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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기타
시체실라이프
작가 : 황예진
작품등록일 : 2017.11.5

눈을 떠보니 시체실? 18살 백요한과 쥐한마리의 아름다운 우정과 추리!
그리고 사랑아닌 사랑같은 이야기

 
알바해서 집을 구하다.
작성일 : 17-12-09 11:30     조회 : 453     추천 : 0     분량 :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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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생각한 결과 내가 직접 돈을 버는 일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쥐가 말했다.

 "너는 나이가 되니까 알바를 구할수 있잖아.' 그런데 문제가 있다.나는 지금 현재

 나이가 18살인데 고등학교를 다닐 나이인데 고등학교를 안다닌다고 알바앱같은데서도

 제한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쥐가 말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하는 것이 더 좋을거야' 나는 일단 알바앱을 통해서

 월급과 나이 얼마동안 일할수있는지를 찾았다. 그결과는 다행이도 할수있는게있어서

 당장 그알바를 하고싶다고 공중전화를 통해서 전화를 했다. 다행히 그곳사장님이

 되게 착하셔서 나는 최연소알바로 들어오게 되었다

 내가 일하는 곳은 편의점인데 되게 사람이 붐비는 곳이었다.

 가끔은 진상을 부리는 손님들도 계셨다. 예를 들어서 나는 거의 최연소지만

 제일 많은 시간으로 일하는데 밤파트일때 술에 취한 사장과 대리가

 "여긴 웰케 비싸냐 "라고 하며 막 소리를 꽥꽥 지르며 막상 살물건은

 사지않고 가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정말 그럴때마다 머리가 아팠다.

 그런 나를 이해해주는 것은 쥐뿐이다 늘 내가 힘들때는 쥐는 말했다.

 "요한아 힘든 순간은 누구나 있어 너가 힘들어도 꾹 참으면

 그순간은 구름처럼 금방 지나가버려 나를 봐봐 나도 힘들때가 많았어

 하지만 나를 봐봐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의 나는 모든것을 이겨냈잖아

 그러니까 더 힘을 내자!"

 그럴때마다 내게는 커다란 힘이 됬다.

 그리고나는 쥐가 어떤인생을 살았는지 알기때문에 쥐의 마음을 더 잘알았다.

 나도 제대로 인생을 살고 싶다.

 쥐와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손님이 계산해달라해서

 계산을 한뒤에 사장님이 오셔서 이번월급은 첫월급이기도하고

 내가 제일 어린데 제일 고생한다고 보너스를 많이 넣어주셨다고 한다

 나는 너무 기뻐 90도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1년쯤 되었나... 나는 고시원에서 탈출해 드디어 원룸을 구하게됬다.

 나와 쥐는 너무나 기뻐서 폴짝폴짝뛰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쥐의 말이 맞았어 노력은 하면할수록 되는 거야"

 
작가의 말
 

 완결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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