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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영겁의 환상
작가 : 레바테인
작품등록일 : 2016.8.11

환상의 세계에서 펼처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복수자와 멸망을 막으려는 어느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
그리고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악마들의 개입.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는 천계의 지원을 받으며 그들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그 와중에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No.23-디스셰쳬스 몰살사건의 전말~악티몬의 도주, 그 후
작성일 : 17-02-23 11:54     조회 : 363     추천 : 1     분량 : 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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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건은 내 불찰이다. 설마 녀석이 수르트만의 선택을 받을 줄은 몰랐었다..."

  아카게스가 거점으로 돌아와 한탄하면서 말했다.

 

  "아닙니다. 놈은 어떻게서든 그 상황을 타개하려고 했을 것이었습니다. 굳이 아카게스님의 실수가 아닙니다."

  쉐츠가 아카게스를 위로하면서 말했다.

 

  "그렇게라도 말해주니 고맙군. 나는 이제부터 천계로 가, 이번 일에 대해 보고하고, 동료를 하나 데려올 참이다."

  아카게스가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찰나에, 레무리아가 방으로 들어왔다.

 

  "천인 나리. 동료를 데려온다는 뜻은, 천인을 데려온다는 뜻 아니었나? 천인은 법계의 법으로 인해 인간계에 간섭을 할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레무리아가 말했다.

 

  "걱정 마라. 내가 데려올 녀석은 천인이 아니다. 그렇게만 알아두도록."

  아카게스가 말한 뒤, 방을 나갔다. 레무리아는 잠시 그 자리에서 생각한 뒤, 아카게스를 따라 나갔다.

 

  "수르트만이라... 나도 꽤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인데 말이지..."

  로난이 말했다.

 

  "수르트만... 대체 무슨 검입니까?"

  쉐츠가 로난에게 물어보았다. 그러자 로난은 잠시 생각에 잠긴 뒤, 입을 열었다.

 

  "그 검은 고대 악마 수르트가 썼다는 검이다. 악마들이 처음 출연하고, 그 수르트라는 악마가 선봉에 서, 인간계를 유린했을 그 당시에, 3명의 마검사들이 그를 가까스로 쓰러트렸다고 한다. 수르트가 쓰러진 뒤, 3명의 마검사들은 수르트만을 봉인한 뒤, 종적을 감췄다고 전설로만 내려오는 이야기지. 문제는 그 악마와 그가 쓰던 검은 지금으로써는 아무도 모르는 전설로만 내려오는 이야기다."

  로난이 말했다.

 

  "3명의 마검사들이 가까스로 쓰러트렸다는 그 악마는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그 유물은 아직 이 세상에 있다는 뜻이군요. 악마들이 아직도 이 인간계를 넘보고 있다는 뜻인 것 같군요."

  쉐츠가 말했다. 그런 뒤, 쉐츠가 방을 나서려고 하는 그 떄, 로난이 쉐츠를 멈춰세웠다.

 

  "지금은 우리 단 둘이라 하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네게 사과할 이야기가 있다."

  로난이 말했다. 그러자 쉐츠는 로난의 앞에 앉았다.

 

  "사과할 일이 무엇이죠? 50년 전의 일은 이제 사과 안 하셔도 됩니다만..."

  쉐츠가 말했다.

 

  "아니. 그 일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지만, 이 일은 네게 알려주는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한다."

  로난이 말했다.

 

  "혹시 에덱에 관한 겁니까? 그 일이라면 이제 괜찮습니다."

  쉐츠가 대답했다. 하지만 로난은 괴로운 표정으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내가 말해줄 것은, 디스셰쳬스 가문 몰살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려는 것이다."

  로난이 말했다. 그러자 쉐츠는 곧바로 얼굴이 굳어졌다. 다시는 들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 말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래. 백 년 전, 나의 아비가 벌인 일이었지. 그는 반의 힘, 시공각문의 힘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마검사였다. 그자는 마검술을 잘 다루는 사람이었지만, 그와 동시에 디스셰쳬스 가문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지. 어느 날 그는 용병들을 시켜 어떠한 일을 시켰다. 나는 처음에는 단순히 용병들을 시켜 자신을 지키려는 것으로 알았지. 하지만 아비의 집사의 말을 들어, 그 의도를 안 순간, 나는 내 아비를 죽였다. 내 아비가 디스세쳬스를 죽이고 오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었지. 하필 그때는 축제날 밤. 모두 축제의 열기에 취해서 잠을 자고 있었을 때였지. 보통이라면, 디스셰쳬스의 일가도 용병들의 습격에 즉각 대응을 했을 것이었다. 하지만 용병들 사이에서는 지금은 잊혀진 셰쳬스 가문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다루는 질병술사와, 에덱이 있었다. 질병술사는 그 전투에서 죽었지만, 에덱을 포함한 열 명 가량은 살아서 돌아왔지."

  로난이 말했다. 쉐츠는 로난의 말을 잠자코 듣고 있었지만, 속에서 분노가 끓어오르는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들에게 보수를 준다고 속인 뒤, 한 명씩 빼내며 죽였다. 그렇게 3명이 남았을 때, 에덱을 포함한 남은 2명은 수상함을 느끼고 내게 왔지. 그들이 죽은 용병들의 시체를 보았을 때는 내게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2명을 마저 죽이고, 에덱을 생포했다. 에덱은 나의 친구여서 차마 죽일 수 없었지. 하지만 녀석은 과거 각 가문이 벌이는 공방전에서 디스셰쳬스 가문의 시공각문의 능력에 패배했었다. 단순히 자신의 패배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기술을 다른 사람이 쓴다고 생각한 나머지, 디스셰쳬스 가문에 악감정을 품었지. 녀석은 내게 원망이 섞인 말을 끝으로 그 자리에서 도주했고, 나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이그니스 가문의 상층부에게 이 일을 알렸다. 하지만 이그니스 가문은 이 사건을 은폐함과 동시에 내게 입막음을 시켰지. 그래서 이 사건이 아무도 알 수 없는 미제의 사건이 되어버렸다."

  로난이 말을 끝낸 뒤, 한숨을 쉬었다. 쉐츠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간신히 억누르면서 있었고, 이내 로난이 입을 열었다.

 

  "너는 어쩔 것인가? 나의 가족이 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내게도 죄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내 아비의 의중을 빨리 알았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그니스 가문은 내게 은밀히 훈장을 주었지만, 네 생각은 다를 거라 생각한다."

  로난이 말했다. 그러자 쉐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를 용서할 지, 아니면 한 가문의 연좌제를 부여할 지, 고민을 한 것이었다. 하지만 쉐츠의 생각은 확고했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당신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을 한 자는 당신의 아비와, 그의 말을 들은 용병들, 그리고 사건의 전말을 은폐한 이그니스 가문입니다. 그들에게는 벌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해 당신이 힘써주었으면 합니다."

  쉐츠가 말했다.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군. 하지만 이 몸은 이제 늙은 몸이다. 아무리 우리가 200세까지 산다고 해도, 이 몸이 너무 늙은 것은 사실이지."

  로난이 말했다. 그리고 그 후로 그 둘은 다른 대화를 하며 잠시 있었다.

 

 

  "쉐츠... 그 애송이가!"

  악티몬이 자신의 아지트에서 화를 내면서 말했다. 디스셰쳬스 가문의 폐허 아래에서 수르트만을 얻은 뒤로 자신의 계획을 차근차근 이어가려는 찰나, 악마들을 부르려는 그 계획은 갑작스레 나타난 쉐츠라는 애송이에 의해 저지되었고, 이번에도 셰쳬스의 회색용을 불러 인간계에 최대한의 타격을 주어서 악마들을 부르려는 시간을 벌려 했지만, 그 애송이의 뒤에는 천인의 후원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악티몬은 마음을 추스린 뒤, 검은 수정을 활성화 시켰다. 그리고 검은 수정을 향해 말했다.

 

  "위대한 자여, 그대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악티몬이 말했다. 그러자 검은 수정이 더욱 검은 빛을 뿜어내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건 나도 예상하지 못했군. 설마 그 녀석이 녀석과 같이 있었을 줄이야."

  검은 수정이 말했다.

 

  "이대로 가면 천인들이 저를 공격할지도 모릅니다. 그전에 수를 써 둬야 합니다."

  악티몬이 검은 수정에게 말했다.

 

  "아니, 천인들은 절대 너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천인은 인간계에 간섭을 못하게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그 천인이 회색용을 공격한 것은 녀석이 법을 어긴 것이다. 천계의 지원이 있어도 녀석이 활동하지 못하면 상관없는 일이다. 너는 계속해서 일을 준비해라. 나는 나 나름대로 준비를 할 테니."

  검은 수정은 그 말을 끝으로 검은 빛이 사그라졌다. 악티몬은 곧바로 카멘피들에게 번식을 하라 명령하고, 자신은 다음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악티몬이 회색용을 이용해 실환원에 타격을 주려는 계획이 실패한 지 며칠 뒤, 흑백의 남자는 인간계와 마법계, 그리고 지옥계를 잇는 중간계의 들판을 거닐면서 중간계의 마력이 마법계에 집중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며칠이 지속되자, 무언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다. 마법계의 마족들은 무차별적으로 중간계의 마력을 끌어 모으지 않았다. 오히려 마족들은 서로 간의 균형을 위해서 중간계의 마력을 자신에게 집중하지도 않았다. 이에 지옥계의 차원문을 지키고 있는 마족의 근위병 대장에게 가서 무슨 상황인지 파악했다.

 

  “중앙 구조물의 상태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혹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겠죠?”

  마족 근위병 대장이 흑백의 남자에게 물었다.

 

  “저도 그 점이 신경 쓰여서 정보를 얻으러 왔습니다. 최근 마법계에서 중간계의 마력을 집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흑백의 남자가 말했다.

 

  “이상하군요. 우리는 중간계의 마력을 쓴 적이 없는데……. 곧 마족 정찰병이 오니, 그에게 일단 지옥계의 상황을 물어보도록 하죠.”

  마족 근위병 대장이 말했다. 그러자 잠시 후, 지옥계의 차원문에서 마족 정찰병이 왔다. 마족 근위병 대장이 그의 심장에 부근에 놓여있는 마력석을 꺼냈다. 지옥계의 혼돈의 마력을 방지하기 위해 지니고 있는 고갈된 마력석의 농도가 절반 정도 찼다. 보통은 교대를 위해 혼돈의 마력이 8할 정도 찼을 때 돌아오라 했지만, 이정도의 혼돈의 마력이 찬 상태로 온 것을 보았을 때, 마족 근위병 대장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을 직감했다.

 

  “무슨 일이지?”

  흑백의 남자가 마족 정찰병에게 물었다.

 

  “며칠 전까지는 악마들이 평소처럼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며칠 새에 악마들의 움직임이 뜸해지더니, 기척이 없더군요.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집에 앉은 채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족 정찰병이 말했다.

 

  “정찰대장 루노는 어디 있지?”

  마족 근위병 대장이 정찰병에게 물었다.

 

  “루노님은 모든 정찰병들을 인근 아지트에 모은 뒤, 홀로 지옥계의 중앙 구조물로 갔습니다. 거기서 수상한 혼돈의 마력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정찰병이 말했다.

 

  “놈들이 기다리는 것은 우리가 예상하는 그것일 겁니다. 하지만 중간계로 통하는 차원문을 제외하면 모든 우회로를 닫아놨을 텐데…….”

  흑백의 남자가 말했다.

 

  “아니. 최근 인간계에서 수르트만을 가진 인간이 지옥계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걸로 우회로의 일부가 뚫렸을지도 모르죠.”

  마족 근위병 대장이 말했다. 그러자 흑백의 남자는 자신의 마도서를 꺼낸 뒤, 지옥계로 통하는 차원문들을 살폈다. 마족 근위병 대장의 말대로 한 개의 우회로가 뚫렸고, 몇 개의 우회로는 봉인이 느슨해진 상황이었다. 그 중 하나가 마법계를 통하는 차원문이었다.

 

  “역시 우회로가 뚫렸군요. 제 예상이지만, 최악의 상황은 놈들이 차원문을 통해 마법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 우회로의 봉인이 느슨해진 상황이니, 빨리 보강을…….”

  흑백의 남자가 말하는 사이, 근처에 있던 모든 마족들이 갑자기 머리에 두통이 온 듯이 머리를 부여잡았다. 그러나 그 상황은 이내 잠잠해졌다.

 

  “마족이 두통이라니……. 그것도 단체로…….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흑백의 남자가 말했다.

 

  “그러게 말입니다. 왠지 모르게 심한 격통을 겪었군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닐지…….”

  마족 근위병 대장이 말했다. 그 순간, 상처를 입은 마족 정찰병 하나가 차원문을 지나서 그들 곁으로 왔다. 마족 근위병 대장이 그의 상태를 보았다. 마력석에 혼돈의 마력이 9할 정도 찬 상태. 게다가 심장에 큰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 마력석을 살펴보았지만, 그것은 마력석이 아니었고, 마력석보다 몇십배는 많은 마력을 수용할 수 있는 마정석이었다. 이런 마정석을 들고 활동할 수 있는 자는 단 한 명, 지옥 정탐대장 루노였다. 게다가 마정석에 혼돈의 마력이 9할까지 찬 상태는 이미 심각한 상태였다.

 

  “이봐 너! 무슨 짓을 한 거냐! 마정석에 혼돈의 마력이 9할까지 찰 이유는 없지 않는가! 게다가 묠니르는 어디다 뒀는가!”

  마족 근위병 대장이 루노를 추궁했다.

 

  “죄송……. 합니다. 중앙 구조물 안에 차원문이 열렸습니다. 어디로 통하는지 보기 위해 들어갔다가, 나왔을 때 악마들에게 공격당했습니다.”

  루노가 말했다.

 

  “그 차원문이 어디로 연결되는지 알려줄 수 있는가?”

  흑백의 남자가 루노에게 물었다.

 

  “네. 마법계의 황궁으로 연결되어있었습니다.”

  루노가 말했다.

 

  “사태가 심각하군요. 악마들이 뭔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곧 죗값을 치르게 해 줄 겁니다.”

  마족 근위병 대장이 루노를 치료하라 의무관에게 명령한 뒤, 흑백의 남자에게 말했다.

 

  “아니오. 상황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미 마법계에 있는 모든 마족들이 세뇌 마법에 걸린 것 같습니다. 방금 전의 두통도 그 여파일지도 모르겠군요.”

  흑백의 남자가 말했다.

 

  “그럴……. 수가! 그러면 황궁은! 메크라이어 일가는 누가 지킨단 말입니까!”

  마족 근위병 대장이 한탄하며 말했다.

 

  “메크라이어 일가는 정신 마법에 면역인 마족들이니, 아마 감금해놨을 수도 있군요. 하지만 세뇌 마법을 이렇게 광역으로 걸 수 있는 녀석은 없을 텐데…….”

  흑백의 남자가 말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여기 온 이후로 가끔 소식을 접하는 정도이니.”

  마족 근위병 대장이 말했다.

 

  “제가 대책을 세워보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여기 남아있는 병력의 손실이 되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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