루저가 쏜살같이 배차돌을 향해 돌진했다.

 

 “으허엌!”

 기겁을 한 배차돌이 날쌔게 뒤로 물러서는데,

 

 -끼이익~

 번개같이 달려온 강철의 크루저 앞 바퀴가 배차돌의 구두 위를 밟고 누르며 급정거했다.

 

 “으읖! 으흐~”

 땅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은 배차돌이 잽싸게 발을 구두에서 빼면서 뒤로 기었다.

 

 -휘릭, 퍽!

 크루저를 눕혀두고 내려선 강철이 발차기로 배차돌의 왼손 손목을 걷어찼고, 쥐고 있던 잭나이프가 허공으로 떨어져 나갔다.

 

 “자, 오토바이에서 내려왔다. 이제 됐냐?”

 강철이 가죽 장갑 낀 주먹을 쓱쓱 만지며 땅바닥에 누웠다 얼른 일어선 배차돌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갔다.

 

 “이 새끼! 오늘 네놈 귀때기리를 잘라 줄 테다!”

 벌떡 일어선 배차돌이 잭나이프를 겨누고 좌우로 움직이며 강철을 노려본다.

 왼발의 구두가 벗겨져 절름거리자 얼른 오른쪽 구두를 벗어버렸다.

 

 “칼 들고 설치면 칼로 다쳐 새꺄! 얍~”

 강철이 오른발 앞차기로 배차돌의 손목을 걷어찼다.

 

 -슥, 휙~

 번개처럼 피하는 배차돌의 잭나이프가 강철의 다리를 훑었다.

 

 -부욱~

 칼날이 강철의 청바지 종아리를 긁어 찢었다.

 나팔바지 같이 헐렁해서 다행히 속살은 다치지 않은 것 같다.

 

 “이 새끼가 비싼 바지를 찢고 지랄이야?”

 바짓가랑이 윗부분이 안 찢어져 다행이란 표정을 지으며 강철이 눈살을 찌푸렸다.

 

 “또 헛다리 돌려봐라, 새꺄! 가운데 다리를 잘라줄게! 크크.”

 자신감이 생긴 배차돌이 기고만장해져서, 수세에 몰리고 있는 자기 영도파의 전황 파악도 안 되는 모양이다.

 

 “그래? 이얍!”

 기합과 함께 솟구친 강철이 총알처럼 빠른 현란한 발놀림으로 배차돌의 턱주가리를 걷어찼다.

 

 -빠각!

 “캑! 으으~”

 아래턱을 제대로 차인 배차돌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발라당 큰 대자로 땅바닥에 드러누워 뻗어버렸다.

 

 “그니까 내가 칼 들고 설치지 말랬잖아?”

 가까이 다가간 강철이 땅에 떨어진 잭나이프를 주워 팔뚝에 쓱쓱 문지르며 히죽거렸다.

 

 “으으~ 저쩌! 그만해!”

 배차돌이 말도 제대로 못한다. 입술 사이로 피가 배어 나오는데, 앞니빨이 부러진 모양이다.

 

 “그만하면 안되지! 내 사무실을 다 부셔놨는데, 변상은 해줘야 될 거 아니야? 짱구야! 얘 다리 좀 잡아라!”

 

 “옙, 사장님!”

 옆에 와 서 있던 짱구와 직원 한 명이 얼른 배차돌의 양쪽 무릎을 잡고 꼼짝 못하게 눌렀다.

 

 “으~ 새끼! 뭐 하려는 거야?”

 깜짝 놀란 배차돌이 몸을 비틀며 발버둥쳤다.

 

 “네놈이 저 장유파 쌍칼한테 마약 팔아먹었지? 마약은 외상 안되잖아? 나도 너한테 집기 부서진 거 변상 받아야 되는데, 외상은 안 되겠거든? 그니까, 네 아킬레스건으로 때워라! 오케이?”

 강철이 맨발이 된 배차돌의 발목을 잡고 양말을 벗기려 했다.

 

 “하지마! 아니야, 마약은 내가 아니야!”

 질겁을 한 배차돌이 자지러질 듯 놀라서 발을 움츠렸다.

 

 “네가 아니야? 그럼 누가 이 청정지역 김해의 시골 장유면에 마약을 공급했어?”

 

 “유태파 박신배 큰형님이야! 정말이야!”

 다급해진 배차돌이 엉겁결에 비밀을 내뱉고 말았다.

 

 “박신배? 그 유태파 두목이 네놈 큰형님이야? 뻥까지 마라, 새끼야!”

 강철이 배차돌의 양말을 쫙 벗겨버렸다.

 

 “진짜야! 내가 15년이나 모시는 큰형님이야. 제발 이러지 마!”

 배차돌이 울상을 지으며 사정을 했다.

 

 “그래? 그럼 네 놈 발뒤꿈치 자르는 대신에 네 큰형님한테서 배상 받을 수 있겠네? 지금 전화 걸 수 있어?”

 강철이 이거 잘됐다 싶은 표정으로 짓궂게 물었다.

 

 “그, 그래. 잠깐만 기다려. 내가 금방 전화 할게!”

  배차돌이 황급히 핸드폰을 꺼내 박신배의 번호를 찾았다.

 

 “아니면, 너! 완전 다리병신 된다는 거 잊지마!”

 강철이 협박하며 은근한 기대감으로 입꼬리를 올렸다.

 

 “여, 여보세요? 큰형님! 저 배차돌입니다. 지금 여기 김해인데요…”

 박신배가 전화를 받자 배차돌이 다행이다 싶어 울먹였다.

 

 -“뭐야? 왜 그래? 왜 우는 소리를 내고 그러냐? 뭔 일 있어?”

 

 “그, 그게요. 지금 여기…”

 배차돌이 제대로 상황설명을 못하고 버벅거렸다.

 

 “이리 줘봐, 새꺄!”

 강철이 배차돌의 핸드폰을 뺏어 들었다.

 

 “배차돌이 큰형님, 되시오?”

 

 -“…뭐야? 너, 누구야?”

 놀란듯한 박신배의 목소리가 울려 나왔다.

 

 “나, 김해 어방배달 사장 박강철이라 하요. 내가 배차돌이한테 받을 돈이 좀 있는데, 대신 갚아준다 해서 전화 바꿨소.”

 강철이 배차돌을 노려보며 태연하게 말했다.

 

 -“뭐이, 어째? 김해 어방배달 사장? 너, 내가 누군지는 알고 이러는 거야?”

 김해라는 말에 놀란 박신배가 어방배달 사장이라는 말에 안심한 듯 되레 큰소리를 쳤다.

 

 “유태파 보스라며? 장유파에 히로뽕 공급하는! 그럼 돈 많겠네? 당장 현찰로 천 만원만 준비하쇼. 요 새끼 이빨 병원비는 빼주리다.”

 강철이 약을 올리며 능글맞게 응수했다.

 

 -“뭐, 뽕? 누가 그래? 이런, 개 자식을 봤나!”

 마약 공급한다는 소리에 끔쩍 놀란 박신배가 배차돌이 까발린 줄 알고 격노했다.

 

 그때 문도가 어깨뼈가 탈골 된 쌍칼을 끓고 와 배차돌의 옆에 꿇어앉혔다.

 

 “어허, 이런! 초면에 그렇게 함부로 쌍욕을 하시면 쓰나? 여기 장유파 쌍칼이란 놈도 와 있네? 근데 이 자식은 상태가 영 안 좋은 걸? 당장 병원에 안 가면 팔 병신 되게 생겼고마! 경찰서에 끌고 가면 고분고분 나발 불겠는데, 그래도 될까?”

 강철이 박신배의 약을 바짝 올렸다.

 

 -“야, 너 거기 어디야? 꼼짝 말고 있어! 내가 당장 가서 요절을 내줄 테니까!”

 마약 거래처인 장유파 행동대장까지 있다는 말에 박신배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른다.

 

 쌍칼의 부상이 심하면 진짜로 경찰에서 다 고해바칠 것이다. 이미 장유파 두목이 잡혀 들어가 있으니 고자질한 행동대장 쌍칼이야 정상참작이 될 것이고.

 

 “그러셔? 그럼, 여기는 김해라 노인네가 오기엔 너무 머니까, 내가 그리로 가리다. 유태파 본부가 범일동에 있지요? 유태파 애들이 40명쯤 된다며? 그럼 내가 불안해서 우리 식구 20명은 데려가야 되는데, 좀 복잡하겠다. 그자? 어디 다른 데 없어? 우리 애들은 오토바이 타고 가니까, 좀 널찍해야 세워둘 수 있는데 말이야.”

 강철이 박신배를 들었다 놨다 하며 놀렸다.

 

 -“뭐? 이런 겁대가리 없는 새끼가 다 있어! 진짜 돈 받으러 오겠단 말이야?”

 약이 오를 대로 오른 박신배가 상황파악도 하기 전에 화부터 내며 평상심을 잃었다.

 

 “그럼! 사무실 다 부셔져서 오늘 장사는 틀렸고, 범인 붙잡고 있을 때 받아내야지, 내일 되면 딴소리 할 거 아니오?”

 

 -“그래, 좋다. 현금 천 만원 줄 테니까 지금 당장 영도다리로 와라!”

 

 “영도다리? 영도파 애들 여기에 다 있는 줄 모르는 모양이네?”

 

 -“알아, 임마! 거기에 내 주유소가 있으니까, 오늘 입금된 돈 빼서 줄려고 그런다, 왜? 싫어?”

 

 “아이구! 하루에 천 만원도 더 버는 주유소도 갖고 있소? 좀 더 부를 걸 그랬나? 좋소! 영도다리 어디로 가면 되요?”

 강철이 전화하며 문도를 손짓으로 불렀다.

 

 -“부산남항 등대로 삼거리에 있는 유태주유소다. 바로 옆에 비치관광호텔 있으니까 찾기 쉬워. 등대로에 오토바이 백 대도 세울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크크.”

 제 작전에 말려든다 싶은지 박신배가 안심하고 웃었다.

 

 “부산남항 등대로 삼거리 비치관광호텔 옆에 있는 유태주유소요? 좀 멀기는 하지만 지금 바로 가리다. 딴짓거리 할 생각일랑 마시오!”

 의외로 순순히 나오는 박신배가 우스워 강철은 터지려는 웃음을 참느라 용을 쓴다.

 

 옆에 있는 문도가 들을 수 있도록, 주유소 위치를 확인하는 척 일부러 다시 읊었다. 그 소리를 들은 문도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눈에서 복수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그 자리는 바로 자기 아버지가 운영하던 냉동창고가 있던 자리다. 박신배가 냉동창고를 강탈해서 주유소를 차리고 지금까지 떼돈을 벌고 있다.

 

 -“쓸데없는 소리 말고, 배차돌이나 상처 입히지 말고 데려와! 그 쌍칼 새끼도 데려오고.”

 박신배가 자기 마약거래 증거물들을 뺏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좋소! 두 시간쯤 뒤에 유태주유소에서 봅시다. 돈이나 천 만원 잘 챙겨놓고!”

 통화를 마친 강철이 의미 있는 웃음을 지으며 문도를 쳐다봤다.

 

 “아주 잘했다, 박 사장! 박신배를 이렇게 쉽게 만나게 되다니.”

 문도가 얼굴에 희색을 띠고 강철의 어깨를 툭툭 쳤다.

 

 어쩌면 오늘 밤에 부친을 살해한 원흉인 박신배를 자기 손으로 처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벌써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그때, 문도가 왔던 골목길로 차량 6대가 줄줄이 들어오는 게 보인다.

 문도의 연락을 받고 급히 25명 대원들을 불러모아 데리고 오는 삼방파 두목 최성덕이 탄 차가 앞장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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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이브 18-02-09 10:15
 
맞아요 비싼 바지 찢기면 짱나요. 오래 전에 친구가 버스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걔는 몸 아픈 건 신경도 안 쓰고 리바이스 청바지 찢어졌다고 엄청 열 받아하더라는...
행님 읽기는 어제 읽고, 댓글은 오늘 답니데이~.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심삼일 18-02-09 12:51
 
네, 빌리이브님 감사합니다.
어제 추천 1 오른 거 보고 다녀가신 줄 알았습니다.
지금 제 글 읽고 댓들 달 시간 없으실텐데, 꼭꼭 달지 않아도 이해하니까 쉬엄 쉬엄 보셔도 됩니다.
제 글은 145회로 마감한다는 점 참조하시고요. 좋은시간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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