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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내 눈에 AI와 회귀하다
작가 : T
작품등록일 : 2021.11.29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심한 왕따와 폭행
아버지의 계속 되는 사업실패로 인한 가정불화
그렇게 80이 가까운 인생을 패배자로 살아온 채강현
하지만. 이 모든것이 누군가 채강현을 철저히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이였던 것.
그들은 왜 채강현을 고등학교시절때 부터 모든 것을 방해하고 막았던 것일까.
그걸 알아내고 본인의 인생을 다시 되찾기 위한 채강현의 타임슬립 이야기

 
6. 꿈
작성일 : 21-11-29 15:34     조회 : 146     추천 : 0     분량 : 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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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

 

 학교 옥상엔 김수창과 서동현이 담배를 피며 얘기중이었다.

 

 “하…야 서동현. 어떻게 그렇게 한방에 나가떨어질수있냐?”

 

 “아니! 완전 방심한거지! 야 내가 상상이나 했겠냐? 채강현 그 왕따새끼가 내 업어치기를 막아내고 공격이 들어올줄을?”

 

 둘은 서로 먼산을 바라본채 답답한듯 표정을 지으며 담배 연기만 내뿜고있었다.

 

 “아니 이 새끼 완전 딴사람이 됐단말이야. 도대체 1달동안 뭔 일이 있었던거지”

 

 “맞어 그 새끼 몸도 봐봐 아주 작정하고 만든몸이야 솔직히 내가 그 새끼 멱살잡고 들어올릴때 좀 놀랐다니까 근육이 완전 잘 잡혀있는 몸이더라고”

 

 “하…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는 못까불게 만들어 놔야돼..”

 

 김수창은 초조한듯 계속 다리를 떨며 혼자 생각하기 시작했다.

 

 “야 서동현. 너 다음엔 무조건 채강현 조질수있지?”

 

 서동현은 물고 있던 담배를 바닥에 버리고는 흥분하며 답했다

 

 “당연하지 야 내가 방심 했던거라고!. 아무리 그래도 내가 유도로..”

 

 “아 됐고 다음번엔 확실히 해. 그리고 애들 다 모아. 끝나고 그 새끼 조지게 이제 시간이 없어”

 

 서동현은 자존심 상한듯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야 내가 할수있다니까?! 그딴 새끼 잡는데 뭘 애들까지 다모아 존심 상하게”

 

 김수창은 흥분하며 옆에서 계속 불만을 나타내는 서동현에 정강이를 까며 말했다

 

 “야! 하라면 좀 해! 씨발 이번에 그 새끼 못조지면 내가 조지게 생겼으니까 확실하게 해버리자고! 알았어?”

 

 맞은데가 아픈지 정강이를 감싸며 찌푸리고 있는 서동현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하..나도 너처럼 가볍게 생각하고싶다 씨발…”

 

 

 

 "강현아? 어제 잘들어갔어??”

 

 등교길 복도에서 마주친 세빈이 인사하며 물었다

 

 “응 그럼 내가 애도 아니고 ㅋㅋ”

 

 “그래도 ㅎㅎ 그 김수창같은 애들은 그냥 피해 엮이지말고 엮어봐야 좋을게 없어 그런애들은”

 

 몇일 전 있었던 사건을 의식한듯 세빈은 강현을 걱정하며 말했다

 

 ’만약 과거에 내가 그렇게 맞고 다닌채 세빈이와 부딛혔다면 세빈이는 나에게 뭐라 말했었을까?..’라는 생각이 스치며 강현은 세빈에게 말했다

 

 “응. 너도 괜히 나서지말고 그때처럼 겁도없이.”

 

 “알았어 이따 점심같이 먹자 우식이랑.”

 

 순간 최우식에 이름이 언급돼자 강현의 표정에서 불편함을 느꼈는지 세빈은 바로

 

 “서로 친해져봐 좀 그래도 괜찮은 친구야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약간 말투가 좀 날카로워서 그렇지 속은 안 그런애야”

 

 ‘나도 빨리 친해져서 속을 좀 알고싶지’

 

 최우식이라는 사람이 미래에 자신한테 어떤 영향을 줄지 알리가 만무한 그녀는 강현의 속도 모른채 최우식을 꽤 신뢰하는 듯 그에게 말했다.

 

 “그래 알았어ㅋㅋ 얘기하다보면 친해지겠지”

 

 서로 짧게 인사를 나누고 각자에 반으로 향했다

 

 “자 다들 이제 기말고사 얼마 안 남았다. 나중에 후회들 말고 공부할수있을때 해 알았지?? 밥 맛있게 먹고 5교시때 졸지말고 미리 밥먹고 잠을 좀 자 놀지말고!!’

 

 -네~!!-

 

 급식실 특유의 냄새와 식판과 수저가 부딛히는 소리가 크게 울리며 학생들의 수다로 채워지는 학교급식실

 

 과거 강현에게 있어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지옥이였었다. 지금처럼 이렇게 편하게 급식실에 앉아 친구들과 밥을 먹고 있다라는건 상상도못할 일이였다

 

 “근데 강현아 넌 대학 어디로 갈 생각이야?”

 

 앞에서 같이 먹고 있던 세빈이 물어왔다.

 

 강현은 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몰랐다.

 

 그의 3년동안에 고등학교 시절은 어떻게든 졸업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버티며 지내왔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대학을 가고 어떤걸 전공할지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그..글쎄??아직. 딱히 생각해보지를 않았어”

 

 세빈은 어이없다는듯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에?? 그렇게 예습까지 다 해놨으면서 어디갈지 생각도 안했다고?”

 

 ‘그러게. 나도 그걸 생각해 봐야겠는걸.‘

 

 강현은 머리를 긁적이며 그저 웃을뿐이다

 

 “그럼 넌? 세빈이 너는 어디로 갈지 정해놨어??”

 

 “나? 나는 당연히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지”

 

 세빈이는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당당히 말했다

 

 “ㅋㅋ그지 너 정도면 골라서도 갈수있으니.ㅋㅋ 그럼 넌 꿈이 뭔데?”

 

 그러자 세빈이는 손가락으로 위를 가르키며 말했다

 

 “우주. 난 우주로 가고싶어”

 

 뜻밖에 대답에 강현은 벙찐 표정을 지었다.

 

 “우..우주???”

 

 “응!!신기하지 않아??이 수십억에 인구가 이렇게 큰 지구안에서 살고있잖아?

 

 근데 저 위로 올라가서 보면 지구는 마치 벌집안에서 살고있는 벌들을 우리 인간들이 보는 시선처럼 작게 보인다는거야.

 

 그럼 분명 인간이 벌집을 보는 것처럼 누군가 이 지구 이 우주 수많은 행성들을 그런 시선을 가지고 보고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우리가 아는 자연이 지구안에만 있는게 아니고 우주 저멀리 더 높은곳에서 다른형태의 자연이 분명 있지않을까?

 

 난 그걸 꼭 알아내고싶어 이 지구는 과연 자연이라는 것에서 어떤 부분일까?

 

 우리에게 자연은 숲도 있고 바다도 있고 뭐 많잖아? 그럼 우리보다 초월적인 존재에 시선에선 지구는 과연 어떤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걸까?

 

 그걸 꼭 알아내고싶어. 그래서 난 우주로 꼭 나가고 싶어! ㅋㅋ너무 꿈이 큰가??”

 

 강현은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어린아이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일까 기대하는 것처럼 행복한 표정과 미소를 지으며 그의 앞에서 그 어느때보다 자기에 꿈을 설명하고 있는 세빈에 표정에 강현은 ’저 꿈을 꼭 이루어 주고 싶다.

 

 저 꿈을 이룰수 있도록뭐든 해주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그 어느때보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에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V. 내가 80을 살아가는 동안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야.

 누군가를 위해 뭘 해주고 싶다라는 감정말이야.

 하긴. 내가 누구를 신경써주겠어 나 하나 간수못하는 놈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습니까.]

 

 ‘그치. 근데 말야. 너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변한거지 나라는 사람 자체는 원래 그렇지가 않잖아.’

 

 [왜곡 돼기전과 후에 강현님의 인생기록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걸로 기록 돼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 강현님을 강제로 그렇게 만든것이지

 원래 강현님이 그런사람이 아니였던 것같습니다.]

 

 ‘뭐. 어쨋든 내가 기억하고 있는건 그런 인생을 살아온 나니까..’

 

 강현은 씁슬한 마음을 뒤로한채 최우식에게 물었다

 

 “최우식. 너는? 너는 뭘 전공할꺼야?”

 

 갑작스러운 강현의 질문에 우식은 꽤 놀란듯 쳐다봤다.

 

 “나?..그걸 너가 왜 궁금해 하는거야?”

 

 ‘하..싸가지를 밥 말아먹었나 진짜’

 

 “야 우식 사람이 좀 먼저 다가가면 살갑게 좀 대해라. 강현이 너랑 친해지려고 묻는거지 뭔 이유가 있어!”

 

 우식의 싸늘한 반응에 옆에 있던 세빈이 한마디 하자

 어쩔수 없는 듯 퉁명스럽게 답했다

 

 "난 물리학쪽으로 갈까 하고”

 

 “물리학?? 그럼 과학자쪽인건가?”

 

 “모르면 너 같은 반응을 보이긴 하더라”

 

 강현의 답에 날카롭게 받아치는 우식은 자리를 피하는것처럼 일어났다

 

 세빈과 강현은 눈을 마주치고는 서로 고개를 절래절래 하며 같이 일어났다.

 

 5교시 수업시간

 

 많은 학생들이 고3이지만 아무래도 점심먹고 난 후인 5교시는 확실히 졸음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하지만 강현은 환한 미소를짓고 있는 세빈의 얼굴이 계속 아른거려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않았다.

 

 ‘V! 세빈이는 우주 관련된?뭐 그쪽으로 들어갔겠지?”

 

 [네. 한세빈님은 한국대 천문학과를 입학했었고 또 그러지 않기도 했습니다]

 

 강현은 놀라며 업드려 있었던 몸을 일으켰다

 

 ‘그게 무슨소리야?’

 

 [역사가 왜곡 되기전 한세빈님은 질문하신 것처럼 한국대 천문학과를 들어가셨지만 왜곡 된 후에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전공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뭐라고? 아까 최우식이 가겠다던 그 물리학과? 아니 뭐야 그럼 한세빈에 전공 하나 바꾸기 위해 그들은 이 시간대로 넘어왔다는거야?’

 

 [그건 장담할 순 없지만..한 사람이 항상 가던 길 하나를 바꾸는것만으로도 수많은 역사가 바뀌게 됩니다. 근데 한사람에 전공을 바꾼다는건..미래가 완전 뒤바뀔 수 있을 정도에 영향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하..근데 아무리 그래도 세빈이 성격상 절대 누군가 옆에서 무슨말을 한다 한들 그리 쉽게 자기 진로를 바꿀 애가 아닌데..

 

 아까 자기 꿈 말할때 표정을 봐. 그건 무조건 이루겠다는 표정이야. 근데 도대체 그들은 무슨 영향을 줬길래 그 아이의 경로을 바꿔놓은거지….아는 거 없어 V?]

 

 [한 사람이 어떤 경위로 자신의 진로를 왜 바꿨는지에 대해선 당연히 기록에 저장돼 있을리가 없습니다. 또한 있다 하더라도 중요인물로등록 되어진 인물의 정보는 미리 열람불가입니다. 지금처럼 직접 관련 질문을 하시지 않는 이상 말이죠]

 

 ‘알어. 안다고. 편견을 가지고 추적하는걸 막기위한건 알겠는데..하..답답하니까 그렇지 최우식도 딱히 뭔가 옆에서 하는거 같지도 않고..’

 

  [일단 학생회로 들어가는것부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기말고사에서 승부보셔야 합니다]

 

 ‘그래 그거야 뭐 너가 있으니까 문제는 없다만..갑자기 내가 뭔가 무임승차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강현은 주위들 둘러보며 졸음을 어떻게든 참아내고 수업에 집중하기위해 자신의 허벅지를 찔러대며 정신을 차리고 있는 몇몇의 학생들을보면 V의 도움으로 손 쉽게 1등을 하려는 강현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자신을 희생해 가며 여기로 강현을 보낸 이준혁박사를 생각하면 짊어질수밖에 없는 무게라 생각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강현은 같이 학원가기로 한 세빈을 만나러 학교 정문으로 향했다.

 

 아직 도착을 안했는지 정문에는 하교를 하고있는 다른 학생들만 있었고 강현은 정문 옆에 서서 핸드폰을 꺼내 세빈에게 문자를 남기려 했다 그때 자신의 주위가 어두워지는걸 느끼곤 고개를 들자 김수창과 그무리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었다.

 

 ‘하..얘네들은 또 왜 이러는거야’

 

 “왜 그래 또”

 

 “우리 할 얘기가 좀 남지 않았나? 같이 좀 가지?”

 

 “아니 김수창. 그만하자 이제. 그냥 조용히 지낼수 없겠냐

 너 말고도 머리 아픈일 투성이다.”

 

 “야 이 개새끼야. 우리가 지금 니 동의 구하고 가자는걸로 들리냐? 니가 존나 아끼는 박재홍이 하루종일 지켜줄 자신이 있는거 아님 같이가자 ㅋㅋ박재홍이 하나 병신 만드는거 일도 아니니까”

 

 “야 김수창. 정신차려 너가 지금 이러는 행동 너한테 아무 의미없는 것들이야. 내가 지금까지 나 괴롭힌거 책임 묻지않을게 그러니까 제발그만하자”

 

 “하 이 새끼가 자꾸 누굴 가르치려 드네? 그만 좀 나불대고 따라와 이 새끼야”

 

 김수창이 먼저 앞장 서 가기 시작하자 그 무리들이 나를 둘러싸고 걷기 시작했다.

 

 ‘V. 안돼겠다. 그냥 오늘 다시는 이런 짓 못하게끔 강하게 해야겠다. 가뜩이나 시간 없는데 계속 끌려다닐순 없을거 같애’

 

 [네.저도 준비하겠습니다]

 

 

 

 “엄마가 데리러오냐는데 엄마 차타고 가자 세빈아”

 

 “응??강현이도 같이 학원가자고 해서 정문에서 만나기로했어”

 

 “응? 아니..그냥 울엄마 차타고 가지”

 

 “야 너도 강현이랑 좀 친해져봐라. 아니 무슨 남자둘이 이리 못친해지냐. 여자애들도 너희들보단 쿨하게 친해지겠다”

 

 “아니 그게 아니고..걔 뭐 김수창같은 애들이랑 몰려다니고 그러니까 좋은 애같진않고..”

 

 “야 그게 개네들이랑 노는거냐 개네들이 일방적으로 괴롭힌거지! 그리고 강현이는 괴롭힘 당하는 재홍이 막아주다 그렇게 된…어?? 재 강현이 아니야?”

 

 세빈의 눈에 여러무리들이 강현을 둘러싸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강현아!”

 

 강현을 쫒아가려는 세빈을 우식이 막아서며 말렸다

 

 “한세빈! 어딜 따라가!!지금 재네 김수창패거리놈들인데!

 딱 봐도 좋지않은 일이라고!”

 

 “그러니까 따라가야지!! 저렇게 여럿이 강현이 하나 데리고 무슨짓을 벌일 줄알고!”

 

 우식에 만류에도 세빈은 그의 팔을 뿌리치고 골목으로 들어가는 강현을 뒤따라갔다.

 

 “야 한세빈!!”

 

 우식은 엄마로부터 울리는 전화를 무시한 채 세빈을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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