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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비전검사
작가 : zephyrus
작품등록일 : 2017.6.28

나는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신의 능력때문에 고통받았던 백 건.
하지만 지금부터 그의 인생역전이 시작된다!

 
7화 수련의 시작
작성일 : 17-07-31 13:30     조회 : 304     추천 : 0     분량 : 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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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 수련의 시작

 

 기쁜 마음으로 제로는 창고에 도착했다.

 

 “좋아 우선 아이템부터 찾아볼까!”

 제로는 창고의 안으로 들어가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종이를 보여주었다.

 

 “오오. 혹시 자네가 그 바할님의 제자인가?”

 주인이 말했다.

 

 “아뇨…. 아직은요 하지만 곧 될 겁니다!”

 제로가 말했다.

 

 “그럼 그럼 좋은 자세군 그럼 가세”

 주인은 열쇠를 챙겨 들고 금고 방으로 제로를 안내했다.

 

 “여기가 바할님의 창고인가요?”

 제로가 말했다.

 

 “그러네 아마 안에는 갑옷과 칼 그리고 주머니들이랑 편지가 한 장 있던 걸로 기억하네”

 주인이 말하며 문을 열었다.

 

 “자 그럼 천천히 둘러보게”

 주인은 말을 하며 금고 입구에 서 있었다.

 

 “오오…. 이것이”

 제로는 먼저 갑옷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이름:스승의 안배 내구도: 120

 착용제한:바할의 제자나 제자 후보

 

 바할이 제자를 위해 준비해둔 갑옷이다

 효과: 방어력 +50

 

 “대박!”

 갑옷은 제로의 상상보다 훨씬 더 뛰어났으며 심지어 레벨제한도 없이 바할의 제자이거나 제자 후보면 착용이 가능했다.

 “그럼 이번에는 검이다!”

 

 이름:바할의 수련검 내구도: 90

 착용제한:바할의 제자나 제자 후보

 

 바할이 제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검이다.

 적은 양이지만 미스 릴이 포함되어있다.

 

 효과: 공격력 +40,

 

 “미...미스릴이 포함되어있다니 내구도 그래서!”

 제로는 새삼스럽게 감탄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선물이라니 역시 대검 호인가’

 

 다음에 제로는 주머니를 들어봤다.

 

 “음! 설마 이 짤랑하는 소리와 묵직함 에이 설마”

 제로의 예상대로 주머니 안에는 골드가 가득 들어있었다.

 

 “와! 드디어 내 인생에 로또가…. 대략 주머니 하나에 천골드 총합해서 3천골드인가”

 

 주머니들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던 제로였다.

 

 “저기 아저씨 혹시 이 창고 제가 이용해도 되는 겁니까?”

 제로가 말했다.

 

 “아 물론이지 바할님이 대금은 이미 다 지불 해놨다네”

 주인이 말했다.

 

 제로는 주인의 말을 듣고 골드주머니에서 몇골드만 빼서 자신의 인벤토리에 넣은 후 주머니들은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좋았어. 갑옷이랑 검도 챙겨서 나가야지”

 제로는 갑옷과 검을 챙겨서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그때 창고의 주인이 멈춰 세웠다.

 

 “아아 그러고 보니 아마 바할님이 이것도 같이 맡기셨지”

 주인은 제로에게 편지 하나를 건네었다.

 

 “아, 이건 아마 전사 길드에 가져가 보여주라고 했던 편지인가?”

 제로가 말했다.

 

 편지를 건네받은 제로는 창고를 나와 전사 길드로 향하였다.

 “만나기로 한 시간이 아마 아직 세 시간도 더 남았군. 좋아 그럼 가볼까나”

 

 얼마 뒤 제로는 전사 길드에 도착했다. “여기가 전사 길드인가? 그럼 들어가 보자”

 

 전사 길드의 안에는 전사의 동상이나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제로가 들어서자 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으음? 보아하니 초보자 같은데 혹시 전사가 되려고 왔나?”

 남자가 말했다.

 

 “아뇨 저는 이분 소개로 왔는데”

 제로가 말하며 편지를 건네었다.

 

 “흠? 앗! 이건! 자네 혹시 바할님의 제자인가?”

 남자가 당황하며 말했다.

 

 “아…. 네 뭐”

 제로가 말했다.

 ‘근데 이 동네 사람들은 바할을 모르는 사람이 없네! 그렇게 유명한 건가’

 

 “오오! 어서 오게 그럼 바로 훈련에 들어가도록 하지!”

 남자는 환영한다는 듯이 제로의 등을 두드리며 수련장으로 데려갔다.

 

 “그건 그렇고 바할님이 제자를 키우시다니 세상 별일이군”

 남자가 말했다.

 

 “네? 전에는 바할님의 제자가 없었습니까?”

 ‘아 하긴 아직 라스트 판타지가 오픈한지 얼마 안 됐으니’

 

 “없었다네 아마 자네가 첫 제자가 맞을걸”

 남자가 말했다.

 

 “아 그건 그렇고 제 소개를 안 했네요 제로라고 합니다.”

 제로가 말했다.

 

 “오오. 그래 제로라고 하는군. 나는 교관인 라이너스네”

 라이너스가 말했다.

 “자 그럼 자네 알고 있는 스킬은 있는가?”

 라이너스가 말했다.

 

 “아뇨…. 기초 검술 말고는….”

 제로가 말했다.

 

 “뭐? 허허 자네 농담하지 말게”

 라이너스가 말했다.

 

 “아니…. 정말 검술 말고는….”

 제로가 말했다.

 

 “허, 자네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바할님이 자네를 제자로…. 흐음 아니야 분명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지 그래 일단 수련을 시작하지 내가 자네를 훌륭한 전사로 만들어주겠네”

 라이너스가 말했다.

 

 “네!”

 제로가 짧게 대답했다.

 

 “으음 좋은 기합이군, 자 그럼 우선 직접 보여주지 나를 검으로 한 대 쳐보게”

 라이너스가 말했다.

 

 “네? 아니 어떻게 교관님을….”

 제로가 말했다.

 

 “괜찮네, 지금 내가 보여줄 스킬은 전사의 기본이자 숙련하게 된다면 자네를 보호해줄 최고의 방패가 될 거라네”

 라이너스 가슴을 탕탕 치며 말했다.

 

 “아…. 그럼 진짜로 칩니다!”

 제로가 말하며 검을 꺼내 들었다.

 

 “자자 잠깐! 그 검 말고 여기 이 검으로 하게”

 라이너스가 당황한 듯 검을 들려주었다.

 

 “자네 그 검 분명 바할님의 검이지?”

 라이너스가 말했다.

 

 “네…. 그런대요”

 제로가 말했다.

 

 “그 검으로 맞으면 아무리 나라도 위험해서 말이지 여기 이 검으로 해주시게 하하”

 라이너스가 말했다.

 

 ‘이 검 그래도 공격력은 평범한 정도인데 흐음…. 이사람 믿을만한 건가’

 잠시 라이너스에 대한 의심이 생긴 제로였다.

 

 “그럼 갑니다!”

 검을 바꿔든 제로는 라이너스를 검으로 내리쳤다.

 라이너스가 다칠 줄 알았던 제로였지만 탕 소리와 함께 검이 튕겨 나갔다.

 

 “허허 좀 더 세게 쳐보게”

 라이너스가 웃으며 말했다.

 

 “이번엔 진짜 제대로 갑니다!”

 제로가 다시 한 번 라이너스를 검으로 내리쳤다.

 하지만 역시 좀전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자 이제 이스킬의 힘을 알겠는가?”

 라이너스가 말했다.

 

 “네…. 정말 대단하네요….”

 제로가 말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자네 차례일세 사실 이 스킬은 맞다 보면 생기거든”

 라이너스가 말했다.

 

 “네? 맞다니요. 설마….”

 제로가 말했다.

 

 “그래, 지금부터 내가 이 목검으로 자네를 때릴걸세”

 라이너스가 씩 웃으면서 말했다.

 

 “하하.... 설마 장난이시죠?”

 제로가 말했다.

 

 “장난을 칠 리가 자 어서 준비 안 하고 뭐하나?”

 라이너스가 말했다.

 

 ‘제기랄 이놈의 인생은 되는 일이 없네!’

 “저기…. 교관님 살살 부탁합니다.”

 

 “허허 알겠네….”

 알겠다는 말과 달리 라이너스는 힘껏 제로를 내리쳤다.

 

 “억!”

 단말마와 함께 제로는 땅에 무릎을 꿇었다.

 

 “쯧쯧 그것도 못 버텨서야 어디 바할님 제자라고 하겠나?”

 라이너스가 말했다.

 

 “아닙니다. 할 수 있어요...”

 말과는 다르게 라이너스의 앞에서 다리를 떨고 있는 제로였다.

 

 “자 그럼 다시 가네!”

 다시 한 번 라이너스의 목검이 제로를 강타했고 다시 한 번 제로는 쓰러졌다.

 

 이행 위를 얼마간 반복하자 제로에게 메시지가 떠올랐다.

 

 !띠링 스킬 강권을 습득하셨습니다.

 이름:강권

 설명: 몸을 단단해지게 하여 데미지를 줄이는 스킬이다.

 “헉 헉... 교관님 강권을 배웠습니다….”

 제로가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오 좋아 이번에는 그럼 스킬을 사용해보게”

 라이너스가 기쁜 듯 말했다.

 

 “네? 조금만 쉬다가 하면...”

 제로가 애원하듯 말했다..

 

 “허어…. 자네 이 정도로 힘들다고 하면 나중에 바할님의 수련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라이너스가 말했다.

 

 “아니…. 조금만 정말 조금만….”

 제로가 말했다.

 

 “알겠네! 5분만 쉬다가 다시 시작하지”

 라이너스가 말했다.

 

 “헤엑 겨우….”

 제로가 말했다.

 

 “왜? 싫은가 바로 시작하지 그럼”

 라이너스가 말했다.

 

 “아닙니다!”

 제로는 체념하고 휴식에 전념했다.

 

 잠시 후 훈련에 들어간 제로는 조금 전 보다 데미지나 충격이 조금 줄어든 느낌을 받았다.

 

 “역시 스킬을 쓰니까 좋네요!”

 '확실히 스킬을 쓰니까 데미지나 충격이 확 줄었어'

 

 “흠 좋아 방어술은 이 정도면 되었고 이번에는 공격기술을 배워볼까”

 라이너스가 말했다.

 

 “공격기술이라….”

 제로가 말했다.

 

 “자네 저기 구석에 있는 방패를 가져오게”

 교관이 손끝으로 수련장 구석에 있는 방패를 가리켰다.

 

 제로는 교관의 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서 방패를 들어 올렸다.

 

 “좋아 거기서 그대로 방패를 들고 있게!”

 라이너스가 말했다.

 

 “네엡!”

 제로가 말을 하며 방패를 들었다.

 

 “자 그럼 가네! 조심하게!”

 라이너스가 기합과 함께 스킬을 발동시키자마자 라이너스의 목검에 푸른 검기가 생겼다.

 그리고 라이너스가 목검을 휘두르자 검기가 제로를 향해 방출되었다.

 

 “으악!”

 검기에 적중당한 제로는 방패로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뒤로 날아갔다.

 

 “어떤가? 방금 그것이 검사가 가지고 있는 단점 중에 하나인 원거리 공격 방법이네! 효율적이지는 못하지만, 운영방식이나 사용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 어떤가 이것도 배워보겠는가?”

 라이너스가 말했다.

 

 “네,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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