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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그의 일기
작가 : 비끈
작품등록일 : 2018.1.25

그와 그녀
둘만의 장거리 연예
"우리는 좋은 인연일까? 아니면...
잘못된 인연일까?"
어리고 무지한 준원의 로맨스
이거 실화임
(이름은 가명임)

 
프롤로그
작성일 : 18-01-25 15:30     조회 : 424     추천 : 0     분량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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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햇빛이 쨍쨍하던 어느 화창한 날.

  그는 어제 먹은 술 때문에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기분 좋은 꿈을 꾸는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잠을 자고 있다

  (씨익) “히히”

 

 - - - - - - - - - -

 

  “역시 이집 국밥은 맛이 좋네”

  “그치? 내가 국밥 먹을 땐 이집만 오는 이유가 있다니까!”

  “이모! 여기 소주 한 병!”

  “오빤 소주도 못 마시면서 왜 시키는 거야?”

  “분위기만 내는 거지~ 마시는건 너가~”

  “참나!! 안돼 오빠도 마셔 내가 이 두 눈동자로 볼테니까!”

  “시른데~”

  “어허~ 강제로 먹여야겠다! 일루와!”

  두 남녀가 국밥집에서 난동 아닌 난동을 부리며 즐겁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 - - - - - - - - -

 

  그는 잠에서 일어나고 눈에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진다

  (뚝...) “아... 응? ... 머지...?”

  꿈에서 깨자마자 꿈의 내용 잊어 먹어버린 그는 다시 눕는다

  “에라 모르게다 자야지~“

  “아직도 자는 거야? 어서 일어나서 밥먹어

 준원오빠!“

  “...“

 

 

 

 

  (그녀에게 해야 될 말... 아니 했어야 될 말이있었다...)

  미안해...

 

 

 
작가의 말
 

 처음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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