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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cas9)
작가 : 킹스턴
작품등록일 : 2020.11.30

‘메신저 RNA(mRNA)’라 불리는 RNA가 우리 몸의 유전정보를 운반 한다. 유전공학자들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은 세균의 면역 체계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CRISPR cas9을 발견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게 됐는데, 그러다가 메신저 RNA의 서열을 조작하여 잘라내고 싶은 DNA의 특정부분을 잘라내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인간의 유전자를 건들기 시작했다. 주인공과 몇 명의 피실험자들은 함께 변해가는 자신의 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누군가가 놓아주는 단서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한 몸에 2명 이상의 DNA를 가진 괴물같은 사람으로 변해가는건지....sendal325@naver.com

 
익스플로러(29)
작성일 : 20-12-21 11:11     조회 : 355     추천 : 0     분량 : 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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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먼저 인사를 하지 못하고 쳐다보고만 있었다. 잭이 말했다.

 

 

 

 “인사는 서로 해야 할 텐데?”

 

 

 

 “허허 다들 내가 반갑지 않은 눈치인데? 나는 헤이든이라고 합니다. 잭과는 아주 친한 사이고 오늘은 ··· 그래도 초대를 받아서 왔는데 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사나 합시다.”

 

 

 

 “죄송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CJ라고 합니다. 잭이 오늘 오신다고 특별히 언급을 해주지 않으셔서 놀랐던 겁니다. 이해해주십시오.”

 

 

 

 “아.. 그래 자네가 CJ? 만나서 반갑네. 아마 여기서 내가 모르는 사람은 카이토 밖에 없을 거야.”

 

 

 

 “나만 모른다고?”

 

 류헤이가 간단히 통역을 마치자마자

 

 “내가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야? 아니면 나를 알아내기에는 정보가 부족한 거야?”

 

 

 

 카이토가 헤이든에게 악수를 청하며 말했다.

 

 

 

 “자네는 비밀에 싸인 인물 같아 그래서 아직 알아보는 중이긴 한데, 계속 알아봐야 할지 고민이긴 하네.”

 

 

 

 “하하하 말이 좀 기네···. 류헤이! 이 아저씨가 뭐라고 하는 거야?

 

 

 

 “으···.. 응 .. 아저씨가 널 좋아하나 봐. 너에 대해 알아보신대”

 

 

 

 “그래 헤이든? 헤이든이라고 했나? 난 일본경찰도 찾아내지 못할 만큼 찾아내기 어려운 사람이야. 그냥 알고 싶은 거 있으면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줘. 내가 답변 간단히 달아줄게.”

 

 

 

 류헤이는 통역하기가 좀 그랬는지

 

 

 

 “알고 싶으신 게 있다면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라고 간단히 답변을 옮겼다.

 

 

 

 의미 없는 말에 헤이든은 더 이상 대꾸하지 않았다. 그리고 간단히 자신을 소개한 후 2층 방으로 모두를 데리고 올라갔다. 맥스가 가끔 올 때마다 사용하던 방 옆에는 그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방이 있고 그곳엔 1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긴 직사각형의 나무 테이블이 중앙에 의자와 함께 놓여있고 텅 비어 있었다.

 

 

 

 맥스는 이방에 잘 들어와 보지도 않았지만 특별히 관심도 없었다. 할아버지가 가끔 손님들과 다과를 나누던 곳이었지만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방이라 짐들만 하얀 천에 덮여 구석에 처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린! 자네가 먼저 하는 게 좋을 것 같네. 혹시 이 집에 좀 얌전한 옷 있으면 갈아입었으면 좋겠는데?”

 

 

 

 린은 멍하게 헤이든을 쳐다보고 있는데, 잭이 린에게 목욕가운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맥스의 방에 가서 갈아 입고 오라고 말했다.

 

 

 

 “헤이든, 당신이 간단히 소개한 것만으로 우리가 당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협조할 수는 없잖아요? 잭 당신이라도 설명 좀 해주시죠?”

 

 

 

 “CJ 설명하자면 좀 길어. 헤이든이 자네들의 몸 상태를 체크해 줄 걸세.”

 

 

 

 류헤이가 헤이든이 가지고 온 가방에 눈길을 주며 물었다.

 

 

 

 “이 방에 체크할 수 있는 아무런 장비도 없는데 우리를 체크해 줄 수 있다는 말인가요?

 

 

 

 “류헤이? 자네. 내 가방이 궁금하지? 여기 요술방망이가 있어. 그래서 뭐든 다 알아낼 수 있지.”

 

 

 

 “그래요? 그럼 간단히 그 물건부터 설명해 준다면 린도, 나도 원하시는 대로 응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네. 류헤이. 다행히 자네가 이해력이 남들보다 뛰어난 편이니 빠르게 간단하게 설명해 주겠네.”

 

 

 

 헤이든은 가방에서 진짜 요술 방망이처럼 긴 막대를 꺼냈다. 방망이는 5개가 있었고 모두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방망이는 반은 투명으로 반은 불투명으로 되어 있고 손잡이로 보이는 부분은 금색으로 둘러져 있었다. 방망이 하나를 들고 긴 테이블 위에 놓았다.

 

 

 

 “이건 자네들 몸 속에 있는 ‘익스플로러’라는 탐사캡슐을 임의로 조정하는 장치야.”

 

 

 

 “우리 몸에 캡슐이 있어요?” 맥스가 방망이를 들어보며 물었다.

 

 

 

 “할아버지, 지금까지 저한테 말씀 안 하신 것들이 많은가요? 할아버지는 제가 실험용 쥐였다는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나요?”

 

 

 

 맥스는 좀 흥분돼 보였다. 그리고 표정이 어두워졌다.

 

 

 

 “맥스 너에게 다 얘기하지 못했던 건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너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 나중에 얘기를 해줄 테니 우선 헤이든에 협조하고 너희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자.”

 

 

 

 그때 윤아가 방망이 하나 하나를 집어 들고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

 

 

 

 “익스플로러라고 말씀하셨나요?”

 

 

 

 “그래 자넨 이미 그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 자네 아버지인 벤에 의해서 개발되고 있는 인체 탐험캡슐이지”

 

 

 

 “잭! 당신··· 벤도 알고 저도 알고 계셨다면 혹시 우리를 여기로 모이게 만든 사람인가요?”

 

 

 

 “내가 자네들을 모은 건 아닐세. 하지만 자네들을 실험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알아. 하지만 그들은 너무 철저하기 때문에 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나와 헤이든은 몇 해 전부터 따로 정보를 모으고 있고 자네들을 찾아서 확인하기를 바랬네.

 

 

 

 그런데 자네들이 나를 찾았고 또 이렇게 와주지 않았나. 누가 도와주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맥스와 함께 실험을 받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오늘 이렇게 자네들을 체크할 수 있게 된 걸세.”

 

 

 

 우리 모두는 같은 생각이었을 것 같다. 모두 잭의 허술한 말에 의심만 더 커졌다.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를 믿어요. 하지만 제 친구들은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도 못할 것 같고 또 협조할 것 같지 않아요. 내가 할아버지의 손자가 아니었다면 나도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그리고 우리 몸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저 사람한테 몸을 맡겨요?”

 

 

 

 “맥스,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겠네. 그 다음에 하든 안 하든 결정하게.”

 

 

 

 헤이든의 말에 류헤이가 방망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고, 복잡한 말이었지만 모두들 방망이의 기능에 대해서는 이해를 했다. 방망이는 각자 몸 속에 떠돌고 있는 ‘익스플로러를 연결하는 장치라고 했다. 그리고 연결이 되는 즉시 익스플로러의 위치와 그 동안의 변화를 방망이에 전송하게 되고 방망이는 전송된 자료를 취합해서 출력해준다고 했다. 하지만 방망이의 가장 큰 기능은 역으로 익스플로러에 명령을 내려 유전자 편집에 영향을 끼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헤이든은 겉옷을 벗고 방망이를 턱 바로 아래부터 배꼽까지 올려 놓았다. 방망이는 은은한 불빛을 내더니 이내 몸과 동기화를 이룬 것 같은 신호를 보여줬다.

 

 

 

 “내 몸 속에도 익스플로러가 있어. 내 몸은 자네들처럼 유전자 가위에 의해 편집 또는 조작되지는 않았지만 익스플로러를 몸 속에 넣어서 어떤 결과물을 가질 수 있는지 스스로 실험하고 있었어.”

 

 

 

 “그 방망이는 몸에서 떨어지면 동기화가 멈추고 작동을 하지 않나요?”

 

 

 

 윤아의 질문에 헤이든은

 

 

 

 “아마 자네가 더 잘 알지 않나? 자네 회사에서 기획하고 개발하였으니까.”

 

 

 

 “익스플로러는 아직 시험단계예요. 아직은 동물 실험 단계라고요!”

 

 

 

 “자네만 모르는 것 같군. 웬만한 팀장 급 연구원이라면 실제로 사람에 주입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 텐데.”

 

 

 

 “저는 익스플로러만 알지 이 동기화 장치라고 해야 할지? 어쨌든 이 방망이에 대해서는 몰라요.”

 

 

 

 “이 방망이는 아무나 익스플로러를 컨트롤 할 수 없게 만든 장치라고 보면 돼.”

 

 

 

 “그렇다면 왜 이 방망이들······‘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고 헤이든이 가지고 있는 거죠?”

 

 

 

 잭이 맥스 가까이 다가가며 맥스를 보며 미안한 듯 손을 잡았다 그리고 헤이든을 대신해 답변을 이어갔다.

 

 

 

 “그 방망이 잠시 빌려온 거야. 헤이든은 스웨덴의 본부 실험실의 최고 책임자니까 가능한 일이었고, 그리고 우린 자네들이 다 모이기를 기다렸어 또 자네들의 증상이나 변화가 진전되기를 기다렸고,

 

 

 

 내가 프리메이슨 본부에 간 이유는 단순히 그들의 정체를 알고자 간 것이 아니야. 최고 책임자인 헤이든과 최고 연구원인 아스트리드를 제외하고 따로 소통하고 있는 아슬란과 벤 그리고 앨리아스의 비밀 실험실을 찾아보기 위해서야.”

 

 

 

 갑자기 맥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경계하는 모습을 하면서 잭의 손을 뿌리치며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맥스!!!! 진정해”

 

 

 

 린이 맥스를 보며 외쳤다. 류헤이도 카이토를 잡고 뒤로 물러서며 맥스를 진정시키려 애썼다.

 

 

 

 “왜 그래?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카이토는 맥스와 류헤이 그리고 린을 차례대로 쳐다보며 물었다.

 

 

 

 “맥스! 진정해. 네 몸이······ 너무 크게 반응하고 있어. 진정해!”

 

 

 

 린이 맥스 가까이 다가가며 맥스를 잡으려 했다. 그 순간 맥스는 린을 뿌리치고 문 밖으로 나가 아래층으로 달려 나갔다. 린과 나 그리고 아오자넨은 그를 잡으려고 따라 내려갔고 할아버지와 헤이든은 예상했다는 듯 조용히 앞 마당으로 뛰어 나와 소리 지르는 맥스를 창 밖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맥스! 맥스! 맥스! 날 봐. 괜찮을 거야. 천천히 자리에 앉자. 그리고 눈을 한번 감아봐.”

 

 

 

 린이 맥스에게 계속해서 소리쳤다. 린은 맥스에게서 강력한 떨림을 느꼈고 그 떨림이 보통 사람이 흥분했을 때의 떨림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폭발적으로 빨라지는 맥박에 맥스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와 아오자넨은 맥스가 자리에 털썩 주저앉자 옆으로 가서 맥스를 잡았다.

 

 

 

 “맥스? 괜찮은 거지?”

 

 

 

 잭과 헤이든이 따라 내려와서 맥스를 조용히 지켜봤다.

 

 

 

 “할아버지···.. 나한테는 어떤 실험을 했고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안정을 찾아가는 맥스가 할아버지를 쳐다보지 못하고 물었다.

 

 

 

 “맥스··· 넌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넌 황반변성으로 고생은 했지만 사실은 안구암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난 안구암이 뇌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들과 계약을 했었고,

 

 

 

 그런데···. 그들은 안구암 제거와 치료 외에 다른 실험을 네 몸을 통해서 한 것이었고 난 그 사실을 알고 지금까지 널 지키려고, 그리고 너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야. 너에게는 인간이 아닌 동물 DNA를 편집하여 넣은 것 같아. 그게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고.”

 

 

 

 맥스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자신의 손과 발과 몸을 흩어봤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할아버지를 안았다.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저를 어떻게 하든 상관없어요. 저는 할아버지를 믿으니까요. 그렇지만 제 친구들에게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걸 약속하면 제가 먼저 체크를 받을게요.”

 

 

 

 “맥스···. 난 너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모두를 살리고 싶단다. 그리고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헤이든과 함께 반드시 풀어낼 거야. 실험을 당한 사람은 모두 15명이었어······ 그런데 남은 사람은 CJ, 린, 류헤이 그리고 너··· 이렇게 네 명이란다.”

 

 

 

 “그래 맥스, 할아버지를 믿으렴. 나도 최선을 다해서 너의 부작용을 알아내서 고쳐 줄 거야. 그리고 린과 CJ, 류헤이 너희들도 나와 잭이 정상으로 돌려 놓을 테니까 협조를 해주길 바래.”

 

 

 

 헤이든은 맥스의 부작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꽤 놀란 듯 보였다. 그리고 어떻게든 남은 네 명 모두를 빨리 체크해서 부작용을 막을 방법을 찾고 싶어했다.

 

 

 

 맥스가 2층으로 올라가 먼저 긴 테이블에 누웠다. 방망이를 좀 전처럼 몸에 올려 놓자 은은한 불빛과 함께 동기화가 시작이 되었고 익스플로러의 위치도 표시가 되었다.

 

 

 

 “익스플로러가 맥스의 몸을 지금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네요?”

 

 

 

 익스플로러가 움직이는 모습은 방망이 표면에 인체 모형과 함께 표시가 되었다. 그리고 자료들은 방망이로 동기화 되는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각자가 지니고 있는 익스플로러의 정보를

 

 방망이를 통해 동기화 하였다.

 

 

 

 “동기화된 자료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죠?”

 

 

 

 “여기서는 안되. 난 빨리 이 방망이들을 가지고 본부로 가야 해. 그들이 지금 당장은 방망이에 관심이 없지만 곧 자네들을 하나 하나 찾아서 방망이로 체크를 하려고 할거야. 이제 자네들을 체크할 시기가 다가오니까.”

 

 

 

 헤이든이 떠나고 우린 잭에게 더 많은 설명을 들었지만 여전히 각자의 실험에 대해서는 많은 궁금증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내 몸도··· 지금까지는 어눌한 말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팔과 다리가 불편하지 않아졌지만······조금씩, 잠깐씩, 몇 초씩 잠에 들었다 깨어나는, 서서 기절하는 상황이 잦아지고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예전의 기억과 내가 알지 못하는 장면들이 자꾸 떠올랐다. 그리고 내가 아닌 듯한 말투와 행동을 하는 듯 한 착각을 하고 있었다.

 

 

 

 내 몸에는 어떤 부작용이 생기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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