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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비전검사
작가 : zephyrus
작품등록일 : 2017.6.28

나는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의 능력때문에 고통받았던 백 건.
하지만 지금부터 그의 인생역전이 시작된다!

 
8화 복수의 시간
작성일 : 17-07-31 13:31     조회 : 277     추천 : 0     분량 : 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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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화 복수의 시간

 

 “자 우선은 자네의 마나를 몸 밖으로 꺼내는 거부터 시작해야 하네”

 라이너스가 말했다.

 

 “흠 마나란게 어떻게 꺼내는 건가요?”

 제로가 말했다.

 

 “하하 그걸 물어봐도 이건 그냥 흠 몸 안에 흐르는 또 다른 피가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그 가상의 혈관에서 피가 손에서 쏟아져 나온다고 생각해보게 근데 쉽진 않을걸세 하하 내가 조금 도와주지”

 라이너스가 제로의 등에 손을 얹었다.

 

 라이너스가 손을 얹자 뭔가 몸 안에 다른 것이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으읔 좀 비유가 그렇긴 한데 대충 이런 느낌인가요?”

 제로의 손에서 푸른색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렇지 그런 식으로 잘하고 있네! 이번에는 손을 떼어볼 테니 혼자서 해보게”

 라이너스가 말했다.

 

 “흠 이런 식인가”

 제로는 방금 전의 감각을 살려 몸안에 새로운 혈관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하며 손으로 피가 흐르는 느낌을 상상했다. 그랬더니 제로의 손에서 약하게 빛이 나기 시작했다.

 

 “자 이제 그 상태로 검을 쥐어보게”

 라이너스가 말했다.

 

 “으음 이런식인가요?”

 제로가 검을 쥐었더니 검에서 푸른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지 그게 바로 오라웨폰일세 아직 자네는 그걸 날리는 건 힘들겠지만 좀 더 수련한다면 분명 가능할걸세 아 물론 오라웨폰은 공격력을 배로 올려준다네 다만 마나의 소모가 극심해서 계속 사용하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역시…. 바할님의 제자가 된 이유가 있었군….”

 라이너스가 말했다.

 

 “오오. 그렇군요, 덕분에 좋은 스킬들을 배워갑니다.”

 제로가 말했다.

 

 “아아 아직 하나가 남았네! 공격스킬은 아직 배우지 않았지 않나?”

 라이너스가 말했다.

 

 “아…. 그런데 지금 시간이 많이 없어서….”

 제로가 말했다.

 

 “그럼 다음에 와서 배우게나 지금의 자네는 훨씬 강해졌다네”

 라이너스가 말했다.

 

 “모두 교관님 덕분입니다.”

 제로가 말했다.

 

 “그럼 일이 끝난 후에는 꼭 다시 와주게”

 라이너스가 말했다.

 

 제로는 약속 시각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빠르게 분수대로 뛰어갔다.

 분수대의 앞에는 이미 다른 동료들이 와있었다.

 

 “오, 제로님 전직하신 겁니까!”

 미카엘이 말했다.

 

 “갑옷이 멋지네요”

 유리가 말했다.

 

 “아, 이건 전직을 하니까 주더 군요”

 제로가 말했다.

 

 “네? 전직하면 갑옷을 준다고요?”

 유리가 말했다.

 

 “아…. 네 퀘스트를 하나 깼더니 주던데요”

 ‘역시 대검 호의 제자는 비밀로 하는 게 좋겠어’

 

 “오오, 검도 바뀌셨고 든든해요! 물론 저도 아주 강해졌어요!”

 레비가 말했다.

 

 “그거 기대되는걸요. 그럼 이제 사냥하러 가죠!”

 제로가 말했다.

 ‘이 똥개 자식 이번에야말로 복수다.’

 

 다시 사냥터에 나온 제로 일행은 조금 달라져 있었다.

 

 “으음? 그러고 보니 여러분들 장비가 조금 바뀌신 거 같네요”

 제로가 말했다.

 

 “어머, 이제야 알아보신 거에요?”

 카린이 말했다.

 

 “사실 아까 약속 시각보다 빨리 만나서 상점에서 장비를 조금 맞춰봤어요!”

 유리가 말했다.

 

 “아 그래서”

 제로가 말했다.

 “어때요 제로님?”

 레비가 말했다.

 

 “오, 이제 정말 궁수 같네요”

 제로가 말했다.

 

 “에! 그럼 전에는 궁수 같지 않았나요?”

 레비가 화를 내며 말했다.

 

 “아니요 그냥 좀 더 궁수 같아지셨다고요”

 제로가 말했다.

 

 “힛 그럼 어그로 끌어올게요”

 레비가 말했다.

 

 레비의 공격이 늑대 6마리에게 적중했다.

 

 “오 한번에 6마리라니 대단한데?”

 카린이 말했다.

 

 “물론이지! 길드에 가서 스킬이랑 훈련을 받아왔는걸!”

 레비가 말했다.

 

 “자 그럼 제가 세 마리를 맡을 테니 유리 님 부탁합니다.”

 제로가 말했다.

 

 “에? 세 마리나요?”

 유리가 말했다.

 

 “아 많은 건가요?”

 제로가 말했다.

 

 “아뇨 제로 님이요 세 마리 전부다 잡으실 수 있나요?”

 유리가 말했다.

 

 “뭐…. 일단 보시죠”

 제로가 말을 하며 오라웨폰을 발동시켰다.

 

 “와! 그거 설마 오라웨폰?”

 유리가 말했다.

 

 “네! 그럼 갑니다!”

 제로가 당당하게 앞으로 달려나갔다.

 제로는 가볍게 미래를 보며 늑대의 공격을 피한 후 제일 앞에 있던 늑대에게 공격을 가했다.

 

 !대상이 체력의 30%를 넘는 피해를 받아 큰 혼란에 빠집니다.

 

 제로의 공격을 받은 늑대가 뒤로 날아가며 혼란에 빠졌다.

 제로는 연달아 남은 늑대 두 마리도 다 날려버렸다.

 

 ‘뭐야? 이거 대박이잖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로는 오라웨폰을 사용할수 있는 마나가 떨어져버렸다.

 '이런 역시 화력이 좋은만큼 마나가 많이드는군'

 

 “와 역시 오라웨폰이잖아 제로님 그거 어떻게 배우신 거에요 그거 아무나 배울 수 있는 게 아닌데…. 전사 길드에서도 배운 사람이 몇 없어요 아마 교관이 직접 가르쳐 주는 기술인데 어떻게….”

 늑대들의 공격을 방패로 막으며 유리가 말했다.

 

 “아…. 그건 교관님과 친분이 있는 분이 추천서를 써주셔서요”

 제로가 말했다.

 

 “아하 그런 부럽다 윽….”

 유리가 말했다.

 

 “자자 다들 사냥에 집중해!”

 카린이 말했다.

 

 그 순간 정신을 차린 늑대들이 제로를 공격해왔다.

 하지만 제로는 다시 손쉽게 미래를 보며 공격을 전부 피한 후 한 마리 한 마리 공격을 가했다.

 잠시 후 제로 앞에 늑대는 없었다. 물론 동료들의 앞에도

 

 “하아. 역시 제로 님은 대단하네요”

 유리가 말했다.

 

 “아뇨, 유리님도 무려 늑대를 3마리를 막으셨잖아요”

 제로가 말했다.

 

 “그래도 전 뒤에 카린이랑 유리가 공격도 해줬고 미카엘의 회복도 있었고 제로 님은 혼자서 늑대 3마리를 전부 잡으셨잖아요.. 정말.. 도저히 못 따라잡겠네요”

 유리가 말했다.

 

 “하하…. 뭐 나중에 말씀해드리겠습니다.”

 ‘더는 숨기는 건 무리 일 거 같은데 아무래도 대검 호의 제자가 됐다는 거 정도는 말해드리는 게 좋겠다.’

 

 “진짜죠!”

 유리가 말했다.

 

 “네네, 그럼 다시 사냥을 시작해볼까요?”

 제로가 말했다.

 

 그리고 다시 일행들은 한동안 사냥에 전념했다.

 그 순간 멀리에서 다시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어? 이거 아까 그 녀석 아닌가요?”

 미카엘이 말했다.

 

 “분명히 이 재수 없는 늑대 소리 그 똥개입니다.”

 제로가 말했다.

 

 “흥! 이번에는 쉽게 안 당할 거다”

 레비가 말했다.

 

 “어? 저기!”

 카린이 말했다.

 

 “옵니다. 우선 제가 막을게요!”

 제로가 말했다.

 

 이번에도 역시 늑대는 제로를 노리지 않고 뒤로 돌아가려 했지만, 미래를 본 후 제로는 완벽하게 늑대를 따라잡고 늑대의 몸에 공격을 날렸다. 늑대는 자신의 공격이 통하지 않아 잠시 당황한 듯 보였지만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이번에는 제로에게 공격을 해왔다.

 하지만 그 순간 제로의 뒤에서 화살과 마법이 날라왔다. 늑대는 어쩔 수 없이 뒤로 잠시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제로와 유리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지금입니다! 유리 님”

 제로가 말하며 앞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유리도 제로와 함께 앞으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둘의 검이 늑대의 몸을 강타했다.

 

 “좋았어!”

 제대로 된 타격이 들어가 기분이 좋아진 유리였다.

 

 “다시 제자리로!”

 늑대가 공격하는 미래를 본 제로는 빠르게 뒤로 빠졌다.

 

 “레비님 정보!”

 제로가 말했다.

 

 “잠시만요!”

 유리가 스킬을 사용하여 늑대의 정보를 공유했다.

 

 하지만 제로가 정보창을 확인하기도 전에 늑대는 제로를 공격해왔다.

 그러나 공격을 그냥 맞아줄 제로는 아니었다. 가볍게 늑대의 공격을 피해 준 후 늑대의 몸에 다시 한 번 긴 상처를 내었다. 상처를 입은 늑대는 다시 한 번 뒤로 빠졌다.,

 

 “좋아 이 틈에 정보를”

 

 이름:돌연변이 늑대

 종족:늑대 레벨:35

 체력:95%

 미치광이 연금술사가 실험을 한 후 풀어놓고 간 늑대이다. 보통의 늑대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아 체력이 말도 안 되게 많네! 그리고 보통 늑대의 레벨이 25 정도인데 35라니 터무니없이 높았군 하지만 지금은 나도 강하다고!”

 제로는 오라웨폰을 발동시키고 늑대에게 달려들었다.

 

 “제로님! 저기!”

 레비가 소리쳤다.

 

 “음? 헉!”

 제로가 본 곳에는 늑대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제가 한번 막아볼게요!”

 유리가 말했다.

 

 유리는 스킬을 발동시켰다. 유리의 방패에서 은은한 빛이 나오더니 팀원들을 감쌌다.

 “오오 이게 새로 배운 스킬이야?”

 카린이 말했다.

 

 “응! 빨리 공격해! 오래 유지하진 못해!”

 유리가 말했다.

 

 “좋아 그럼 반격 시작이다!”

 레비가 말했다.

 

 하지만 그때 제로가 일행들의 옆으로 날아왔다.

 

 “헉! 헉.. 늑대 놈 갑자기 엄청나게 강해졌는데요”

 ‘이거 갑옷이랑 새로 배운 스킬 없었으면 단번에 혼란상태까지 갔을지도….’

 

 “힐!”

 미카엘이 제로의 체력을 회복시켰다.

 

 “제로님! 괜찮으세요?”

 레비가 말했다.

 

 “네, 그리고 힐도 받았고 좀 더 조심해야겠네요”

 제로가 말했다.

 

 “저희도 빨리 정리하고 도와드릴게요!”

 유리가 말했다.

 

 “네! 그럼 다시 갑니다!”

 제로가 오라웨폰을 다시 발동시키고 늑대에게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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