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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02_쫓아내고 싶은 가문의 원수 오운족.
작성일 : 23-05-20 19:51     조회 : 174     추천 : 0     분량 : 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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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미안해. 삼촌. 아까 삼촌이 아수하 아줌마랑 아이신 아저씨한테 소금 뿌리고 쫓아내라고 했는데 못 했어. 그런데 여기 있을 줄 몰랐거든. 염소 우리에나 숨어 있을 줄 알았지.”

 

 박월의 말에 정말 화가 많이 난 박토.

 그가 지금 화가 난 건 박월이 오운족에게 소금을 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뭐라고? 삼촌이 소금을 뿌리라고 했으면 똥물을 끼얹었어야지!”

 

 박월은 지금 머리가 아프다.

 사람에게 소금을 뿌리지 못 하는 그에게 똥물을 끼얹으라고 말하고 있는 삼촌 때문이다.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라고 서슴없이 말하고 있는 박토에게 실망한 박월이 울먹였다.

 

 “삼촌. 난 아직 어린이야. 그건 나쁜 거 시키지 마.”

 

 순간 정신이 번쩍 든 박토.

 가문의 원수 때문에 감정이 폭발해 이성을 잃고 아이에게 나쁜 짓을 시켰다는 생각에 잠시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래도 오운족은 싫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

 오운족에게 소금을 뿌리라는 건 합당한 처사다.

 

 그런데 같은 바룬족 일원으로 반기를 들다니..

 박월 너는 대체 어디 소속이냐?

 

 박월에게 괘씸했던 박토는 어이가 없다는 듯 물었다.

 

 “어린이?”

 

 “응. 어린이.”

 

 박월의 대답을 끝으로 더 이상 박토는 입을 열지 않았다.

 다만 아주 심각하다는 듯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다.

 

 박토는 지금 마음이 아프다.

 박월이 소속을 구분 못하는 걸 떠나 유리할 때만 어린이라는 신분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난처한 일은 어린이라 피하며 또 하고 싶은 일은 어린아이라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박월.

 

 이러면 곤란하다.

 미래에 문제가 커질 아이로 클 공산이 크다.

 

 그래서 박토는 훈육 모드로 변신 중.

 박월의 실질 양육자인 그는 교육이 필요한 순간이라 판단했다.

 

 

 그의 변신에 박월은 겁부터 집어먹었다.

 혼낼 때 언제나 나오는 삼촌의 모습.

 

 눈에 힘을 잔뜩 주고, 입을 삐죽 내민 상태로 무언가 불만스러움을 표출하며 그와 동시에 상당히 넓어진 콧평수, 그 콧구멍 주변에 일렁이는 아지랑이 같은 더운 열기.

 확실한 박토의 훈육모드였다.

 

 그런 모습을 한 두 번 본 게 아니라는 듯 박월은 공포에 질린 체 빳빳하게 몸이 굳어버렸다.

 

 ‘분명 학습지 양이 더 늘어나겠지? 내가 무서워하는 거니까.. 최악이야. 제일 싫어하는 거라고.’

 

 이렇게 생각한 박월의 눈에는 아직 박토에게 혼나지도 않았는데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했다.

 

 귀여운 8살짜리의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

 보기만 해도 측은지심이 절로 일어나는 모습.

 

 그에 따라 박토의 마음에도 본능적으로 그런 마음이 일었다.

 그러나 교육의 순간에는 약해지면 안 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는 약한 마음을 꽉 누른 체 말에 악센트를 주며 아주 잘근잘근 씹으며 뱉었다.

 

 “박 월 어 린 이. 그 럼 운 전 은?”

 

 오운족에게 소금을 뿌리라고 시켰는데 뿌리지 않은 죄.

 어린이가 삼촌의 차를 무단 운전한 죄.

 이 두 가지만 봐도 학습지는 추가가 확정이다.

 

 삼촌은 항상 벌로 항상 학습지 양을 늘리는 사람.

 순간 현실을 직시한 박월의 눈에서 닭 똥 같은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지만 박토의 선처를 바라는 박월.

 

 “어쩔 수 없었어. 끅. 그렇다고 학습지는 더 추가하지 말아 줘. 끅. 지금도 너무 벅차서 힘들어. 끅끅.”

 

 세상 다 잃어도 저것보다 슬퍼하지 않을 박월의 모습에 잠깐 어질했던 박토.

 박월이 문제의 핵심을 짚어 잘잘못을 따져 반성을 해야 하는데 학습지 양이 늘어날까 무서워하고만 있었다.

 

 “그게 핵심이 아니잖아. 바보야. 8살 어린아이가 운전하는 게 핵심이라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니, 나쁜 거야. 그건!”

 

 삼촌의 불 같은 호통에 그대로 고개를 떨구는 박월.

 입을 삐죽 내밀며 눈을 감았다.

 

 지금 그는 억울함에 절망하는 중.

 

 운전 면허가 없는 초등학교 1학년인 자신이 운전을 한 건 나쁜 게 맞다.

 하지만 그는 그가 운전을 했었기에 신우 프로텍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공은 공이다.

 하지만 그 공은 몰라주고 잘못만 나무라는 삼촌이 미웠다.

 

 한 번쯤은 봐줄 수 있는 일인데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분명 오운족에게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것 때문에 분풀이를 하는 거라고 생각한 박월은 속이 아주 많이 상했다.

 

 속상함에 울음이 북받친 박월.

 급기야는 세상 억울하다는 듯 두 어깨를 심하게 들썩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장롱 위에서 박토와 박월의 티격태격을 보고 있던 아수하가 참을 수 없었는지 갑자기 참견을 하기 시작했다.

 

 “야. 박토. 그래도 잘했다고 해 줘야지. 월이 덕분에 무사히 빠져 나왔잖아. 아이가 하기엔 위험한 일이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무라면 월의 마음이 아프잖아.”

 

 자기 집안의 원수인 오운족 아수하가 월의 마음을 알아주자 월이 갑자기 엎어져 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한 맺힌 억울함을 토로하듯 주먹을 쥐고 방바닥을 치기까지 했다.

 

 그 모습에 짜증이 확 난 박토.

 아수하를 홱 째려보며 소리쳤다.

 

 “참견하지 말고 꺼져! 이건 내 양육방식이야!”

 

 

 박토가 뱉은 말은 맞는 말.

 할 말이 없어진 아수하는 그대로 입을 꾹 닫았다.

 

 그런데 갑자기 지금까지 아무 미동 없이 금동미륵반가사유상같이 있던 아이신이 장롱 위에서 바닥을 훅 뛰어내렸다.

 

 역시 무술 고단자답게 착지 동작 또한 멋있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헐리웃 액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자세.

 하지만 이 방에 있는 그 누구 하나 감탄하는 자는 없었다.

 

 뻘쭘해진 아이신이 쭈뼛거리며 일어서고는 장롱 위로 두 팔을 추켜올렸다.

 아수하에게 내려 줄 테니까 품에 안기라는 듯.

 

 그 바디 랭귀지를 읽은 듯 아수하가 아이신의 품으로 훅 뛰어들었다.

 다리를 다쳐 바닥으로 뛸 수 없었던 아수하를 향한 아이신의 배려.

 

 방바닥으로 내려 온 아수하는 곧바로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월에게 가 그를 품에 안았다.

 

 “고마워. 월아. 아줌마가 너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거든.”

 

 옥구슬 굴러가는 따뜻한 목소리.

 푸근하고 편안한 감촉.

 색다른 체험에 박월은 그대로 울음을 멈추고 아수하를 쳐다보았다.

 

 ‘여자란 이런 것인가?’

 

 집안이 몰락한 이후로 여자 품엔 처음 안겨보는 박월.

 천상의 느낌 그 자체였다.

 

 행복하고 너무 포근해 그대로 아수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비벼댔다.

 그는 지금 구름 위를 나는 듯한 기분.

 아름다운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아수하와 박월의 모습이다.

 

 하지만 원수끼리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걸 본 박토는 지금 엄청 성질이 났다는 듯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2년을 월의 기저귀를 갈아댔다.

 그리고 3년을 말과 글을 가르치며 한 순간도 눈에서 놓지 않았다.

 게다가 유치원 등원과 하원을 시키느라 매일 집에 붙어있다시피 했는데..

 

 그런데 그런 양육의 노고가 한낱 여자의 품 따위에 격하된 것 같아 박토는 심기가 불편해졌고 급기야는 화가 났다.

 

 “이야! 박월! 네가 안긴 여자는 우리 집안 원수야. 원수의 품에 안겨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 안 되는 거야! 그건 수치이자 배신이라고!”

 

 박토의 분노의 목소리.

 귀에 들어올 리 없는 박월.

 그는 더욱더 아수하의 품에 파고 들었다.

 

 그 모습에 질투가 폭발한 박토.

 질투에 눈먼 암사자처럼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다.

 

 “아이신! 아수하! 당장 꺼져! 꺼져! 꺼지라고!”

 

 명백히 박월에게 화가 난 게 분명한 박토지만 왜 애꿎은 오운족인 아이신과 아수하에게 화풀이를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아수하는 그저 슬퍼하는 박월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내비쳤을 뿐이데.

 선한 마음과 호의에 되려 분노하는 박토에게서 아이신은 화가 났다.

 

 이대로 가만 있으면 병신이다!

 아무리 우리가 원수라고 하지만 이건 아니야!

 뭐 이런 심정으로 박토에게 다가 간 아이신.

 

  “못 간다면?”

 

 박토는 지금 어이가 없다.

 남의 집에 멋대로 들어 온 무단침입자이자 가문의 철천지원수 아이신의 뻔뻔한 행태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에게 그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물끄러미 아이신을 바라보기만 할 뿐.

 질투에 눈이 멀어 순간 찌질함을 보인 것에 살짝 당황해서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아이신을 쳐다보던 박토가 갑자기 픽 비웃었다.

 이건 그가 당황했다는 걸 감추기 위한 일종의 페이크.

 

 박토의 도발에 아이신 또한 픽 웃었다.

 이도 또한 박토의 비웃음에 당황했으나 당황하지 않았다는 뜻의 페이크.

 

 만만치 않은 아이신.

 그러나 박토는 화가 났지만 할 말이 없었다.

 그저 눈 앞에 아이신을 노려볼 뿐이다.

 

 그렇게 서로 노려보는 사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화가 올라 온 박토.

 왜 지금 이 순간 자신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됐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를 보고 있던 아이신은 가슴이 답답했다.

 박토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아이신의 바람대로 박토는 그러지 못한 사람.

 과거에 사로잡혀 오운족이 보이기만 하면 쫓아내며 밀어내기만 하는 박토가 그저 안타깝기만 했다.

 

 예언이 일어난 지금.

 바룬족과 오운족은 손을 잡는 게 맞다.

 

 이렇게 중대한 시점에 자꾸 겉돌며 스스로 고립하는 박토에게 화가 나기 시작한 아이신.

 그러나 섣불리 화를 낼 수는 없었다.

 어쨌거나 오운족은 가해자.

 

 피해자과 가해자의 차이의 극명함이 드러나는 이 순간 오운족은 무조건 납작 엎드려야 옳다.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걸 잘 알 리 없는 가해자 아이신은 과거보단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입을 열었다.

 

 “지금은 원한 문제로 시비를 가릴 때가 아니야. 네가 상처가 아물지 않은 건 알겠는데 너희에겐 우리가 꼭 필요하기도 해. 그러니까 케케묵은 원한은 잠시 대의를 위해 넣어두면 좋겠어. 박토.”

 

 아이신의 말에 혈압부터 상승한 박토.

 그대로 뒷목으로 손을 가져가 꽉 움켜 쥐었다.

 

 마치 터지려는 혈관을 악을 쓰며 막고 있는 것 같은 박토의 모습에 잠시 무서웠던 아이신.

 하지만 티 내지 않기 위해 부러 거만한 표정을 지어본다.

 

 그걸 본 박토.

 혈압이 더 상승했는지 아예 목을 뒤로 젖혀 천장을 바라보았다.

 

 순간 움찔한 아이신.

 본능적으로 도망칠 준비를 하던 그가 그러던 걸 멈추었다.

 이상하게 초연한 박토의 표정 때문에 무언가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박토의 눈에 서린 살기 어린 안광은 천장을 뚫고 우주까지 올라갈 기세였다는 걸 캐치하지 못한 아이신은 그저 화를 내지 않는 박토에게 안심하고 있었던 것.

 

 잠시 후.

 박토가 어떤 생각의 정리가 끝났는지, 혈압이 올랐던 머리를 제자리로 돌린 후 아이신에게 입을 열었다.

 

 “케케묵은 원한? 난 20년 전 일을 생각하면 이를 갈아도 시원찮을 판이야. 너희들이 무슨 염치로 여기 있는 거지? 염치는 불고하고 수치는 집에다 두고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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