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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영겁의 환상
작가 : 레바테인
작품등록일 : 2016.8.11

환상의 세계에서 펼처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복수자와 멸망을 막으려는 어느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
그리고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악마들의 개입.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는 천계의 지원을 받으며 그들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그 와중에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No.16-광기의 목적
작성일 : 17-01-30 13:53     조회 : 379     추천 : 0     분량 : 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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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에 갈망하려 타오르는 듯한 적갈색의 눈동자, 흰 머리가닥이 몇 가닥 보이는 검은 머리, 흰 줄이 쳐져있는 검은 예복, 그리고 두 칼날이 붙어있고, 한쪽 칼날이 부러진 검을 가진 녀석이 나타났다. 분명 녀석이 카멘피를 조종하고 각 나라의 캐슬 아티팩트를 훔쳐 악마들을 소환하려는 녀석임을 쉐츠는 알아챘다.

 

  "나는 네 카멘피 군단과, 네놈의 짓거리를 막기 위해 왔다. 너는 여기서 파멸하리라!"

  쉐츠가 소리쳤다.

 

  "호오? 과연 그게 가능한지 두고 보자고. 젊은 디스셰쳬스여. 이미 내 둥지에 접근 불가의 결계를 쳐 놓았다. 네가 접근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

  녀석이 말하면서 결계의 뒷편으로 넘어갔다. 쉐츠는 녀석을 잡으러 달려갔지만, 녀석이 쳐놓은 결계에 막혀 들어가지를 못했다. 쉐츠가 주먹으로 결계를 치면서 절망하고 있을 떄, 순간 티르빙의 능력을 생각해내고 결계에 티르빙을 박아 넣어서 결계의 마력을 흡수했다. 그것을 본 녀석은 당황한 듯이 근처의 카멘피들을 불러 쉐츠를 막으라 지시했다.

 

  "티르빙! 그게 어디있었나 했더니 네게 있었군! 하지만 이미 늦었다! 수 초 후면 정렬이 시작되어, 악마들이 소환될 터! 네가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

  녀석이 소리쳤다. 쉐츠는 달려오는 카멘피들을 베면서 캐슬 아티팩트 근처까지 갔지만, 이미 때는 늦어, 캐슬 아티팩트에서 빛이 나와 차원의 균열을 열어 악마들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이에 쉐츠는 때가 더 늦기 전에 캐슬 아티팩트의 정렬을 멈추고자 몸을 날려 티르빙으로 캐슬 아티팩트를 쳤다.그러자 캐슬 아티팩트의 정렬이 멈추고, 캐슬 아티팩트의 마력이 방출되어 강한 충격파가 발산되었다. 그러자 차원의 균열이 닫히고, 캐슬 아티팩트는 충격파에 의해 뿔뿔이 흩어져, 근처에 있던 카멘피들을 죽였다. 쉐츠도 캐슬 아티팩트와 함께 튕겨져 나갔지만, 그렇다 할 외상은 없었다.

 

  "뭐냐 인간! 왜 심연의 문이 닫힌 것이냐!"

  악마 하나가 녀석에게 소리쳤다.

 

  "저 녀석이다! 저 녀석이 심연의 문을 닫았다! 저 녀석만 처리하면 캐슬 아티팩트의 정렬을 다시 맞춰, 문을 다시 열겠다!"

  녀석이 다급하게 소리쳤다. 그러자 악마들이 쉐츠를 향해 다가가기 시작했다. 쉐츠는 간신히 정신을 차린 뒤, 악마 13명이 자신을 향해 오는 것을 보았다. 이에 쉐츠는 티르빙을 잡고, 일어나자, 티르빙이 갑자기 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았다. 쉐츠가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강한 힘이었다. 분명 캐슬 아티팩트를 쳤을 때, 티르빙에 흘러들어온 힘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쉐츠는 생각했다. 쉐츠는 자세를 다시 잡고, 악마를 대적할 준비를 했다. 인간보다 세 배는 큰 키와 덩치, 온 몸에 난 가시와, 머리에 난 두 개의 큰 뿔, 그리고 붉은 빛으로 타오르는 눈. 몸의 색이 황토빛에 가까운 연주황색으라는 것만 빼면, 분명 책으로만 본 자들이 생각한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이었다. 쉐츠는 악마들과 싸워본 적도 없고, 본 적도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들이 내뿜는 위압감과, 지속되는 정신적인 피해는 처음 싸운다는 것보다는 마치 여러번 싸워온 것 같이 뇌에 각인된 것 같이 두려움이 가득했다.

  쉐츠는 악마들에게 달려든 뒤, 악마 하나에게 검풍을 날렸다. 가장 앞에 있던 악마는 코웃음을 한번 친 뒤, 검풍을 맞아줬다. 원래대로라면 악마의 경이적인 내구력을 생각하면 쉐츠가 날린 검풍은 악마에게 피해를 주지 못해야 정상이었지만, 캐슬 아티팩트의 마력을 담은 티르빙의 검풍이라 그런지, 악마의 몸을 관통했다. 게다가 그것에 그치지 않고, 악마의 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분명 캐슬 아티팩트의 성스러운 기운이 혼돈의 힘을 가지고 있는 악마들을 약화시킨 결과물일 것이다. 쉐츠는 악마들에게 달려든 뒤, 쉐츠에게 팔을 뻗은 악마의 팔을 타고 올라가, 녀석의 머리를 베고, 사선으로 검풍을 날려, 악마들 다수에게 상처를 입혔다. 하지만 캐슬 아티팩트의 기운까지 다루는 것은 처음이라, 힘이 너무나도 소요되었다. 이에 쉐츠는 뒤로 잠시 후퇴한 뒤, 바닥에 세 개의 마력구를 설치한 고, 티르빙에 캐슬 아티팩트의 마력을 가득 담아 땅을 내리쳐 지면에 마력을 방출했다. 쉐츠가 방출한 마력은 지면을 타고 흘러가, 자신이 설치한 마력구에 일정량의 마력이 담기고, 그것이 수직으로 폭발해 그 일대의 악마들을 쓰러버렸다. 남은 악마는 하나, 쉐츠는 당황하고 있는 녀석을 향해 순식간에 달려가 팔을 벤 뒤, 곧바로 티르빙을 던져 녀석의 심장 부근을 꿰뚫었다.

 

  “이제 악마들은 처리되었고, 남은 건 네놈뿐이군.”

  쉐츠가 녀석에게 말했다. 녀석은 자신의 검을 들고 쉐츠가 던진 티르빙을 등지고 섰다.

 

  “그래. 하지만 이 검이 없으면 너는 뭐지?”

  녀석이 쉐츠를 비웃듯이 말했다.

 

  “무력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적어도 싸울 힘은 있으니!”

  쉐츠가 소매를 걷으면서 녀석에게 달려간 뒤, 녀석에게 가까워지지가 주먹을 들어 녀석을 칠 준비를 했다. 그에 반해 녀석은 가만히 검을 쉐츠에게 겨누고 있었다. 그 순간, 쉐츠는 녀석의 검에 비정상적으로 마력이 모인 것을 깨닫고, 옆으로 피했다. 쉐츠의 예상대로, 녀석은 검에서 강력한 마력을 분출해서 쉐츠를 날려버리려고 했었고, 쉐츠가 옆으로 피하자, 당황한 듯이 쉐츠를 보고, 검을 휘두려는 찰나, 쉐츠는 녀석의 복부에 마력이 담긴 주먹을 쳐서 뒤로 날려버렸다. 녀석은 티르빙의 바로 앞까지 갔고, 녀석은 티르빙을 본 순간, 자신의 검으로 티르빙을 쳐, 연회장의 입구 쪽으로 날려버렸다.

 

  “꽤나 감이 좋군. 네놈이 내 적이 아니었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하겠군.”

  녀석이 말했다.

 

  “이미 네놈의 행패는 전 세계를 적으로 돌렸다. 내가 네게 동조한다는 것 자체가 반역이지.”

  쉐츠가 말했다.

 

  “호오. 네놈이야말로 네 가문의 적에게 동조하면서, 가문을 적으로 만들었나? 너야말로 가문의 배신자가 아니더냐?”

  녀석이 쉐츠를 비웃듯이 말했다.

 

  “나는 더 큰 선을 위해서 일할 뿐이다. 네놈의 논리는 오직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일일 뿐이다.

  쉐츠가 말했다.

 

  “그래. 네놈은 이 세계가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모르지. 이 세상은, 모조리 멸망하는 것이 답이다.”

 녀석이 경멸하듯이 말했다.

 

  “그럴지도. 하지만 멸망해야할 이유는 아니지.”

  쉐츠가 말한 뒤, 흡혈귀의 힘을 개방한 뒤, 녀석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녀석은 이전같이 대응하지 못하고, 쉐츠의 주먹에 뒤로 날아갔다. 녀석은 다시 일어나서, 티르빙으로 달려가려는 쉐츠에게 검으로 마력탄을 날린 뒤, 마력을 방출시켜 마력탄을 피한 쉐츠에게 피해는 적었지만, 직격시켜, 옆으로 날아가게 했다. 녀석은 쉐츠에게 달려왔고, 쉐츠는 그것을 보고 뒤로 잠시 후퇴한 뒤, 녀석이 어느 정도 가까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녀석은 오히려 쉐츠와 가까워졌을 때, 뒤로 이동한 뒤, 자신의 검을 땅에다 꽂았다. 쉐츠는 녀석의 검에 마력이 모이는 것을 느끼고 녀석에게 달려갔지만, 뒤에서 마력이 폭발함과 동시에 녀석에게 날아갔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녀석은 쉐츠를 향해 검을 겨눈 뒤, 마력을 방출해 쉐츠에게 강한 피해를 입혔다.

 

  “젠장. 엄청나게 아프군. 빗맞은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야.”

  쉐츠가 간신히 일어나면서 혼잣말했다.

 

  “설마, 이 수르트만을 우습게 본 건가? 해서는 안 될 생각을 했군.”

  녀석이 쉐츠에게 말했다.

 

  “우습게 본 적은 없다. 위험하다고만 느꼈을 뿐.”

  쉐츠가 말했다. 쉐츠는 내장이 파열된 고통을 간신히 참으며 녀석에게 달려갔다. 녀석도 같이 쉐츠에게 달려가 검을 휘둘렀지만, 쉐츠는 곧바로 피한 뒤, 주먹에 마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순간, 방금의 충격에 의해 강한 내상을 입은 탓에 마력을 제대로 모으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되었다. 녀석은 그 틈을 타 자신의 검을 땅에 꽂아 쉐츠가 있는 지면에 마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쉐츠는 간신히 일어나서 티르빙을 향해 걸어갔다. 하지만 녀석은 그것을 허락치 않는 듯이 마력을 방출하기 시작했고, 쉐츠는 그 충격파에 의해 티르빙의 곁으로 날아갔다.

 

  "그 충격을 맞고 버티다니. 너도 참 별종이군."

  쉐츠가 간신히 티르빙을 잡고 일어나자, 녀석은 놀란 듯한 얼굴을하고 말했다.

 

  "차라리 누워있었으면 덜 고통스러웠을지는 나도 알아. 하지만 네놈의 행패는... 더 이상 볼 수 없으니 저항하는 것이다!"

  쉐츠가 소리쳤다. 그러자 녀석도 마지막을 준비하는지, 녀석은 검에 마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쉐츠도 티르빙에 마력을 모으면서 녀석의 틈을 보고 있었다. 녀석이 검을 휘두르려고 하자, 쉐츠는 고통을 참으며 녀석을 향해 강한 찌르기의 참격을 날렸다.

  "공파(空破)-수르트 웨이브!"

  "심탄주결계(深彈主結界)!"

  녀석이 검을 휘두르자, 강한 파도의 충격파가 쉐츠를 향해 날아갔다. 쉐츠의 참격은 녀석의 충격파에 비하면 보잘 것 없었지만, 티르빙으로 공격한 그 참격은 예리하게 녀석의 마력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일부를 흡수하며 충격파를 가르며 녀석을 향해 날아갔다. 결국 녀석의 파도의 충격파는 쉐츠에게 경미한 피해를 입혔고, 쉐츠의 참격은 예리하게 녀석의 복부를 찌르게 되었다. 녀석은 참격에 당하면서 자신의 검과 함께 벽에 처박혔고, 쉐츠는 자신의 내상을 회복하면서 녀석에게 다가갔다.

 

  “네 패배다. 순순히 오라를 받으면, 나도 더 이상 너를 해할 이유는 없다.”

  쉐츠가 녀석에게 말했다.

 

  “후……. 크하하하하! 내가 순순히 오랏줄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나! 그랬다면 큰 착각이었을 테지!”

  녀석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 순간, 녀석의 발밑에서 마법진이 나타나고, 녀석은 어디론가 전송되기 시작했다.

 

  “네놈! 어딜 도망치려고!”

 쉐츠가 녀석을 잡으려는 순간, 쉐츠 자신도 마력을 너무 많이 쏟은 나머지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배신자여! 배신자여! 나는 너를 원망한다! 어찌하여 네놈은 원수들과 먹고 마시느냐! 과거의 유령들은 너를 원망하느니, 너는 반드시 무너지리라!”

  녀석은 그 말을 끝으로 그 장소에서 사라졌고, 쉐츠는 결국 녀석을 놓쳤다.

 

  “젠장. 놓쳤나…….”

  쉐츠가 한탄하고 있을 때, 메리와 레무리아가 쉐츠에게 왔다.

 

  “쉐츠, 녀석은 어디 있지?”

  레무리아가 쉐츠에게 물어보았다.

 

  “어디론가 사라졌다. 젠장. 마력을 조금만 남겨뒀어도…….”

  쉐츠가 말했다.

 

  “그래도 놈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있을 것 아니에요?”

  메리가 쉐츠에게 물어보았다.

 

  “확실한 것은, 녀석은 마검술을 쓰고, 카맨피들을 이끌면서 악마들을 이용해서 실환원의 세계를 무너트리는 것이지. 그리고……. 놈은 나를 원수들과 먹고 마신다고 말했다.”

  쉐츠가 말했다. 그 때, 쉐츠의 병사들을 이끌고 있던 병사가 왔다.

 

  “쉐츠님, 카맨피들이 퇴각하고 있습니다. 사상자는 없습니다.”

  병사가 말했다.

 

  "그래. 임무는 실패했고, 카멘피느 퇴각인가... 우리도 퇴각한다. 더 이상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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