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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영겁의 환상
작가 : 레바테인
작품등록일 : 2016.8.11

환상의 세계에서 펼처지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복수자와 멸망을 막으려는 어느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
그리고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악마들의 개입. 멸망한 가문의 생존자는 천계의 지원을 받으며 그들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그 와중에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No.08-절망의 날, 카멘피 침공
작성일 : 16-12-15 02:33     조회 : 333     추천 : 0     분량 : 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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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담의 성공적으로 진행된 다음 날, 아세리아 왕국은 유넨 왕국과의 협상 내용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협상의 내용은 적당한 양의 식량을 유넨 왕국에게 전달하고, 유넨 왕국은 같은 수준의 금액을 지불, 서로간의 위기가 닥쳐왔을 때 군사적인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카맨피들이 곳곳에 출현한다는 소식이 들어왔고, 곳곳에서 곧 일어날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방어를 해야 합니다.”

  아세리아의 황궁 회의시간, 쉐츠와 태상황도 참석한 자리에서 황제와 신하들의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놈들이 캐슬 아티팩트를 노리는 것이 명확한 이상, 절대 우리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태제제의 활약으로 유넨 왕국과 동맹협상을 맺었다 하지만, 그들이 언제까지 우리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까? 우리 스스로도 방어할 준비를 갖춰야 합니다.”

  어떤 신하가 말했다.

 

  “마력 폭탄 투석기를 다시 사용합시다. 평화의 나날이 길어졌을 때 금지된 무기이긴 하지만, 지금은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물론 마력 폭탄의 제조는 어렵지만, 지금 유능한 마법사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명령만 내려주신다면 당장 배치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신하가 말했다. 이에 고민하고 있던 황제가 입을 열어 자신의 결정을 말했다.

 

  “병사들을 징집하고, 군량미를 비축해라. 그리고 마력 폭탄의 제조를 허용하겠다. 이상!”

  황제가 말하자, 신하들은 각자의 할 일을 하러 회의실을 나갔다. 쉐츠는 태상황의 명대로 황궁 순찰을 보조하기 위해 주변을 순찰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쉐츠는 성벽 외곽에서 아세리아의 황실 근위대장 로난 이그니스와 마주쳤다.

 

  "수고가 많군, 쉐츠 경."

  황실 근위대장 로난이 말했다.

 

  "로난님. 안녕하십니까?"

  쉐츠가 말했다.

 

  "나는 언제나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사람이다. 황제 폐하는 더더욱 중요하지."

  로난이 대답했다.

 

  "그렇습니까."

  쉐츠가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 공을 많이 세운 것 같더군. 자칫 위험할 뻔 했지만, 잘 해내어서 다행일세."

  로난이 말했다.

 

  "저는 한 일이 없습니다. 협상은 아론님이 전부 했습니다."

  쉐츠가 말했다.

 

  "이런, 아론은 자네가 없었으면 자칫 잘못될 뻔 했다고 그러더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가?"

  로난이 쉐츠에게 물어보았다.

 

  "카멘피를 조종하는 자가 제가 그 오우거를 상처입힌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아무리 카맨피가 외형을 변화시킨다 해도, 이런 방식으로 접근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쉐츠가 대답했다.

 

  "흠. 꽤나 위험했겠군. 그나저나, 그대의 마력 탐지 능력이 꽤나 뛰어나다 하는데, 근래에 탐지된 카멘피들이 있는가?"

  로난이 말했다.

 

  "마력이 있는 자들이 곳곳에서 탐지됩니다. 수도 아세라를 둘러싸고 있는 두 산맥과 큰 강까지의 범위까지 탐지해 봤을 때, 정찰나온 카맨피 몇 마리가 감지되기는 합니다."

  쉐츠가 말했다.

 

  "흠. 아직은 별 이상이 없다는 것인가. 수고했네. 수도 외곽에서 정찰병들과 감시탑에서 카맨피들이 오는지 탐색... 잠깐. 감시탑 세 곳에서 전부 신호가 왔네."

  로난이 말한 뒤, 자신의 수정석을 이용해서 감시탑에서 전송된 신호를 보았다. 로난은 수정석을 본 뒤, 잠시 놀란 눈치로 밖을 보았다가, 다시 수정석으로 무언가 일을 한 뒤, 수정석을 캐슬 아티팩트가 있는 방향으로 마력을 주입했다.

 

  "위급 상황이다! 지금 밖에 있는 시민들을 전부 성으로 대피시키고, 성문을 폐쇄하라! 카맨피들이 침공해온다!"

  로난이 소리쳤다. 그리고 수정석에서 캐슬 아티팩트로 전송된 마력은 성 외부에 있는 사람들을 전송시켰고, 비상시국을 알리는 사이렌을 울리면서 성 내부의 모든 사람에게 위급 상황을 알렸다.

 

  "카멘피가 온다! 다들 전투 태세를 갖춰라! 성문을 덧대고, 성벽 위로 기어오르는 녀석들을 활로 전부 쏴 버려라! 놈들이 얼마나 올 지는 모르지만, 물 밀듯이 들어오는 녀석들 상대로는 응전할 수 없다!"

  로난이 다시 한 번 소리쳐, 성벽의 병사들에게 말했다. 로난의 외침이 끝나자, 아세리아 성벽 수비대장이 로난에게 급하게 달려왔다.

 

  "로난님! 현재 성 내부의 가용 가능한 병력은 1만이 채 안됩니다! 마법사 부대들도 별로 없고요. 어떻게 할까요?"

  수비대장이 로난에게 물어보았다.

 

  "가능한 장성들을 징병해라. 활을 쏠 필요는 없다. 궁병은 성 내부의 병력으로, 남은 성 내부의 병력은 창과 방패를 들고 놈들의 진입을 막고, 장성들은 채광장에서 커다란 돌들을 옮겨서 성벽을 올라오는 카멘피들을 처리한다. 마법사 부대 중 20명은 성벽에 배치하고, 남은 마법사부대는 후방에서 지원을 시작한다. 마력 폭탄과 마극 투석기의 상황은 어떤가?"

  로난이 말했다.

 

  "마력 폭탄은 현재까지 만들어진 것은 12기이고, 마극 투석기는 총 4개 동원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전란의 시대가 아니다 보니까 마력 폭탄의 개수가 적습니다."

  수비대장이 말했다.

 

  "그러면 가능 한 마력 폭탄의 제조를 서둘러라. 마극 투석기는 성의 중앙에 배치해서, 네 방향의 카맨피들을 몰살시킨다. 절대 이 성이 뚫리게 두어서는 안된다!"

  로난이 말했다.

 

  "카맨피들의 접근 속도로 보건대, 2분 내로 성벽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신속히 준비해야 합니다!"

  쉐츠가 말했다.

 

  "그렇다면 시간이 없다. 이 싸움은 마력 폭탄 없이는 이길 수 없다. 남은 것은 군대인가..."

  로난이 말했다.

 

 

  전투의 경과는 처절했다. 마극 투석기가 아직 배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멘피들은 성벽을 기어 오르거나, 혹은 성문을 그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마구 할퀴었다. 궁병들과 성벽에 배치된 창병들은 올라오는 카맨피들을 요격했으나, 성문을 공격하는 카맨피들은 전혀 상대할 방법이 없었다.

  마침내 마극 투석기가 전투 시작 후 10분만에 배치되자, 수비대장의 신호에 맞춰서 4방향으로 마력 폭탄을 성벽 밖으로 투척했다. 과거 아세리아의 찬란했던 문명의 마력 폭탄은 한 번의 투석으로 성의 내부를 초토화시킬 정도로 강했고, 두 번의 투석으로 성의 생명체를 전부 없앨 정도로 위험하고도 위력적인 물건이었다.

  마침내 아세리아의 마력 폭탄이 성벽을 넘어 드넓은 초원의 위로 날아갔다. 이에 마력 폭탄의 아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비대장의 신호에 맞춰서 마법사들이 성 외곽에 방어막을 쳤다. 마력 폭탄은 아세리아의 드넓은 상공을 날아가다 마침내 카맨피들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마력 폭탄을 사용한 결과는 너무나도 참혹했다. 폭발의 중심부에 있던 카멘피들은 사지가 찢긴 채로 상공을 날아다녔고, 사지가 온전했던 카맨피들도 창공에 검은 피를 흩날리며 날아다녔다. 그렇게 성의 사람들은 이 잔혹한 광경을 보고, 카멘피들이 물러나길 바랬다.

 

  하지만 그 바램의 순간은 바람에 꺼지는 촛불처럼 한순간이었다. 카멘피들은 기세가 꺾이지 않고 죽은 카멘피들의 시체를 넘고 성벽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3분 뒤, 성벽 밖의 상황을 보던 수비대장은 아직 더 많은 카맨피들이 남아있음을 확인하고, 다시 마력 폭탄을 배치하도록 지시했다. 그렇게 두 번째 마력폭탄이 터졌다. 카멘피들의 육신은 재와 먼지가 되어 하늘에 흩날렸고, 마력 폭탄이 휩쓸고 지난 자리는 검은 파편들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맨피들은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 카멘피들은 아직 압도적인 대군을 이끌고 성을 점령할 기세로 돌격하고 있었고, 아세리아의 남은 비장의 수는 4개의 마력 폭탄밖에 없었다. 압도적인 군세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카멘피도 성문을 뚫거나 성벽 위로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남은 마력 폭탄들이 다 떨어지고 나서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병사들 모두가 알고 있었다.

 

  전투 시작 직후 시간이 지난 지 20분이 지났다. 수비대장의 귀로 안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화살이 거의 다 떨어졌다는 것이다. 수비대장은 이 소식을 로난에게 전했고, 로난은 무언가 생각을 하더니, 전투가 가능한 장군들 24명을 불렀다. 그 중에는 스텐과 쉐츠도 포함되어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지금은 심각한 상황이다. 마력 폭탄도 거의 다 떨어졌고, 남은 마력 폭탄이 얼마나 적들을 처리해 줄 지는 모르지만, 저들은 아직 백만 대군이 남았다. 지금 상황에서 적들이 더 오지 않은 것만 해도 기적이지."

  로난이 말했다.

 

  "우리를 불렀다는것은, 대책이 있다는 말씀이겠죠."

  스텐이 말했다.

 

  "그렇다. 일단 지금 있는 마력 폭탄의 투척이 끝나면, 그대들은 네 개의 조로 나뉘어서 적들이 성문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위험한 임무인만큼, 실력이 확실하게 보증된 그대들을 부른 것이니, 최대한 성을 지키도록!"

  로난이 말하자, 장군들은 일제히 대답한 뒤, 마력 폭탄이 떨어질 때 까지 기다렸다.

 

  "하핫, 우리가 다시 뭉치다니, 이거 우연인데?"

  스텐이 쉐츠에게 말했다.

 

  "지금은 전시다. 경솔한 행동은 최소화해야지."

  쉐츠가 스텐에게 대꾸했다.

 

  "어이구. 높으신 분이 되었다고 아주 자랑질이네. 뭐, 좋아. 태제제나리. 일단 나도 수석 마법학자가 된 것에는 감사해야지."

  스텐이 말했다.

  이윽고 마력 폭탄이 투석되었고, 다시 한 번 카멘피들을 몰살했다. 이에 로난의 신호에 따라 24명의 장군은 각 성벽에서 뛰어내려 성문을 보호하러 내려갔다. 남은 카맨피들은 약 20만정도. 전부 물리치면 수성에 성공하는 것이지만, 적들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지금은 그럴 확률이 너무 적었다. 적의 공세를 버틸지, 혹은 적의 공세에 밀릴 지는 아직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언젠가는 캐슬 아티팩트가 빼앗기는 결말이라는 것은 쉐츠가 직감으로 느끼는 바였다.

 

  "좋아, 진입 성공. 마력구들을 전부 설치할 떄 까지 조금만 버텨줘!"

  스텐이 쉐츠에게 말했다. 쉐츠는 고개를 끄덕인 뒤, 남은 네 명의 장군과 성문을 방어태세로 임했다.

  이윽고 카맨피들이 몰려왔다. 카맨피들은 사냥감을 포착했다는 듯이 성문쪽으로 우르르 몰려갔고, 쉐츠와 네 명의 장군은 성벽을 등지고 싸우기 시작했다. 처절한 전투가 이내 시작되었고, 쉐츠와 장군들은 카멘피들에게서 튀긴 검은 피를 닦을 새도 없이 전투를 행했다. 스텐의 마력구들이 설치되었지만, 아직 절망적인 상황이란 것은 변함이 없었고, 적들은 더욱 기세가 올라서 마구잡이로 쉐츠 일행에게 달려들었다.

  쉐츠는 카멘피들을 막아내면서 자신의 오른손에 틈틈히 마력을 충전했고, 마력이 어느정도 충전되자, 전방에 커다란 검풍을 날려 전방의 카멘피들을 베어버린 뒤, 오른손을 뻗어 강력한 전자기적인 광선을 발사했다.

  "광섬-일렉트릭 스파크!"

  전자기석인 광선은 앞에 있던 카멘피들을 태워버렸고, 그 광선에 몇백마리의 카멘피들이 쓰러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곧 성난 카멘피들이 몰려왔고, 쉐츠는 마력을 너무 소비한 나머지 적의 공격을 막는 데에 급급해졌다.

 

  그렇게 절망적인 시간이 지났다. 전투 시작 후 30분, 카멘피들의 뒷편에서 검은 무리들이 달려왔다. 아직 10만 카멘피들이 남아있었고, 이들을 아직 물리치지도, 적어도 대비할 채비도 준비하지 못했다. 하지만 절망은 곧 희망으로 바뀌었다. 카멘피들 뒤에서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오우거 전투 부대였다. 그리고 그 선봉은 오우거 대대장이었다. 오우거 전투 부대는 아세라 성을 둘러싼 카맨피들을 전부 몰살했고, 그제서야 카멘피들은 후퇴를 하기 시작했지만, 후퇴를 하던 카멘피들은 전부 도망가지 못하고 성난 오우거들에게 쓰러져갔다.

 

  "쉐츠. 이렇게 만나다니 감회가 새롭군."

  오우거 대대장이 쉐츠에게 말했다.

 

  "물론. 헌데 우리가 카멘피들과 전투를 벌인 것은 어떻게 알았지?"

  쉐츠가 오우거 대대장에게 물어보았다.

 

  "순찰다니던 부하 몇명이 카멘피들이 아세리아로 몰리고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윽고 족장의 오른팔 녀석이 너희가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자, 우리는 먼저 녀석들의 지원 통로를 막고, 놈들이 더 이상 오지 않자 내부를 정리하러 온 것이다. 이 정도로 심각했다면 별동대를 투입했어야 되었는데!"

  오우거 대대장이 한탄하면서 말했다.

 

  "아니, 그대의 도움은 큰 빚으로 남게 되었지. 도움에 감사드리오."

  쉐츠가 말했다.

 

  "언제든지. 카멘피들 녀석만 죽일 수 있다면 내 한 몸 바쳐라도 녀석들을 몰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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