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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시체실라이프
작가 : 황예진
작품등록일 : 2017.11.5

눈을 떠보니 시체실? 18살 백요한과 쥐한마리의 아름다운 우정과 추리!
그리고 사랑아닌 사랑같은 이야기

 
엄마의 자살
작성일 : 17-12-16 21:13     조회 : 450     추천 : 0     분량 :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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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그날은 어느 평범한 날이었고 아무일도 없을것같은 날이었다.나는 알바를 하고

 있었고 쥐는 내주머니속에서 자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왔고

 나는 전화를 받았다 형사님이셨다 나는 받아보았다 "여보세요?"

 그러자 형사님이 좀 어두운 목소리로 말하셨다 "요....요한아.....좀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와볼수있니?"나는 알겠다고 하고 쥐를 깨워서 경찰서에 갔다

 들어가자 마자 모든 사람들이 어두운 표정이었다.나는 당황해서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나는 숨을 가다듬고 말을 했다. "도대체 무슨일이죠?" "요한아.....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나는 그소식을 듣고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눈물이 막 흘렀다.

 하지만 곧바로 냉정하게 태도를 바꾸고 침착하게 말했다 "왜 돌아가셨어요.....?"

 "그게....말하기가 좀 그런데....." "얼른 말해주세요....." "사실은 어젯밤에 목을 매달으셨단다..."

 "네?" 나는 침착할려고 노력을 최대한 했지만 더이상 되지않았다 나는 엎드려 통곡을 했고

 그런쥐는 주머니속에서 울기만 했다. 그리고 형사님과 프로파일러는 그런 나를 위로할려고

 노력했지만 나는 엎드려 통곡만 몇시간을 했다 그동안 눈물이 얼마나 많이 쏫아졌는지

 모르겠고 세상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도 알게되었다. 내가 눈물을 그치자

 형사님은 장례식날짜를 알려주셨다 거의 2일후였다 이틀이 지나고 난 검은색

 옷을 입고 쥐와 함께 장례식을 갔다 그러자 많은 병원직원분들이 오셔서 나를 위로하시고,

 공범은 엄마이름을 부르면서 통곡하였다 마치 나를 다시 보는 것같았다.

 나도 갑자기 멍하니 서있는데엄마의 환영이 보였다. 심지어 목소리까지 났다.

 엄마는 내게 말했다. "요한아....엄마야....미안해....이건 충동이었어....내가 왜 이런짓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한이가 내년이면 19살이구나 우리 요한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엄마가 너곁에 없어서 미안해.......진짜로 모든것을 내려놓고싶었어,.,.요한아 엄마없어도

 질살수있지?엄마가 하늘에서 너 많이 지켜볼게 사랑한다 내아들......"

 나는 불렀다. "엄마....엄마 가지마...." 그렇게 엄마는 갔다 그게 세상에서 제일 슬프고 고통스러운 눈물이었고

 통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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