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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PROLOGUE_ 002_01_파눔의 좌청룡 오운과 우백호 바룬의 이야기1
작성일 : 23-05-12 21:40     조회 : 85     추천 : 0     분량 : 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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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시베리아 알타이 산맥 숲 속.

 그 한가운데서 아주 은밀한 모닥불이 피워졌다.

 

 불이 타오르자 그 주위를 둘러 싸고 앉은 대략 50여 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누가 보는 사람은 없는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폈다.

 

 밤 짐승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아주 깊은 밤 조용하고 고요한 숲 속.

 아무도 없다.

 모두가 안심을 했는지 염려하던 기색을 지우고 다시 모닥불을 바라보았다.

 

 불의 주는 심신의 안정.

 마치 그것을 느끼는 듯 불멍을 때리던 사람들이 갑자기 욕망의 시선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욕망이 샘솟은 이유는

 기다란 나무에 꼬치처럼 꿰인 시체가 모닥불 위로 걸쳐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불꽃에 닿은 시체는 시간이 지나자 지글지글 익기 시작했다.

 단백질이 익어가는 냄새가 숲 속에 진동하자 모닥불에 모여 앉은 사람들이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배가 고프다며 손으로 연신 배를 쓰다듬었다.

 

 .

 .

 .

 대체 언제 익는지..

 기다리기 지쳤는지 그 중 한 남자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모두가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다 익었는지 확인해 보라는 동의를 보내는 시선들이었다.

 

 그러자 그 남자가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 하나를 주워들어 모닥불 앞으로 가 익어가는 시체에 푹 찔러 넣었다.

 

 잘 익었다는 듯 막대기가 끝까지 들어가자 그 남자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소리쳤다.

 

 “다 익었다!”

 

 “쉿!”

 

 모두가 손가락을 입에 대고 그 남자를 나무라는 중.

 이 고요한 숲 속에선 절대 큰소리가 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모두가 얼어붙은 듯 움직임이 없었다.

 하지만 그 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행이다 들키지 않아서.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는 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안전한 상태를 확인한, 모닥불에 서 있던 남자가 앞에 앉은 남자에게 나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 남자가 다가오자 둘이 모닥불에 걸쳐진 시체를 잡아 들더니 모닥불 밖 땅바닥으로 들어 던졌다.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시체의 살점이 터지자 아주 잘 익었다는 듯 그 속에서 모락모락 김이 올라왔다.

 

 모두가 그 시체를 향해 모여들었다.

 그러자 이 모임의 주도자인 듯한 덩치 큰 한 남자가 품에서 돌칼을 꺼내 들고는 다 익은 시체를 저미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입맛 다시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조각조각 나뉜 고기를 덩치 큰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툭툭 던져주자 모두들 허겁지겁 뜯어먹기 시작했다.

 

 행복한 표정으로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람들.

 

 “으흠. 음. 맛있다.”

 

 “빨리 먹어. 들키기 전에.”

 

 “이야~ 오랜만에 먹으니까 좋다. 우히히.”

 

 갑자기 속닥거리는 소리들 사이로 우레 같은 소리가 들렸다.

 

 “네 이놈들!”

 

 들켰다!

 모두가 얼어붙은 체 꼼짝 못하고 있자 갑자기 바람이 훅 들이닥쳐 모닥불을 꺼뜨렸다.

 캄캄해진 어두운 숲 속 희미한 달빛이 그들의 모습을 희미하게 드러냈다.

 

 그들이 도망가기 위해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서자 또다시 벼락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네 이놈들!!”

 

 깜짝 놀란 사람들이 손에 들도 있던 인육을 떨어뜨렸고 모두가 벌벌 떨기 시작하자 저 멀리 숲 속에서 밝은 빛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이잉.

 전류의 이동음 같은 소리가 숲 속에 메아리졌다.

 

 모두가 그곳으로 시선을 돌리자 어른 주먹만한 작은 빛이 점점 커지며 숲 속을 환하게 비출 정도로 커졌다.

 

 그러자 우레 같은 목소리를 냈던 사람의 정체가 밝혀졌다.

 파눔과 그의 오른팔 바룬, 그리고 왼팔 오운이었다.

 

 빛은 파눔의 몸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들이 걸어오자

 신성, 혹은 마법 같은 그의 능력에 인육을 먹던 사람들이 두려움에 오들오들 떨었다.

 

 그들이 걸어오는 모양새가 대단히 화간 난 듯 보였다.

 그러자 사람들은 웅성이기 시작했다.

 마치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잘못을 떠넘기기 위해 그 대상을 물색하는 듯.

 

 드디어 인육을 먹던 사람들 곁으로 도착한 파눔과 그의 사람들 바룬과 오운.

 한심한 눈으로 인육을 먹던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무섭게 호통을 치는 파눔.

 

 “아니, 이 사람들이.. 나와 한 약속을 잊은 거야?”

 

 몸은 아이지만 신비한 능력을 지닌 파눔.

 신인(神人)인 그가 치는 호통에 모두가 고개를 숙이며 부끄러워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파눔의 몸에서 나오던 빛이 붉게 변했다.

 정말 정말 화가 많이 났다는 뜻.

 

 그걸 본 사람들이 화들짝 놀라 그대로 땅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했다.

 

 “잘못했습니다.”

 

 “정말 참을 수가 없었어요.”

 

 “딱 한 번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용서하세요.”

 

 그런 그들을 보던 파눔의 옆에 서 있던 오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얕은 회한의 한숨이 훅 내쉬었다.

 마치 모두 물거품이 되어 속이 상하다는 듯 침울해 했다.

 

 

 

 인육을 먹던 사람들.

 이들은 모두 호랑이를 신으로 섬기는 호족이다.

 

 파눔이 이 호족들을 만나게 된 연유에는 그가 시베리아 알타이 산맥으로 이동하다 우연히 마주친 오운 때문이었다.

 

 오운은 지금 인육을 먹어 혼나고 있는 사람들의 수장이다.

 호족 수장.

 현 파눔의 왼팔.

 

 파눔이 미래의 일을 위해 코미족(웅족(熊族))을 이끌고 해가 뜨는 동쪽으로 이동하다 만나게 된 세력인 호족.

 이들을 웅족 세력에 편입할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

 

 그가 보기에 호족은 거칠고 폭력적이며 잔인했다.

 또한 인내심도 부족했다.

 미래의 일을 위해서는 이런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나중에 골치거리가 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딱 한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다.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운이 파눔을 보자마자 손을 내밀며 한 말이었다.

 

 파눔은 오운의 제안을 한참 고민 했었다.

 오운은 진정성 있는 진실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이끄는 호족은 방만했고 되바라졌다.

 다듬어 사람이 될 정도가 아닌 호족의 손을 잡기가 무척 힘들었던 파눔.

 

 세력을 다 규합하진 못해도 한 사람을 믿어보자.

 오운을 믿기로 결정한 파눔은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그당시 만연하게 퍼져있던 이족(異族)의 인육을 먹는 풍습을 없애는 것이었다.

 

 “사람이 되길 원하면 우선 사람고기부터 먹지 말아야 해. 오운.”

 

 “꼭 지키겠습니다.”

 

 그때 오운의 결의는 확고했고 또 단단했다.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보듯 이렇게 처참히 무너졌다.

 그러니 파눔이 화가 날 수밖에.

 

 

 과거의 일을 회상하니 더욱더 화가 솟구친 파눔.

 또 소리를 쳤다.

 

 “달이 세 번 차고 기울고 열 이틀 밤이 지날 때까지 그것을 먹지 않아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고 하지 않았느냐?”

 

 파눔의 호통에 꿀 먹은 벙어리로 아무 말 못하고 있는 호족.

 그들은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무서워한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인 듯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었다.

 

 진정으로 뉘우치는 자가 없다.

 모두 내 힘을 무서워하는 것일뿐.

 

 그들의 마음을 읽은 파눔은 쉽사리 화가 가라앉지 않았다.

 씩씩거리며 열을 내고 있던 파눔의 손을 갑자기 오운이 잡았다.

 

 “면목이 없습니다. 파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

 

 오운의 말에 파눔이 아이처럼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다.

 그런 그가 속이 상한 듯 나무라기 시작했다.

 

 “우리는 사람이야. 너도 나도 우리도 저들도 모두 다 같은 사람인데 어찌 사람이 사람을 먹을 수 있단 말이냐? 나는 그게 너무 슬프다. 화가 난다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는 오운.

 그런 그의 눈치를 슬쩍 살피던 파눔의 오른팔 바룬이 코 끝을 찡그리며 투덜거렸다.

 

 “에휴~ 오랫동안 먹어왔던 음식인데 어찌 단 번에 끊을 수 있습니까?

 물론 우리야 해냈지만.. 아, 그게 그게 말이죠. 보통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파눔. 그러니 호족들이 정말 힘들었겠죠.”

 

 눈치 없는 바룬의 말에 파눔이 화가 났는지 그의 정강이를 발로 툭 걷어찼다.

 

 “아이쿠. 죄송합니다. 파눔. 맛있다고 사람으로서의 도의를 버리면 안 되죠. 절대로..”

 

 바룬이 정강이가 아팠는지 손으로 문지르며 사과를 하자 파눔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생각이 짧은 바룬에게 실망 중.

 그러던 그가 다시 엎드려 있는 호족들을 바라보았다.

 

 습관이 무서운 거지.

 익숙하면 끊어내기 힘들고.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테니 모두 다시 시작하거라.”

 

 말을 마친 파눔은 의아했다.

 보통은 다시 기회를 주면 기뻐해야 하는 데 이들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무시하고 있었다.

 

 “아니. 왜 이러지? 내 말이 들리지 않는 거야?”

 

 파눔의 말이 끝나자 갑자기 호족 중 한 사람이 벌떡 일어섰다.

 그는 무언가 불만이 가득한 듯 파눔을 노려보고 있었다.

 

 이들 중 덩치가 가장 큰 남자.

 오운족의 부족장이었다.

 

 그렇게 파눔을 노려보던 부족장이 갑자기 발 앞에 떨어져 있는 인육을 발로 퍽 차며 소리쳤다.

 

 “에잇, 힘들어서 못 해 먹겠네! 난 그만 할 겁니다! 사람 같은 건 되기 싫어요! 그런 거 되어서 뭐합니까? 즐겁지가 않는데..”

 

 부족장의 말을 시발점으로 호족 모두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지금 이들은 부족장의 편에 서고 있는 중.

 반기를 들기 시작한 것.

 그 기색을 읽은 호족의 우두머리 오운이 발끈하며 소리쳤다.

 

 “이놈들! 이 분이 누구라고 어디라고 넘지는 게냐? 바로 하늘에서 오신 사람인 파눔이시다. 모두 예를 갖추지 못할까?”

 

 기백이 넘치는 오운의 목소리에 호족들은 잠잠해졌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그의 말을 무시하며 다시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아니. 이것들이.

 지금 나를 넘겠다는 건가?

 

 화가 난 오운이 다시 호통을 쳤다.

 

 “네 이놈들! 온 날(백일)만 참으면 더 이상 사람 고기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 열흘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무너지는 거지?”

 

 그제야 잠잠해진 호족들.

 그들이 생각해도 오운의 말은 억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 긴 고통의 시간을 지나 겨우 열흘.

 그 열흘을 이기지 못하고 처참히 무너진 호족들.

 몇 몇은 반성을 하는 듯 고개를 조아렸다.

 

 그런데 잘 나가는 분위기에 갑자기 바룬이 혀를 끌끌 차며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아이고. 며칠만 더 버티고 참으면 피가 깨끗해져 사람이 된다고 했는데.. 멍청한 건지 참을성이 없는 건지. 참..”

 

 그의 말을 다 주워들은 호족들의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하지만 바룬 혼자 모르는 듯 여전히 혀를 끌끌 차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도 답답한 마음에 혼자 넋두리를 한 것.

 

 그런 바룬 때문에 성질이 난 오운.

 왜 갑자기 잘 나가는데 초를 치냐는 듯 오운이 그를 홱 째려보자 바룬은 그도 입을 함부로 놀린 건 아는지, 오운의 눈치를 보며 머리에 쓴 곰 탈을 고쳐 썼다.

 

 사람의 감정이란 답이 딱 떨어지는 게 아니다.

 마음을 다시 잡은 호족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바룬의 말은 마음으로 전해지지 않고 곧이곧대로 귀에 꽂혔다.

 

 그가 분명 염려해서 뱉은 중얼거림이지만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 호족들에게는 비아냥으로 들렸다.

 마음이 상한 호족들은 기분이 나쁘다는 다시 아우성 거리기 시작했다.

 

 “사람이 되고 싶어 여기로 왔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할 수 있는 걸 시켜야지. 이건 너무 합니다.”

 

 “오랫동안 먹어왔던 건데 갑자기 먹지 말라니 못 참겠습니다.”

 

 
작가의 말
 

 1부 2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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