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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워커즈하이
작가 : 고댄
작품등록일 : 2020.7.31

불가사의한 역장 안에 갇혀버린 태양계, 인간이 활동하기 어려워진 대지에서, 대신 일을 맡고, 시장 활동을 하는 안드로이드, '컨슈머'들의 이야기.

 
[19] 마스 로버 인 데인져 - 4
작성일 : 20-09-26 15:32     조회 : 274     추천 : 1     분량 : 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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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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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는 총탄을 퍼부어 잠시 무력화된 트위쳐를 붙잡고 마치 기를 모으듯 집중하곤 힘을 집중 했다.

 

 수미의 손에서 터져 나오는 집중적인 GS 물질의 안정화 파장은 트위쳐에게 스며드는 듯하더니 마치 폭발하는 모습은 되감듯 트위쳐는 지직거리다 급속도로 찌그러지곤 이윽고 눈에 보이지 않게 소멸한다.

 

 “이렇게 하면 되려나!” 수미는 해맑은 목소리로 재나 먼지조차 남지 않은 트위쳐가 있던 곳을 보며 말을 했다.

 

 “잘했어요. 수미양.” 간호사 컨슈머가 수미를 칭찬하였다.

 

 “끝났네요!” 수미가 말했다.

 

 “끝났군.” 경비병중 가장 나이든 할아범이 말하였다.

 

 “아냐 잠깐만.” 할아범이 아직 쓰러진 채 버둥거리는 것처럼 지직거리는 트위쳐를 발견하곤 주사기총을 장전하며 덛붙혔다.

 

 그대로 쓰러진 트위쳐에게 발사하여 약품을 강제 접종시키곤

 “엉, 끝났어.” 라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약품을 주사 받은 트위쳐의 결말 또한 수미가 처리했던 녀석하고 비슷했다.

 

 “이게 GS 물질로 환자들이 고통 받을 때 바로 약물이랑 안정화를 안 하는 이유죠. 시간동기화가 어긋난 환자한테 하면, 팔이나 다리가 바로 날아가는데 누가 하겠어요?”

 

 간호사 컨슈머가 수미에게 가르치듯 설명하는 동안 경비 팀인 할아범과 그보다는 덜 베테랑인 팀원들이 드디어 한숨을 돌리었다.

 

 “그래도 딱 적절할 때 끝났구먼, 조금만 더 많았어도 보급하기위해 현재 방어지점을 이탈했어야 했을 걸세.”

 할아범은 담배를 다른 팀원들에게 건네었다.

 

 “그렇지, 아 이젠 마이크 할아범 요즘 허리도 않좋으신데. 자꾸 움직여서야 쓰나.”

 담배를 받아들고 불을 붙이며 동료가 대답했다.

 

 “얌마, 넌 말을 그렇게 해서 쓰나, 아직 팔팔해. 나는 이것들이 병원 안을 돌아다니다가 이것저것 설비 못쓰게 만들면 안 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그래도 할아버지 제일 멋졌어요! 제일 많이 잡았잖아요!”

 수미가 할아범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어 올리며 미소 지었다.

 

 “아이 이거 수미양이 착해서 좋구만 이런 손주 있으면 좋겄어. 얘네 들은 맨날 나 놀려먹을라고 하지. 아주 싹수가 노란데 말이야. 수미양 사탕 줄까?”

 

 “와아! 좋아요!”

 수미가 신나서 사탕을 받아 드는 동안 간호사 컨슈머가 가스마스크를 올리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고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아 GS 물질 농도 확인하기 전에 다들 담배 피우려고 올리면 어떻게 해요? 애초에 GS물질의 농도가 ‘괜찮음’이라고 나와도 아주 극소량의 GS물질도 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거 아시잖아요!”

 

 “에이, 지금까지 별 문제 없었는데 뭐. 저것들 올 때나 쓰면 되지. 일단 지금 확인하니 정상수치네. 애초에 병원주위를 GS 물질 안정화 장치로 감싸구 있구만. 이정도면 괜찮지”

 경비 아저씨들은 언제나 있는 일이라는 듯 담배이 불을 붙이며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그건 보통 트위쳐 같은 GS물질에 완전히 오염된 개체가 근처에 없을 때 얘기죠, 아직 끝난 지 30초도 안 지났는데 잔류라도 남아있으면 어떻게 할려고 해요! 애초에 경비 아저씨들은...”

 

 간호사 컨슈머의 잔소리를 끝이 날줄 몰랐고, 구석에서 할아범과 수미는 “옴뇸뇸” 하고 사탕을 먹으며 그 장면을 구경했다.

 

 [여기는 관측소의 김한, 김한입니다. 현재 경비원들 전원에게 알립니다. 남서쪽 너머로 추가 움직임들이 보입니다.]

 

 갑자기 이 모든 분위기를 깨는 무전이 울려 퍼졌다

 듣자마자 모든 경비원들은 담배를 뱉고는 가스마스크를 바로 내리었다.

 마이크 할아범은 바로 무전기를 들곤.

 

 “아 여기는 마이크다 김, 정확한 수가 얼마나 되나? 적으면 얼마 안가 처리 할 수 있을 테니 걱정 말고 수가 많으면 마스 레인져에게 연락하게 우리는 후퇴하고 재보급하겠네,”

 

 [아니 움직임으로 보아 트위쳐가 아닌 것 같군요, 어, 잠깐.]

 무전병은 급히 무언가를 확인하려는 듯이 급히 무전을 끊었다.

 경비들은 만의 하나를 조심하기위해 새 탄창을 각자의 총에 삽탄하였다.

 

 [아니 저거.. 모두들은 엄폐해요!]

 

 하지만 타이밍이 안 좋았다.

 타다다다다다다당! 하는 총소리가 몇 겹을 겹쳐서 들려오고. 총알들이 경비원들이 수비하고 있는 지역을 휩쓴다.

 소리를 듣자마자 저마다 엄폐하려고 했으나. 애초에 진형자체가 트위쳐 상대로는 엄폐가 필요 없었기에 전부 들어 나온 상태였다.

 

 “으억 메르데!”

 

 [갱단 새끼들이에요! 근처에서 매복하며 숨어있었습니다! 전원 어떻게 되었습니까? 생존인원!]

 

 간신히 엄폐하는 할아범과 수미, 그리고 경비원들, 하지만 이미 두 명이 총상을 입었고 한명은 그 자리에 쓰러진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근처에 바위가 있어서 망정이지. 하나 터면 80되기 전에 숨넘어갈 뻔 했네, 로맹, 로맹 자네 괜찮나? 그리고 쟤는 보기에 어떠한가?”

 할아범은 아까 비명을 지른 경비원을 무전을 급히 불렀다.

 

 [뒤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시발, 지금 당장 걷지는 못 할 테고 상황 봐서 평생 다리를 절게 될 수도 있겠네요 아오 시부럴, 그리고 엔도는, 음 회생 못하겠군요... 불쌍한 새끼…….]

 

 “누가 이런 짓을 한거에요?”

 수미가 물었다.

 

 [이쪽에서 보면 전원 붉은 옷을 입고 있군요, 그 블러드인가 뭐시기 한 놈들입니다.]

 

 수비인원들은 날아오는 총탄에 필사적으로 대응하며 반격하려했다.

 하지만 현재 보유 탄이 부족하단 건 전원이 알고 있었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적이 그것만을 모르기를 바랐다.

 

 “공격중지!” 저쪽에서 누군가가 총성이 뛰어드는 이 난리 통에 큰소리로 외치었다.

 무차별로 난사하던 적들이 그 말을 듣고 바로 저마다 총을 거두었고 총성이 잦아들었다.

 

 “우리가 공격하니까 도망치려나 봐요!”

 수미가 다행이라는 듯 말했다

 

 [아닙니다. 저 녀석들 총구만 내렸지 아직 위치사수중이에요, 현재 아까 반격으로 5명 쓰러트리건 제외하고 말하면 싸구려 기관단총을 든 자들이 15명, 산탄총으로 보이는 게 6명, 스코프달린 장촌든 놈이 한명, 그리고 아까 소리친 걸로 보이는 확성기 든 게 한명. 총 23명입니다.]

 

 “... 원래부터 우리보다 배는 많구만. 엔도는 뒤졌지 로맹은 제대로 응전할 상태가 아니니까. 멀쩡한 게 수미양과 레아 간호사 합쳐서 6명…….”

 

 마이크 할아범이 조용히 현재 응전 가능한 인원을 세는 동안 아무래도 반대쪽에도 무언가 소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는 듯 했다. 삑삑 거리는 확성기의 경고음과 함께 이윽고 큰소리로 저음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우리들은 크림슨 블러드 갱단이다. 지금 당장 그쪽 경비인원 병신들에게 말하마, 지금 총버리고 나온다면, 우리는 병원의 일부만을 훔치고 가겠다 호구들아. 만약 안 나온다면 우리는 너희들 전부를 대갈통에 좆을 박을 수 있을만한 구멍 날 정도로 쏴버리고 병원 전채를 싸그리 털어가주마.”

 

 갱단의 보스 인 듯 한 목소리가 함부로 꺼내지도 못할 말을 입에 올리며 현재 엄폐중인 방어인원들에게 엄포를 놓았다.

 

 “어떻게 하죠?!”

 간호사 컨슈머가 할아범에게 물었다.

 

 “이쪽은 총탄도 대부분 떨어졌으니 말일세. 앞으로 몇 놈이나 지옥 길에 더 데려갈 수 있을지 원... 난 마지막 탄창일세.”

 할아범은 마지막 탄창을 간호사에게만 보이도록 보여준 후 도로 총에 끼워 넣었다.

 

 “어떻게 할 거냐, 우리는 어느 쪽이던지 상관없는데. 니들이 마스 레인져를 기다리고 있다면 지금부터 2시간 이상은 걸리고 너희가 트위쳐무리에 습격당했을 때 연락했어도 1시간 이상은 걸릴 거다. 우리가 느들 쳐 죽이고 털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지.”

 

 “왜 트위쳐가 습격한걸 너희가 아는 거야?”

 수미가 순수하게 큰소리로 물었다.

 

 “이힛힛 그건 우리가 너희에게 유인해서 그렇지! 이히히히힛!”

 누군가의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닥쳐 새끼야, 쏴버린다? 뭐 근데 저 놈 말이 맞아 우리가 너희에게 유인했지. 느들이 총알을 알차게 사용하라고 말야. 너희는 선택권이 없을걸?”

 

 할아범과 수미일행은 서로를 불안하게 쳐다보았다.

 수미조차 눈빛이 흔들리며, 평소에는 “그렇구낭!”이라고 말하겠지만 현재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빛만이 불안한 듯 방황했다.

 

 “... 저 녀석 말이 맞는 것 같군.”

 평소라면 흔들리지 않을 할아범마저 현재 상황이 절망적인걸 시인할 정도였다.

 

 [하지만 저 녀석들이 항복한다고 순순히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저는 발각 안되었으니까 여기서 저격 지원하면…….]

 

 “아닐세,... 지금은 여기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다치지 않게하는 게 좋을걸세. 그리고...”

 할아범은 마음을 굳히며 관측소에게 이야기를 했다.

 

 [.... 네... 네... 네?! 네에... 알겠습니다.]

 관측소조차 현재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듯 했다. 확실히 구원이 없는 이상 확실히 더 이상의 생존 가능성 은 상대에게 찾을 수밖에 없다는 걸 아는 듯 했다.

 

 수미는 할아범의 옷자락을 붙잡았지만... 그걸 재차 못내 뿌리치며

 할아범은 총을 보이게 던지고선 천천히 엄폐물에서 걸어 나왔다.

 굳은 각오를 한 표정을 짓곤 그리곤 상대방을 보며 입을 연다

 

 “알겠네 항복하겠네, 대신 내 동료들과 환자들에게 손하나 건들지 않도록....”

 

 타앙. 총성과 함께. 할아범의 머리를 총탄이 관통하며 지나갔다.

 대뇌의 조각들을 공중에 흩뿌리며 할아범은 풀썩 그 자리에 쓰러졌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수미의 눈에서 빛이 사라진 듯하며,

 수미의 마음에서 무언가의 의문만이 쏟아 올랐다.

 

 [저 새끼들이 마이크를 쐈어요! 말도 끝나기 전에!]

 

 “... 골칫거리가 하나 줄었군, 저 할아범 쎄던데. 크큿, 그걸 믿다니.”

 

 메가폰을 들고 있는 자 옆에 스코프를 든 장총을 든 사내가 덤덤하게 말하였다.

 마치, 길에 놓인 깡통을 쏴버렸다는 듯이 큰 감흥조차도 없었다.

 

 “보스 이걸로 다섯 남았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히힛 근데 대장 왜 우리 왜 서있어요?”

 

 졸개들이 웅성거리며 저마다 참새 무리라도 된 마냥 재잘거리기 시작했다.

 보스로 보이는 자는 잔뜩 흥분한 부하를 한명 주먹으로 패버리곤 주변을 조용시켰다.

 

 “닥쳐 새끼야. 진짜 쏴버린다고 했다. 어딘가 짱박혀 있으면 멋이 안 살잖아.”

 

 .수미는 할아범의 아직 식지도 않은 시체에서 흘러나오는 뇌수 섞인 피를 보며 되뇌었다.

 “왜?”

 

 “... 마이크씨…….” 간호사는 당장이라도 저 쓰레기 같은 것들을 죽이러 달려 나가고 싶은 듯 이를 갈았지만. 어떻게든 냉정하게 참아 내려했다.

 

 “이제는 어쩔 수 없어요, 여러분 죽을 때 까지 싸웁시다. 여러분은 적측을 사격하며 시선을 끌어주세요, 저는 그때 우회해서 저 녀석들의 옆을 칠게요, 그럼 갑시다 모두들... 수미양.... 수미양?”

 

 간호사는 수미의 상태가 좋지 못한 걸 깨달았다. 아까부터 고장난 듯 “왜?”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수미양은 애초에 여기 자원봉사 겸 수업 받는 느낌으로 투입 된 거야. 애초에 아직 정식으로 컨슈머 라이센스도 없는 애라고... 처음으로 겪는 끔직한 일이겠지.]

 경비원이 착잡한 목소리로 간호사에게 말했다. 컨슈머로써도, 아직 어린애나 다름없는 아이가 자신들조차도 잘못하면 정신을 놓을만한 상황에 놓여있는 거다... 경비원들 그들에게 있어도 차라리 얼른 수미를 차라리 환자들과 같이 격리실로 보내는게 나았을거라고 자조했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수미양. 수미양 잘 보세요.”

 하지만 상황은 급박했고 간호사는 조금이라도 누군가라도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을 위해 여기서 나쁜 역할을 맡기로 했다. 아니 맡아야했다.

 

 “...왜?”

 수미가 공허하게 물었다.

 그 물음에 간호사 레아는 수미의 뺨을 무전을 통하지도 않고도 들릴정도로 쎄게 때렸다.

 

 “... 잘 들으세요, 그건 우리가 답해야 할게 아니에요, 수미양, 그런 물음은 저 쓰레기 같은 놈들에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조용하고 저 녀석들의 몸에 총탄을 박아줄 때 말하세요.”

 

 “... 알았어요.” 수미의 눈에 빛이 잠시 돌아왔다. 하지만 눈빛은 사뭇 달라져 있었다.

 

 [... 좀 심한 거 아냐? 알고 있지만…….]

 

 “닥쳐요, 제가 간호사 되기 전에도 숱이 겪어 봤어요. 이럴밖에 없다는 거 알잖아요. 제길 다시는 이런 거 겪고 싶지 않아서 간호사가 된 건데...”

 간호사의 말에 모두들 조용히 수긍했다. 그녀의 상처또한 세월에 지나 깊었을거랄걸 다들 아는 것이다.

 

 “그럼 더 항복할 사람은 없겠지? 음, 뭐 풋, 진짜로 있으면 볼만 하겠지만. 그럼 너희는 얌전이 뒤지길 바란다. 자 얘들아 쏠 준비해라 5 4”

 

 간호사는 이때 모두에게 수신호를 했다.

 

 
작가의 말
 

 죄송합니다. 예정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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