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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해경 특공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17.6.1

고교 시절 좀 놀았던 코모도섬의 왕도마뱀.
세월호 시신인양 임무에 환멸을 느껴 퇴역했다.
밀수꾼?... 간첩?... 조폭?
뭍으로 올라온 해경특공대의 맹활약이 전개된다.

 
영도파 두목 배차돌 3.
작성일 : 18-02-01 08:28     조회 : 309     추천 : 1     분량 : 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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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파 두목 배차돌 3.

 

 

 “허허, 그렇게 합시다. 근데, 어방배달은 어디에 있소?”

 최루가스 보호용 비닐봉지 방독면 착용에 찬성한 배차돌이 이제 공격할 결심을 했는지 어방배달 사무실 위치를 물었다.

 

 “예, 여기서 북쪽으로 5키로미터쯤 됩니다. 자성병원에서는 남쪽으로 5백미터 되는 곳이고요.”

 이미 어방배달 사무실 위치를 확인해 둔 쌍칼이 그리 멀지 않다고 대답했다.

 

 “흠. 해삼이 치료받으러 다녔던 자성병원에서 5백미터 밖에 안 떨어져 있단 말이지? 그럼 어방배달 박 사장이 해삼을 숨겨두고 있는 게 확실하네! 거기가 유흥가인가?”

 

 “예. 각종 음식점에 노래방과 주점이 즐비한 골목이 세 개나 있는데, 모텔이 열 개도 넘는 것 같습니다.”

 어방배달 위치 확인하면서 주변을 샅샅이 둘러봤던 모양이다.

 

 “꽤 큰 유흥가구먼. 그 골목에서만 배달해도 몇 십 명은 먹고 살겠네! 거기에다 김해시내 중심가 쪽도 다 배달하고 있단 말이지? 그 어방배달 박 사장은 젊은 놈이 벌써 돈 좀 벌었겠는데?”

 배차돌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럼, 우선 우리 애들 저녁부터 먹이고, 8시 되거든 쳐들어가는 걸로 합시다. 저기 두레박에서 먹으면 되겠지요?”

 

 배차돌이 최종 결심을 하고 코앞에 있는 두레박을 가리켰다. 두레박은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장유파와 만날 때 늘 들르는 단골 식당이다.

 

 에쿠스 밖으로 나온 배차돌이 함께 와서 여섯 대의 SUV차량 앞에 서있던 조장들을 손짓해서 불러모았다.

 

 달려온 조장들은 장유파 행동대장 쌍칼을 알아보고 꾸벅꾸벅 인사를 올렸다.

 왼손에 붕대가 감긴 쌍칼의 행색을 보고는 뭔가 잔뜩 긴장하는 모습들이다.

 

 “쌍칼 대장이 해삼 자식들 숨겨주고 있는 놈을 알아냈다. 오토바이로 업소에 음식 배달하는 어방배달이라는 업체의 사장 놈인데, 오늘 그 어방배달을 칠 거다. 우선 저녁 먹고 8시 되면 작전 들어간다.”

 조장들에게 상황설명을 요약해 말한 배차돌이 부하들 얼굴을 살펴봤다.

 

 “어방배달 새끼들은 몇 명이나 됩니까?”

 고참 조장이 대표로 물어본다.

 

 “한 50명쯤 되는데, 거의 고딩이들이란다. 영업 시작되면 배달하기 바빠서 사무실에는 몇 놈 안 남아있을 거니까 걱정할 거 없다.”

 

 “혹시 장유파가 먼저 한판 붙은 겁니까?”

 쌍칼의 붕대 감긴 손을 보고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고딩이들이라더니 혹시 장유파가 크게 당한 게 아닌가 싶어 염려되는 눈치다.

 

 “그렇소. 근데, 어방배달 애들하고 붙은 건 아니오! 해삼이 치료받는 병원 주차장에서 다른 놈들하고 붙었는데, 그 놈들이 페퍼건을 쏴대는 바람에 우리가 좀 밀렸소. 글마들은 다 합해서 댓 놈밖에 안 되요.”

 쌍칼이 자기들은 페퍼건 때문에 졌지만 별문제 없는 듯이 설명했다. 일부러 더 무서운 테이저건과 드론은 쏙 빼고 말했다.

 

 “페퍼건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 어방배달 애들도 갖고 있을 거 아닙니까?”

 우리는 무슨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냐는 말이다.

 

 “응. 그래서 우리는 비닐봉지를 사서 얼굴에 뒤집어쓰기로 했다. 밥 먹을 동안에 몇 놈 슈퍼에 보내서 사오도록 해라. 자세한 얘기는 밥 먹으면서 하자!”

 공용주차장에 서서 계속 얘기할 수도 없으니까 배차돌이 앞장서서 두레박으로 향했다.

 

 “예, 형님! 잘 알겠습니다!”

 조장들이 절을 하고 자기들 SUV차량으로 흩어져 갔다.

 

 잠시 후 두레박 밀실.

 행동대장 덩치를 거느린 배차돌과 운전수 조장을 대동한 쌍칼이 마주 앉아서 장어구이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전투를 앞둔 건장한 영도파 대원 30명은 웅성거리면서도, 간만에 먹어보는 장어구이에 식탐을 보이느라 크게 시끄럽지는 않다.

 

 “박 사장을 치고 나서 어방배달을 접수하면 우리가 직접 운영해도 되겠지요? 그것까지 삼방파 애들이 간섭할까?”

 미끈거리는 장어구이 한 토막을 질근질근 씹으며 배차돌이 쌍칼에게 물었다.

 

 해삼 패거리가 영도파의 우호조직인 장유파 대원들을 부상 입혔으니까, 영도파가 해삼의 배후세력인 어방배달 박강철 사장을 공격하는 명분은 선다.

 그러나, 김해 시내를 꽉 잡고 있는 삼방파가 자기들 나와바리인 유흥가에 있는 업체를 접수한 영도파에 시비 걸지 않겠느냐는 질문이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부산 조직이 김해 업체를 접수하는데,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지난번에 유태파에서 업소에 물건 좀 공급하려다가 삼방파한테 혼나지 않았습니까?”

 쌍칼이 일부러 지난 얘기를 끄집어 내며 배차돌의 염려를 더 부추겼다.

 

 “그랬었지. 유태파 박신배 큰형님도 삼방파 깨려고 벼르고 있는데, 차라리 이 참에 삼방파랑 한번 크게 전쟁 치러버릴까?”

 삼방파 두목 최성덕이 어방배달 박강철의 고아원 선배인줄 꿈에도 모르는 배차돌이 싱긋이 웃었다.

 

 유태파가 김해를 접수하면 김해시내 유흥업소를 다 관장하게 될 터인데, 그쪽 마약시장이 엄청나지 싶다. 어방배달 접수해서 운영하는 오토바이배달 사업과는 비교가 안될 것이다.

 삼방파는 기껏해야 25명 정도인 줄 알고 있으니까, 장유파와 손잡고 유태파보다 먼저 깨부수면 어떻겠냐는 언질이다.

 

 “저.. 그래서 말인데요, 배 사장님! 이번에 어방배달을 접수하게 되면, 저도 지분을 조금 나눠주셨으면 합니다마는.”

 쌍칼이 조심스럽게 본색을 드러냈다.

 

 해삼의 배후세력이 어방배달인 것도 알아냈고, 그 바람에 오늘 낮에 해삼 패거리들과 싸우다가 자기 부하 30명이 거의 다 부상당했는데, 그 정도는 고려해 줄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이다.

 

 우선 어방배달을 공동으로 운영하면 영도파와 장유파가 혈맹이 되는 셈이다.

 그런 다음에 두 조직이 힘을 합해서 삼방파를 치고, 김해 업소의 마약공급 사업도 함께하면, 유태파로부터 마약만 사오고 판매 수익은 고스란히 서로 나눠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그러면 유태파 박신배도 손에 피한방울 안 묻히고 마약 파는 거니까, 크게 역정내지는 않을 거라는 말씀도 된다.

 

 “음.. 그럽시다! 어차피 우리 영도파가 어방배달을 접수해도 여기 김해까지 와서 관리하기는 어렵겠지. 회사 관리와 운영을 쌍칼 대장이 해주면 나도 미덥고 편하겠네요. 지분 문제는 나중에 자세히 검토해 보도록 합시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제가 운영을 맡게 되면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쌍칼이 앉은 채로 절을 꾸벅꾸벅 세 번이나 했다.

 

 어방배달 접수도 하기 전에 두 사람은 히득거리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다.

 

 **

 

 바로 그 시간, 두레박에서 공용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보국’ 횟집에서는 문도가 배달 부산지부 직원들 7명과 함께 가볍게 매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김해시 장유면 코아상가 사거리에 배치되어 장유파 행동대장 쌍칼의 동태를 살피던 3개조 대원 6명을 불러들였고, 해삼과 멍게는 숙소인 빌라에서 쉬고 있다.

 

 “용케 잘 빠져 나와서 다행이오. 그 자식들 진영읍내파 조직원들이오.”

 문도가 갑조 조장 감똘개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진영 같은 작은 읍내에도 조직이 있었네요? 아까 왔던 놈들이 전부겠죠?”

 나이가 문도보다 많은 감똘개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감똘개는 쌍칼이 탄 그랜저를 추적하라는 문도의 전화를 받고 진영읍내 정형외과의원까지 따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깍두기머리 10여명이 나타나서 쌍칼의 그랜저를 보호하며,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일일이 수색했다.

 놀란 감똘개는 급히 문도에게 보고했고, 지시에 따라 도망쳐 왔던 것이다.

 

 “아니요. 내가 듣기로는 진영읍내파 대원이 3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소. 장유파와 라이벌관계인줄 알았는데, 지난번에 강철이가 두 조직이 서로 협력 관계일 것 같다더니, 오늘 아주 밀착 관계인 걸 확실히 알게 되어 오히려 다행이오.”

 그것만 해도 소득은 있다며 감똘개를 위로했다.

 적군의 배후세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백전백패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쌍칼이 진영읍내파를 동원해서 다시 공격해오지 않겠습니까?”

 감똘개가 걱정되는 표정으로 말했다.

 조직원이 30명이라는데, 장유파를 대신해서 복수하러 쳐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쪽은 김해고 저쪽은 진영읍내라서 함부로 남의 나와바리를 치지는 못할 거요. 조직 간에 전쟁을 벌이려면 무슨 명분이 있어야 되는데, 장유파가 먼저 김해시내에 와서 우리한테 기습을 가했으니까, 둘 다 다시 공격할 명분은 없을 거요.”

 문도가 담담하게 일반적인 조폭들의 전쟁도 명분이 있어야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해삼 조장이 부상을 당해서 1주일간은 자성병원에 치료받으러 가야 된다면서요?”

 감똘개는 그래도 그 놈들이 몰래 해삼을 해코지하러 올지도 모른다는 염려를 했다.

 

 “그럴지도 모르니까, 내일부터 1주일간만 전부 이쪽으로 와서 해삼이 병원 갈 때 호위하도록 합시다. 치료 끝나면 부산으로 가서 볼일 보고.”

 

 “예, 알겠습니다. 연장 제대로 준비해서 대비하겠습니다.”

 

 “자, 식사들 다 마쳤으면 이제 일어나서 가자! 내일 자성병원 도착시간은 해삼하고 상의해서 문자 넣을 게. 오늘 잠복근무 한다고 수고들 많았다!”

 문도가 휘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언제 올지도 모르고 언제 움직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숨어서 지켜보는 일이 제일 힘들다는 걸 잘 아는 문도다.

 흥신소 배달의 업무 대부분이 남의 뒤를 따라다니며 뒷조사 하는 일이라, 인내심이 적은 젊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모두들 자리를 파하고 보국 횟집 밖으로 나왔다.

 문도의 투싼과 감똘개의 트라제는 보국 횟집 출입문 앞에 있는 자체 주차장에 세워져 있고 나머지 을조와 병조 대원들의 차량 두 대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

 

 “안녕히 들어가십시오, 지부장님!”

 을조와 병조 대원들이 문도에게 인사하고 공용주차장으로 향했다.

 

 “응, 그래. 잘들 들어가.”

 대답해주며 무심코 공용주차장을 바라보던 문도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야, 삼봉아! 저 새끼 쌍칼 아니야?”

 놀란 문도가 다급히 소리쳤다.

 

 “예? 쌍칼이요? 어디 말씀입니까?”

 투싼 운전석으로 들어가려던 삼봉이 깜짝 놀라 일어서며 문도의 시선을 따라갔다.

 

 공용주차장 건너편 두레박 장어구이 집에서 건장한 사내들 수십 명이 몰려나오는데, 그 앞쪽에 하얀 붕대 감은 손을 끈으로 목에 건 쌍칼이 보인다.

 

 “아, 맞습니다! 쌍칼 맞는데요! 근데 저 자식들은 누구죠? 설마, 진영읍내파가 쳐들어온 거 아닙니까?”

 삼봉이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른다.

 

 “예? 진영읍내파가 쳐들어왔어요?”

 트라제를 타려던 감똘개도 놀란 눈으로 건너편을 바라봤다.

 

 “어? 저 자식은 배차돌이다!”

 문도의 목소리가 갑자기 작아졌다.

 

 쌍칼의 뒤에 양복 입은 배차돌이 웃으면서 내려오는 게 보인다. 바로 옆에 붙어 선 전투복 차림의 행동대장 덩치도 알고 있는 얼굴이다.

 

 “예? 배차돌이라고요? 혹시 그, 영도파 두목 말씀입니까?”

 들어서 알고 있는 삼봉이 더 크게 뜬 눈으로 배차돌을 바라봤다.

 

 “그래, 맞아!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오늘 낮 전투에서 패퇴하고 진영읍내파한테 기대어 부상을 치료받았던 쌍칼이다. 그런데 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영도파와 어울리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유태파의 하부 조직인 영도파가 장유파와 유대관계에 있는 줄은 알고 있지만 오늘 같은 날 대원 전체로 보이는 인원이 몰려와서 장유파 행동대장인 쌍칼과 회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예삿일이 아니다.

 

 “혹시 해삼을 보호하고 있는 우리가 삼방파인 줄 알고 삼방파를 치려고 영도파를 불러들인 거 아닐까요?”

 책사 삼봉의 머리가 급회전해서 그쪽으로 기울었다.

 

 “삼방파를 치러 왔다고? 그럴지도 모르겠네!”

 문도의 추리력도 삼봉을 따라간다.

 

 “어떡하죠? 삼방파 큰형님한테 연락 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짝 쫄은 삼봉이 문도와 건너편을 번갈아 본다.

 

 “글쎄.. 그보다 우리가 저 놈들을 미행하면서 어쩌는지 좀 더 지켜보는 게 어떻겠냐?”

 문도는 아무래도 신중하게 움직이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다.

 

 그사이 감똘개는 저만치 가던 을조와 병조 대원들을 불러 세웠다.

 급히 돌아온 대원들도 문도 주변에 자세를 낮춰 서서 공용주차장 건너편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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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이브 18-02-02 10:36
 
비닐봉지 방독면 이제 곧 진가를 발휘하겠군요! 기대됩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심삼일 18-02-02 19:42
 
네, 빌리이브님 감사합니다.
비닐봉지 뒤집어쓰면 무지 갑갑하겠지요? 고생 좀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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