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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왕국의아이들
작가 : 아린스피
작품등록일 : 2020.9.25

Tsf 판타지 입니다 .
현대에서 판타지 세계로 친구들과 함께...
과연 에리는 어려진 몸으로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왕국의 아이들 -잔류병력과 만남 1-
작성일 : 20-09-25 15:22     조회 : 249     추천 : 0     분량 : 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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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지인들과 이름이 섞이게 되면 나조차도 헤갈리니 그냥 마음편하게 여기 이름에 적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 결심한 나는 지미에게 귓속말을 했다.

 

 

 

 "혹시 나미가 왜 이렇게 조용히 냉정하게 있는지 알어. 거기다가 나는 아는 척도 안하고."

 

 

 

 나는 은근슬쩍 나의 서운한 마음을 지미에게 털어놓았다. 그래도 학교생활 할때는 환한 웃음으로 나를 대해 주었기에 갑자기 냉냉한 반응을 보이니 나는 전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나의 말을 듣고 지미는 웃으면서 조용히 소근거렸다.

 

 "왜냐면 나미는 애들을 별로 안좋아해."

 

 "뭐... 나는 그래도 자아는 ..."

 

 

 

 나는 이 황당한 상황에 말이 안나왔다. 물론 몸은 꼬마지만 진실의 눈으로 보면 내가 누군지 알고 있을덴데 확인도 안했다는 말이기에 나는 직접 부딪치기로 했다.

 

 

 

 나는 나미앞에 다가 갔다. 그리고 최대한 불만스러운 말투로 말을 했다.

 

 "너무 한거 아니야. 최소한 인사정도 해줄수 있자나."

 

 

 

 나의 말에 나미는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차갑게 말을 했다.

 

 "너랑 할말 없어.."

 

 나는 갑작스러운 말에 당황을 하고 있는 사이에 그녀는 밖으로 나갔다.

 

 

 

 아까 나를 째려보는 매서운 눈빛에 나는 일순간 얼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잘못한 것을 생각 해 보았지만 전혀 집이는 게 없다 보니 서운함을 느꼈다.

 

 

 

 그러다가 문뜩 에리랑 나미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결론이 나와 배경지식을 열심히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가 나혼자 눈을 번쩍 뜨고 머리 잡았다 그리고 마구 흔들었다.

 나 혼자 있어서 망정이지 다른 애들이 보고 있었으면 내가 미쳤다고 100만년 놀림감이 될뻔 했다.

 

 

 

 바로 나미랑 에리랑 원래 성격이 안맞어 쭉 문제가 있던 것이다. 거기다 시연이가 나미 로 왔을떄는 시연이도 사고로 인해서 동화 할때 나미에게 자아가 넘어 간것이였다. 그러니 완전히 그녀는 나미라는 소리가 되었다.

 

 

 

 왠지 나만 괴롭히는 누군가에 술수 있거 같았다. 그렇지 않고는 성별도 모자라서 좋아하는 여자까지 잃을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꼬인다면 여행 또한 순탄치 않을 거라는 예상되었다.

 

 

 

 사실 이 디그리온제국인 절대 안전한 곳은 하나도 없었다. 끝없는 몬스터의 습격은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고 시골로 갈수록 치안까지 불안한 실정이였다.

 

 

 

 황제는 결사 항전을 준비하며 병력을 모으고 있지만 생각처럼 만만한 일이 아니였다. 황실은 이미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고 지방에는 황실에 영향력이 못 미치기에 각자 알아서 막고 형편이였다.

 

 

 

 우리 일행이 있는 곳도 황실의 정규군 보다는 민병대가 몬스터를 막는 형편인지라 우리 일행에 대해서 상당히 친절했다.

 규모가 꽤 되는 파티인데다 4원소 특화 마법사는 모든 마법이 전부 공격 마법일 정도로 패도적 마법사인데 그들이 원소별로 다 있으니 몬스터야 싸우기는 최고 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전투에 나갈 수 없을 것이다. 누가 5살짜리를 전장에 내보내는가...

 

 

 

 폴리모프하면 마법도 쓸 마나가 없으니 이리저리 애취급을 당할수 빢에 없었다. 거기다가 카론의 간계에 넘어가 동물원 동물 마냥 이마을에 구경 거리가 되어 버렸다.

 

 여기 시장에 반찬사러 같이 가자고 해 아무 의심 없이 따라 갔는데 길을 걸어가던 그가 고개를 돌리면서 나에게 말을 했다.

 

 "라이트 시전 할 수 있지."

 

 

 

 1써클에 기본 마법인지라 지금도 충분이 가능하기에 나는 간단히 시전을 했다. 그때 카론이 눈동자 변화를 눈치 못챈게 나의 가장 큰 실책이였다. 그의 눈동자는 어둠 속에 유일 빛 마냥 빛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면 이지경 까지 오지 않을덴데....

 

 

 

 "자, 이리 오세요. 천재 마법소녀가 있어요."

 

 그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왔다. 나는 이미 반짝거리는 효과를 보여주 었기에 사람들은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카론이 자신이 들고 있던 모자를 사람들 앞에 내밀었다.

 

 그러자 몇몇이 돈을 던져 주었다. 그제서야 나는 카론이 나를 이용해서 쇼에서 원숭이 같은 취급 했다고 느끼고 그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제가 다음 마법은 힐을 보여 줄게요. 옆에 있는 건장한 남자를 때려 주실분 선착순 다섯명."

 

 나의 말에 카론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버렸다. 나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상처는 말끔히 치유해줄게."

 

 

 

 나는 부드럽게 웃었다. 아이가 웃어서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천사처럼 보이겠지만 카론은 지금 지옥 경험 하게 될거다.

 

 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등치 다섯이 카론에 앞에 섰다.

 

 나는 카론에게 조용히 속삭였다.

 

 "나의 특기 마법이 힐이야."

 

 나는 그들에게 마음껏 구타의 권리를 주고 그 광경을 즐겼다.

 

 

 

 잠시후....

 

 

 

 카론은 눈두덩이는 퉁퉁 불고 코에는 핏물이 새어 나왔다. 미남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 얼굴이 였는데 이제 완전히 웃긴 얼굴이 되었다. 주위 사람들에 웃음 소리가 들렸다.

 

 "카론 다음부터 까불지마."

 

 

 

 카론은 나의 작은 협박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손에서 마나를 모아서 힐로 얼굴을 말끔히 낳게 했다.

 

 퉁퉁 분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다들 박수를 쳤다. 그리고 흥분한 여자들의 목소리까지 들을 수있었다.

 

 "어머.. 어떻게 사람을 정도 때릴 수 있지.."

 

 "맞어, 너무 한다."

 

 

 

 나는 왠지 질투심이 피어 올랐다. 나는 한번도 저런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자들의 목소리가 나의 귀를 간지럽게 했다.

 

 "저 꼬맹이 대단 한데.... 하지만 저런 방어 마법 보다는 공격 마법이 살아 가는데 더 좋을덴데.. 아쉬워.."

 

 "아서라. 그냥 남편한테 사랑 받고 사는게 제일 좋은거지.."

 

 

 

 나는 카론을 이끌고 앞으로 갔다. 내가 가려 하자 한명의 여자가 앞을 막았다.

 

 "저기 혹시 삼촌은 여자친구 있니?"

 

 나는 너무 적극적인 여자에 당황을 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부럽기 까지 했다.

 

 "하하하. 사실 제 딸입니다."

 

 '누가 딸이라는거야.'

 

 

 

 카론은 그여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나를 또 핑계 삼아 버렸다.

 

 "아... 죄송해요."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무리들 사이로 사라졌다.

 

 그리고 여성들에 탄식과 안타까움이 들려왔다. 나는 역시 세상이 불공평하는것을 느껴야 했다.

 

 "좋냐?"

 

 "뭐가 네가 내 딸인거..."

 나의 말을 한방에 먹어 버리는 카론을 보니 너무 얄미워서 울어 버렸다.

 

 물론 카론은 곤란하게 만들어서 여기서 벗어나게 하려는 나의 안배였다.

 

 "우하앙.... 엄마 보고 싶어"

 

 카론은 내예상 대로 주위를 살피고 나를 안고 등을 두드렸다. 그리고 머리까지 쓰다듬었다. 이건 애 달래는 자세데...

 

 "착하지. 에리 여기서 울면 안돼지.. 계속 울면 오우거가 잡아가.."

 

 "몰라... 우왕왕."

 

 그러면서 나는 내 얼굴을 불려 가며 속으로 생각 했다. 빨리 숙소로 가자...

 

 

 

 "그래.. 가자.."

 

 카론이 말을 하면서 일행들을 빠져 나가자 내 귀에 스치는 한마디에 정말로 눈물이 났다.

 

 "자상도 하지.. 역시 멋진 남자네."

 

 질투의 눈물이 뚝 떨어졌다.

 

 질투의 눈물로 눈이 퉁퉁 부른 채로 숙소로 돌아가자 라이라가 토끼눈을 하고 있는 나를 끌어안았다.

 

 "누가 우리 에리를 울리거야. 카론... 너."

 

 

 

 라이라는 도끼눈으로 카론을 째려보았다. 카론은 식은땀을 흘리며 변명을했다.

 

 "아니... 그게... 내딸이라고 했더니.. 울더라고."

 

 

 

 라이라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을 이었다.

 

 "으그.... 참 네 자식이 되고 싶겠다."

 

 "그게 무슨 뜻이야."

 

 

 

 카론은 당황한 와중에도 항변을 하는 정신력을 보였다. 나라면 라이라가 추궁할때 한마디도 못할덴데 생긴 거 비해 여시 같은 면도 있고 제일 중요한건 가장 곤란한걸 너무 잘 물고 넘어지기때문이다.

 

 

 

 라이라는 카론에 눈을 반짝였다.

 

 "알아서 생각 하시지... 그 좋은 머리 썩히지 말고."

 

 카론은 라이라에 말에 진위를 파악하려 애써며 얼굴을 찌프렸다. 나는 그런 카론에게 내 얼굴에 눈부위를 손으로 내리며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점점 유아틱 해가는 나에게 놀랐다.

 

 "뭐야.. 에리..."

 

 "오... 반성을 아직 안했다 이거지."

 

 

 

 카론은 라이라에 발언에 다시 분위기 파악을 할려구 했지만 이미 상황은 그에게 돌아 가고 있었다.

 

 "뭐야... 상황을 똑바로 말하고 고해 성사를 해..."

 

 "고해성사는... 내가 잘못 한게 없는데"

 

 

 

 카론은 억울한지 라이라에 맞섰다. 물론 카론이 잘못 한건 잘생긴거다.

 

 남자(?)여자(?) 누구의 질투야. 하여간 나의 질투는 오뉴월에 눈보라 칠거야..

 

 

 

 나는 가벼운 걸음으로 내 방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후에 몇번에 말싸움으로 시끄러웠지만 시간이 흐르고 예상했던 광경이 내눈 앞에 펼쳐졌다.

 

 

 

 카론이 무릎을 꿇고 손이 닮도록 빌고 있었다.

 

 "봐주세요. 예쁜 공주님.. 네."

 

 저 등치에 어울리지 않는 애교까지 떨어가면서 빌고 있었다.

 

 "안돼.. 네 용돈은 없다."

 

 

 

 우리의 모든 자금은 라이라 공주가 가지고 있다. 원래 공주 패물등 여러가지 팔아서 여행 경비를 마련 했기에 주인 인 공주가 돈 관리를 선언해서 우리의 돈줄을 쥐게 된 공주 앞에서 카론이 무릎을 꿇은것이다.

 

 

 

 '하하하, 이런 모습을 여자 들이 봐야 하는데.. 비굴 하다... 카론.'

 

 

 

 라이라가 방으로 들어 가려 하자 카론은 그녀를 필사적으로 붙잡았다.

 

 "살려줘... 뭐든 다할게 알자나 용돈은 나의 생명인거.."

 

 

 

 라이라는 너무 간곡한 부탁에 마음이 약해졌는지 중재안을 내놓았다.

 

 "그럼.. 에리의 소원하나 들어줘."

 

 

 

 카론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카론 이미지를 어떻게 몰락 시킬까 중상모략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한것응 말하려던 찰나에 갑자기 가벼운 레더 아머 차림에 사내가 뛰어 들어왔다.

 

 "모두 피하세요. 적의 기습입니다."

 

 

 

 카론은 이상황을 타개할 묘책을 생각 났는지 웃으면서 나를 바라 보았다. 다른 여자들은 몰라도 나는 저 잘난 얼굴을 한방 먹이고 싶었다.

 

 

 

 "에리.. 내가 지켜줄게. "

 

 이게 어디서 이런 끈적한 대사를 그런건 네 미래의 마누라한테나 하라고..

 

 

 

 나의 계략은 결국 시행도 못하고 몬스터에 의해 무참히 실패 했다. 그리고 카론의 눈빛도 약간 끈적했다.

 혹시.. 이게 사실이면 카론이 자슥....

 

 

 

 나는 이 위급한 상황에서 웃음 지었다. 나랑은 별루 상관이 없는 일이였다. 일단은 나는 지금 상태에서 공격 마법을 전개 못해서 전투에 참여가 힘들고 누가 꼬맹이를 전투에 참여 시키겠는가.. 생각 했지만 의외에 복병이 있었다.

 

 "흥... 에리 너는 안싸우거야. 왜 준비를 안해..."

 

 바로 냉정한 눈빛으로 쏘아 붙히는 나미의 존재가 있었다.

 

 "나는 어리자나."

 "속은 성인자나.. 폴리모프라도 하던지."

 

 "그러면 나는 마법을 못써.."

 

 

 

 나미는 못 마땅한 눈빛으로 나를 여기 있기 불편할 정도로 눈치를 주었다.

 

 "그럼 놀고 먹겠다. 하긴 에리가 니가 도움 된 적이 없었으니.."

 

 나는 순간 울컥했다. 나를 짐짝 취급해서 나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긴것다. 내가 이래뵈도 자존심 하나로 살아 온 인생인데...

 

 내가 화를 내려는 순간 카론의 우리 앞을 가로 막았다.

 

 

 

 "자, 나미 일단 참어, 지금 에리는 공격 마법을 못써 거기다가 어린애를 보호 못 한다고 소문나면 나미의 명성에 먹칠하는거야."

 

 카론의 조근조근한 말에 에리는 얼굴까지 붉히면서 한발 물러나는 나미였다.

 

 "카론이 그리 말한다면... 에리... 운 좋네.."

 

 

 

 '설마 나미가.. 그럼 제가 카론 따위 가져 버리고 나랑 잘 지내면 안돼나.."

 

 그리고 뛰어 가면서 한마디를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네가 카론을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모르지만 카론 내꺼야... 너따위한테 안 뺏겨.."

 

 

 

 제발 가져가... 순간 물건이 되어 버린 카론도 열심히 뛰어가며 한마디 했다.

 

 "실드는 가능하지."

 

 "응."

 

 

 

 마나가 부족해서 오래 유지는 못하지만 위력은 전에 위력 만큼 낼 수 있었다.

 나는 실드를 시전했고 몬스터들은 실드로 인해서 여관 안으로 들어 오지 못했다. 일단 여유가 생기자 몬스터가 먼지 확인 순간 나는 표정을 구겼다.

 몬스터들은 언데드 였다.

 

 

 

 썩은내 나기에 상대할 때 고역인 몬스터 였다.

 그래서 용병들 사이에 소문난 기피 몬스터였다.

 

 

 

 거기다가 검은 로브를 입은 뼈다귀가 입을 들썩거렸다. 상당히 음산하면서도 듣기 거북한 음성이 흘러 나왔다.

 

 "에리가 안보이는군.. 디그시온의 대 궁중 마법사 겁먹었나."

 

 나는 그 해골을 보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상대가 도발을 해도 못싸우는 이무능함이란 나미가 나를 보면서 놀리겠군.. 나미랑은 왜 관계(?)가 진전이 안돼지..

 

 

 

 왠 이상한 소리가 들려 귀를 한번 휘빈 나는 그를 노려 보며 말을 했다.

 

 "흥... 너 같은거는 상대도 안돼지.."

 

 "후후... 하지만 이몸은 바빠서 오늘은 수하들 하고 잘 지내보라고 그리고 에리 한번 우리 성에 초대해주지."

 

 "싫어.."

 

 "후후후... 더 마음에 드는군.. 이만"

 

 나는 그 해골이 사라지자 헛 구역질이 나왔다. 해골 에 프로포즈라니 이건 말도 안돼... 내인생 돌려줘..

 

 

 

 내가 헛구역질 하는 동안 언데드는 종류별로 몰려와있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유령같은 모습에 천데기를 걸친 와이트가 있는가 하면 해골에 갑옷을 입은 스켈리톤, 거기에 활을 들고 설치는 스켈리톤 아처, 리치보다 급수가 떨어지만 뒤에서 깔작깔작 마법을 쏘아대는 스켈리톤 메이지 까지 있었다. 유독 불의법사인 나미만 웃음을 지으며 손에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나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저 미소의 의미는 분명 제일 자신 있기에 짓는 미소였다. 언데드 한테 제일 상성이 좋은것은 한방의 위력이 강한 화염계 마법이 좋다. 언데드는 미미한 피해는 금방 다시 회복이 되기에 한번에 큰 피해로 못 일어나게 하기 떄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카론은 평소에 잘 안드는 언데드 전용(?) 뭉둥이를 집어 들었다. 그는 가공한 힘으로 앞에 스켈리톤을 무너뜨렸다.

 

 스켈리톤이 무너짐과 동시에 화살 하나가 카론에게 날아 들었다. 카론은 습관적으로 몽둥이를 휘둘어서 몽둥이에 화살이 박혔다.

 

 그리고 뒤에서 낭낭한 목소리 하나가 들렸다.

 

 "파이어볼."

 

 예상치 못한 불덩이에 스켈리톤 아처는 불타 무너지는것을 피할 수 없었다.

 

 언데드 두마리가 순식간에 제거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수가 남았고 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어서 계속 전진해 올 뿐이였다.

 

 

 

 지스는 자신의 화살에 기름을 먹이고 불을 붙혀 언데드에게 날렸다. 그로 인해 언데드 하나 가 불길에 휩싸였다.

 

 카론은 이래서는 모두 상대하기 어렵다고 판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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