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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53_나는 너와의 불공정 계약을 파기하려고 해.
작성일 : 23-04-30 17:42     조회 : 114     추천 : 0     분량 : 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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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강심의 말에 또 깜짝 놀란 은비칼.

 다시 3번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김탄은 보이지 않았다.

 혹시 지금 보는 모니터가 4번은 아닌지 확인까지 했지만 3번이 맞았다.

 

 머리칼이라니?

 대체 그게 무슨..

 

 김탄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머리칼도 보지 못한 은비칼이 다시 오강심에 물었다.

 

 “뭐라고요? 대체 그 머리칼이 어디 있다는 겁니까? 화면을 최대한 확대해 보십시오.”

 

 오강심은 속이 답답하다는 듯 한숨을 푹푹 내쉬며 상황 모니터 중 가장 큰 모니터로 3번 채널을 옮겼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확대되는 화면.

 

 그 화면 속에는 신우 프로텍 입구에 키가 큰 한 남자의 뒷모습이 있었다.

 김탄은 아니다.

 김탄은 키가 작다.

 

 김탄을 못 찾은 은비칼이 다시 오강심에게 물었다.

 

 “오 강심 씨! 대체 어디 있다는 거죠?”

 

 “지금 서 있는 저 남자 앞에 있습니다.”

 

 다시 자세히 화면을 살피는 은비칼.

 자세히 보니 키가 큰 남자 다리 사이로 하얀색 운동화 같은 게 살짝 보였다.

 순간 빡이 친 은비칼.

 

 저 신발이 살짝 보이는 사람이 어떻게 김탄이라고 단정을 할 수 있는 건지..

 또 확신을 할 수 있는 건지..

 알 수 없었던 은비칼이 오강심에게 다시 물었다.

 

 “오 강심 씨는 어떻게 저 신발 주인이 김탄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은비칼의 질문에 꿀 먹은 벙어리로 변한 오강심.

 그녀가 무언가 억울한 표정으로 나채국을 쳐다보았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모르겠어. 뭐, 이런 표정이었다.

 

 그런 오강심을 본 나채국은 살짝 비웃고는 은비칼에게 말했다.

 

 “맞아요. 강심이가 제대로 본 게 맞아요. 실장님.”

 

 아니, 이 사람들이. 둘이서 짜고 날 놀리는 건가?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은비칼은 지금 기분이 상했다.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주장.

 보이지 않는 사람이 김탄이라는 주장.

 이 주장을 인정할 수 없었던 은비칼이 나채국에게 되물었다.

 

 “아니 나 채국 씨 또한 그걸 어떻게 알죠?”

 

 질문을 받은 나채국은 오강심부터 봤다.

 저걸 구해? 말어?

 이렇게 고민하는 듯.

 

 한참을 고민하던 나채국이 드디어 오강심을 구할지 말지 결정을 했는지 입을 열기 시작했다.

 

 “저 신발 김탄이 신던 신발이 맞아요. 그리고 강심이는 김 탄의 머리칼을 본 게 맞고요.

 원래 쟤가 머리카락 1cm만 보고도 대박 소년단 망개 군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애거든요. 바로 매의 눈이죠.”

 

 나채국의 설득력 있는 주장에 은비칼은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고.

 

 “뭐.. 뭐라고요?”

 

 이렇게 얼버무린 그는 자신만 못 찾은 김탄을 찾기 위해 다시 3번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무언가 찾으려는 듯 노력하는 그의 찌푸려진 눈살이 애처로워 보이기만 했다.

 

 

 

 ***

 정말 다 된 밥이었다.

 그런데 재가 뿌려지다니..

 

 참을 수 없다는 듯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진 박토.

 그는 지금 심히 분노하고 있다.

 

 어쩐지 촐랑대며 달려오더라니..

 박토는 조금 전 김탄이 뱉은 말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인정할 수 없다. 절대..

 

 설마 잘못 들었다고 생각한 박토가 김탄에게 물었다.

 물론 인상을 쓸 대로 쓰며 화가 난 듯.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봐.”

 

 섬뜩한 박토의 악마 같은 표정.

 그걸 본 김탄은 오늘 여기 온 걸 잘했다며 스스로에게 칭찬 중이다.

 

 저런 미친 사람 같은 박토 밑에서 일하느니 아버지가 될 반장님과 함께 살며 원래 일했던 신우 프로텍에서 일하는 게 낫다.

 지금 나에겐 반장님이란 든든한 뒷배가 있다.

 이렇게 생각한 김탄은 지금 눈앞에 보이는 박토라는 악마가 아무리 무서운 표정으로 겁박해도 하나도 겁이 나지 않았다.

 

 “못 들었어요? 싫다고요. 취소한다고요. 바탈이 되겠다고 했던 거요.”

 

 “갑자기 왜?”

 

 “빚을 갚을 수가 있으니까요.”

 

 이런 걸 강에 빠진 사람을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건가?

 아니지. 그건 아니지.

 바로 다 된 밥에 코 빠뜨린 것.

 

 박토는 순간 허탈함에 픽식 웃음부터 나왔다.

 빚을 지게 하고 구속시키려 했던 그의 철저한 계획이 틀어지자 나온 허탈한 웃음이었다.

 

 거의 다 넘어온 상태였는데..

 복병이 나타난 격.

 빚을 갚을 수 있다라..

 

 더 이상 빚으로 협박할 수 없게 된 박토는 지금 머리에 혼선이 왔다.

 그럼 무엇으로 꼬셔야 하나?

 지금 김탄의 꼬라지를 보자니 그 어떤 술책도 넘어오지 않을 듯 보이는데..

 

 만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예언의 완성을 위한 길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 없었던 박토가

 김탄 너는 내 거야. 절대 이대로는 너를 그냥 보낼 수 없어! 라는 듯 입을 열었다.

 

 “그럼 갚아. 7800만 원.”

 

 훗! 그까짓 돈 갚아주지 뭐.

 반장이 돈을 빌려주기로 한 뒷배를 가진 김탄은 더 이상 쫄릴 게 없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네 그럴게요. 일주일만 주세요.”

 

 “안 돼. 오늘 당장 갚아!”

 

 “네? 뭐라고요?”

 

 “못 들었어? 지금 당장 갚으라고!”

 

 지금 김탄은 박토의 치사함에 치를 떨고 있다.

 또 한 번 오늘 여기 온 결정이 아주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저렇게 말을 함부로 바꾸는 사람이면 약속도 쉽게 깬다는 사람이라는 뜻.

 월급도 주고 아파트로 사준다는 박토의 말은 믿을 게 못 되는 소리.

 김탄은 박토에게 오기 전 아파트와 월급에 살짝 갈등을 했던 걸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분명 오늘 하늘이 도운 것.

 하늘의 운도 뒷배로 둔 김탄은 마음이 담대해지기까지 했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 박토와 맺은 불공정 계약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는 소리가 나왔다.

 

 “갑자기 왜? 이건 계약 위반이 아닌가요? 어디에도 이런 법은 없어요.

 오늘 빚을 졌는데 오늘 갚으라니요?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그리고 계약서도 쓰지 않았잖아요?”

 

 박토는 당황했다.

 그래서 눈가부터 떨렸다.

 

 지금까지 계약을 위해 그가 행한 당근과 채찍이 모두 무산되는 순간.

 김탄이 저 정도로 나오면 더 이상 꼬시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완전 척을 지게 된 이 순간.

 더 이상 협박도 설득도 통하지 않게 돼, 모든 게 물거품이 될 거란 생각에 이성을 잃은 박토가 갑자기 억측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봐. 김탄. 구도 계약도 계약이야. 네가 멋대로 위반한 거니 나도 내 멋대로 바꾸는 거야.”

 

 “정말 치.. 치사하네요. 이렇게 치사한 사람이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겠다고요?”

 

 김탄이 비열하다 못해 경멸의 시선을 담고 말한 소리에 상처 받은 박토.

 그러나 그것을 뒤로 하고 김탄의 잘못된 말을 수정하고 있었다.

 

 “아니. 그건 네가 할 일이야. 널 바탈로 만드는 게 내 일이야!”

 

 “그래서 이렇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협박에 공갈에 교활한 술수에 치사한 방법을 동원하는 건가요?”

 

 순간 박토의 표정이 누그러졌다.

 모두 맞는 소리였기 때문이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김탄을 바탈로 만들어야 했던 박토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 된 이 순간 그는 지금 마음이 헛헛했다.

 

 나 원래 그런 사람 아닌데..

 나는 진짜 좋은 사람인데..

 하지만 그가 아무리 그런 사람임을 말해도 김탄에겐 박토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대체 예언이 뭐라고..

 대체 숙명이 뭐라고..

 자신의 처지가 너무 불쌍해 얕은 한숨을 내쉰 박토가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웅얼거렸다.

 

 “그래. 그래야만 했으니까.”

 

 순간 그의 아련함에 마음이 살짝 흔들린 김탄.

 무언가 이유 있는 척, 약한 척하는, 처음 보는 박토의 행동에 살짝 당황한 김탄이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은 듯 크게 소리쳤다.

 

 “꺼져 주시죠!”

 

 표정이 일그러지는 박토.

 그가 또다시 이성을 잃은 듯 소리쳤다.

 

 “아니. 먼저 당장 갚아! 아님 신체 포기를 하던가!”

 

 “못해요! 싫어요! 제가 왜요?”

 

 김탄도 박토 못지 않게 악에 받친 듯 소리치자 상당히 놀란 박토.

 김탄에게도 저런 면이 있다는 사실에 순간 기뻤지만 바로 실망 중이다.

 

 절대 마음을 돌리지 않겠다는 김탄.

 모두 돈이 나올 구멍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 돈 줄을 끊어버리겠다.

 박토가 김탄에게 냉정하게 다그쳤다.

 

 “지금 당장 안 갚으면 내일은 네 채무가 2배로 늘어나게 될 거야. 채권 추심자는 나야.

 지금 당장 갚던가 아님 왕건의 필적이 담긴 탁자를 다시 원상복구 시키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길 바란다.”

 

 불가능한 요구 조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릴 한다.

 치가 떨리게 싫다.

 

 “뭐라고요? 정말 악랄하시네요.”

 

 김탄의 말에 박토는 미소부터 나왔다.

 

 됐다.

 지금 김탄은 사면초가.

 지금 당장 7800만 원을 가져오지 못할 것이다.

 또한 왕건의 필적이 담긴 탁자는 영원히 사라졌다.

 

 일그러진 김탄의 얼굴을 보니 더 이상 바탈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소리는 못할 거라는 걸 짐작한 박토는 지금 기분이 좋다.

 

 순간 무언가 보고 놀란 듯 표정이 변하는 김탄.

 

 “어? 어어?”

 

 분명 자신을 보고 놀란 척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안 박토는 뒤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페이크임이 분명.

 내가 뒤를 돌아보면 도망을 치겠지?

 

 박토는 그런 김탄을 보고 속지 않겠다는 듯 픽 웃었다.

 

 “소용없어. 그런 표정 지어도. 그런다고 내 생각이 바뀌진 않고 너는 절대 내게서 도망칠 수 없다.”

 

 

 저 머저리 같은 인간.

 김탄은 지금 미칠 지경.

 그가 지금 말도 못할 정도로 놀란 이유는 김탄의 눈에 저 멀리 하늘에서 날아오는 작은 미사일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미사일은 박토 쪽을 향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미사일이 박토를 덮칠 예정.

 그러나 그것도 모르고 혼자 실실 쪼개고 있는 박토.

 그런 박토를 본 김탄은 찰나 그냥 혼자 도망갈까 생각까지 들었지만 그럴 순 없기에 소리를 쳤다.

 

 “위험해!!”

 

 “뭐라고? 뭐가 위험하다는 거야? 네 속임수가. 푸하하하하.”

 

 비웃으며 말한 박토의 말에 성질이 더욱더 난 김탄 버럭 소리를 질렀다.

 

 “위험하다고! 이 멍청아!!!”

 

 이건 페이크가 아니다.

 김탄이 얻어맞을 걸 각오하고 욕을 하기엔 너무 심약하다.

 순간 위험을 직감한 박토.

 그가 뒤를 돌아보자 무언가 둔탁한 게 그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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