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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왕국의아이들
작가 : 아린스피
작품등록일 : 2020.9.25

Tsf 판타지 입니다 .
현대에서 판타지 세계로 친구들과 함께...
과연 에리는 어려진 몸으로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왕국의 아이들 -잔류병력과 만남2-
작성일 : 20-09-26 12:32     조회 : 260     추천 : 0     분량 : 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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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론은 마음속으로 전략을 세웠는지 큰소리 말을 했다.

 

 "베티 최대로 강한 방어막 부탁해. 그리고 나미는 파이어스톰, 지미는 최대한 이동방해 마법, 초이는 토네이도 부탁해."

 

 

 

 카론은 범위 마법을 결정한것이다. 범위 마법은 공격 범위가 넓기에 잘못하면 같은 편까지 공격에 휘말릴 수 있어 사용을 안했던 것이다. 하지만 언데드의 수가 너무 많기에 카론은 범위마법을 결정했다.

 

 

 

 자신만 지목이 안된 지스는 참다 못해 자신이 물어 왔다.

 

 "난 뭐해."

 

 "메이지들 저격해."

 

 "응"

 

 

 

 라이라는 그모습을 보고 감탄어린 시선으로 카론을 보았다.

 아마 전략적인 모습에 칼질 뿐이 모르는 바보가 아니라는 것 때문 일것이다.

  만약에 라이라까지 카론에게 넘어가면 나는 고개를 저었다.

 

 '안돼, 카론 너 한테 여자를 더 이상 넘길 수 없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동화되기 전에 능력까지 흡수 된것이다.

 그래서 카론은 학교 다닐 때도 무지 놀고 다녔지만 상위권에 머무는 괴물이였다. 그래서 머리가 상당히 좋은데다 판타지 매니아라서 여기에 대해서 많은 지식(?)까지 겸비하고 있었다

 

 

 

 다른 애들은 왠만하면 각기 다른 특기거 조금씩 있지만 나는 너무나 평범했다. 특별히 잘 하는거 없었던 것이다,

 

 구지 뽑으라면 애절한 표정연기.... 내가 학교 다닐때 별명이 조퇴의 고수 였다. 그만큼 연기력 하나는 좋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연기자 해보라는 권유도 받았지만 지금은 하등 필요가 없는 능력이였다.

 

 

 

 싸울때 몬스터에게 애절한 표정을 보낸다고 살려주지도 않고.. 그 미친 리치라면 또 모르겠다.

 아니 솔직히 말해 그 리치가 살려 주면 내가 거부 할것이다.

 

 

 

 피부도 없고 해골에게 목숨을 구걸 하기는 내 쫀심이 허락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구걸 할 일도 없지만....

 

 

 

 내가 상념에 빠져 있는 동안 베티는 이미 최상급 실드를 펼쳤다.

 4원소 특화 마법사가 할수 있는 최고에 방어 마법 이였다.

 엡솔루트 실드가 있긴하지만 4원소 특화 마법사가 그것 까지 배우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 그들은 전에도 말 했다 싶이 오로지 공격이였다.

 

 실드를 배우는 이유는 혼자 싸울 상황을 대비한 임시 방편일 뿐이다.

 

 

 

 실드는 최상급 부터 실드까지는 어느정도 마법 데미지나 물리 데미지를 받으면 시간이 다 돼기 전에 깨져 버린다.

 그리고 그위에 물리 데미지에 무적인 디바인 실드와 마법데미지 와 물리데미지를 시간이 지날때까지 무시 하는 엡솔루트 실드가 있다.

 

 

 

 대신 디바인 실드와 엡설루트 실드는 마나 소비가 엄청나고 캐스팅 시간도 엄청 길기에 최상급 실드를 마법사들 많이 애용한다.

 

 

 

 나미와 초이는 쉴새없이 캐스팅 중이였고 간간히 파이어볼, 워터볼, 라이트닝 볼트가 날아 와서 실드에 부딪치면 산산히 부셔졌다. 지스는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저격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였다.

 

 

 

 강력한 힘과 정확도를 요하는 작업이기에 30마리 째를 넘어가면서 지쳐가고 있던것이다. 카론은 앞에서 깨작깨작 오는 스켈리톤에 머리를 으깨고 있었다.

 

 

 

 그때 주문을 끝마친 나미가 입을 열었다.

 

 "파이어스톰."

 

  그말과 함께 파이어볼이 땅으로 내려 꽃았다. 하늘에 내리는 양은 족히 100개가 넘어 보였다. 거기다가 단일타가 아니라 주위에 있는 언데드 까지 박살을 냈다.

 

 그에 이어 초이의 목소리까지 들렸다.

 

 "토네이도"

 

 

 

 그녀에 앞에는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언데드들을 쓸고 지나갔다. 그 바람에 닿은 언데드는 여지 없이 완전히 산산 조각이 나 사방으로 뼛조각을 날렸다. 얼핏보면 눈같이 보였다.

 

 물론 맞으면 차갑지 하지 않고 약간 따끔할거 같다.

 

 

 

 토네이도는 앞에 언데드들을 아랑곳 하지 안하고 모두 휩쓸고 앞으로 가 소멸해 버렸다.

 

 

 

 도네이도와 파이어스톰이 끝나자 주위의 몬스터 들은 모두 사라 졌다. 카론은 이마에서 땀을 훔쳐내려 했을때 나미가 달려가 그의 땀을 딱아내면서..

 나를 바라보며 승리의 비웃음을 날렸다.

 

 

 

 '나랑은 상관 없이 이아가씨야.'

 

 

 

 카론은 일을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공주 앞에 한쪽 무릎을 굻고 손등에 입을 맞추었다.

 

 "무사히 임무를 완수 했습니다. 공주님."

 

 "수고 하셨어요. 당신의 충성심은 대단하군요."

 

 

 

 나는 그를 부러운 눈초리로 보았다.

 너무 멋져 보였기 때문이다.

 주군을 지키는 멋진 기사라 캬... 한때의 로망이 였지만 이젠 내 손등에 남자의 입을 맞추게 해야 하는 상황이...

 그 생각을 하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공주와 의례를 맞친 카론은 나에게 다가 왔다. 그리고 부드럽게 말을 했다.

 

 "꼬마 아가씨도 살아 있었군... 살아있으니 이 오빠가 선물을 줄까."

 

 '누가 오빠야... 이 느끼한 아저씨야.'

 

 

 

 그는 나를 안아 들었다.

 물론 반항따위는 할수 없었다.

 내가 어찌 그 무식한 힘을 감당 하기도 힘들고 워낙 순식간이라 무방비 상태로 당해 버린 것이였다.

 나는 카론의 품에서 말버둥을 쳤다.

 

 "내려놔.. 이 변태 아저씨야."

 

 "내가 왜 변태야."

 

 "어린이를 농락하자나."

 

 카론은 왜 안아서 들기만 했는데 농락이냐면 웃었다.

 

 그 능글 거림이 싫었다.

 '구렁이 백만 마리는 삶아먹듯한 그 모습이 농락이얏.'

 속으로 불평을 늘어 놓고 있을때 나를 카론 목마 태웠다. 목마 타보지 한 13년은 되거 같은데... 이 나이(?)에 목마 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나는 선물에 의미를 알아 채고 머리를 움켜잡았다.

 

 "으랴.. 말이다."

 

 카론은 아픈 내색도 안하고 나의 행동을 받아 주었다.

 

 "어디가 모실까요? 꼬마아가씨."

 

 "그 꼬마는 빼시지."

 

 "맨입으로."

 

 

 

 카론의 능글 맞은 대답에 나는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저 아저씨가 뭐 이상한 부탁을 할지 감이 안잡혔기 때문이다.

 

 "그럼... 뭘 바라는데.."

 

 "오빠라 불러라."

 

 "죽어도 못해.."

 

 

 

 나는 고개를 흔들며 거절을 했다.

 그리고 나는 뜨거운 시선을 느껴야 했다.

 바로 뒤에서 나미가 나를 보며 온몸으로 질투를 불싸르고 있었다.

 저 불의 온도는 헬파이어 정도 될거 같았다.

 

 

 

 "에리, 내려와. 떨어져.. 어디서 못되 먹은것만 배워서.."

 

 

 나는 순간 오기가 생겨서 나미에게 혀를 내밀었다.

 

 "싫어.."

 

 

 

 나는 순간 나의 행태에 대해서 또 후회를 했다.

 나미의 질투를 왜 이끌어 내는지 나 자신도 이해 하지 못했다.

 

 

 

 그건 절대 안될 말이였다. 카론 따윈.... 나미 줘버려야 했는데.. 도리어 나미를 적으로 만드는 꼴이 되버렸다.

 

 

 

 "그래.. 누가 이기는 해보자고 못되 먹은 꼬맹이한테 질 내가 아니니까."

 

 '헉'

 

 

 

 이리되면 카론과 엮이는 꼴인데... 싫은데... 쩝...

 

 나미는 나의 마음도 모른채 분노의 눈길을 간직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때 갑자기 발바닥에서 이상한 느낌이 전해왔다.

 

 "음하하하, 머하는 짓이야."

 

 "오빠라고 해봐."

 

 "음하하하, 싫어."

 

 나는 웃으면서 거절을 표했다. 카론이 내 발바닥에 간지럼을 태우고 있던 것이다.

 

 모두 알겠지만 간지럼을 오래 태우면 상당히 괴롭기에 말을했다.

 

 "음하하하, 그만.."

 

 나는 간지러워서 발을 굴렀다.

 이미 무식한 맵짚에 카론에게는 벌거 아니였다.

 

 "그럼 오빠라고 해봐..."

 

 

 

 나는 간지럼 공격을 벋히기 힘들었다.

 그래서 굴복을 했다.

 

 "음하하하, 오....빠..."

 

 "안들려."

 

 '이짜식이 안들리는 척하기는.'

 

 "음하하하, 졌다... 오빠.."

 

 "오빠 그만해주세요 해봐."

 

 점점 요구가 강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요구를 도저히 수용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흠하하하. 그만해.."

 

 "어이쿠 무섭네.."

 

 카론은 간지럼을 멈추었다.

 나는 이제야 살거 같았다.

 그후에 카론은 나를 내려주었다.

 

 

 

 나는 고개를 돌려버리고 중얼거렸다.

 

 "이게 무슨 선물이야."

 

 "뭐야 삐진거야.. 음... 그럼 진짜 선물 줄게 잠시 기달려봐."

 

 

 

 그는 그렇게 말하고 식탁 쪽으로 갔다.

 나는 라이라에게 이를까도 생각 했지만 뭔지 궁금해서 계속 관찰을 했다.

 

 그가 들고 온건 케익 한조각였다. 나는 얼른 한조각을 베어 먹고 웃음 지었다.

 

 "맛있다."

 

 "어때 오빠 선물 좋아.."

 

 "응."

 

 나는 환히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나는 뇌물에 약한 사람이다. 카론에게 굴복 하다니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그모습을 본 카론이..

 

 "혼자 뭐해."

 

 "별거 아니야."

 

 

 

 "화푼거지."

 

 "몰라."

 

 나는 당황해서 고개를 돌렸다.

 나미가 봤으면 오해 할만한 광경을 연출했다.

 사실은 너무 쉽게 풀어져서 왠지 민망해서 나온 행동일 뿐이였다.

 

 "그래, 그럼 내일봐."

 

 "응."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라이라는 들어 오자 마자 나에게 말을 걸었다.

 

 "케이크 맛있게 먹었어."

 

 "응, 어떻게 알았어."

 

 "네 입에 증거가 있네."

 

 

 

 나는 거울 보고 얼른 훔쳐냈다.

 

 내가 씻고 오자 라이라는 나를 끌어 안았다.

 

 "에리 자자."

 

 음... 남자 였으면 좋았을덴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잠에 빠져들었다.

 

 

 

 나는 꿈속에서 누군가를 때리는 꿈을 꾸고 잠에 깨어났다. 내가 잠에서 깨어 났을때는 라이라는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내 옆에 있었다 .

 

 

 

 내가 일어난 것을 눈치 챈 라이라는 나에게 다가 왔다.

 

 "씻겨줄까?"

 

 "아니... 혼자 할게."

 

 내가 씻고 나오자 라이라가 눈을 빛내고 나를 쳐보았다.

 이건 장난감 발견 했을때 눈빛인데... 설마..

 

 "에리야 앉아."

 

 

 

 나는 불안에 떨면서 거울 앞에 앉자 라이라는 나의 머리를 빗기 시작했다.

 

 "에리, 머리결이 참 부드럽네."

 

 나는 아무 말 없이 거울만 주시할 뿐이였다. 그리고 그녀는 내머리를 가지고 요리저리 장난을 쳤다.

 머리 묶었다 풀었다.

 여러가지로 변형을 시키다 결국 땋아 버렸다.

 

 "저기 라이라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해."

 

 "응, 여자라면 예뻐보여야 하지."

 

 "보여줄 사람이도 있나.."

 

 

 

 나는 조금은 퉁명스럽게 대답을 했고 라이라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음.. 여자들끼리 경쟁이라고나 할까.. 자신보다 예쁜 여자한테 질투나니 나미도 꾸미고 있을걸... 숙녀의 매력을 물씬나게..."

 

 "왜...에"

 

 나는 당황해서 목소리가 떨려왔다. 긴장이 되었다.

 

 

 

 "그야.. 여러가지로.. "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건 나미 사정이 였다.

  나는 왜 라이라에게 잡혀서 장장 2시간을 거울보며 머리를 땋야 했을까...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입밖으로 말을했다.

 

 "나미가 꾸미는 거랑 나랑 무슨 상관인데 2시간을 허비해야 하는데..."

 

 "어머... 역시 어린이는 귀여운 매력이 최고지 옷을 볼까."

 

 

 

 그녀는 나의 불평을 깡그리 무시 해버리고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옷 몇개를 침대에 널부러트린 라이라는 이젠 나에게 이것저것 입혀 보았다.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의도를 알수 있었다. 나는 인간 바비 인형이 되어 버린것이다. 라이라는 콧노래까지 부르며 나를 꾸미고 있었다.

 

 

 

 나는 결국 노란색 프릴 달린 원피스를 입고 일행들이 있는곳으로 내려 갔다. 지스는 웃으면서 나를 맞이했다.

 

 "에리, 잘 잤어... 한마리의 병아리 같네.."

 

 지미는 나를 와락 껴안았다. 그리고 나의 볼에 뽀뽀를 해가며 말을 했다.

 

 "정말 귀여워... 에리야.."

 

 나는 순간 잊고 있었다.

 지미가 귀여운것을 병적으로 좋아 하는것을...

 

 

 

 역시 나는 라이라에 사슬에 걸려 버린것이였다.

 이 위기를 벗어날 방법으로 나는 지스를 끌어 드렸다.

 

 "저기 지스나 좀 신경써주지."

 

 "응... 하지만 지스는 하나도 안 귀여운걸.."

 

 지미의 한마디에 지스는 멍한 얼굴로 지미를 바라 보았다.

 

 "지미 너무해..."

 

 지스는 고개를 돌리고 훌쩍거리는 척했다.

 

 

 

 '지스 잘한다... 좀더 귀여운척 해 오늘은 특별히 내가 봐준다.'

 

 나는 속으로 힘차게 지스를 응원했다.

 지스의 귀여운척이 통했는지 지미는 나를 놓아 주었다.

 지미는 웃으면서 지스에게 다가 갔다.

 

 "음.. 한대 맞을래... 그런다고 봐줄거 같어"

 

 지스는 지미에 발언에 한번더 충격을 받았다.

 나는 슬금슬금 그곳을 빠져 나갔다.

 

 "내가 어제 네가 한일을 모를 줄 알아."

 

 "아니야.. 오해야."

 

 "그래.. 뭐가."

 

 지미는 정색을 하면서 그를 몰아 부쳤다.

 

 "저기.. 이러면 안돼 애들 교육에 안좋다고.."

 

 

 

 지스에게 까지 애 취급 당하다니 이건 너무해.. 나는 속으로 눈물이 핑돌았다.

 내 자존심은 어디로 날아 간거야.

 '아 케이크 하나에 날아갔구나.'

 

 지미는 지스의 목덜미를 낚아 챘다. 그리고 밖으로 끌고 나갔다.

 

 "그래.. 그럼 밖에서 조용히 애기 할까.."

 

 "아니 그냥 여기서 대화로.."

 

 "네가 한말은 책임져야지.."

 

 지미는 타고난 운동신경에 못하는 운동도 없고 손도 맵다.

 나는 조용히 지스의 명복을 빌었다.

 

 솔로부대인 나는 웃으면서 그들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

 

 

 

 나는 지스가 퉁퉁 분 얼굴로 올걸 예상했지만 지미와 들어온 지스는 멀쩡한 얼굴에 팔짱까지 끼고 들어왔다.

 

 나는 지스에게 속삭였다.

 

 "어떻게 된거야."

 

 "화려한 말빨과 돈으로.."

 

 그는 울먹였다. 돈이 많이 깨진듯 했다.

 

 

 

 헉... 이러면 여자깡패한테 돈상납한 학생 같은데... 음 이 뒤통수에 느껴지는 차가운 철의 느낌은 뭐지...

 

 

 

 나는 지스를 토닥여 주었다. 그리고 한마디를 해주었다.

 

 "빈곤 커플남에게 한마디 해주지, 그냥 네돈은 지미 돈이라고 생각해라.. 나는 아침 먹으러 간다."

 

 나는 사악하게 한번 웃어주고 자리에서 일어 났다.

 물론 지스는 또 벙진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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