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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54_울기 시작한 팔주령.
작성일 : 23-05-01 13:52     조회 : 91     추천 : 0     분량 : 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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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토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가 지금 김탄의 품에 안겨 달리고 있는 중.

 물론 박토가 달리는 게 아닌 김탄이 달리는 거였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알 수 없었던 박토가 어리벙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볼 때

 순간

 콰쾅!

 하는 소리와 함께 그의 눈에 들어온 눈부신 섬광.

 눈을 칼로 찌르는 것 같은 밝은 빛에 그가 본능적으로 손으로 눈을 가리자 급작스러운 충격파에 의해 그대로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그와 함께 바닥에 고꾸라진 김탄.

 귀가 먹먹했고 현기증까지 일었다.

 하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킨 후 신우 프로텍을 쳐다보았다.

 작업장 외부에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그곳은 LPG 가스탱크가 있던 곳.

 미사일이 정확히 그 가스탱크를 가격한 것이었다.

 

 그걸 본 김탄은 망연자실했다.

 치솟기 시작한 불길은 절대 끌 수 없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곧이어 불길은 작업장 내부로 향할 것이다.

 그곳엔 화기에 예민한 화공약품들이 그득한 곳이다.

 

 그 사실에 김탄은 얼굴색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안에 반장님과 영식이 형이 있다.

 살려야 해.

 

 김탄이 뭐에 홀린듯 작업작으로 발길을 옮겼다.

 순간 또다시 연쇄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콰쾅! 쾅! 쾅!

 

 결국 터져버린 화공 약품들.

 김탄은 그 폭발의 충격으로 저 멀리 나가떨어졌고 박토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이 사달에 그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신우 프로텍의 화재와 김탄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

 

 이게 대체 뭔일이래?

 지금 오성 통신 바탈 추적 정예 요원들인 나채국, 오강심 그리고 은비칼은 입을 쩍 벌린 체 상황 모니터들을 보고 있었다.

 모두 신우 프로텍을 비추는 화면에 불길이 치솟는 장면만 펼쳐지고 있었다.

 넋이 나간 듯 모니터만 쳐다보던 나채국이 그도 모르게 읊조렸다.

 

 “어이쿠 야. 뭐래? 저건?”

 

 그 말을 옆에서 주워 들었던 은비칼도 어이없기는 마찬가지.

 그도 지금 너무 황당해 머리가 하얗게 된 것만 같았다.

 그도 나채국에게 그저 어이가 없다는 듯 되물었다.

 

 “뭐.. 뭡니까? 저건?”

 

 은비칼의 물음에 대답을 못하고 있는 나채국.

 지금 그는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왜 갑자기 신우 프로텍이 폭발한 것인가?

 그리고 왜 김탄을 찾은 시점에 폭발을 한 것인가?

 

 둘 다 그걸 알 수 없어 영혼이 반쯤 나가 있는데 갑자기 오강심이 아주 냉철하게 나채국과 은비칼의 질문에 설명을 했다.

 

 “보시다시피 신우 프로텍이 폭발을 한 겁니다.”

 

 그걸 몰라서 물어본 게 아닌데..

 그제야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고 오강심을 바라보는 두 사람.

 썪은 표정으로 바라보자 오강심은 갑자기 들어온 태클같아 기분이 나빠졌다.

 그녀는 답을 해줘도 왜 지랄이냐라는 표정으로 눈에 힘을 주어 둘을 쏘아보았다.

 

 그러자 은비칼이 그녀에게 다시 물었다.

 

 “그건 저도 압니다만 갑자기 왜 이렇게 된 건가요?”

 

 그걸 물어보면 어떡함?

 갑자기 폭발한 이유를 알면 신이라는 얘기인데..

 왜 답을 주지 못하는 걸 물어보는지 알 수 없었던 오강심은 시크한 표정으로 두 손을 들어 어깨를 들썩였다.

 

 그녀의 제스처에 괜히 물어봤다는 생각한 은비칼은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그때 갑자기 나채국이 말했다.

 

 “혹시 김탄이 한 게 아닐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야.. 괴물이니까요.”

 

 순간 굳어지는 은비칼의 얼굴.

 또 괜히 물어봤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말 이럴 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부하직원이란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진 은비칼은 그대로 그 둘을 무시하곤 다시 상황 모니터를 바라보았다.

 

 신우 프로텍은 화마에 걷잡을 수 없이 휩싸이고 있었다.

 

 

 

 ***

 “어어? 저기 저기!!”

 

 “하이고. 저게 웬일이야?”

 

 로또방에 있던 사람들이 소란스럽게 밖을 가리키며 웅성거리자 로또 용지를 기입하던 마영식이 무슨 일 때문에 그러는지 궁금해 뒤를 돌아보았다.

 

 창 밖으로 저 멀리 거대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었다.

 

 “불났나 보네.”

 

 남 일인 듯 중얼거린 영식은 그의 가장 급한 일 로또 용지 기입을 위해 다시 사인펜을 들어올렸다.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은 마영식.

 그와 동시에 손에 들린 사인펜을 떨어뜨렸다.

 

 다시 고개를 돌려 화마를 쳐다보던 영식의 입에서 절로 나온 소리.

 

 “저기 우리 회사잖아?”

 

 깜짝 놀란 마영식은 즉시 로또방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바이크에 올라타 곧바로 신우 프로텍으로 향했다.

 

 

 

 ***

 화마에 집어삼켜진 신우 프로텍.

 멀리 옥상 위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이 있었으니..

 그들은 파눔의 예언을 지키는 또다른 세력 오운족의 쌍둥이인 아이신과 아수하였다.

 

 그들은 김탄과 박토의 총격전 이래로 계속해서 김탄과 박토를 멀리서 미행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신우 프로텍이 불에 타는 것을 지켜보는 그들의 얼굴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얼마나 거센 불길인지 두 블록 떨어진 이 건물 옥상에까지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그 열기를 가리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던 아수하가 옆에 있는 아이신에게 물었다.

 

 “저 정도면 죽은 건가?”

 

 그녀의 물음에 아이신이 허탈하게 대답했다.

 

 “그런 거 같다? 저 정도면..”

 

 “뭐야? 시시하네. 진짜.”

 

 “뭐. 20년 전에도 그랬으니까.”

 

 “그럼 또 진 거네. 그들에게.. 매 번 이렇게 쉽게 죽어버리지..”

 

 아수하의 말에 아이신의 미간의 골이 깊게 파였다.

 이번에 나타난 바탈도 허망하게 죽었다고 생각한 그는 지금 상심에 가득 차버렸다.

 

 바탈스톤 수호자 아바라(지키는 자)인 아이신.

 반드시 그 스톤을 지켜 바탈에게 전해야 하는 숙명을 가진 자.

 그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는 상실에 허탈했다.

 

 멀리 신우프로텍의 화마를 지켜보는 그의 눈이 아련하기만 하다.

 

 “그러니까 그때 우리 오운의 자손들이 대처를 잘한 거야.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은 애초에 시작도 안 하는 게 나은 법이니까. 지금도 봐. 어이없이 당했잖아?”

 

 아수하의 말에 아이신은 지금 상처를 받았다.

 이건 공감 능력이 없는 거다.

 

 아이신은 숙명을 잃어버렸는데 아수하는 그걸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또 불난데 부채질하는 것처럼 말을 함부로 하고 있다.

 그가 조용히 그녀를 불렀다.

 

 “수하야.”

 

 “왜?”

 

 “너 정말 그렇게 생각해?”

 

 “아니. 하지만.. 별 수 없었잖아. 그때 우린 겨우 9살이었다고..”

 

 아수하는 말을 마치자마자 자책하듯 시무룩하게 고개를 떨구었다.

 그리고 이내 눈이 촉촉해졌다.

 

 기억하기 싫은 걸 떠올려서 그런 것 같다.

 괜히 다그친 것 거 같다.

 미안한 마음에 아이신이 아수하의 어깨를 다독였다.

 

 “정말 화가 나지만 어쩌면 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 이렇게 손쉽게 그들이 바탈을 제거하는 걸 보면 말이야.”

 

 쌍둥이 오빠 아이신의 달래는 말에 아수는 곧바로 마음이 풀어졌다.

 그대로 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보자 자상한 오빠 모드로 변신한 아이신이 다시 그녀에게 입을 열었다.

 

 “너무 자책하지 마. 네 말대로 우린 그때 겨우 9살이었으니까.”

 

 아이신의 말에 아수하는 다시 눈물을 글썽였다.

 그녀도 또한 바탈스톤을 지키는 오운족의 일원.

 그리고 파눔의 예언을 지키는 자 오운의 후손.

 

 그 긴 시간동안 그 예언을 한 번도 지키지 못한 것에 그녀 또한 허망한 마음이 들었던 건 아이신과 마찬가지.

 

 부러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그녀 또한 가슴이 쓰려왔다.

 

 절대 파눔의 예언을 지킬 수 없다.

 이렇게 또 바탈이 태어나자마자 죽었으니..

 아수하가 슬픈 눈으로 신우 프로텍을 쳐다보았다.

 

 모든 것을 태워버릴걸 같은 거침없는 불길이 그녀의 가슴에 한 줌의 재로 뿌려졌다.

 

 바탈은 죽었다.

 돌이킬 수 없는 일.

 이룰 수 없는 대업.

 

 짧은 한숨을 내쉰 아수하가 다시 아이신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아이신 너.. 이번에 기대가 많았나 봐?”

 

 그녀의 말에 아이신은 대답 대신 피식 웃고는 풀이 죽은 듯 그대로 눈을 내리깔았다.

 그는 진짜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이번에 태어난 바탈은 무언가 다를 거라는 것을..

 상심을 숨길 수 없다는 듯 그가 깊은 한숨을 내쉬자 아수하게 입을 열었다.

 

 “나도 솔직히 내색은 안 했지만 너처럼 기대를 했어. 이번엔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아니었나 봐. 그래서 너무 속상해”

 

 아수하의 말에 이제는 울상이 되어 버린 아이신.

 정말 너무 아쉬운 듯 신우 프로텍을 한 번 더 쳐다보곤 그대로 몸을 돌렸다.

 

 “그래. 이제 끝났으니 그만 돌아 가자. 박토도 당한 것 같으니 박월을 찾아가야지.”

 

 “배달석 찾으려고? 바탈이 죽었는데?”

 

 “다음 바탈에게 전해주어야 되니까 우린 우리 일을 해야겠지? 가자.”

 

 “그래. 그럼 빨리 가자.”

 

 아수하가 오빠의 뜻에 잘 따르는 여동생처럼 몸을 돌려 먼저 걸음을 옮기려는 찰나 갑자기 아이신이 다급하게 그녀의 손목을 낚아챘다.

 

 그로 인해 깜짝 놀란 아수하.

 그대로 뒤를 돌아보자 귀신을 본 것보다 더 놀란 표정으로 변한 아이신이 보였다.

 겁에 질린 듯 덜덜 떨기까지 했다.

 

 지금 아이신의 모습은 배달석을 느낄 때 나오는 모습이다.

 20년 전 그때도 이런 모습이었다.

 순간 그걸 알아챈 아수하가 물었다.

 

 “아이신 너 갑자기 왜 그래? 혹시 너 배달석을 느낀 거야?”

 

 고개를 가로젖는 아이신.

 대체 그럼 그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어 아수하가 고개를 갸웃거릴 때 어디선가 희미하게 방울소리가 들렸다.

 

 딸랑딸랑.

 

 딸랑딸랑.

 

 그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이 커진 아수하.

 그 눈으로 아이신을 쳐다보자 그 또한 상당히 놀란 듯 눈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이건 분명 그것이다!

 아수하도 태어난 이래 처음 들어보는 소리.

 

 “이건! 설마 팔주령?”

 

 아수하가 소리치자 아이신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겁에 질려 있었지만 눈은 번뜩이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 아수하의 시선을 마주하던 그가 천천히 왼팔의 옷소매를 걷어 올렸다.

 

 아이신의 손목에 있는 팔지 하나.

 팔주령.

 그 이름답게 여덟 개의 청동으로 된 방울이 달린 팔지는 흔들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소리가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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