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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12_ 계속되는 미캐의 실험.
작성일 : 23-06-06 17:36     조회 : 83     추천 : 0     분량 : 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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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마음이 토라진 은비칼은 마음에 냉혹함을 불러들였다.

 

 “자, 그럼 그다음의 김탄의 행방은 찾아보셨나요?”

 

 은비칼의 변화에 살짝 놀란 나채국과 오강심.

 곧바로 똥 씹은 얼굴이 되었다.

 김탄을 찾았으니 몰인정하게 또 다음 일을 시키고 있는 은비칼 때문이었다.

 

 뭔가 복수의 마음을 담은 그의 서릿발 같은 말투에 오강심은 기분이 나빠졌다는 듯 퉁명스럽게 답했다.

 

 “폭발과 화재로 인해 신우 프로텍 건물 주변 말곤 식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신우 프로텍 주변 4KM 내 전력 공급이 차단 죄어 더 이상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 김탄이라고 확실하게 생각하는 저 머리칼과 신발의 주인은 생존 여부를 알 방법이 없다는 얘기군요.”

 

 그런데 은비칼의 말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나채국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의 생뚱맞은 행동에 은비칼이 깜짝 놀라 쳐다보자 그가 기다렸다는 듯 입을 열었다.

 

 “어휴, 저 정도 폭발이면 생존 여부가 아니라 아예 생존자가 한 명도 없겠는데요? 그럼 김탄도 죽었다는 소리잖아요.”

 

 어? 이건.

 발상의 전환이다!

 김탄이 죽었으니 찾을 필요가 없게 된 것.

 

 세상의 불러올 괴물이 죽었으니 다행인 것이다.

 순간 은비칼은 안도감이 훅 치고 들어왔다.

 나채국이 살짝 던진 말에 그는 그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걱정이 사라져버렸다.

 

 김탄이 죽어야 이 세상이 유지될 수 있다.

 김탄이 죽어야 이 세상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

 이 두 가지가 운석이 떨어진 이래로 그를 지속으로 괴롭혀 왔던 생각들.

 

 정말 나채국의 말대로 신우 프로텍이 그 정도로 폭발했다면 김탄이 아무리 괴물 같은 초인의 힘을 가졌어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 것.

 

 이 생각에 은비칼의 얼굴이 화사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뿐.

 그는 직접 김탄의 죽음을 목격하지는 않았다.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기에 다시금 불안해진 은비칼.

 

 혹시.. 만약.. 그래도.. 저 폭발에서도 김탄이 살아 있다면?

 

 순간 스친 이 생각에 은비칼은 굳은 얼굴로 나채국에게 다급하게 물었다.

 

 “혹시, 이 영상 말고 다른 각도에서 잡힌 영상은 없습니까?”

 

 “신우 프로텍 입구를 중심으로 동북쪽 방향과 북쪽 방향의 영상이 있어요. 보실 건가요?”

 

 은비칼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자 나채국이 전면에 있는 상황 모니터에 영상을 띄었다.

 그러자마자 오강심이 갑자기 소리쳤다.

 

 “우와. 온통 파랗습니다!”

 

 오강심의 말에 은비칼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꾸했다.

 

 “그렇군요. 구름도 보이는데요?”

 

 

 나채국이 띄운 영상은 하늘만 찍힌 영상이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마치 동화 같은 풍경에 오강심과 은비칼은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으로 변한 것에 반해,

 나채국은 파랗게 질린 얼굴로 영상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무언가 알아챈 듯 화들짝 놀라 소리쳤다.

 

 “잠깐만요! 저기 뭔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소리 친 나채국이 허겁지겁 영상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파란 하늘에 뭐가 있다고?

 한편 나채국의 말에 깜짝 놀란 은비칼은 이번에는 기필코 김탄을 못 찾은 것에 대한 만회를 하겠다는 듯 두 눈을 잔뜩 찌푸리고 상황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온통 파란 하늘과 구름뿐.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보인다는 겁니까?”

 

 은비칼의 물음에 나채국은 대답이 없었다.

 그는 그저 혼자 무언가에 몰두한 사람처럼 영상을 이리저리 확대하고 축소하며 살피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하얗게 질린 얼굴로 소리쳤다.

 

 “아니. 저건? 자이언트 호넷!”

 

 푸른 하늘에 구름밖에 없는 정지 화면인 그러니까 나채국이 보고 있던 화면을 같이 보고 있던 은비칼은 지금 눈 뜬 장님이 된 기분이었다.

 그의 눈에는 지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기분이 나빠진 은비칼이 나채국에게 물었다.

 

 “뭐라고요? 자이언트 호넷? 그게 뭐죠?”

 

 “아, 자이언트 호넷이요? 또 다른 말로 장수말벌이라고 하죠. 오성 자회사 HTD시스템에서 개발 중인 대 테러용 전투 드론이에요.”

 

 나채국이 잘난체하며 한 말에 은비칼은 순간 등골이 오싹해졌다.

 

 오성 자회사 HTD시스템에서 개발 중인 전투용 테러가 왜 신우 프로텍 상공에 떠 있던 것인가?

 왜?

 왜?

 스스로 되묻다 순간 그의 머릿속에 그의 형의 얼굴이 스쳤다.

 전투 드론은 그의 형 은비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얽혀 있다는 걸 은비칼은 본능적으로 알아버렸다.

 은비사와 오성 자회사 HTD시스템은 밀접한 연관은 없지만 커넥션 된 관계망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무척 당황한 은비칼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나채국에게 물었다.

 

 “오성 자회사라고 말하셨습니까? 나채국 씨.”

 

 “네.”

 

 “정말 입니까?”

 

 “그럼요. 제가 자이언트 호넷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동향을 살피고 있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보게 될 줄 꿈에도 몰랐네요.”

 

 “그런데 왜..”

 

 말끝을 흐리는 은비칼의 낯빛이 무언가 인정할 수 없다는 듯 또 무언가 부정하고 싶다는 듯 한 없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

 “그런데 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미캐가 눈을 떴다.

 길가에 쭈그려 앉아 무릎에 얼굴을 파묻은 체 울고 있었던 그녀.

 눈을 뜨자마자 그녀가 신고 있던 분홍색 캐릭터 신발 앞으로 하얀색 운동화가 보였다.

 

 꼬리꼬리한 그녀의 신발에 반해 새하얗게 빛나는 운동화는 탐이 날 정도로 고급스러워 보였다.

 

 “왜 울고 있어? 꼬마야.”

 

 신발의 주인인 듯한 남자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자 그녀가 고개를 들어올려 쳐다보았다.

 미캐는 순간 눈이 부셔 손등으로 눈을 가리며 중얼거렸다.

 

 “아이. 눈 부셔.”

 

 “이런. 내가 너무 잘 생기긴 했지만 눈이 부시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 보는데? 하하하.”

 

 미캐는 그저 그의 어깨 너머 햇빛 때문에 눈이 부셔 말을 뱉었던 것뿐인데,

 저렇게 자아도취에 가까운 말을 하는 남자가 누구인지 의아했다.

 그녀가 손으로 해를 가리고는 그를 자세히 쳐다보았다.

 

 손가락 사이로 중학생처럼 보이는 교복을 입은 소년이 천사처럼 해맑게 웃고 있었다.

 

 새하얀 운동화에 버금갈 정도로 하얀 피부.

 사슴같이 크고 선한 눈.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이 잘 생긴 얼굴이었다.

 

 보고 있기만 해도 홀려버릴 것 같은 그의 모습에 그녀가 감탄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바람이 훅 불어와 그의 머리칼을 흩날렸다.

 

 순간 미캐는 깜짝 놀라 눈부터 커졌다.

 그녀의 눈에는 그의 흩날리는 머리 결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반짝이는 별 가루가 떨어지는 것만 같아서 그랬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빛 같은 사람처럼 보일까?

 

 그 남자가 사람이 아닌 천사라는 생각에 미캐는 그에게서 시선을 거두고 자신의 팔을 쳐다보았다.

 

 소년과 다른 까무잡잡한 피부가 보이자 화들짝 놀란 그녀가 두 팔을 등 뒤로 감추었다.

 

 그 모습을 본 소년은 살짝 당황한 듯 입을 열기 시작했다.

 

 “무서워하지 마. 오빠 좋은 사람이야.”

 

 “네.”

 

 미캐가 수줍은 듯 작음 목소리로 대답하자 소년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런데 왜 팔을 감추고 있어. 무섭지 않다니까.”

 

 소년의 말에 미캐는 뒤로 숨긴 팔을 수줍게 다시 앞으로 꺼내고는 마주 잡았다.

 그리고 다시 그 소년을 쳐다보았다.

 소년은 그의 가느다랗고 기다란 손으로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순간 얼굴이 훅 붉어진 미캐.

 그로 인해 눈물에 얼룩진 뺨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소년이 미캐의 얼굴 앞으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다.

 

 “꼬마야. 엄마 어디 있어?”

 

 “모.. 몰라요.”

 

 수줍게 말을 내뱉은 미캐에게 다시 소년이 물었다.

 

 “혹시 엄마를 잃어버렸니?”

 

 소년의 물음에 미캐는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마치 들키지 말아야 할 걸 들켰다는 듯.

 

 한동안 그러고 있던 그녀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소년은 난처한 듯 어쩔 줄 몰라했지만 달리 말은 없었다.

 

 그러던 중 미캐가 부들부들 떠는 입술로 말을 뱉었다.

 

 “엄마는 없어요. 엄마가 날 버리고 가버렸어요. 나만 두고 혼자 떠났어요.”

 

 울먹이며 힘겹게 말을 마친 미캐가 갑자기 설움이 북받쳤는지 아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그렇게 울던 미캐가 갑자기 울음을 멈추었다.

 그녀의 작은 손에 따뜻한 감촉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그녀의 손을 쳐다보자 그녀의 손을 그가 손으로 꼭 잡고 있었다.

 미캐가 놀란 눈으로 소년을 쳐다보자 소년은 다른 손으로 미캐의 볼에 흐른 눈물을 훔치며 물었다.

 

 “엄마가 보고 싶니?”

 

 미캐가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소년이 다시 말을 이었다.

 

 “언젠간 엄마를 보게 될 거야.”

 

 “진짜요? 볼 수 있어요?”

 

 “그럼 살아 계시잖아.”

 

 소년의 말에 미캐가 해맑게 미소를 짓자 소년이 갑자기 바지 주머니를 뒤적인 후 무언가 꺼내 미캐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이거..”

 

 주먹을 쥔 손을 내밀고 있는 그의 손 아래로 미캐가 손을 펴 내밀자 무언가 그녀의 손바닥으로 떨어졌다.

 파란색 별 모양의 헤어핀이었다.

 

 햇빛에 반짝이는 예쁜 별 모양에 미캐의 얼굴에 미소가 어렸다.

 소년은 그녀의 미소에 같은 미소로 화답을 하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거 보면서 엄마를 다시 만날 때까지 씩씩하게 살아야 해. 알았지?”

 

 미캐가 고개를 끄덕이자 갑자기 세상이 회전을 하듯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년은 마블링처럼 세상과 뒤엉켜 사라져 버렸다.

 

 <뮤턴트 A-0. 시냅스 스케일링 해제.>

 

 소리에 눈을 번쩍 뜬 이미캐.

 삭막한 공간부터 눈에 들어왔다.

 

 젠장 또 실험실 안이다.

 

 여전히 실험실에 갇혀 있는 것이고 조금 전 봤던 장면은 꿈이란 걸 알아 챈 미캐는 짧은 한숨을 내쉰 후 도로 눈을 감았다.

 

 ‘개 씨팔 좆같은 시냅스 스켈인지 뭔지 개소리 때문에 꿈에서 깼잖아. 리얼 개 잘생긴 남자 나와서 개꿀이었는데..’

 

 아쉬움에 눈을 다시 감았지만 꿈 속으로 다시 들어 갈 수 없었던 미캐가 다시 눈을 뜨고 주변을 빠르게 훑어봤다.

 

 그와 동시에 그녀는 지금 앉은 상태로 결박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몸을 살펴봤다.

 머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머리 또한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가 볼 수 있는 시야각을 동원해 자신의 몸을 살폈다.

 무언가 테이핑이 된 전선들이 온 몸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일종의 센서 같았다.

 

 머리에는 무언가 무거운 헬멧 같은 실험 장비가 씌어져 있다는 것도 알아챘다.

 

 씨발.

 이번엔 또 무슨 실험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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