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4기-11화] 쉘이디하르 던전 – 첫 번째 함정
작성일 : 18-01-24 22:45     조회 : 23     추천 : 0     분량 : 5171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아직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리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섯 개로 조각난 우시리드의 돌들이 다시 뭉치기 시작했다.

 “이, 이거 쓰러트린 거 아니었어?!”

  내가 당황하자, 미르가 엘리아에게 물었다.

 “책을 읽었다고 했죠? 어떻게 된 건가요 엘리아?!”

  그러자 엘리아가 대답했다.

 “나, 나도 몰라! 이름밖에 기억나지 않는다구!”

  그 사이, 우시리드는 우리가 처음 봤을 때 그 상태 그대로 원상복구 되어 우렁찬 울음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그우우우우!!”

 “윽! 리아, 떨어지자!”

 “알았다!”

  이에 나와 리아는 우시리드로부터 멀리 떨어졌다. 우시리드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자, 우시리드가 우리를 향해 돌격하기 시작했다.

 “피해라!”

 “우와앗!”

  우리들은 또 다시 시작된 우시리드의 맹렬한 돌격을 피하기 시작했다.

 “디텍션!”

  나는 우리들을 지나치는 우시리드를 향해 디텍션 스킬을 사용했다.

 “조금만 더...!”

  약점을 거의 다 찾을 때 즈음, 우시리드가 다시 뒤돌아 나를 향해 돌격했다.

 “라이넬! 위험해요!”

 “우와아아앗!”

  나는 미처 우시리드의 약점을 찾지 못하고, 디텍션 스킬을 해제 한 후 우시리드의 맹렬한 돌격을 가까스로 피했다.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루시엘을 한 번 더 봤을지도 모르겠다.

 -콰앙

  이번에는 의외였다. 항상 벽 앞에 아슬아슬하게 멈춰 서서 뒤를 돌던 우시리드가, 이번에는 굉음을 내며 벽에 부딪쳤다.

 “꺄아악! 위에서 돌 떨어지잖아!!”

 “우와앗! 얘들아! 피해!”

 “뭐, 뭔가요 이건 갑자기!!”

  우시리드와 벽의 충돌로 인한 여파로, 막장의 천장에서 돌들과 뾰족한 종유석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베리어!!”

  다행히 우리들은 리아의 방어 마법으로, 떨어지는 돌과 종유석들로부터 무사 할 수 있었다. 낙하물들은 베리어에 부딪쳐 이리저리로 튕겨나가기 시작했고, 베리어에 금이 갈 때 쯤 돌과 종유석들의 낙하가 완전히 잦아들었다.

 “휴우... 고마워요 아그네스!”

 “역시 아그네스의 센스는 대단하다니까? 안 그래 라이넬?”

 “그건 두 말 하면 잔소리지.”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 아까보다 이상하리만큼 조용한 것을 느꼈다. 물론 막장 안의 소리는 꽤 소란스러웠지만, 우시리드가 날뛰던 때와는 사뭇 다르게 조용했다. 이에 나와 엘리아는 궁금증이 생겼다.

 “뭐지...? 라이넬! 너가 가서 확인 해 봐~”

  우시리드는 벽 앞에 선 채 발을 구르며 가만히 서 있었다.

 “어째서 나인 거냐... 궁금하면 직접 확인 해 보라고?”

  나는 엘리아의 말에 조금 퉁명스럽게 대꾸하며 벽 앞에 서서 발을 구르며 가만히 서 있는 우시리드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내가 예상하는 그 상황이 맞다면 좋을텐데.

 “오옷! 우시리드의 뿔이 벽에 완전히 박혔는데?”

 “진짜에요?!”

  우시리드의 뿔은 꽤 길었다. 그런 우시리드의 뿔은 벽에 꽤나 깊숙이 박힌 것인지, 뿔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우시리드는 벽에 뿔이 박혀 발을 구르며 계속 들썩일 뿐, 벽에서 빠져나오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리아가 엘리아에게 말했다.

 “천천히 생각 해 보면, 뭔가 생각 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약점 이라던지.”

 “으으... 조금만 기다려 봐. 생각이 날 듯 말 듯...”

 “엘리아! 힘내요!”

  나는 엘리아가 우시리드의 약점에 대해 생각해내어 말하기 전까지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아, 디텍션 스킬을 다시 한 번 사용했다.

  다행히 우시리드는 나보다 레벨이 1 낮아서 디텍션으로 약점을 찾기가 수월했다. 더군다나, 우시리드는 지금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니 최고의 찬스다.

 “디텍션!”

  디텍션 스킬을 사용한지 4초. 드디어 우시리드의 약점을 찾아냈다. 우시리드의 약점은 전기 속성과 무 속성. 무 속성은 잘 모르지만, 전기 속성은 엘리아가 나에게 사용하는 것을 봤으니, 승산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이에 반해 다른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굉장한 재생능력이 생긴다.

  나는 곧 바로 우시리드의 약점을 말했고, 공교롭게도 엘리아와 나는 동시에 말했다.

 “기억났어! 우시리드의 약점은 물리 공격이랑 전기 속성이야!”

 “우시리드의 약점은 전기 속성과 무 속성 공격이야!”

 “정말인가! 그렇다면, 금방 처리 할 수 있겠군!”

 “어이 엘리아. 전기 속성 마법, 사용 할 수 있지?”

  내 질문에, 엘리아가 당당하게 대답했다.

 “물론이지! 너가 그때 나한테 당한 전기 속성 마법은, 괜한 마법이 아니라구?”

  엘리아의 말이 끝나고, 리아가 말했다.

 “부탁한다, 엘리아!”

 “맞겨 둬~”

  엘리아는 이 말을 마지막으로, 전기 속성 마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천상의 충격이여! 내려라! 테슬리아!”

 -콰지지직

  엘리아가 테슬리아 라는 처음 보는 전기 속성 마법을 사용하자, 우시리드의 위로 세 갈래로 나누어진 번개가 내려왔고, 우시리드에게 직격했다.

  그러자 우시리드가 고통에 몸을 굉장히 들썩이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우우우우! 그우우오오오!”

 “된 것인가!!”

 “해치워요!”

  어느 덧 엘리아의 테슬리아 마법이 끝나고, 번개가 사라졌다. 그리고 우시리드는 갑자기 모든 동작을 멈춘 채 가만히 있었다. 발을 구르는 것도, 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을 들썩이는 것도 없이 말이다.

 “아싸~ 해냈다!”

 “잘 했어 엘리아!”

  나와 엘리아의 말이 끝난 직후, 우시리드는 굉장히 작은 모래 알갱이들로 변하여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좋았다, 엘리아!”

 “멋있었어요!”

  우시리드가 완전히 흘러내려, 모래로 변하였다. 이것도 함정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냥 막장이니 함정의 보물을 기대하긴 어려우려나.

 “음... 이 정도면 꽤 많은 양의 루시가 증서에 기입되었겠죠?”

  미르가 정보석을 사용하여 증서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이에, 나도 정보석을 사용하여 쉘이디하르 증서에 얼마가 기입되어있는지 확인 해 보았다.

  결과는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였다.

 “에에?! 겨우 4천 2백 루시? 말도 안 되잖아!”

  엘리아의 말 대로였다. 우리들 모두의 쉘이디하르 증서에 기입된 루시는, 단 돈 4천 2백 루시. 굉장히 적은 양이었다.

 “이런 게 어디있어!”

  엘리아가 화를 내자, 리아가 엘리아를 진정시키며 말했다.

 “진정해라 엘리아. 하나의 속성 마법에 간단히 사라질 정도면, 이 금액도 납득이 가.”

  리아가 엘리아를 진정시키던 와중에,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던 미르가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우리를 불렀다.

 “앗! 모두들 이리 와 봐요!”

 “헤에~? 이건!”

 “보물이다!”

 “오옷 엘리아! 이거, 좋은 거 아니야? 조금 적긴 하지만.”

  미르가 발견 한 것은, 보물이었다. 내가 살던 세계에서 보던 금괴와 흡사하게 생긴 금덩이가 두 개 놓여 있엇다.

 “이것도 함정이었냐... 어쨌든, 미르. 얼른 만지자. 그래야 증서에 기입 되니까.”

 “그래 그래! 미르, 얼른 만져 봐!”

 “알았어요!”

  미르가 바닥에 놓여있는 금덩이를 만지자, 토끼 수인이 설명했던 것처럼 천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금괴가 완전히 사라지고, 엘리아가 미르에게 증서를 확인 해 보자고 제촉했다.

 “미르! 얼른 증서를 봐 봐! 빨리!”

 “알았어요!”

  미르가 정보석을 사용해 쉘이디하르 증서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4만 3천 루시다! 꽤 많은 양이 기입되었어!”

  리아의 말 대로였다. 그 금괴 하나당 대충 1만 8천 루시 정도는 하는 듯 했고, 미르의 증서에는 4만 3천 루시가 기입되어 있었다.

 “정말 다행이군.”

 “헤헤~ 그래도 이거라면, 만족 해! 얼른 돌아가서 이번엔 왼쪽 길로 가자!”

 ‘이것도 함정이긴 함정이네...’

  우리들은 모래가 되어 완전히 녹아버린 우시리드를 뒤로하고, 막장을 향해 걸어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갔다. 길을 다시 걷기를 약 5분. 어느 덧 처음 오른쪽 길로 들어가기 전에 망설이던 장소로 되돌아 왔다.

  다시 돌아오니, 몇몇의 모험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왼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일부 모험자들은 우리가 걸어왔던 오른쪽 길로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리아가 오른쪽으로 걸어가는 모험자들을 불러 말했다.

 “그 쪽은 함...”

 “쉿.”

  그러나 나는 리아의 입을 손가락 하나로 막으며 말하지 못하게 했다. 따, 딱히 남이 불행해 지는 것을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니야!

 “이건... 우리들만의 비밀로 하자, 아그네스.”

 “아, 알았다 라이넬...”

 “헤에~ 라이넬도 은근히 짓궂은데요?”

 “그건 됐고, 얼른 왼쪽 길로 걸어가자!”

  우리들은 엘리아의 재촉에 따라 왼쪽 길로 먼저 걸어간 모험자들을 뒤따라 걸어갔다. 오른쪽 길을 걸을 때처럼 약 5분 정도를 걸어가니, 광장보다는 작은 크기의 공간이 나왔다.

  우리들의 정면에는 동그란 모양의 전송진이 바닥에 있었다. 먼저 걸어가던 모험자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이미 전송진을 통하여 이동한 것 같았다.

 “저 전송진 위에 올라가면, 이 던전 안의 다른 장소로 가는 것 같군.”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데?”

  내 말에, 미르가 대답했다.

 “전송진이 하나라는 건, 수많은 곳 중에 하나로 랜덤 전송 되는 것이 아닐까요?”

  미르의 추측에, 엘리아가 대답했다.

 “오오~ 미르! 그럴 지도 모르겠는데? 빨리 가보자~!”

  꽤 신나하는 엘리아와 함께 우리들은 그 전송진 위에 가만히 섰다. 그러자 바닥의 전송진에서 보라색 빛이 나며 발동되기 시작했다.

  전송진이 발동되고, 우리들이 도착한 곳은 조금 작은 공간이었다.

 “에에...? 뭐죠?”

  미르가 앞에 있는 작은 통로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들은 미르를 따라 걸어갔는데, 미르가 멈춰서 멍하니 밑을 쳐다보고 있었다.

 “왜 그러나, 미르.”

  이에 리아가 미르에게 물으며 미르가 바라보는 곳을 보았는데, 리아 역시 말이 없어졌다.

 “왜 그러는데?”

 “뭐야, 뭐야~? 바닥에 엄청난 보물이라도 있는 거야?”

  나와 엘리아도 리아와 미르의 옆에 서서 밑을 바라보았다. 그런 우리들 앞에 펼쳐진 것은, 굉장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공중에 떠 있는 수많은 발판들과 함께, 그 밑에는 굉장히 맹렬히 끓고 있는 용암이 한가득 있었다.

 “히에엑!! 뭐, 뭔데 이거!”

 “이 모험은... 도전할 가치가 있겠어!”

  리아의 말에, 엘리아가 말을 더듬었다.

 “노노, 농담이지?! 농담 하는 거지?! 이거 무리라고! 절대로 무리라고! 여기에 한 번 떨어지면, 한 방에 훅 가는 거라니깐?!”

 “괘, 괜찮을 거 에요... 떨어져도 라이넬이 끌어올려 줄 거잖아요. 그쵸!”

 ‘어, 어이 미르... 갑자기 나한테 부담감을 안겨주지 말라고...’

  미르의 말에 내가 당황하자, 리아가 말했다.

 “믿는다, 라이넬! 부탁 해!”

 “으으... 나도 마나를 꽤 써서 불안, 불안 한데...”

 “엘리아. 우선은 물약 좀 꺼내 줘요.”

 “알았어. 잠시만... 공간을 가른다! 체스티리얼!”

  미르의 말에, 엘리아가 체스티리얼을 사용하여 물약을 꺼내왔다.

 “일단 2분이랑 5분 전부 가져왔어.”

 “라이넬. 어떻게 할 생각이지?”

  나는 리아의 물음에 잠시 고민한 후, 간단히 대답했다.

 “좋은 생각이 났어...!”

 
작가의 말
 

 좋은 생각!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설 연휴로 인한 휴재 안내. 2018 / 2 / 16 789 0 -
공지 오늘 연재는 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8 / 1 / 5 841 0 -
공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소설 첫 3일 … 2017 / 12 / 12 942 0 -
95 [5기-11화] 황제 폐하의 변덕? - 갑작스러운 의… 2018 / 4 / 18 456 0 4346   
94 [5기-10화] 거절할 수 있지만, 거절하지 못하는… 2018 / 4 / 17 406 0 5046   
93 [5기-9화] 사라진 마왕 – 누군가의 중요한 연… 2018 / 4 / 15 384 0 4386   
92 [5기-8화] 마왕이 사라졌다. 2018 / 4 / 13 387 0 5207   
91 [5기-7화] 저택의 악령 제령 의식 – 잃어버린 … 2018 / 4 / 11 393 0 4229   
90 [5기-6화] 저주를 풀기 위하여 2018 / 4 / 9 374 0 4605   
89 [5기-5화] 반복되는 종말의 기록 - 엘란데리아… 2018 / 4 / 8 369 0 5786   
88 [5기-4화] 노파의 도움 2018 / 4 / 6 389 0 4089   
87 [5기-3화]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괴롭힘 2018 / 4 / 4 390 0 3972   
86 [5기-2화] 엑소시즘이 필요할 때 2018 / 4 / 2 389 0 4661   
85 [5기-1화] 폴터가이스트 현상 2018 / 4 / 1 366 0 5563   
84 [4기-특별 편] 추가된 모든 설정들 2018 / 3 / 30 392 0 5003   
83 [4기-외전 2] 다시 들려오는, 불길한 속삭임 2018 / 3 / 27 379 0 6455   
82 [4기-외전 1] 이세계에서 다시 찾아온 사랑. 그… 2018 / 3 / 24 358 0 3830   
81 [4기-37화 END] 알 수 없는 꿈 – 누군가의 속삭… 2018 / 3 / 21 387 0 4150   
80 [4기-36화] 얼어붙은 가고일 - 그 최후를 논하… 2018 / 3 / 19 399 0 4591   
79 [4기-35화] 죽음의 늪에서 피어난 분신 2018 / 3 / 18 371 0 5221   
78 [4기-34화] 검의 약속 – 위기의 순간 2018 / 3 / 16 391 0 4502   
77 [4기-33화] 격전의 시작 2018 / 3 / 14 363 0 4690   
76 [4기-32화] 알 수 없는 단 한 번의 신과의 만남 2018 / 3 / 12 362 0 4059   
75 [4기-31화] 선택과 후회의 정점에 서 있는 자. … 2018 / 3 / 11 379 0 4460   
74 [4기-30화] 사신 추격 2018 / 3 / 9 382 0 4161   
73 [4기-29화] 크레이드, 등장! 2018 / 3 / 7 379 0 5523   
72 [4기-28화] 漆黑(칠흑)의 저주 2018 / 3 / 5 414 0 6146   
71 [4기-27화] 강자와 약자 2018 / 2 / 26 376 0 5459   
70 [4기-26화] 엄습해오는 어둠 2018 / 2 / 25 385 0 4067   
69 [4기-25화] 사냥의 시작 2018 / 2 / 23 362 0 6144   
68 [4기-24화] 메이즈의 힘 2018 / 2 / 21 369 0 4586   
67 [4기-23화] 테네시아급 직업...? 2018 / 2 / 19 365 0 4507   
66 [4기-22화] 로사의 마력 2018 / 2 / 14 389 0 5837   
 1  2  3  4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