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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59_필사적인 바룬족과 오운족.
작성일 : 23-05-09 07:46     조회 : 98     추천 : 0     분량 : 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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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

 힘겨운 발걸음으로 김탄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아수하.

 계속해서 흔들리는 땅 때문에 중심을 잡기 힘들었는지 자꾸 휘청였다.

 

 사방으로 소용돌이치는 수십 개의 회오리 바람이 그녀의 진로를 방해했고 또 그 속에서 같이 휘몰아치는 잔석이며 쓰레기들이 그녀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었다.

 

 아수하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는 게 버거웠는지 나직이 투덜거렸다.

 

 “젠장. 앞만 잘 안 보여도 좋을텐데..”

 

 우와야~

 우와야~

 수와야~

 

 윙윙거리는 바람사이로 섞여 들어 온 희미한 소리에 아수하는 순간 멈칫했다.

 그녀가 듣기에 아무래도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 같았기 때문이다.

 

 분명 뒤에서 들리는 소리.

 그렇다면 박토 아니면 아이신?

 그런데 왜 부르는 거지?

 

 아수하가 천천히 뒤를 돌아보자 역시나 그녀의 예상대로 박토가 두 손을 들고 흔들며 뭐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람 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다.

 

 그녀가 집중을 해 박토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자 그제야 박토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잠깐 기다려! 아수하!”

 

 빨리 김탄에게서 파눔의 심장 조각을 꺼내 와야 하는데 왜 기다리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아수하는 잠시 멍한 상태로 박토를 쳐다보기만 했다.

 

 그러자 다시 박토의 목소리가 바람소리와 섞여 희미하게 들렸다.

 

 “줄 게 있으니까 기다리라고!”

 

 알아 들은 아수하가 고개를 끄덕이자 박토가 쭈그려 앉아 배낭에서 무언가를 꺼내 아수하를 향해 휙 집어던졌다.

 

 가볍게 받아 듣 아수하가 그 물건을 살펴보니,

 1M 정도 되는 투 바이 포 각목 같이 생긴 검은색 막대기에 손잡이가 달려 있었다.

 

 이 물건이 대체 무언인고?

 의아함에 그녀가 박토를 쳐다보자 그가 다시 소리쳤다.

 

 “방탄 방패야! 손잡이를 잡고 위에서 아래로 세게 흔들어!”

 

 방탄 방패?

 그렇게 요긴한 물건이라고?

 

 아수하는 박토의 말대로 즉시 손잡이를 잡고 막대기 세게 흔들었다.

 

 촤라락!

 소리와 함께 그녀의 상반신을 포함 무릎까지 다 가릴 정도의 판이 만들어졌다.

 

 오호!

 이거 물건일세.

 

 이걸로 일단 김탄에게서 나오는 강력한 빛과 바람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수하는 기쁜 마음으로 박토에게 소리쳤다.

 

 “고마워! 박토!”

 

 말을 마친 아수하는 더 이상 박토에게 볼 일 없다는 듯 그대로 몸을 돌려 방패로 가드한 체 김탄에게로 계속 전진했다.

 

 

 한편 그녀를 애타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이신은 안절부절 못한다는 듯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러다 그가 갑자기 경악하는 표정으로 바뀐 체 얼어붙었다.

 

 이유는 김탄에게로 걸어가는 아수하의 다리에 붉은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원인은 김탄에게서 나오는 빛.

 그걸 알아챈 아이신은 심장이 쪼그라들기 시작했다.

 

 “치마를 입지 말고 바지를 입지 그랬어.”

 

 오빠로서 도와줄 수 없는 아쉬운 마음에 혼자 투덜거려본 아이신.

 지금 당장 아수하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인지 몸이 들썩거리기만 했다.

 

 

 뜨겁다.

 아니 따가워.

 아니, 완전 타들어가는 것 같아.

 

 방패에 가려지지 않는 아수하의 두 다리는 김탄의 빛에 완전히 시뻘겋게 만들고 있었다.

 이정도면 1도 화상 정도의 상처.

 

 하지만 멈출 수 없는 아수하는 이를 악물고 그대로 전진을 계속 했다.

 그러나 지독한 통증이 그녀를 주저앉게 만들었다.

 

 잠시만 쉬었다 가자.

 

 

 그런 아수하를 멀리서 지켜보던 아이신이 순간 참지 못한 듯 앞으로 뛰쳐나갔다.

 그러나 곧바로 박토가 그의 팔을 잡아 끌어 멈추게 되었다.

 

 왜 잡았냐는 듯 원망하며 박토를 돌아본 아이신.

 그가 울먹이며 중얼거렸다.

 

 “아수하 다리가..”

 

 “아수하는 강해. 너보다 싸움도 잘하잖아.”

 

 “하지만 다리에 흉이 질 텐데.. 여자인데..”

 

 말끝을 흐리는 아이신에게서 애닮은 마음을 느낀 박토는 달리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 속이 상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파눔의 심장 조각을 김탄에게 주는 게 아니었어.

 이렇게 마음으로 자책만 할 뿐.

 

 

 

 파앗!

 

 또다시 김탄의 몸에서 나온 장력.

 계속되던 장력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었다.

 그 이전에는 지진의 여진이라면 지금은 본진 같은 파워.

 

 그 장력에 땅은 요란하게 울렸고 아수하는 휘청이다 그대로 다시 주저앉아버렸다.

 그런 그녀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소리친 아이신.

 

 “아수하!”

 

 

 얼마나 큰 소리였는지 바람을 뚫고 아수하의 귀에 전해지자 그녀가 뒤를 돌아보았다.

 걱정 한 가득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신에게 그녀는 그를 안심시키려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그렸다.

 

 그러다 갑자기 느껴지는 다리의 화닥거리는 통증.

 

 “아야!”

 

 아수하가 제 다리를 보자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군데군데는 살이 터져 피가 맺혔고 그 주위는 새카맣게 변해 있었다.

 이 정도 상처면 흉이 질게 분명했다.

 다시는 치마를 입지 못할 거란 생각에 우울해진 그녀.

 

 “바지를 입고 올 걸 그랬네.”

 

 아쉬운 마음에 한 마디 툭 내뱉고는 다시 이를 악물고 일어서 김탄에게로 향했다.

 

 .

 .

 

 잠시 후 아수하의 앞에서 무언가 다른 기운이 느껴졌다.

 에너지의 근원이 앞에 있는 느낌?

 

 강력한 기운에 아수하가 방패 넘어 앞을 힘끔 쳐다보았다.

 바로 코 앞에 김탄의 다리가 보였다.

 고난을 뚫고 산 정상에 오른 듯 아수하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어렸다.

 

 다 왔어.

 조금만 더 버티자.

 

 거의 다 끝났다는 생각에 힘이 생긴 아수하가 속도를 내며 김탄에게로 다시 향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상처로 인해 아픈 다리가 후들거려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게다가 거센 바람이 방해요소다.

 김탄의 몸에서 나온 바람은 주변부보다 중심부가 더 셌다.

 기이한 힘이었다.

 

 힘겹게 바람과 빛을 뚫고 결국 김탄에게로 간 아수하는 조심스레 그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파눔의 심장 조각은 없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 난 박토가 한 말.

 

 “아 맞다 오른쪽이라 그랬지?”

 

 왼쪽 주머니에서 파눔의 심장 조각을 찾지 못한 아수하가 김탄의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기 위해 방배 잡은 손을 옮겨 잡았다.

 

 

 그걸 모두 지켜보고 있었던 박토가 나직이 읊조렸다.

 

 “으이그 저런, 멍청이.”

 

 순간 답답한 마음에 혼잣말을 내뱉었지만 아이신이 들었을까 신경쓴 박토가 그를 쳐다보았다.

 

 그는 아수하만 쳐다보며 신경쓰느라 못 들은 것 같았다.

 

 이 둘을 바라보는 박토의 마음에 이상하게 묘한 마음이 생겼다.

 

 ‘이 녀석들 왜 이렇게 필사적이지?’

 

 스스로에게 답을 구하기 위해 물어본 스스로에게 물어 본 박토.

 

 ‘진짜 진심인가 봐.’

 

 그 마음을 느낀 박토는 손에 쥐고 있는 명도를 더욱더 꽉 세게 움켜 쥐었다.

 그리고는 아이신에게 들어보이며 소리쳤다.

 

 “아이신. 준비해!”

 

 여지껏 미적거리던 박토가 갑자기 적극적으로 돌변했다.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지만 그저 그게 반가웠던 아이신.

 해맑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 후 그도 팔주령을 손에 꽉 움켜쥐었다.

 이제 오운족과 바룬족 둘이 힘을 합쳐 신을 달래기만 된다.

 그 사실에 박토와 아이신은 잔뜩 긴장했던 얼굴에 희미하게 미소가 어렸다.

 

 

 한편 김탄의 왼쪽 주머니에서 헛발질을 하느라 시간이 걸린 아수하는 드디어 그의 오른쪽 바지주머니에서 파눔의 심장 조각을 찾았다.

 

 보물을 찾은 듯 밝은 표정으로 변한 아수하.

 그대로 주머니에서 심장 조각을 꺼냈다.

 

 그리고는 너무 기쁜 나머지 그대를 돌려 아이신과 박토를 향해 소리쳤다.

 

 “찾았어! 얘들아!”

 

 오잉?

 그런데 왜 저들이 기뻐하지 않고 깜작 놀라고 있는 걸까?

 

 무언가 이상함에 본능적으로 소름이 살짝 돋은 아수하.

 설마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돌려 김탄을 쳐다보았다.

 순간 아수하는 김탄과 눈이 마주쳐 버렸다.

 

 제 정신이 아닌 듯 눈과 입에 서 빛을 뿜어내고 있던 김탄은 정확히 아수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지금 그는 자신을 잃어버린 상태.

 그런 그에게 살려달라는 둥 곁으로 와서 잘못했으니 한 번만 봐달라는 것 같은 말은 통하지가 않는다.

 

 사람이 아닌 괴물의 모습.

 정말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지옥의 대마왕을 마주한 느낌에 아수하는 그녀도 모르게 그대로 몸이 얼어붙었다.

 

 그러던 그녀가 더 이상 김탄을 마주하기가 무서웠는지 천천히 들고 있던 방패를 들어올렸다.

 김탄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가리려고 했던 것.

 순간 그녀의 머리로 강한 탁격감이 느껴졌다.

 

 악!

 

 잠깐 정신을 잃었던 그녀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는 공중을 날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중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 듯 그녀를 아래로 떨어뜨렸고 그런 아수하를 본 아이신은 이성을 잃었다는 듯 아수하에게로 뛰쳐나갔다.

 

 “저런 멍청이!!!”

 

 그런 아이신을 보고 한 마디 내뱉은 박토.

 그대로 아이신의 뒤를 쫓았다.

 

 바탈의 폭주를 막아야 하는데 저러는 아이신을 뒤따르는 그는 지금 어질하다.

 

 

 한편 바닥에 떨어진 아수하.

 정신을 차리고 이곳이 대체 어디인고 살펴보니 아 그랬었지 라는 듯 모든 사건을 정확히 파악한 그녀.

 

 푹주한 김탄에 맞았던 걸 상기한 그녀는 다시 김탄을 쳐다보았다.

 그는 악마의 모습으로 아수하를 향해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나를 죽이러 오는 것이다.

 이 생각에 아수하는 몸을 일으켜 도망치려 했지만 김탄에게 맞아 땅에 떨어진 충격 때문인지 이상하게 움직일 수 없었다.

 

 아수하는 모든 게 끝이라는 듯 그대로 얼굴을 땅에 파뭍고 흐느꼈다.

 

 “아수하!”

 

 순간 그녀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멀리 아이신이 그녀를 향해 뛰어 오고 있었다.

 그 뒤를 박토 또한 쫓고 있었다.

 

 바탈의 폭주 막는 게 우선이란 말이다! 이 바보 같은 오빠야!

 불 같이 화가 난 아수하가 아이신에게 소리쳤다.

 

 “야 이 멍청아! 거기 안 서!”

 

 아수하의 서라는 말에 곧바로 서버린 아이신.

 그가 서자 박토도 섰다.

 

 저런 빙구 같은 오빠를 믿느니 차리리 박토를 믿겠다며 아수하가 파눔의 심장 조각을 박토 쪽으로 던지며 소리쳤다.

 

 “박토! 이거 받아!”

 

 파눔의 심장 조각을 가볍게 받아 든 박토 그대로 명두로 가져갔다.

 명두와 맞닿은 심장 조각은 신기하게도 천천히 액체처럼 변하더니 명도에 스며들었다.

 

 그리고 빛을 내기 시작한 명두.

 기다란 직선의 레이저 빔 같은 형태였다.

 

 신비함에 설레기 시작한 박토는 심장이 사정없이 쿵쾅거렸다.

 

 아참, 이러고 있으면 안 되지.

 김탄의 폭주를 막아야지.

 

 빛에 잠깐 홀린 박토가 정신을 차리고 명두에서 나오는 빛을 김탄을 향해 조준하며 아이신에게 소리쳤다.

 

 “아이신! 빨리 팔주령을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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