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cas9)
작가 : 킹스턴
작품등록일 : 2020.11.30

‘메신저 RNA(mRNA)’라 불리는 RNA가 우리 몸의 유전정보를 운반 한다. 유전공학자들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은 세균의 면역 체계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CRISPR cas9을 발견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게 됐는데, 그러다가 메신저 RNA의 서열을 조작하여 잘라내고 싶은 DNA의 특정부분을 잘라내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인간의 유전자를 건들기 시작했다. 주인공과 몇 명의 피실험자들은 함께 변해가는 자신의 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누군가가 놓아주는 단서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한 몸에 2명 이상의 DNA를 가진 괴물같은 사람으로 변해가는건지....sendal325@naver.com

 
깨어나다(42)
작성일 : 21-01-11 17:19     조회 : 358     추천 : 0     분량 : 5690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난 아빠가 이 일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해봤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아빠가 관련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어.”

 

 모두들 윤아가 의심스러웠지만 누구 하나 따지고 들지는 않았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아오자넨은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그들이 간 곳을 따라 가보자. 난 할 수 있을 것 같아.”

 

 린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말했다.

 

 “그래도 다행인게 맥스의 배를 이용할 있다는 건데… 누가 배를 운전할 수 있을까?”

 

 “카이토가 할 줄 알아. 운전은 카이토에게 맡기고 CJ는 잭과 통화를 해. 우선 잭에게 알리고 그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자.”

 

 카이토는 류헤이의 말을 듣고 린의 지시대로 배를 움직였다. 상류쪽으로 계속해서 올라갔다. 다행인건 템즈강은 생각보다 좁고 지류가 많지 않다는거다. 30분 정도 이동한 후 린은 배를 멈춰 세웠고 우린 모두 배에서 내렸다. 템즈강은 런던 중심지로 향하고 있었고 우리가 내린 곳은 첼시(Chelsea)라는 동네였다. 그리고 린의 안내로 우린 배터시 공원(Battersea Park)을 가로질러 주택들이 모인 동네로 갔다.

 

 “그들의 냄새가 나”

 

 린은 유난히 붉은 오래된 대문을 가리키며 말했다.

 

 “어이 닌자 네가 먼저 저 집을 보고 왔으면 좋겠는데? 넌 할 수 있지 않아? 너랑 말이 통하지 않다는 것이 마이너스지만 원래 닌자는 말이 없다고 하니까….”

 

 카이토는 류헤이가 통역해 준 말을 듣고는 말없이 붉은 대문이 있는 집 마당에 놓인 작은 화분을 밟고 벽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 몸이 너무나 가벼워 보였다. 검은 옷과 마스크로 얼굴만 가렸다면 영화에나 나올만한 진짜 닌자의 몸놀림 이었다.

 

 몇분이 지나서 카이토가 내려와서 류헤이에게 내부상황을 설명했다.

 

 “집안에는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조용해. 부엌에 2명이서 식사를 하고 있긴한데 그냥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이라고 해.”

 

 “그럼 정면으로 들어갈까?”

 

 린의 말에 우리 모두는 잠시 서로를 쳐다볼뿐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했다. 맥스가 있었다면 당당히 정문을 통해 들어가보겠지만 우리끼리 5명 이상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상대 할 수 있을지 몰랐다. 윤아와 린 그리고 화우는 연약해 보이는 여자고 류헤이도 약해 보인다. 그리고 카이토만이 전투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이지만 혼자 누군가를 상대한다는 게 무리가 있어 보였다.

 

 아오자넨이 카이토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너와 나 그리고 CJ가 정문으로 들어가자. CJ는 모르겠지만 너와 난 한두명은 상대할 수 있어 보이니까. 그리고 CJ, 넌 적어도 뒤는 봐줄 수 있겠지?”

 

 “으,,,응 그래 당연히 나도 들어가야지. 그리고 맥스를 구하자.”

 

 어정쩡하게 대답하는 내가 못마땅했는지 린이 나섰다.

 

 “내가 들어갈께. CJ 너와 윤아, 화우 그리고 류헤이는 잭이 올때까지 밖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급한 일이 생기면 경찰을 불러.”

 

 자존심이 좀 상하긴 했지만 너무 오랫동안 장애인으로 살아왔고 마이너리그 인생으로 살아왔던게 몸에 베어서 괜히 겁부터 났다.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미안했지만 사실, 손에 땀에 쥐어지고 심장이 더 빠르게 뛰고 있었다. 동네 골목에서 덩치 큰 형아들이 막아서서 돈을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처럼 다리도 살짝 떨리며 힘이 빠졌다.

 

 순간 린이 대문 앞으로 다가가서 문을 두드렸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문이 열렸고 안경을 낀 덩치가 작은 남자가 린을 올려다 보며 이상한 듯 말했다.

 

 “누구시오?”

 

 그 순간 린은 그를 밀치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 뒤를 따라 카이토와 아오자넨이 들어갔고 카이토는 쓰러진 그 남자를 바닥에 뉘이고 남자의 눈을 쳐다봤다. 카이토를 대신해 아오자넨이 말했다.

 

 “맥스는 어디있지?”

 

 “맥스라니? 맥스가 누구요? 난 이집 주인인데 우리집엔 맥스라는 이름은 없어요.”

 

 린이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다른 한 남자를 발견했다. 그 남자는 아무 반항도 대응도 없이 먹던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고 린을 쳐다봤다.

 

 “당신들은 누구요? 무슨 이유로 이렇게 위협하듯이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온 겁니까?”

 

 린은 밥을 먹던 남자와 현관에서 문을 열어 준 남자를 번갈아 쳐다보면서 주위를 살폈다. 카이토와 아오자넨은 뭔가 잘 못 찾아온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린의 말을 기다렸다.

 

 “여기 당신 둘 말고 3명이 더 있었는데 어디갔지?”

 

 린의 말에 현관 문을 열어줬던 남자가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린에게 말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와 삼촌은 식사를 하고 있었고 이집엔 우리 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찾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집을 잘 못 찾아오신 듯 합니다. 괜히 죄없는 사람 잡지 말고 다른 집을 찾아보세요.”

 

 남자의 말에 카이토와 아오자넨 그리고 뒤따라 들어온 나와 윤아 그리고 화우는 남자의 말에 진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린의 어떤 말이라도 다시 듣고자 했다.

 하지만 린은 아무말 없이 2층으로 올라갔다.

 

 “린이 잘 못 찾은거 아냐?”

 

 카이토가 잡고 있던 남자를 놓으며 류헤이에게 말했다.

 

 “그럴수도 있겠지. 우린 린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또 그 능력을 본 적도 없으니까.”

 

 류헤이도 의심스러운 듯 말했다. 밥 먹고 있었다던 두명의 남자는 너무나 평범해 보이는 남자들이었기에 더 더욱 린이 못미더웠다.

 

 나와 윤아는 거실로 들어서면서 두명의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린이 집을 잘 못 찾았는지도 모릅니다. 우린 맥스라는 친구를 찾으러 왔고 그가 이곳에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들어 온 것이니 조금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혹 잘 못 찾아온 거라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내가 남자들을 보며 말을하자. 아오자넨과 류헤이가 나를 쳐다보며 미간을 찌푸렸다. 윤아도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아무말 없이 소파에 앉았다.

 

 갑자기 2층에서 뭔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린! 린! 괜찮아?”

 

 윤아가 2층을 향해 소리쳤다. 그리고 카이토가 2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그 순간 두명의 남자가 함께 일어섰고 순식간에 윤아의 머리채를 잡고 다른 방쪽으로 끌고 들어갔다.

 

 나는 어쩔 줄 몰라 2층과 윤아가 끌려 들어간 방을 번갈아 쳐다보고 발만 동동굴리고 있었다.

 그때 아오자넨이 윤아가 끌려 들어간 방 문을 발로 차서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 류헤이도 따라 들어가고 난,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여전히 2층과 방문을 번갈아 쳐다보고 멍하게 생각없는 바보처럼 서 있었다.

 

 2층에서는 카이토가 소리치며 누군가와 싸우고 있었고 1층 방안에서는 두명의 남자와 아오자넨 그리고 류헤이가 대치하고 있었다.

 

 “굳이 여자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갈 필요까진 없었잖아?”

 

 아오자넨이 화가나서 소리쳤다.

 

 “흐흐 우린 이 여자와 맥스가 필요해. 너희들은 필요없으니 그냥 나가줬으면 좋겠어. 사람 다치게 하는게 전공이 아니라서 말이야.”

 

 “그래 우린 너희들은 건들지 마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얌전하게 대하는거야. 그렇지 않았다면 너흰 이미 죽은 목숨이고.”

 

 두 남자는 두려움이 전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방안에 설치된 큰 유리통 안에 윤아를 집어 넣었다. 윤아는 선채로 유리통 안에 갖히게 되었고 두 남자는 조용히 기계를 작동시켰다.

 

 아오자넨이 두명의 남자를 향해 덥쳤고 몸싸움을 일으켰지만 그저 평범해 보였던 두명의 남자는 너무나 쉽게 아오자넨을 제압해 버렸다.

 

 기절한 듯 바닥에 깔려 있는 아오자넨을 보며 류헤이는 뒷걸음 쳤다. 그리고 카이토를 불렀다.

 

 “카이! 카이!! 카이토!!! 도와줘!”

 

 그때 난 눈앞에 아주 미세한 검은 실핏줄들이 거미줄처럼 엉켜서 시야를 가리는 느낌을 받았다. 순식간에 기절한 듯 알수 없는 영상들이 눈앞을 지나가고 다시 눈앞의 검은 실핏줄 같은 것이 사라지며 앞이 보였을 때 두명의 남자가 아오자넨과 류헤이를 제압하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그들은 내 오른팔을 잡고 다리를 걷어 찬 후 바닥에 쓰러뜨린 후 내 목을 눌렀다. 순간 전기가 통하는 듯 온몸이 찌릿해 지며 기분나쁜 느낌이 온몸을 한바퀴 돌았다.

 

 내 목을 누르고 있던 그 남자의 얼굴을 올려다 보고 있는데….. 난 나도 모를 미소를 짓고 그를 쳐다봤다. 그리고 바로 그 남자는 비명을 지르며 뒤로 자빠져 버렸다.

 

 내 목을 누르고 있던 남자의 팔은 잔인하게 떨어져 나가버렸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다른 한 남자가 재빨리 나를 제압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

 하지만 그는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바닥에 머리를 쳐박고 말았다. 다리는 경련이 일어났는지 바르르 떨고 있고 눈은 뜨고 있지만 초점이 없었다.

 

 아오자넨과 류헤이는 너무 놀랐는지 아무 말도 못하고 숨만 들이키고 있었다. 윤아는 의외로 차분한 시선을 보냈지만 그녀의 손도 가볍게 떨리고 있었고 유리통 안에서 나오려 애쓰고 있었지만 나올 방법을 알지 못했다.

 

 “철준씨…….. 눈이…..”

 

 아오자넨과 류헤이는 여전히 말없이 나를 쳐다보고 있고 윤아는 내 눈을 보면서 두려워하고 있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냥 기분이 나빴고 몸에 미세한 변화가 있는지 평소와 다른 가벼움을 느꼈다.

 

 “왜 그래? 괜찮아 너희들?”

 

 “철준씨 눈 말이야. 한쪽눈은 파란색으로 변했어. 그리고 한쪽은 실핏줄 때문에 붉은 핏빛이야……”

 

 “CJ 이게 네 능력이야?”

 

 아오자넨이 일어서며 말했다. 그리고 류헤이도 놀란 가슴을 잠시 진정시키며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난 모르겠어. 이게 내 몸의 변화인지. 가끔 서서 기절하듯 정신을 잃어. 그 시간이 길때도 있고 단 몇초 일때도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모르겠어 얼마나 오랜 시간 정신을 잃는지. 난 그 시간 동안의 일을 기억 하지 못하는 것 같아. 그리고 계속해서 알 수 없는 영상들이 기절한 순간에 눈앞에 지나가.”

 

 “어쨌든 우리가 지금 본게 네 능력이라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우선 2층으로 가보자 린과 카이토가 위험할지도 몰라”

 

 류헤이가 먼저 일어서서 2층으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아오자넨과 함께 윤아를 유리통에서 꺼낸 후 류헤이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이미 난장판이었다. 린은 2층 첫번째 방 입구에 쓰러져 있고 카이토는 계속해서 누군가와 싸우고 있는 듯 시끄러웠다.

 

 “카이! 카이토! 어디야?”

 

 “이쪽으로 오지마! 위험해”

 

 카이토의 외침은 2층 큰 방쪽에서 들렸다. 나와 아오자넨이 큰 방 문을 열고 들어서자 그곳에는 3명의 건장한 남자와 유리통 속에 있는 맥스 그리고 피를 흘리고 있는 카이토가 대치하고 있었다.

 

 “맥스를 찾긴 찾았는데, 이놈들이 맥스를 놔줄 것 같진 않네. 나도 좀 다쳤고….”

 

 카이토가 쓰러질 듯 한쪽 벽에 기대서 겨우 말을 했다. 그리고 3명 중 한 남자가 나와 아오자넨을 보며 말했다.

 

 “혹시 CJ?”

 

 “내 이름을 아는 걸 보니 비밀과 관련이 있군. 당신들 누구야?”

 

 “어쩌나… 너는 다치면 안되는데….”

 

 그들은 다 쓰러져가는 카이토를 힐껏 쳐다보더니 이내 아오자넨과 류헤이에게 말했다.

 

 “오늘은 맥스와 윤아만 필요하니 너희들은 그냥 가도 돼. 너희 차례는 아직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차례가 올거야. 맘 같아서는 다 죽여버리고 싶지만… “

 

 그들은 카이토에게 다가가 카이토의 한쪽 팔을 잡고 비틀었다. 카이토는 큰 소리로 고통스러움을 나타냈고 류헤이는 그런 카이토를 구하기 위해 달려 들었다. 그리고 아오자넨은 나머지 두명의 남자를 향해 달려들었다.

 

 윤아는 쓰러진 린을 살펴보고 있었고, 나는 또 다시 나도 모를 힘을 보이고 있었다. 달려든 아오자넨을 발로 차서 바닥에 뒹굴게 한 남자는 순식간에 그 한쪽 발이 부러졌다. 그리고 다른 한 남자는 외마디 비명을 잠깐 아주 잠깐 외치고는 눈을 뜬채 바닥에 누워 버렸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누구도 어떤 공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렸는지도 몰랐다. 카이토의 팔을 비틀던 남자는 카이토의 팔을 놓고는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의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말했다.

 

 “그가 깨어난 것 같습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등장인물 소개 2020 / 12 / 9 697 0 -
57 맥스 & CJ (57) 2021 / 2 / 9 382 0 4870   
56 프리메이슨 본부건물(56) 2021 / 2 / 5 314 0 4873   
55 그들(55) 2021 / 2 / 3 324 0 4829   
54 공간을 만든자(54) 2021 / 2 / 2 322 0 4843   
53 지하공간과 파쿠(53) 2021 / 1 / 28 314 0 4849   
52 잭의 집과 수첩(52) 2021 / 1 / 26 308 0 4855   
51 유리상자의 수첩(51) 2021 / 1 / 22 347 0 4826   
50 잭의 비밀의 방 비밀의 집2(50) 2021 / 1 / 21 337 0 5007   
49 잭의 비밀의 방, 비밀의 집(49) 2021 / 1 / 20 344 0 4998   
48 기사단의 망령(48) 2021 / 1 / 19 354 0 5192   
47 밴과 아스트리드(47) 2021 / 1 / 18 340 0 5125   
46 아스트리드(46) 2021 / 1 / 15 349 0 4862   
45 사이렌 여신의 소리(45) 2021 / 1 / 14 356 0 4830   
44 스웨덴 고틀란드(Gotland) 비스뷔(Visby)의 앨리… 2021 / 1 / 13 356 0 5156   
43 CJ의 능력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다(43) 2021 / 1 / 12 354 0 5049   
42 깨어나다(42) 2021 / 1 / 11 359 0 5690   
41 맥스가 사라졌다(41) 2021 / 1 / 8 477 0 4840   
40 가터훈장(Order of the Garter)(40) 2021 / 1 / 7 362 0 5528   
39 잭과 비밀의 방(39) 2021 / 1 / 6 340 0 4985   
38 모두 한자리에(38) 2021 / 1 / 5 333 0 6284   
37 스벤(37) 2021 / 1 / 4 364 0 5606   
36 아슬란(36) 2020 / 12 / 31 372 0 6187   
35 바이러스 그리고 팬데믹(35) 2020 / 12 / 30 355 0 5517   
34 키메라(Chimera)와 프라임 에디터(Prime Editor)(34) 2020 / 12 / 29 349 0 5194   
33 화우, 그녀의 등장(33) 2020 / 12 / 28 371 0 5750   
32 스마트워치(32) 2020 / 12 / 24 339 0 5315   
31 CJ & 윤아(31) 2020 / 12 / 23 367 0 5597   
30 몸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의심(30) 2020 / 12 / 22 365 0 7546   
29 익스플로러(29) 2020 / 12 / 21 361 0 5746   
28 실험체들의 특별한 능력?(28) 2020 / 12 / 18 364 0 5864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