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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영겁의 환상
작가 : 레바테인
작품등록일 : 2016.8.11

환상의 세계에서 펼처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복수자와 멸망을 막으려는 어느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
그리고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악마들의 개입.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는 천계의 지원을 받으며 그들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그 와중에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No-04-선별대회의 마지막
작성일 : 16-09-02 14:41     조회 : 144     추천 : 0     분량 : 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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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대부장군 선별대회의 마지막. 쉐츠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시합의 규칙은 쉐츠에게 있어서 매우 유리한 내용으로 되어있었고, 그로 인해 쉐츠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결승에 진출할 8명의 선수 안에 들었다.

 

  대부장군 선별대회의 결승, 쉐츠는 결승에 진출한 7명의 선수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는 긴장한 이도 있었고,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도 있었으며, 별 문제 없이 기다리는 자도 있었다. 그렇게 결승의 시간이 다가왔고, 대기실에 있던 8명의 선수는 순간이동 마법에 의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다. 모든 선수들은 경기장에 있는 기둥 위에 서 있었으며, 경기장은 이전과 다르게 바닥이 보이지 않았다. 아마 시간각문의 힘으로 공간을 왜곡시켰을 것이다.

 

  이윽고 연설대 위에서 결승의 개막을 알리는 사회자가 내려가고, 아세리아의 태상황이 연설대 위로 올라갔다. 태상황은 잠시 헛기침을 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대부장군 선별대회의 결승의 시간입니다. 이전까지의 경기가 부조리했을 수도 있고, 혹은 재치있게 넘어가는 자들도 있었겠지요. 본론으로 가자면, 이번 결승에서는 8명의 선수가 미로 안에서 싸우게 됩니다. 미로의 중앙은 거대한 공간이 있으며, 가시거리 10m정도의 안개가 껴져 있습니다. 이 경기장에서 8명의 선수가 서로가 적, 혹은 아군이 되어서 4명의 생존자가 나올 때 까지 경기를 진행합니다."

  태상황이 말했다. 경기의 내용만 보자면, 시야가 차단된 공간에서 서로 싸움을 벌이는 경기였지만, 아직 경기에 적용할 규칙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모두의 긴장 속에서, 태상황은 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 결승에도 규칙이 없으면 무분별한 싸움이 되겠지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선수들은 무슨 수단을 써도 상대를 부상입히는 것은 가능합니다. 단, 살인은 금지입니다. 둘째, 각 선수의 아군은 서로 맞은 편 기둥에 서 있는 자 입니다. 이는 절대 시합이 끝나기 전에 바꿀 수 없으며, 아군을 공격하는 순간 경기에서 실격이 됩니다. 셋째,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시야에 보이는 장소까지만 순간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경기장 내에는 순간이동 제한을 걸어놨기 때문에, 그 이상은 순간이동을 가능하지 못하게 해놨습니다."

  태상황이 경기의 규칙을 적용했다. 이 순간부터는 태상황의 규칙은 절대적이며,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윽고 태상황이 결승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말을 하자, 경기장의 모든 관중들이 환호했다. 그들의 환호 속에서, 쉐츠와 7명의 선수들은 경기장의 미로 속으로 이동했다.

 

 

  미로의 속은 매우 조용했다. 관중의 환호도, 이전까지 있던 해설자들의 말도 들리지 않았다. 아마도 부정 행위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쉐츠는 생각했다. 천장의 높이는 약 3m정도. 완전히 밀폐된 공간이지만, 그래도 길은 있으니 쉐츠는 중앙으로 가는 것을 우선했다. 그렇게 10분간 미로를 해메며 다녔을 때, 쉐츠는 누군가의 마력을 감지했다. 벽에 마력을 탐지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어 여태까지 마력탐지를 할 수 없었던 쉐츠로서는, 극도로 긴장했다. 가까이에 적이 있다. 녀석의 마력을 느껴보건데, 대기실에서 랜스를 무기로 사용하며, 자신의 신에게 기도하던 자였다. 일단은 자신의 아군은 아니었다. 이에 쉐츠는 기척을 숨기면서 녀석의 근처로 갔다. 아직 녀석은 쉐츠를 감지하지 못했고, 쉐츠는 모퉁이에 숨어서 녀석을 관찰했다. 녀석도 무언가 낌새를 느낀건지, 뒤를 돌아보며 극도로 경계를 하고 있었다. 쉐츠는 티르빙을 뽑고, 다시 녀석을 관찰하려는 순간, 녀석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다. 이에 쉐츠는 녀석이 모퉁이에 가까워질 때 까지 충분히 숨을 죽이고, 녀석을 기다렸다.

 

  "극궤(戟軌)-랜스 차지!"

  녀석이 갑자기 가까워지는 것을 멈추고, 녀석에게서 마력이 모였다. 쉐츠는 위험하다는 낌새를 느끼고 옆으로 굴러 녀석이 있는 쪽으로 나왔다. 녀석도 쉐츠의 기척을 느꼈는지, 쉐츠가 굴러 나온 자리를 향해 랜스를 내질러 마력을 방출했다. 쉐츠는 녀석의 공격을 막은 뒤, 티르빙을 휘둘러 거대한 검풍을 녀석에게 날렸다.

 

  "검풍(劍風)-쇼크웨이브!"

  녀석은 곧바로 쉐츠의 검풍을 자신의 랜스로 쳐내 없앤 뒤, 랜스를 변형시켜 칼날을 만든 뒤, 마력을 모아 그대로 땅을 향해 쳤다. 그러자 세로로 된 거대한 검풍이 땅을 가르며 쉐츠에게 날아갔다. 쉐츠는 티르빙에 마력을 모아 녀석의 검풍을 없앴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녀석은 자신의 랜스를 땅에 강하게 마찰시키면서 쉐츠를 향해 휘둘렀다.

 

  "염화(炎火)-블래스팅 스파크!"

  녀석이 랜스를 휘두르자, 갈라진 지면에서 불이 붙은 돌맹이들이 쉐츠를 향해 날아갔다. 쉐츠는 티르빙을 휘둘러서 불이 붙은 돌맹이를 막으려고 했으나, 돌맹이가 티르빙에 닿은 순간, 곧바로 폭발을 일으키면서 쉐츠에게 타격을 주었다. 폭발의 힘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큰 상처는 입지 않았으나, 녀석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랜스에 화염을 휘두른 채로 쉐츠를 향해 내질렀다.

 

  "화창(火槍)-스파이럴 버스트!"

  녀석이 창을 내지르자, 거대한 화염 폭풍이 쉐츠를 향해 날아왔다. 쉐츠는 곧바로 자신을 감싸는 보호막을 만들어서 녀석의 화염 폭풍을 막았고, 녀석은 조금 지쳤는지 곧바로 공격을 하지 않았다. 쉐츠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곧바로 녀석에게 달려들어서 몇 합을 겨룬 뒤, 녀석을 밀쳐내고 티르빙에 마력을 모아 땅을 쳤다.

 

  "분염(噴炎)-블레이즈 가이저!"

  티르빙의 칼 끝에서 나온 마력은 엄청난 열로 이루어진 기둥이 되어 녀석의 발밑에서 뿜어져 나왔다. 녀석은 간신히 쉐츠의 불의 기둥을 피했지만, 이미 타격을 받은 직후였다. 이에 분노한 녀석은 쉐츠를 향해 달려가 랜스에 마력을 가득 담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고 했으나, 쉐츠는 녀석의 랜스를 티르빙으로 살짝 빗나가게 한 뒤, 주먹에 마력을 담고, 녀석의 복부를 쳐서 쓰러지게 만들었다. 녀석은 최후의 힘을 짜내서 쉐츠를 방해하려고 하였으나, 이내 힘이 다해 의무실로 순간이동 되었다.

 

 

  쉐츠가 랜스를 가진 녀석과 싸움에서 이긴 뒤, 이후 10분 동안 길을 돌아다녀 겨우 미로의 중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쉐츠는 이미 근처에 세 명의 선수가 싸우는 것을 느꼈고, 그 중 한 명이 자신의 아군임을 알았다. 쉐츠는 곧바로 자신의 아군에게 달려가 가까이에서 그를 공격하고 있는 녀석을 쫒아냈다. 녀석은 쉐츠가 오자마자 공격을 멈추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조금만 늦었어도 쉐츠의 아군은 그대로 탈락할 뻔 했다.

 

  "칫. 많이 늦었군. 마검사 녀석."

  쉐츠의 아군인 마법사 스텐이 말했다.

 

  "나도 일이 좀 있었지."

  쉐츠가 스텐에게 말했다.

 

  "조심하라고. 녀석 중 하나는 신체 강화 마법을 쓰는 동시에 순간이동 마법을 쓴다. 둘다 같은 편이지. 예측할 수 없는 때에 갑자기 공격이 들어와서 애를 먹었다고."

  스텐이 말했다.

 

  "다른 한 녀석은 뭐지?"

  쉐츠가 스텐에게 물어보았다.

 

  "다른 한 놈은 칼을 쓰더군. 내 주특기를 쓰기 전에 갑자기 와서 방어하는데 급급했지. 뭐, 네가 왔으니 이제 마음 놓고 싸울 수 있게 되었어."

  스텐이 말했다.

 

  "지원사격이나 제대로 해줘. 검사는 내가 맡을테니."

  쉐츠가 말한 다음에, 검사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 녀석에게 검을 휘둘렀다. 녀석도 쉐츠를 눈치 채고 공격을 막고, 몇십 합을 겨루었다. 그렇게 서로 빈틈없이 싸우고 있을 때, 갑자기 적 마법사 녀석이 쉐츠의 위에서 나타나 기습했다. 쉐츠는 마법사 녀석의 공격을 막았고, 마법사 녀석은 당황한 채 다시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검사 녀석이 쉐츠를 향해 일격을 날렸지만, 쉐츠는 곧바로 녀석의 공격을 피한 뒤, 다시 몇십 합을 겨루었다. 이번에는 검사 녀석이 틈을 보였고, 쉐츠는 곧바로 그 틈을 놓치지 않은 채 검사 녀석을 밀쳐 방어를 흐트려놓고, 발로 찬 뒤 녀석을 넘어트렸다. 쉐츠는 검사 녀석에게 달려갔지만, 검사 녀석이 있는 방향에서 마법사 녀석이 갑자기 달려와서 쉐츠를 방해했다. 녀석은 몇 번 쉐츠를 향해 주먹질을 날렸지만, 쉐츠는 녀석의 공격을 막고, 치명타를 날리려고 검을 휘둘렀으나, 마법사 녀석은 그 낌새를 느끼고 곧바로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에 검사 녀석이 바로 쉐츠를 향해 달려왔고, 쉐츠는 녀석의 검을 뒤로 뛰어 피한 뒤, 다리에 속도 증강 마법을 걸고, 순간적으로 녀석을 베었다. 하지만 녀석도 노련했는지, 쉐츠의 검을 받아내어 조그마한 생채기가 났을 뿐이었다. 하지만 쉐츠가 이동한 곳은 하필 마법사 녀석이 있던 곳이었고, 마법사 녀석은 쉐츠가 검사 녀석에게 신경을 쓴 틈을 타 주먹으로 쉐츠의 복부를 쳤다. 쉐츠는 가까스로 녀석의 주먹에 빗맞았지만, 그 순간 검사 녀석이 쉐츠에게 달려왔다. 검사 녀석과 마법사 녀석의 협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개 너머에서 스텐의 마력탄이 날아와 검사 녀석과 마법사 녀석을 공격했다.

 

  "하핫! 늦지는 않았군!"

  스텐이 말했다. 스텐이 자신 주변에 설치한 10개의 마력구는 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으며,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에 특화되었다. 마법사 녀석은 곧바로 스텐의 공격 범위에서 물러났고, 검사 녀석은 마력탄을 막으려고 쉐츠의 시야에서 벗어났다.

 

  "후. 아슬아슬했군. 하마터면 탈락할 뻔 했어."

  쉐츠가 스텐에게 말했다.

 

  "이걸로 빚은 갚았군. 하지만 아직 녀석들은 건재해. 네가 없으면 나도 방향 잡기 어려우니까, 조심히 싸우라고."

  스텐이 말했다.

 

  쉐츠는 곧바로 마법사 녀석에게 달려가 녀석을 기습했다. 하지만 마법사 녀석은 쉐츠가 오는 것을 알았는지 곧바로 어디론가 사라졌고, 안개 속에서 검사 녀석이 달려와 쉐츠를 공격했다. 이번에는 검사 녀석이 검 두 개를 꺼내들고 양 손으로 쉐츠를 몰아붙였고, 쉐츠는 녀석과 백 합에 근접하도록 녀석의 공격을 막았다. 그 순간 마법사 녀석이 위에서 공격을 해 왔고, 쉐츠는 곧바로 검사 녀석의 약간의 틈을 비집고 녀석을 발로 찬 뒤, 뒤로 후퇴해 마법사 녀석의 공격을 피했다. 곧바로 스텐의 마법 공격이 안개 너머에서 날아왔고, 녀석들은 방금 전 처럼 스텐의 마법공격을 피하기 위해 어디론가 사라졌다.

 

  "제길. 이렇게 되면 끝이 없겠어."

  쉐츠가 한탄했다.

 

  "쳇. 재빠른 녀석들."

  스텐이 약이 올랐는지, 잔뜩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어이. 이번에는 공격하지 말아 봐. 내가 좋은 수가 생각났어."

  쉐츠가 말했다. 스텐이 이에 동의하자, 쉐츠는 곧바로 검사 녀석을 찾아가 몇 합을 겨루었다. 그와 동시에 쉐츠의 등 뒤에서 마법사 녀석이 달려들었고, 쉐츠는 마법사 녀석이 적당히 가까워지자 검사 녀석을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다리에 신속 마법을 건 뒤, 검사 녀석이 공격하는 틈을 타서 옆으로 빠졌다. 미처 공격하는 것을 멈추지 못한 녀석들은 서로를 공격했고, 아군을 공격하면 실격이 되는 규칙에 의해 둘은 실격이 되어 그 자리에서 대기실로 이동되었다.

 

  "헷. 제법인데?"

  스텐이 쉐츠에게 말했다.

 

  녀석들이 탈락하자, 쉐츠와 스텐은 순간이동 마법에 의해 경기장으로 나왔다. 쉐스와 스텐 옆에는 서로 싸우고 있던 다른 두 녀석을 보았다. 남은 셋 중 하나가 부상을 입고 탈락하여 최후로 남은 4명의 선수가 승리한 것이었다.

 

  "이로써 대부장군 선별대회의 최후의 4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쉐스 디스셰쳬스, 스텐 매스셰쳬스, 아나고마라 덴, 샤가르 겐, 이 네명이 이번 대회의 승자입니다!"

  해설자가 소리 높여 말했다. 이에 관중들은 환호하며 4명의 선수를 축복했다.

 

  "이 4명의 선수들에게는 추후 아세리아의 고위 관리직에 임명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대부장군 선별대회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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