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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왕국의아이들
작가 : 아린스피
작품등록일 : 2020.9.25

Tsf 판타지 입니다 .
현대에서 판타지 세계로 친구들과 함께...
과연 에리는 어려진 몸으로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왕국의 아이들 - 흑마법사 게리 3-
작성일 : 20-09-29 03:32     조회 : 252     추천 : 0     분량 : 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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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굳은채 게리와 더브는 스승님 집밖으로 나갔다.

 

 그들이 나가고 나는 스승님으로 부터 전후 사정을 들을 수 있었다.

 

 

 

 게리의 질문에 더브는 무덤덤하게 대답을 했다.

 

 "5일 후 입니다."

 

 "그래... 그럼 그때가 마지막이겠구나."

 

 게리는 은은한 어조로 대답을 했다.

 

 "그럼 마지막 이니 선물 하나를 주마, 무엇을 원하느냐?"

 

 더브는 그말을 기달려는지 아무런 지체없이 대답을 했다.

 

 "마법증폭 책입니다."

 

 그말에 게리의 인상은 극도로 험악했졌다.

  그리고 목소리 또한 격양 되었다.

 

 "그게 3대 금지 마법인것을 잊은 것이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쟁 지원을 하러 가는 겁니다. 그러니 이겨야죠."

 

 

 

 "안됀다. 그것만은 안된다. 그리 이기고 싶다면 차라리 네크로 술을 주마."

 

 네크로 술도 사람들로 부터 언데드를 소환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배척은 받지만 금지 마법은 아니다.

 네크로 술로 언데드 말고 다른 것도 소환이 가능하기에 인원을 늘리는데 효과가 좋을 것이다.

 

 

 

 하지만 더브는 단호하게 거절을했다.

 

 "네크로 술로 부족합니다. 오직 강력한 힘으로 흑마법의 위대함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도 안됀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을하고 더브는 자리에서 일어 났다.

 그모습을 본 스승님은 그를 제지했다.

 

 "더브, 스승님 앞에서 이런건 스승에 대한 예의가 아니건 같군."

 

 그의 말에 더브는 얼굴을 찡그리며 앉었다.

 그렇게 해서 3묭 사이에서 냉기류가 흐르게 된것이다.

 

 

 

 스승님께 들은바에 의하면 3대 금지 마법은 악마소환, 키메라 제조 , 마법 증폭이 였다.

 

 악마소환이 금지된 이유는 악마를 소환 한다는 자체도 있지만 그것을 소환하는 조건에서 기인 한것이다.

  그들에게 처녀의 피를 대가로 소환을 하기 때문이였다.

 

 

 

 키메라 제조는 생물을 섞어야 했기에 많은 생물이 죽기에 성직자들의 반대도 심했다.

 물론 일부 국가는 군대 강화를 위해 암암리에 하긴 하지만 성공 확률이 극히 낮았다.

 

 

 

 마지막으로 마법증폭은 마법 써클를 파괴 시키기에 마법사들이 금지 했다.

 하위 써클은 상위 써클을 절대 이길 수 없다.

 하지만 마법 증폭을 하면은 그 상식이 무너진다.

 마나를 더욱 응축 시켜 파괴력의 극대화를 넘어서 강화를 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증폭 시키냐에 따라 2써클 위까지 무시 할수 있는 정도에 공격력을 가지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헤이스트 경우 증폭 된 만큼 그의 젊을 뺐어 가고 마나 소비도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

  가장 큰 부작용은 흑마법의 경우는 100%로 인성을 잃게 된다.

 

 

 

 그런 마법을 더브는 배우려고 하는 것이다.

 마법사의 공격력이 강해지면 전세가 유리 해지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쟁이 끝나면 더브가 인성을 잃고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는 다는 것이다.

 

 

 

 물론 더브 또한 기억이 없을 것이다.

 

 

 

 그들과 헤어지고 1년 후에 게리는 나에게 다가 왔다.

 물론 특유에 느끼한 웃음 지으며 다가 왔다.

 

 "아가씨는 나이를 먹을 수록 예뻐지는군."

 

 "왜 오셨죠."

 

 "마나란 말이야. 자연에 있는 거야. 그러니 억지로 느끼려 해봤자 헛수고야... 고여있는 물에는 마나가 약한 법이거든."

 

 그에 뜬끔없는 말에 나는 눈만 깜박거렸다.

 왠 이상한 말인가 하고 생각을 하는데 뭔가 평소라 다른 느낌이 강하게 몰려왔다. 그리고 한가지 말이 머리 속에 맴돌았다,

 

 "자연..."

 

 나는 그날 게리의 한마디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자연의 마나를 느끼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물론 마법 실력이 확 늘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벽을 넘었기에 6써클에서 7써클로 가는데는 문제 없을 것이다. 6써클이 되야 가능한 일이 겠지만..

 

 

 

 그렇게 길을 찾고 나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마법 수련중에 게리와 스승님의 말을 우연히 들을 수 있었다.

 

 "뭐... 리치가 되겠다고.."

 

 "응. 내수명이 얼마 안 남았거든..."

 

 "미련이 남는게 있는가."

 

 "하나의 가능성을 발견했거든.. 내가 생각하는 궁극의 마법 을 완성의...."

 

 "그럼... 마법계가 발칵 디집히겠는걸.."

 

 "그렇겠지 흑마법과 백마법은 융합을 못 한다고 알고 있지,,"

 

 "그 가능성은 어디서 발견했는데.."

 

 "에리.... 자네도 알고 있겠지만 그녀는 이미 어둠의 마나를 가지고 있는 것을..."

 

 "큼... 그래서 에리가 두가지 요건이 될길 기달리 기달려야 하네. 체내에 순수마나로 모두 전환해서 8써클 이상이 될때."

 

 나는 그들의 말을 잘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 게리에게 반감이 가는 것을 느겼다. 나를 실험 대상으로 생각 있다고 느낌이 들어서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정원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와 함께 강렬한 검은마나가 있는 것을 느겼다.

 그 마나의 기운은 오히려 나에게 정겨 울 정도 였다.

 

 그당시 나의 몸은 마나의 순수도가 낮은게 아니였다.

 나의 마나가 불순 했던 이유는 검은마나와 마나가 뒤엉켜 있는 상태 였다.

 

 그래서 그때는 어둠의 마나에 대한 신체 반감이 없었다.

 

 "처녀..."

 

 괴음을 내면서 다가오는 존재를 보고 나는 놀랐 수 뿐이 없다.

 바로 더브였다.

 그의 눈은 이미 풀려 있었다.

 그의 손에서 작은 단검이 눈에 들어 왔다.

 악마소환용 의식의 단검....

 

 "미쳤나요. 악마 소환....."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둠의 마나는 전에 만났을때 보다 더욱 강해져 있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그가 마법증폭 을 익힌 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는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 마나가 모이기 시작했다.

 

 

 

 "크큭.... 소환 진 까지 조용히 가줘야 겠어. 사일런트."

 

 검은 빛은 나를 덮쳤고 나는 그를 주시만 할 뿐이였다.

 스승님이 가까이 있기에 말을 못해도 기운을 알아 채고 올 수 있기에 나는 제법 여유롭게 그를 노려 보았다.

 

 "먼가 착각 하고 있나 본데.. 너 아니면 지금의 강한 검은마나는 못 느껴... 스승님이 너에게 관심 있는 것도 이해가 되 .. 검은마나를 체내에 가지고 있으니 의식을 통한 공급을 받지 않고 말이야. 어찌된 영문이지는 짐작이 안가지만 네가 죽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헤이스트"

 

 

 

 그는 자신의 체내에 헤이스트를 걸어 나를 낚아 챘다.

  결국 그의 옆구리에 끼이는 꼴이 되고 말았다.

 

 "희생되기 전에 좋은 꿈을 꾸길.슬립."

 

 나는 강렬한 마법에 몽롱한 기분을 느끼며 눈꺼풀이 내려 오고 있었다. 그리고 게리와 스승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더브... 너 ... 설마.."

 

 "믿으수 없어군."

 

 "정답입니다.... 선물은 확실히 받았습니다.. "

 

 검은 마나는 못 느꼈도 그가 시전한 헤이스트의 기운을 느끼고 게리와 스승님이 달려 오신듯 했다.

 그리고 주위가 검은 마나에 휘싸이는 것을 느겼다.

 

 "최고의 하수인 을 소환 할 것 입니다. 하하하 텔레포트"

 

 "이런 안돼.."

 

 

 

 스승님의 격양된 목소리가 나의 귓가로 들려 왔다.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전에 스승님께 전해 들은 말에 의하면 게리와 더브는 큰 싸움을 벌인채 서로 보지 않고 더브가 떠나 갔다고 한다.

 

 하지만 그와 함께 한권의 책 까지 없어 졌다. 마법증폭책... 게리는 그가 간 왕국으로 갔지만 더브를 못 만났고 그 주위를 맴돌다 오늘 마주치게 된것이다.

 

 

 

 또하나의 금지마법을 시행준비를 마친 그를....

 

 

 

 악마소환은 의식의 단검으로 여성의 피를 받아 내고 그피를 매개로 마법을 시전하는 것이다.

  제물에 쓸 피는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

 마법진에 한방만 떨어 뜨리면 돼기에 하지만 희생된 여성들이 죽는 이유는 악마 소환되고 나서 있다.

  악마는 소환후에 마력 보충을 위해 앞에 보이는 여성의 피를 전부 먹어 치우기 때문이였다.

 

 

 

 

 

 나역시 몸이 포박 된채 검은 빛이 나도는 음침한 마법진 앞에 있었다. 그는 이미 나에게서 약간의 피를 채취한 후라 망설이 없이 마법진으로 갔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나를 모아 보았지만 헛수고였다.

 

 

 

 그리고 앞일에 대한 공포감이 밀려왔다. 악마들의 식사 방법은 잔혹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악마들의 식사 대상이 나라는데서 오는 공포감이였다.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당할 수 뿐이 없는 현실이 그 공포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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