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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영겁의 환상
작가 : 레바테인
작품등록일 : 2016.8.11

환상의 세계에서 펼처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복수자와 멸망을 막으려는 어느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
그리고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악마들의 개입.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는 천계의 지원을 받으며 그들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그 와중에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No.29-실환원 대규모 인명 실종 사건
작성일 : 17-06-20 16:53     조회 : 294     추천 : 0     분량 : 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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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츠의 동료들은 마계침공 사태가 끝난 직후, 병사들을 아세리아에 대기시키고, 자신들은 먼저 쉐츠의 집으로 돌아갔다. 쉐츠의 사망 소식을 알리기에는 병사들에게도 충격이 너무 클 것이라 생각해, 자신들끼리 미리 논의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집의 문을 열자, 쉐츠의 동료들은 집에서 익숙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했다.

 

  "동료들이 온 것 같군."

  아카게스가 누군가와의 대화를 끝내고 쉐츠의 방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아카게스가 그들의 표정을 보자, 그들은 매우 침울해한 표정으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흠. 그렇군. 너희들이 그렇게 반응하는것도 과언은 아니지. 하지만 너희들이 아직 슬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아카게스가 말했다. 그러자 방 문 너머에서 익숙한 외형의 사람이 나타났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의해 죽은 줄만 알았던 쉐츠였다.

 

  "쉐.. 쉐츠!"

  메리가 쉐츠를 보자, 감정이 격해져 울면서 쉐츠의 품에 끼어들었다. 쉐츠는 그런 메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걱정을 끼쳐서 모두에게 미안하군. 이 능력을 말하기에도 조금 꺼렸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말을 해야 할 시간을 못 찾았거든."

  쉐츠가 귀신이라도 본 듯한 듯이 자신을 바라보는 동료들에게 말했다.

 

  "그래... 부활하는 능력은 우리들에게 말하기에는 꺼려지겠지. 혹시라도 밖으로 새어나가면 안되니까."

  레무리아가 납득한 듯이 말했다.

 

  "아니. 부활하는 것 같은게 아니야. 내게는 시공각문의 힘이 있어. 그 중에서 허수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이 능력을 이용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자동으로 사용되어서 죽음에 이르렀던 것을 허수화 해, 그것을 무효화하고, 다른 공간에서 피해를 받지 않은 채로 이동되는 방식이지. 다만, 마력 소모가 너무 커서 매번 쓰기에는 힘이 들지. 내가 가진 총 마력으로는 2번밖에 못 써."

  쉐츠가 자신의 능력을 설명했다.

 

  "그런가. 납득했다."

  카를이 쉐츠의 설명을 듣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공간으로 이동된다고 하면, 마법계에서 나타나지 않았지? 굳이 이제서야 나타날 수 있었던 이유가 뭐야?"

  레무리아가 쉐츠에게 물어보았다.

 

  "인간계에서 비롯된 능력이라, 마법계에서는 이동을 이상한 곳으로 하는 것 같아. 아마 내 생각으로는 마법계의 좌표와 인간계의 좌표와 동일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 같아."

  쉐츠가 말했다. 그 말을 듣자, 박려제는 쉐츠가 살아있다는 것에 일단 안심한 뒤, 눈빛으로 아카게스를 불렀다. 아카게스 역시 박려제의 눈빛을 보고 박려제를 따라갔다.

 

  "그래. 무슨 일이지? 꼬마 사신님."

  아카게스가 박려제를 제외한 쉐츠와 동료들이 없자, 박려제에게 물어보았다.

 

  "쉐츠님께서 7명분의 영혼이 느껴집니다. 쉐츠님의 영혼을 제외한 나머지 6개의 영혼의 출처를 아십니까?"

  박려제가 아카게스에게 물어보았다.

 

  "내가 듣기로는, 쉐츠가 태어났던 날, 쉐츠의 어머니가 자신의 영혼을 희생해서까지 쉐츠를 살렸다고 했다. 또, 쉐츠의 아버지 엘레스는 자신의 마력을 전부 쉐츠에게 물려주고 사망했고, 쉐츠의 왼팔에 있는 보석, 에퀼레스는 아세리아의 전 태상황 제드의 영혼이 담겨있지. 그리고 이전에 쉐츠는 흡혈귀의 힘을 받은 적이 있어, 또 하나는 흡혈귀의 영혼이겠지 하지만, 남은 2개의 영혼의 출처는 잘 모르겠군."

  아카게스가 말했다.

 

  "영혼 중 하나는 사악한 기운이 감지되고, 또 하나는 느껴본 적이 없는 기운이 감지됩니다."

  박려제가 말했다.

 

  "나도 잘 모르겠군. 하지만 나와 비슷한 기운이라..."

 

 

  마계침공이 있은 지 며칠 뒤, 쉐츠 일행은 악티몬의 뒤에 악마들이 암약하고 있음을 깨닫고, 악티몬을 추격할 수 있는 수단을 찾기 시작했다. 원래대로라면 박려제가 악티몬의 흔적을 가지고 그를 뒤쫒으려고 했으나, 그의 흔적을 써도 영혼 추적이 되지 않았다. 이에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한 쉐츠 일행은 갑자기 이상한 소식을 듣기 시작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쉐츠가 서둘러 아세리아의 황궁에 들어가 소식을 들어보니, 쉐츠의 병사 몇몇도 실종되었고, 실종된 사람 중에는 아세리아의 황제와 고위 관료도 있었다. 이에 쉐츠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 카를과 함께 실환원 상공에 띄워둔 인공위성을 토대로 상공에서 지상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사람들이 다수 사라진 곳을 찾았어. 녹화한 영상을 보여줄게."

  카를이 쉐츠에게 화면을 보여주며 말했다. 행인 몇 명이 숲 근처를 지나가다가, 한명씩 몸이 빠르게 투명해지더니, 이내 전부 사라졌다. 행인 전부 마법 능력이라고는 없는 평범한 인간들이었다.

 

  "이상하군. 마법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빠르게 투명해지다니... 저렇게 사람을 납치하는 요괴는 들어본 적 없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지?"

  쉐츠가 더욱 증폭되는 의문에 혼잣말을 했다.

 

  "다른 실종 공간을 전부 둘러봐도, 아무런 이상한 점을 못 찾겠어."

  카를이 말했다. 국지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사람들의 실종 사건에, 아무런 연관성을 찾지 못한 채, 쉐츠와 카를은 의구심이 점점 커진 채 하루를 마무리해야 했다.

 

 

  다음 날, 쉐츠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납치당하는 것을 전제로 한 작전을 시작했다. 쉐츠의 귀에는 작은 통신기를 끼웠고, 덧입는 갑옷 안쪽에 위치추적기를 달아놓았다. 추가로 혹시나 이런 장비들이 무력화될 수도 있어, 박려제가 자신의 영혼의 일부를 쉐츠에게 이식했다.

 

  작전이 시작하고, 쉐츠는 아세리아로 천천히 가기 시작했다. 아니나다를까, 근처에서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납치를 전제로 한 작전이기에 쉐츠는 뒤에서 따라오는 존재를 의식하며 천천히 하던 행동을 이어했다. 뒤의 존재는 잠시 쉐츠를 경계했으나, 쉐츠가 경계를 풀은 것 처럼 보이자, 빠른 속도로 쉐츠를 향해 다가왔다. 이윽고 쉐츠와 뒤의 존재가 10보 정도의 거리가 되자, 쉐츠는 자신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은 기절해버렸다.

 

 

  "츠... 쉐츠! 들려?"

  쉐츠가 정신을 차리자, 독방에 묶인 상태로 갇혀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다행히 의문의 존재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치를 눈치채지 못해, 통신이 들리기 시작했다.

 

  "윽! 머리가..."

  쉐츠가 누운 상태에서 일어나 앉으려 하자, 심한 두통을 느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몸에서 힘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 느껴졌다. 정확하게는, 마력을 끌어낼 수 없게 되었다.

 

  "쉐츠! 괜찮아?"

  통신기 너머에서 카를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괜찮아.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마법을 쓸 수 없어. 평소같았으면 묶여있는 쇠사슬을 풀고 뛰쳐 나갔을 텐데, 힘이 이전같지 않아."

  쉐츠가 말했다.

 

  "다행이야. 무사해서. 지금 네 위치는 호수 중앙이야. 지금 호수 아래쪽에 무엇이 있는지 탐색하고 있어."

  카를이 안도하며 말했다.

 

  "예전부터 존재하던 전설에는 호수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하더군. 호수의 드높은 상공에는 창세신의 신전이 있어. 그 전설에 의해, 예나 지금이나 그 호수는 신성시되고있어. 호수 밑바닥에 무엇이 있던 간에, 아마도 호수에서 일을 꾸미는 존재는 저주를 받겠지."

  쉐츠가 말했다.

 

  "여기는 박려. 지금 막 호수에 왔습니다. 쉐츠님의 위치는 지금 호수 상공에 있습니다."

  박려제가 말했다.

 

  "뭐? 호수 상공에 쉐츠가 있다고? 하지만 호수 위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카를이 말했다.

 

  "분명 쉐츠님의 위치는 호수 상공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저 역시 호수 위에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박려제가 말했다.

 

  "그럼 박려제, 혹시 지금 내게 붙어있는 네 영혼을 움직여 상황을 볼 수 있어? 나도 비슷한 것을 해 볼 수 있긴 한데, 그때에도 영혼으로 상황을 볼 수 있었거든."

  쉐츠가 박려제에게 물어보았다.

 

  "과연. 그렇군요. 지금 쉐츠님은 독방 안에 갇혀계시군요. 풀숲에 숨어서 영혼을 움직여보겠습니다."

  박려제가 말한 뒤, 쉐츠에게 붙은 자신의 영혼을 떼어, 독방 밖으로 움직였다. 그러자 독방 밖 바로 앞에는 사람들이 잠들어 갇혀있는 감옥을 발견했고, 쉐츠의 독방 옆으로는 또 다른 독방들이 있었다. 각 독방에는 실험체의 번호가 적혀있었다. 쉐츠의 번호는 실험체 XSZION-495였다.

 

  "그러고보니 내 티르빙이 어디갔는지 모르겠군. 아, 그리고 혼백검과 참백검도 사라졌어."

  쉐츠가 말했다.

 

  "걱정마십시오. 제가 꺼내드리겠습니다."

  박려제가 말했다. 그리고 그 순간, 누군가의 발걸음이 느껴졌다. 박려제의 유령은 사람의 눈에 띄지 않아 다행이지만, 만일 박려제가 영혼의 위치와 바꿔치기하는 순간, 박려제 역시 잡힐 것이 뻔했다.

 

  "박려제. 일단 영혼 바꿔치기는 하지마. 일단 내 무기의 위치를 알려줘."

  쉐츠가 말했다.

 

  "495번 말입니까? 알겠습니다."

  정장에 가운을 입은 연구원이 통신기에 대고 말했다. 연구원은 쉐츠에게 다가가고 있던 것이었다.

 

  "쉐츠. 지금 꺼내드리겠습니다."

  박려제가 말했다.

 

  "아니, 박려제. 내 검을 찾아. 지금 꺼내는 것은 악수일 뿐이야. 그리고 지금 힘이 돌아오지 않았어. 녀석들을 안심시킨 다음에, 그 다음에 후일을 도모하자고."

  쉐츠가 말했다. 박려제는 일단 납득을 한 다음에, 쉐츠의 검을 찾으러 영혼을 이동시켰다.

 

  "이봐. 영광인 줄 알아라. 우리 실험의 구원자여."

  연구원이 독방문을 열며 말했다. 쉐츠는 순순히 연구원을 따라갔다.

  연구원이 감옥실을 열자, 쉐츠의 눈에 들어온 것은 각종 총기와, 신식 무기들이었다. 마치 카를의 고향 행성에서 온 자들과 비슷한 장비였다. 하지만 분위기는 조금 달랐다. 사람들은 대부분 흰 가운을 입고 있었으며, 병사들로 보이는 자들은 얼마 없었다. 이윽고 쉐츠는 실험실 4번에 들어가자, 눈 앞에는 수술대와 각종 의료장비들이었다. 쉐츠는 수술대에 곧바로 눕고, 실험실의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저게 요주의 실험체인가?"

  수술 장갑을 끼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그렇다는데? 뭐, 실험이 끝나면 이 구식적인 동네에서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어."

  수술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사람이 말했다.

 

  "유메이 박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전화를 받고 있던 연구원 하나가 말했다. 그러자 가운을 입은 보라색 곱슬머리칼의 여자와 가운을 입은 노란색 양갈래 머리를 한 여자가 들어왔다.

 

  "유메이. 이 실험체를 끝으로, 그만한다고 약속한거지?"

  노란색 양갈래 머리를 한 여자가 보라색 머리의 여자에게 물어보았다.

 

  "실험의 데이터를 전부 얻으면 다음 실험은 없어. 그렇길 바래야지. 치렌"

  유메이가 말했다.

 

  "실험체 XSZION-495는 다른 실험체와 다르게 막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 이로 인해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거라 믿음. 자, 치렌. 우리의 목표는 뭐였지?"

  유메이가 치렌에게 물어보았다.

 

  "이... 인..."

  치렌이 울먹이며 말을 더듬으면서 말했다.

 

  "음? 뭐라고? 안들리는데? 말은 제대로 해야지, 젠레이 치렌."

  유메이가 무서운 얼굴로 치렌에게 말했다.

 

  "이곳의 토착민의 에너지를 추출하여 공기중의 에너지와 의 연관성을 찾고, 공기중의 에너지를 추출하여 상용화입니다! 와카카라 유메이님!"

  치렌이 공포가 섞인 말로 크게 소리쳤다.

 

  "그래. 치렌. 우리는 지구를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거야. 여기에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근원을 알기 위해서는 저 실험체로는 안 될 수도 있어."

  유메이가 말했다.

 

  "그런..."

  유메이의 말을 듣고, 치렌은 침울해하며 고개를 숙였다.

 

  "자, 그럼 제군들! 실험을 시작하자!"

 

 

  유메이의 지시로 인해 진행된 실험은 쉐츠에게는 고통의 연속이었다. 바늘로 피를 뽑는것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다. 각종 장치를 자신에게 부착하더니, 자신을 연료로 하듯 다른 기계들을 켜기 시작했다. 그것이 1시간 정도 지나자, 쉐츠는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정신을 겨우 잡고 있었다.

 

  "좋아! 1차 실험은 여기까지. 잠시 쉬었다 와. 치렌은 저 녀석 감시하고. 물론, 단단하게 속박시켜서 못빠져나가겠지만 말이야."

  유메이가 말하자, 연구원들은 기지개를 피며 실험실 밖으로 나갔다. 치렌과 쉐츠 혼자만 남자, 치렌은 의자에 앉아 쉐츠에게 가까이 왔다.

 

  "죄송해요... 죄송해요... 유메이씨는 저런 분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여기서 실험 몇 번을 하더니 정신이 미치셔서... 죄송해요...!"

  치렌이 말했다.

 

  "미안할 것 없다. 너는 너대로 할 일을 해라."

  쉐츠가 치렌에게 말했다. 그러자 치렌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마마마마... 말했어? 그것도 우리의 말을? 당신은 대체...?"

  치렌이 쉐츠에게 물어보았다.

 

  "나도 너랑 똑같은 인간이다.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말을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지."

  쉐츠가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저 사람을 원망하지 않나요?"

  치렌이 쉐츠에게 물어보았다.

 

  "원망이라... 누군가를 미워하는 법은 이미 잊었다. 원망이라는 단어가 내게서 나오는 것은 이상하겠지. 하지만 내가 기억하고, 죽은 사람이 기억하고, 여기에 잡혀온 사람들이 기억하고, 더 나아가 잡혀오지 않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한, 설령 너희가 부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기억하는 한, 우리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잊는 날이 온다 하더라도, 구전으로 내려오는 한, 우리는 언제나 기억할 것이며, 너희가 전심으로 속죄하지 않는 한, 우리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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