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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해경 특공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17.6.1

고교 시절 좀 놀았던 코모도섬의 왕도마뱀.
세월호 시신인양 임무에 환멸을 느껴 퇴역했다.
밀수꾼?... 간첩?... 조폭?
뭍으로 올라온 해경특공대의 맹활약이 전개된다.

 
영도파 두목 배차돌 4.
작성일 : 18-02-04 09:00     조회 : 331     추천 : 1     분량 :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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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파 두목 배차돌 4.

 

 

 강변장어타운에서 장유파 행동대장 쌍칼이 놀랍게도 영도파 두목 배차돌과 회동한 장면을 목격한 문도네는 일단 그 들의 뒤를 밟기로 했다.

 

 손에 붕대 감은 쌍칼 대신 조장이 운전하는 그랜저가 먼저 출발하고 그 뒤를 배차돌의 행동대장이 모는 에쿠스가 따랐다.

 

 살기등등해 보이는 수십 명의 영도파 대원들이 나눠 올라탄 6대의 SUV차량도 그 뒤를 따라 줄지어 출발해서 어딘가로 향했다.

 

 “안되겠다. 쌍칼이 앞장 선 걸 보면, 분명히 이 근처 어디에 간다는 얘기다. 성덕이 형한테 미리 알려두는 게 낫겠다.”

 망설이던 문도가 차량 행렬을 보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그럼 일단 출발하겠습니다!”

 삼봉이 잽싸게 투싼 안으로 들어가 시동을 걸었다.

 

 “저희도 뒤따라 가겠습니다!”

 갑조 조장 감똘개가 복창하고, 을조와 병조의 조장에게 출발하라는 손짓을 했다.

 

 영도파 일행이 어느 정도 시야에서 벗어나자 문도의 투싼을 선두로 배달의 트라제 3대가 뒤이어 출발했다.

 

 “예, 성덕이형. 저 지금 강변장어타운에서 나왔는데요, 영도파 애들이 와있어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문도가 다급하게 말했다.

 

 -“뭐? 영도파 애들이 왔다고? 몇 명이나?”

 깜짝 놀란 삼방파 두목 최성덕이 큰 소리로 물었다.

 

 “예, 얼핏 보니까 배차돌이를 위시해서 30명 전부 다 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유파 행동대장 쌍칼이 앞장을 서서 가고 있습니다.”

 

 -“뭐야? 장유파도 합류했어?”

 

 “아닙니다. 쌍칼은 한 명만 데리고 온 것 같습니다.”

 

 -“그럼, 뭐야? 영도파 배차돌이가 쌍칼을 앞장세워서 우리를 치러 온다는 얘기냐? 쌍칼 자식은 내 아지트를 모를 텐데?”

 

 “예, 아직 확실치는 않은데, 혹시나 해서 미리 형한테 전화 하는 겁니다.”

 

 -“그래, 알았다. 그런데 지금 그 놈들이 어디로 가고 있노?”

 

 “예, 지금 막 북쪽으로 꺾어서 신어천 뚝방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멀리 영도파 일행의 마지막 차량 움직임을 주시하며 말했다.

 

 -“그래? 그 길 타고 곧장 오면 삼방동이잖아? 나도 그 길로 장어타운 다니는데!”

 성덕의 목소리가 약간 격앙되었다.

 

 “그러게요! 쌍칼이 보통 놈이 아닙니다, 성덕 형! 애들 불러모아서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철이는 제가 따로 전화할 게요!”

 쌍칼이 어떤 수단을 써서 삼방파의 아지트를 알아낸 것 같다.

 

 -“그래, 알았다. 그 놈들이 30명만 왔다고? 뭔가 좀 이상하긴 한데?”

 자기들 조직원이 25명인 줄 알고 있을 텐데, 고작 30명만 데리고 쳐들어 온다는 게 자존심 상해서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그건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쌍칼 자식이 장유파 애들 외에 진영읍내파까지 출동시켜놓고 배차돌을 만나서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뭐? 진영읍내파까지 출동했다고? 그러면 전부.. 90명이나 되잖아?”

 성덕이 소스라쳐 놀라서 숫자 계산도 잘 안 되는가 보다.

 

 “장유파는 전부 다 참가하지 못할 겁니다. 기껏해야 30명 중에 10명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쌍칼도 왼손 손가락을 베어서 붕대를 칭칭 감고 있습니다. 흐흐.”

 

 -“그게 무슨 말이냐? 쌍칼이 손가락 베인 걸 네가 어찌 알아?”

 성덕이 보스답게 예민한 부분도 있다.

 

 “실은 오늘 낮에 우리 애들하고 장유파 애들하고 크게 한판 붙었습니다.”

 

 -“뭐야? 어디서 뭘 어쩌다가 붙었단 말이가?”

 

 “쌍칼 녀석이 애들 데리고 해삼 잡으러 자성병원에 쳐들어왔어요. 마침 제가 삼봉이랑 갔다가 그 놈들하고 한판 붙었지요.”

 

 -“뭐? 너네 직원은 다 해야 10명이라며? 그런 너네가 장유파 애들 20명하고 붙어서 이긴 거야?”

 금방 문도가 장유파 애들은 30명 중에 10명이나 참가할지 모른다고 해서, 성덕은 나머지 20명을 문도네가 아작 낸 줄로 착각한다.

 

 “아니요. 제가 우리 식구 세 명 데리고 장유파 쌍칼까지 31명하고 싸워서 개떡을 만들어 놨습니다. 흐흐.”

 문도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뭐? 불과 네 명이 장유파 애들 전체하고 붙어서 이겼다고? 네 말대로면 장유파 20명은 지금 성한 몸이 아니라는 소리네? 쌍칼 손가락도 요절내놨고! 야~ 너네 애들 정말 대단하구나? 해삼이랑 멍게가 이글스파에서 놀았다더니, 뭔가 다르긴 다른가 보다. 하하.”

 성덕이 감동해서 함께 즐거워한다. 지금 자기들이 습격 받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새 까먹었나?

 

 “지금 제가 삼봉이랑 우리 애들 여섯 명 데리고 가니까 너무 염려 마세요. 그 놈들 다 합하면 70명 될까 말깐데, 나랑 우리 애들 7명에 강철이 오토바이 부대 40명만 더하면, 우리도 형이랑 삼방파 25명까지 전부 74명이나 되잖아요?”

 

 -“그래, 고맙다! 이 참에 영도파 깨부수고, 아예 장유파랑 진영읍내파 다 접수해서 김해시내를 통일시켜 버릴까? 하하.”

 문도의 격려에 성덕의 배포가 갑자기 늘어났다.

 

 “예. 그럽시다, 성덕 형! 그리 되면 유태파도 더 이상 김해를 넘보지 못할 겁니다. 하하.”

  문도도 그랬으면 싶다. 해삼과 멍게도 동참하면 좋은데 부상 당해 치료받는 중이라 좀 아쉽다.

 

 “어? 형! 활천교 사거리에 거의 다 왔어요. 얼른 끊고 애들 불러 모으세요!”

 

 통화하는 중에 북쪽으로 향하던 배차돌의 차량 행렬이 어느새 신어천과 분성로가 수직으로 만나는 활천교 사거리에 이르고 있다. 분성로는 김해시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큰 대로이다.

 활천교 사거리에서 곧장 북쪽으로 직진하면 삼방파 아지트가 있는 삼방동으로 들어선다.

 

 -“아, 그래. 알았다! 문제 있으면 문자로 보내도 된다.”

 영도파가 자기들 나와바리 코밑까지 올라왔다는 소리에 성덕이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잠시 후 영도파 차량행렬은 활천교 사거리에서 좌회전 깜박이를 켠 채 신호대기로 들어섰다.

 

 “어? 저 자식들 삼방동 가는 게 아닌가 본데요? 어디 가는 거지?”

 운전하는 삼봉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게? 헛다리 짚었나? 좌회전 해서 곧장 가면 왼쪽에 강철이 어방배달 사무실 있는 유흥가가 나오는데, 거기에 단체로 놀러 가나?”

 문도가 괜히 성급하게 성덕이 형한테 전화했다 싶어서 난감해졌다.

 보스가 근무 중인 직원들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집합시키는 짓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줄 잘 알기 때문이다.

 

 좌회전 신호를 받은 영도파 차량들은 분성로를 올라타고 곧장 서쪽으로 달려갔다.

 문도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강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코모도. 무슨 일이야?”

 강철의 반가운 목소리가 울려나온다.

 

 “응, 강철아. 설명은 나중에 하고, 지금 배차돌이가 영도파 애들 다 데리고 분성로 서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뭐? 분성로 서쪽? 지금 위치가 어딘데?”

 

 “아, 여기는 활천교 사거리야. 지금 막 통과했어.”

 

 “활천교 사거리에서 분성로 타고 서쪽으로 오면 우리 동네잖아? 뭐야? 배차돌이가 나한테 쳐들어온단 말이야? 내가 여기 있는 줄 어찌 알고?”

 깜짝 놀란 강철이가 따발총을 갈겨댄다.

 

 “글쎄, 확실치는 않은데, 쌍칼이 맨 앞장에 서서 가고 있어서 혹시나 하고 너한테 알려주는 거야.”

 

 -“뭐라고? 쌍칼이 앞장서서 영도파를 몰고 온다고? 그 자식은 어쩌면 내 사무실을 알지도 모르겠네? 저 번에 장유파 물소가 다녀갔으니까! 이게 뭐야, 진짜로 이 자식들이 쳐들어 오는 거 아니야? 장유파 이무계랑 물소를 내가 꼬질러서 경찰에 입건시킨 줄 알고 복수하려나 본데?”

 강심장인 강철의 목소리가 약간 떨리는 듯 하다.

 

 “너무 걱정 마라. 내가 애들 여섯 명 데리고 뒤따라 가고 있고, 금방 성덕이형한테도 삼방파 집합시키라고 전화해놨다.”

 강철의 얘기를 들어보니 실제상황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엉뚱한 말이 튀어나왔다.

 

 -“아, 그래? 알았다. 나도 준비하고 있을게! 전화 끊자.”

 다소 안심한 강철이 먼저 전화를 끊었다.

 

 “어? 저 놈들 좌회전 하려는가 보네요? 어방배달이 왼쪽에 있다고 하셨죠?”

 분성로 1차선을 타고 가던 영도파 차량들이 동서사거리가 다가오자 속도를 늦추며 좌회전 깜박이를 켜고 있다.

 

 “이런! 맞는가 보다. 우리가 저 놈들 발견 못했으면 강철이가 큰일 날 뻔 했다.”

 확신이 선 문도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동서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B모텔 앞에서 우측으로 꺾어 들면 어방배달이 있는 유흥가 골목으로 들어서게 된다.

 

 ‘배차돌이 이 자식이 혹시 제 목덜미의 돌고래 문신 벗긴 사람이 강철이라는 걸 알아낸 거 아닐까? 그래서 지금 복수하려고 강철이한테 가는지도 모르겠네.’

 문도의 생각은 잠시 몇 달 전으로 돌아갔다.

 

 배차돌이는 15년 전에 문도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냉동창고에 들어가서 경비반장을 살해하고 강도질을 한 놈이다. 그 경비반장은 지금 알고 보니 문도의 대학 친구인 최근상의 아버지였다.

 

 그 때 털어간 돈이 1만원권으로 007가방 5개에 담긴 5억원인데, 당시 25억원 정도인 냉동창고의 시가 두 배에 상당하는 50억원으로 꼬신 매매 계약금 10%로, 문도 아버지에게 일부러 은행마감시간 지나서 건네주고 야밤에 침입해 금고에 넣어둔 돈을 도로 털어간 것이다.

 

 배차돌의 상관이었던 박신배가 같은 시간에 허도영을 시켜 문도 아버지까지 살해하고 가족들 몰래 가짜 서류를 작성하여 냉동창고를 맨입에 꿀꺽했다.

 그러고는 삼거리 코너로 목이 좋은 그 냉동창고 자리에 주유소를 차려서 거금을 모아, 그 돈을 배경으로 유태파 2대 두목으로 군림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몇 달 전에 그 살인자들이 영도파 두목 허도영과 그 수하인 배차돌이 인줄 알아낸 문도는 강철이와 함께 배차돌을 미행해서 영도 섬 산기슭에 있는 영도파 소유의 공원묘지에 침투했다.

 공원묘지 관리실에서 허도영과 배차돌이 만나는 걸 보고 함께 쳐들어가서, 문도는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허도영을 죽지 않을 만큼 요절냈고, 강철이는 배차돌이를 정신도 못 차리게 아작을 냈다.

 

 강철이가 두 놈의 아킬레스건을 절단하자는 것을 문도가 말렸고, 그 대신 두 놈의 목덜미에 똑 같이 새겨져 있던 돌고래 문신을 살 껍질 채 벗겨서 작은 유골함에 담아 가져와 허도영이 꺼는 문도 부친의 무덤 앞에 바치고 배차돌이 꺼는 친구 근상에게 전해줬다.

 

 ‘그때 강철이가 눈 깜짝할 사이에 배차돌이 놈 목을 가격했고, 그 뒤에도 인사불성인 배차돌을 족쳤으니까, 얼굴을 제대로 보고 기억하지는 못할 텐데?’

 문도가 도리질을 하면서도 그 일로 배차돌이 어방배달을 치러가는 게 확실해 보이기도 한다.

 

 ‘그때 강철이가 아킬레스건을 절단하게 놔둘걸 그랬나? 다리 병신이 됐으면 저러지 못할 건데 말이야. 에이, 아무리 살인자 원수래도 그건 너무 심하지!’

 문도는 원수에 대한 적개심과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의 갈등으로 착잡한 심정이 되었다.

 

 동서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배차돌의 차량들은 속도를 내어 남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멀찍이서 뒤따라온 문도의 투싼은 동서사거리에서 좌회전 깜박이를 켜고 멈춰서 왼쪽으로 간 차량들을 주시했다.

 

 “어? 저놈들이 우회전해서 골목길로 들어서는데요? 저리로 가면 어방배달 맞습니까?”

 운전석의 삼봉이 잔뜩 긴장된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래, 맞다! 저기서 조금만 가면 어방배달 사무실이다. 저 새끼들 강철이 치러 가는 거 확실하네!”

 문도가 얼른 핸드폰으로 문자를 찍는다. 삼방파 성덕이 형한테 급보를 보내려는 것이다.

 

 <성덕형 배차돌이 강철이 사무실 치러갑니다 그리 오세요>

 

 “삼봉이 너 동전 많이 있냐?”

 문자를 보낸 문도가 삼봉의 비밀무기인 5백원짜리 백동전 재고를 물었다. 낮에 자성병원 전투 때 다 쓰고 남아있지 않을 것 같다.

 

 “골목 안에 슈퍼 있겠죠? 얼른 가서 바꿔올게요. 지부장님은 페퍼건 있죠? 제 꺼는 아까 다 쓰고 없습니다.”

 문도와 삼봉은 비싸지 않은 호신용 페퍼건을 하나씩 차고 있다. 5미터 거리에서 15회까지 발사할 수 있다.

 

 “응, 그래. 혹시 모르니까, 내 꺼 네가 갖고 있어라. 나는 아예 드론 띄울게.”

 문도가 허리에 찬 페퍼건을 케이스 채 떼어 삼봉에게 건넸다.

 

 뒷좌석으로 몸을 돌린 문도가 얼른 드론의 가스 분사기 최루액을 갈아 끼웠다.

 뒤따라 오는 배달의 다른 직원 6명은 구하기도 어렵고 비싼, 경찰용 X3 기종 테이저건을 하나씩 차고 있다.

 재장전 없이 탐침 3발을 쏠 수 있고, 사정거리는 10미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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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이브 18-02-06 11:13
 
다음 화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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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18-02-06 12:45
 
네, 빌리이브님 감사합니다.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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