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cas9)
작가 : 킹스턴
작품등록일 : 2020.11.30

‘메신저 RNA(mRNA)’라 불리는 RNA가 우리 몸의 유전정보를 운반 한다. 유전공학자들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은 세균의 면역 체계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CRISPR cas9을 발견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게 됐는데, 그러다가 메신저 RNA의 서열을 조작하여 잘라내고 싶은 DNA의 특정부분을 잘라내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인간의 유전자를 건들기 시작했다. 주인공과 몇 명의 피실험자들은 함께 변해가는 자신의 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누군가가 놓아주는 단서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한 몸에 2명 이상의 DNA를 가진 괴물같은 사람으로 변해가는건지....sendal325@naver.com

 
3번 심장이 2개?(23)
작성일 : 20-12-11 12:39     조회 : 83     추천 : 0     분량 : 5538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아와지 섬에 도착한 류헤이와 카이토는 주택가에 섞여 전혀 이상하지도 않은 일반 가정집으로 들어갔다.

 

 “그 사람은 결국 죽지는 않은 거지? 물어 보려다 깜빡 했네”

 

 “그 남자 죽었을 거야.”

 

 “둔기로 맞거나 칼에 찔렸거나? 총으로 쏜 건 아닐 거고”

 

 “원인은 상해나 약물도 아니고, 나를 잡아 가려는 자들이 만든 뭔가가 그랬을 거 같다고 했어. 몸은 멀쩡했으니까. 그래서 날 여기로 보낸 거야. 여기에 답을 줄 사람이 있을 거라고”

 

 류헤이와 카이토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좁은 복도로 들어가면서 인기척을 느꼈다.

 

 “누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류헤이라고 합니다. 어떤 남자가 여기로 가면 답을 알려 줄 누군가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이쪽은 제 친구 카이토 입니다. 죄송합니다. 문이 열리길래 미처 초인종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류헤이………”

 

 “네 류헤이 입니다. 혹시 저를 아시나요?”

 

 “그래 잘 알지. 류헤이…. 우선 이쪽으로 앉게나”

 

 “여기로 가라고 알려준 사람은 어디에 있나?”

 

 “아마 죽었을 겁니다. 자기는 곧 죽을 거라고 하면서 저보고 빨리 이곳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납치하려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 사람들이 하나 둘 죽기 시작하겠군”

 

 “무슨 말씀이시죠? 사람들이 왜 죽기 시작한다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자네 혹시 몸 상태는 어떤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그 어떤 것도 없는가?”

 

 “뭐…… 특별하게 말씀드릴 것은 없습니다. 그냥 신장이 안 좋았었지만 약 먹고 많이 나아졌고 빈혈이 있었지만 괜찮아졌어요.”

 

 “그런 것 말고, 평소보다 머리가 잘 돌아가서 이것 저것 원하는 것들을 쉽게 풀어낼 수 있다던가, 책을 많이 보게 되었다거나, 지식습득을 위한 토론이나 새로운 것들에 관심이 높아졌다거나.”

 

 “그거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니까 아무래도 보통 사람들 보다는 관심이 많기도 하고 또 즐기기도 하겠죠?”

 

 “잘 생각해보게. 자네 간호학원 다닐 때만해도 모든 게 귀찮고 사람들 만나거나 외부 활동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지 않았나? 학원에서 공부하던 책도 안 봤었고, 심지어는 모든 시험에 떨어지기도 했었고.”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그리고 3D 프린터를 이용한 모형제작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 스스로가 달라졌어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나요?”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자넨 지금 아마 아이큐가 290이상은 될걸?”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 저놈은 간호사 시험에서 3번이나 떨어졌어요. 수업시간에는 잠만 자고 뭐든 선생님이 설명하면 한번에 이해하는 걸 못 봤어요. 차라리 내가 천재겠죠. 흐흐”

 

 “혹시 평소보다 머리가 맑아졌다거나 빈혈이나 두통이 없다거나 한번만 봐도 빨리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다거나, 어쨌든 평소 류헤이 자신과 다른 느낌 같은 건 없었어…?”

 

 “굳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건강해졌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덜 피곤하고, 모형 만들거나 게임 할 때도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라서 좋은 작품을 만들거나 게임 같은 경우는 프로 수준이니까. 하지만 그게 딱 티 날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자네가 마지막으로 병원에 간 게 언제지?”

 

 “한달 전쯤인 것 같은데?”

 

 “자네 심장이 커졌어. 일반인의 두 배 정도? 아니다 커졌다기 보다는 심장이 2개가 되었어. 자네 원래 심장이 세포 분열하듯 분열되어 새로운 보조 심장이 하나 더 생겼으니까.”

 

 류헤이와 카이토는 그냥 서로의 얼굴만 멀뚱 멀뚱 쳐다볼 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이상한가? 아니 신기하겠지? 심장이 2개라니까. 원래 심장이란 놈이 뇌의 지배를 받느냐 아니냐는 여전히 과학자들이 연구 중이지 그런데 말이야 심장을 이식 받은 사람이 원래 자신의 습관이나 행동 또는 잘하고 못하는 일들에 대해서 이식 받기 전 자신의 것이 아닌 이식해준 사람의 습관이나 행동 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건 아나?”

 

 “모르죠! 당연히, 하지만 우리가 자는 동안에 몸에 다양한 신호를 보내고 지원하는 건 심장이라고 들은 적은 있어요. 그래서 뇌가 기억을 못하는 거라고. 물론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무식하진 않군”

 

 “이 아저씨가 사람 무시하네. 그럼 당신은 얼마나 똑똑하길래 이렇게 좁고 지저분한 곳에서 루저처럼 살아요?

 

 순간 아차 싶었는지 카이토가 재빨리 화재를 돌렸다.

 

 “뭐… 설마 진담으로 받아 들인 건 아니겠죠? 그냥.. 뭐… 무식하다고 하니 저도 해본 말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흐흐 그래 너 같은 놈 말에 기분 나빠할 정도는 아니다.”

 

 “아니 이 사람이 보자 보자 하니까!”

 

 “그만 하세요 둘다. 그렇다면 내 심장이 2개고 지금은 천재처럼 머리가 좋고 그런 거예요?”

 “그리고 그게 사람을 죽이거나 납치를 할 만큼 현대의학에서 대단한 일인가요?”

 

 “자네 심장은 이식한 게 아니기 때문에 대단한 거야. 그리고 새로운 장기를 만들거나 고치거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겠지?”

 

 “근데 아저씨는 누구예요? 류헤이가 가보자고 해서 오긴 했지만 사실 우린 아저씨가 누군지도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잖아요.”

 

 류헤이도 카이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기다렸다.

 

 “난 의사야. 그리고 유전자 연구소 소장이기도 하고. 물론 본사는 한국에 있지만 일본에서는 내가 책임자라고 할 수 있지”

 

 카이토가 집을 한번 더 둘러본다.

 

 “자넨 나를 아직 못 믿는 것 같군?”

 

 “헤헤… 아저씨를 못 믿는 게 아니라 제가 사람을 좀 못 믿어요.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일단 의심하고 보는 습관이 있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근데 뭐 사실 아저씨 외모도 의사 외모는 아닌 거 같은데….히히.”

 

 “두 분다 이제 그만 하시죠?”

 

 의사라는 아저씨는 작은 키에 머리는 벗겨지고 배가 꽤 나온… 빨간 모자만 씌워 놓으면 산타 할아버지를 닮은 캐릭터였다.

 

 “아저씨 칠복신 가운데 하나인 ‘에비스’를 아세요?”

 

 “복을 준다는 신 말이지?”

 

 “네 맞아요. 우리가 그걸 훔치러.. 아니 더 좋은 것으로 바꿔주기 위해서 이쿠타마 공원에 있는 원성사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다 죽어가는 사람을 발견했고 그 사람이 여기를 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자네들은 그 ‘에비스’를 훔쳤나?”

 

 “훔쳤다기 보다는 좋은 것으로 바꿔놨다니까요?”

 

 “가져와 보게”

 

 “우리가 아저씨를 어떻게 믿고 그냥 보여드려요?

 

 카이토와 의사라는 아저씨는 둘 다 말이 많은 타입이다. 그리고 어쩐지 잘 어울려 보인다.

 

 “카이토 내가 차에 가서 가지고 올게”

 

 ‘에비스’를 가지고 와서 아저씨 앞에 놓았다. ‘에비스’는 처음 가져왔을 때처럼 잉어를 들고 있는 도깨비 모습 그대로였다. 일부러 다시 원래대로 끼워 맞춘 후 들고 왔다.

 그런데 아저씨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잉어를 도깨비 손에서 빼더니 도깨비의 배를 갈랐다.

 

 “이건 일종의 전령이야. 전령방법이 좀 구식이지만 재미있잖아?”

 

 “그 참 신기하네? 그런데 난 잉어를 내가 직접 떼놓지 않았고 도깨비 배도 내가 열지 않았어요? 그냥 자동으로 잉어가 떨어져 내렸고 배가 열렸어요.”

 

 “전령을 만들고 보내고 조정하는 사람이 있어. 그가 누구인지는 나도 모르지만. 어찌 보면 구식의 전령이지만 나름 최첨단이야. 꼭 007 영화에 나오는 전령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하하”

 

 “혼자 좋아하고 혼자 웃으시네…..”

 

 “아저씨 도깨비 배 안에는 스마트 패드가 있었어요. 그리고 패드에는 많은 자료와 사진 및 영상이 있었고요. 전령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작업파일 같았어요.”

 

 류헤이의 말에 아저씨는 패드를 달라고 한 후 파일을 하나 하나 열어봤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서 또 다른 스마트 패드를 들고 나왔다.

 

 “류헤이, 네 말대로 좀 이상하긴 하네. 보통의 전령은 다음 지시사항을 쉽지 않은 암호나 코드로 담고 있는데, 여긴 너무 많은 자료가 저장이 되어 있고 또 대놓고 지시를 하는군? 아무래도 전령을 보낸 사람이 급했던 모양이야. 혹시나 암호화 된 지시사항을 못 알아볼까 봐 걱정했던 모양이야?”

 

 “탐정 놀이보다는 현실적인 방법을 택했다는 말이죠?”

 

 “그래. 대놓고 ‘이 자료를 다 읽고, 보고, 이해했다면 영국 런던으로 가서 CJ를 만나라’ 라고 경고처럼 화면 중앙에 띄워 놓은걸 보면 너희들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을까 봐 꽤 고민을 하고 결정한 것 같네.”

 

 “아니 이 아저씨가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까 사람을 너무 무시하네? 아저씨 입으로 류헤이는 아이큐가 290이상이 된다면서요. 어떤 암호화 문장이나 코드를 줬어도 풀었을 거예요!”

 

 류헤이는 아저씨의 스마트 패드를 유심히 쳐다봤다. 똑같이 생겼다.

 아저씨는 자신의 스마트 패드를 ‘에비스’ 배에서 나온 스마트 패드에 가까이 댄 후 중지 손가락은 ‘에비스’ 배에서 나온 스마트 패드에, 엄지 손가락은 자신의 스마트 패드에 올려 놓았다.

 순간 두 스마트 패드는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았다.

 

 “각 패드가 가지고 있는 동일한 정보는 하나로 합치고, 또 각자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정보는 각각의 스마트 패드에 새로운 폴더를 생성한 다음, 똑같이 자료를 생성해줘 그리고 자료를 만든 사람이 중요하다고 표시해 놓은 문장이든, 사진이든, 영상은 모두 화면에 별도의 중요한 표시로 나타내지지. 이 사람은 내가 가진 정보 이상의 정보를 가지고 있군. 그리고 영국에서 만날 CJ와 그 일행의 사진과 영상과 숙소 그리고 전화번호까지 중요 파일로 만들어 쉽게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야… 신기하다. 아저씨 그 스마트 패드 저한테 주세요. 저랑 류헤이가 이제부터 모험을 시작해야 하는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각자 하나씩 가지고 있는 건 매우 중요할 것 같아요!”

 

 “미친놈…. 넌 패드를 줘도 이용할 능력도 없어. 그리고 이건 내 지문만 인식해. 내 손을 잘라 가지고 다니면 모르겠지만.”

 

 “아하!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아저씨 손을 좀 잘라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

 

 “아저씨, 이 전령을 만든 사람은 우리 편이겠죠?”

 

 “그래. 나도 그렇게 믿고 싶네. 내가 유전자 연구실을 그만두고 나온 이유는, 사람을 이용한 실험이 너무나 쉽게 이뤄지고 있고 또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면서 인류에게 큰 재앙이 닥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 무시 무시한 실험을 멈추게 하고 싶은 게 아닌가 싶네.”

 

 “그렇다면 왜 시원하게 모든걸 까발려 고발하지 않고, 이렇게 전령인지 뭔지 고지식한 방법을 사용해가며 어렵게 해결하려 하죠?”

 

 “그건 나도 모르겠어. 모든 사건에는 증거가 있어야 고소도 고발도 할 수 있고 또 나쁜 짓이라면 멈추게도 할 수 있을 텐데, 사실 그들은 너무 철저해. 단순히 유전자 공학 쪽으로만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아니라 기계를 다룰 줄 아는 하드웨어 전문가이기 때문에 모든 악조건을 미리 예상하고 대처할 준비를 다 해놓지 않았을까?” 그리고 예상컨대, 어마어마한 부자임에는 틀림이 없어.”

 

 “카이토와 저는 곧 영국으로 떠날 겁니다. 혹시 저희에게 해줄 말이 있나요?”

 

 “특별히 아는 것도 없고 도움을 줄만한 능력도 없어. 하지만 자네가 ‘에비스’에서 꺼낸 스마트 패드와 내 패드는 이제 함께 작동해. 이런 패드는 나와 같은 각국 센터 장이나 책임자만 가지고 있는데, 그게 왜 ‘에비스’ 배 속에 있었고 또 누구의 패드였는지 궁금하긴 하네.

 

 이미 내가 동기화 했으니 앞으로 나와 자네의 연락 수단으로도 사용가능하고 자료나 영상, 사진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그러니까 자네가 영상통화로 내게 현장을 보여주면 내가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내가 발견한 증거나 자료들이 있으면 바로 보내줄 수 도 있어. 그러니 앞으로 그 패드를 잃어 버리지 말고 잘 이용하게.”

 

 “앞으로 큰 도움 주실 것 같네요. 영국에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등장인물 소개 2020 / 12 / 9 692 0 -
57 맥스 & CJ (57) 2021 / 2 / 9 380 0 4870   
56 프리메이슨 본부건물(56) 2021 / 2 / 5 312 0 4873   
55 그들(55) 2021 / 2 / 3 322 0 4829   
54 공간을 만든자(54) 2021 / 2 / 2 320 0 4843   
53 지하공간과 파쿠(53) 2021 / 1 / 28 312 0 4849   
52 잭의 집과 수첩(52) 2021 / 1 / 26 307 0 4855   
51 유리상자의 수첩(51) 2021 / 1 / 22 345 0 4826   
50 잭의 비밀의 방 비밀의 집2(50) 2021 / 1 / 21 334 0 5007   
49 잭의 비밀의 방, 비밀의 집(49) 2021 / 1 / 20 343 0 4998   
48 기사단의 망령(48) 2021 / 1 / 19 353 0 5192   
47 밴과 아스트리드(47) 2021 / 1 / 18 339 0 5125   
46 아스트리드(46) 2021 / 1 / 15 346 0 4862   
45 사이렌 여신의 소리(45) 2021 / 1 / 14 353 0 4830   
44 스웨덴 고틀란드(Gotland) 비스뷔(Visby)의 앨리… 2021 / 1 / 13 352 0 5156   
43 CJ의 능력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다(43) 2021 / 1 / 12 349 0 5049   
42 깨어나다(42) 2021 / 1 / 11 355 0 5690   
41 맥스가 사라졌다(41) 2021 / 1 / 8 472 0 4840   
40 가터훈장(Order of the Garter)(40) 2021 / 1 / 7 359 0 5528   
39 잭과 비밀의 방(39) 2021 / 1 / 6 337 0 4985   
38 모두 한자리에(38) 2021 / 1 / 5 331 0 6284   
37 스벤(37) 2021 / 1 / 4 362 0 5606   
36 아슬란(36) 2020 / 12 / 31 369 0 6187   
35 바이러스 그리고 팬데믹(35) 2020 / 12 / 30 350 0 5517   
34 키메라(Chimera)와 프라임 에디터(Prime Editor)(34) 2020 / 12 / 29 346 0 5194   
33 화우, 그녀의 등장(33) 2020 / 12 / 28 366 0 5750   
32 스마트워치(32) 2020 / 12 / 24 336 0 5315   
31 CJ & 윤아(31) 2020 / 12 / 23 365 0 5597   
30 몸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의심(30) 2020 / 12 / 22 361 0 7546   
29 익스플로러(29) 2020 / 12 / 21 356 0 5746   
28 실험체들의 특별한 능력?(28) 2020 / 12 / 18 361 0 5864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