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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시체실라이프
작가 : 황예진
작품등록일 : 2017.11.5

눈을 떠보니 시체실? 18살 백요한과 쥐한마리의 아름다운 우정과 추리!
그리고 사랑아닌 사랑같은 이야기

 
엄마의 탈출
작성일 : 17-12-09 20:07     조회 : 460     추천 : 0     분량 :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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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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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요한이라는 어느 고등학생아들을 둔 엄마다 직업은 의사이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 이곳은 낮에도 어두컴컴하고 심지어는 쥐까지 나오는 교도소이다

 그동안 있었던 일은 나자신이 나의 아들 요한이를 죽일려고 한 혐의로 법원에서

 살인미수라는 판정을 내리고 징역5년형을 선고받았다.나는 이곳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탈출하고 싶단 생각밖에 들지않았다, 공범과 함께

 나는 진짜로 내남편이 맘에 들지 않았다. 늘 빈둥빈둥거리지만 않나.....

 하지만 남편은 경찰이라서 죽이기는 제일 힘들었다 내가 요한이를 죽이기로

 선택한 이유는 요한이를 끔찍히도 아끼고 사랑했지만 때론 너무 밉고

 제일 죽이기에게도 딱 좋은 상대였기때문이다. 그리고 요한이게는

 동생이있다 사실 그동생이 요한이대신 희생감이었지만 아빠를 닮아

 민첩하고 조심스러워서 죽이기는 쉽지않았다.그래서 난 요한이를

 선택한것이다.요한이를 죽일려고 공범이 몰래 구해다준 약물을 넣는

 순간 요한이가 불쌍해보기도 하고 너무나 미치도록 미워보였다.

 그생각을 하는 내내 알수없는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

 나는 오늘 이곳을 탈출하기위해 오늘밤만을 기다렸다오늘을 위해 모든걸을

 곰곰히 생각하고 모든 걸을 버렸다 내게는 공범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남지않았다. 내게는 공범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나는 이곳을 나가면 공범과 함께 쫒기는 인생을 살겠지만 공범이 내곁에만

 있다면 나는 살수있다 나는 공범을 너무나 사랑하니까......

 드디어 밤이 되었다 나는 공범을 깨웠다 그리고 계획대로 개구멍을 통해 탈출했다.

 이제 난 아들이란게 내마음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완전히 마음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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