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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명탐정 이원희의 단편과 사건수첩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4

소녀탐정 이원희가 겪은 각종 단편사건들과 그녀의 사생활을 모두 공개한다. 사건수첩과 단편소설 형식으로...!!

장편도 연재하겠지만 그건 길어서 우선 단편을 올리기로 한다!!~~

 
[단편] 수수께끼의 불에 탄 시체
작성일 : 20-09-22 17:06     조회 : 278     추천 : 0     분량 : 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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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탐정 이원희의 집에 전화가 온 것은 그날 저녁이었다. 신이치가

  건 전화였다.

  '어머, 신이치씨, 무슨 일이세요?'

  '이원희지? 지금 아주 곤란한 살인사건이 발생했어. 그런데, 우리 경

  찰로서도 전혀 알아낼 수가 없는 단서가 있는데... 네가 협조차 좀 와

  주겠니?'

  '네, 알겠어요. 지금 바로 갈께요.'

 

 이원희는 당장 밖으로 나와, 경시청을 향하여 스쿠터를 몰았다. 이런

  일쯤은 요즘 워낙 그너에게는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었다. 이제

  그녀는 보통의 미성년자가 아니라, 의문의 어려운 난사건이 터지면 경

  찰마저 그녀에게 도움 요청을 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민간 수사관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경시청에 도착하여 자신을 부른 신이치와 오카야마 반장을 만난 이

  원희는, 이번 사건의 전모를 전해 듣고서는 바로 며칠 전에 축제장의

  장작더미 안에서 불탄 시체로 발견된 고리야마 미토시의 신원에 대해

  전해들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전모를 캐내기 위해 이런저런 가정을 해보기 시

  작하였다.

  '음... 왜 범인은 죽인 사람을 일부러 광장 한복판에 있는 캠프파이어

  용 장작더미 안에 감췄을까? 아무리 야간에 숨겼다 해도 남의 눈에 띌

  염려도 다분히 있는데... 시체유기가 목적이면 바로 며칠 후에 발견될

  장소에다 일부러 숨길 리가 없잖아? 이건 분명히 시체를 태워버릴 목

  적으로 거기 감췄다고 볼 수밖에는 없어... 그렇다면 왜? 범인은 무엇

  때문에 시체를 태웠을까?'

 이원희는 바로 이 수수께끼, 범인의 까닭 모를 의도를 풀지 않는 한

  이번 사건의 해결도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급기야 오카야마 반장

  에게 이런 청원을 하고야 만다.

  "반장님. 저, 문제의 피해자 시체를 한번 볼 수 있을까요?"

  "시체를? 그건 왜?"

  "한번 봐야만 뭔가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글쎄... 하지만 한발 늦었는걸. 시체는 이미 감식을 모두 마치고 오

  늘 정오쯤 화장했어. 보통은 매장을 하지만, 이번 경우는 너무 심하게

  불타 있어 거의 뼈만 남은 상태라서..."

 오카야마가 곤란하다는 듯이 증언해준다. 저런, 벌써 그런 일이 있었

  구나...

  "그럼 곤란해졌는데... 이미 시체가 없단 말씀이죠? 감식결과의 소견

  은 모두 다 마쳤나요?"

  "그럼. 아무렴 우리 일본 경찰이 그리 허술한 줄 알아? 하긴 불에

  완전히 타서는 뼈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서 별로 나온 감식결과도 없었

  지만..."

  "거의 뼈만 남아요? 아무리 시체를 장작더미 안에 두었다고 그렇게

  잘 타나요?"

  "그래. 그야 물론 그냥 시체만 두었다면 그렇지 않았겠지만, 조사하

  니까 범인이 피해자 시체에다 등유를 뿌린 것 같아. 정말 잔인무도한

  놈이야. 왜 그렇게까지 피해자 시체가 철저히 타도록 했을까?"

 오카야마도 그 점이 의아한 듯, 범인의 의도를 모르겠다는 듯이 고

  개만 기우뚱하였는데...

 

  '시체는 거의 뼈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 그렇다면 여기서 강한 의문

  이 생기는데? 어째서 범인은 그렇게 철저하게끔 피해자의 시체를 타게

  만들었을까? 그만큼 피해자에게 강한 증오심을 가진 인물인가? 아니

  야. 그저 그런 단순한 이유만은 아닌 것 같아. 뭔가 이 사건의 배후에

  는 아주 중요한 단서가 있는 것 같아. 대체 그게 뭘까? 지금으로서는

  그 의도를 파악할 길이 없으니...'

 이원희는 일단 경시청을 나와, 집으로 걸어 돌아가면서 이런 의문이

  내내 자신의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이런 일이... 아무리 그녀라지

  만, 이런 상황에서 당장 이 수수께끼의 정답이 떠오르지 않는 것은 어

  쩔 수 없는 처사였던 것이다.

  '한참 기분이 꿀꿀한데... 나온 김에 백화점에나 들러볼까?'

 이원희는 마침 지나가다, 근처에 있는 백화점에서 세일을 한다는 현

  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는 그리로 발길을 돌렸다. 원희 역시도 여

  자인지라, 이런 광고에는 솔깃한 법일까?

 백화점 안은 세일 기간인지라 몹시 붐볐다.

 그녀는 일단 옷 파는 데 가보려다가 워낙 매장에 사람이 많은지라,

 어쩔 수 없이 조금 한산한 때를 기다리기 위해 다른 매장으로 발걸음

  을 돌렸다. 이런 시장바닥 같이 사람이 붐비는 데서는 물건도 제대로

  고를 여유가 없을 것 같기에...

  '어휴, 요즘 우리나라 여자들이란, 좌우간 옷 세일이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가봐... 하긴 뭐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긴

  하지만...'

 이원희는 조금 씁쓸한 듯 입맛을 다시면서, 어느 새 보석매장 한복

  판에 다다랐다.

  "와아! 이쁘다. 하지만 학생신분에 저런 건 꿈에나 바래야지..."

 그녀는 마침 보석매장에도 새로운 신품들이 많이 입하되어, 각 점포

  마다 금은 같은 귀금속이나 각종 보석들로 번쩍거리고 있는 것을 목격

  하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그녀의 눈길을 자극한 것은 보석매장 한

  가운데 자리잡은 무려 5억엔짜리 푸른 다이아몬드 보석이었다. 크기는

  무려 작은 밤알만한 보석으로서, 보석시장에서도 몇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 귀한 보석이라는 것이다.

 원래는 유럽에서 팔리던 보석인데, 이번에 국제경매에 나와서 이 백

  화점 주인이 인수하여 이 백화점에 전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 보석

  주위엔 금표가 쳐져 있었고, 보석은 특수 방탄처리된 유리상자 안에

  들어 있었다. 그리고, [적외선 감시 시스템 적용중, 금표 안에 들어가

  지 마시오]라는 안내표지도 붙어 있었다. 너무 비싼 보석인 나머지, 백

  화점 측에서도 경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 보석은 정말 원희의 눈에 현란하게 비쳤다. 세상에 저렇게 비싼

  보석도 있었구나...

  '참 아름답구나... 정말 눈이 부셔.'

 이원희뿐 아니라, 거기 와 있던 많은 손님들도 그 보석의 광채 앞에

  한동안 넋을 잃고 있었는데...

  '보석이라... 아마 사기범죄자들이 재산을 빼돌릴 때에도 이런 물건으

  로 바꾸어 두겠지? 제일 부피가 작으면서 가치가 높은 물건은 바로 보

  석일 수밖에 없으니까... 아니? 가만? 사기범죄? 그리고 보석이라면?'

 그 보석을 지켜보다가, 이원희는 갑자기 뭔가 번쩍 떠오르는 것이

  있는지 자기도 모르게 크게 외치고 말았다. 손바닥을 딱하고 치면서...

  "이런 보석이라면? 그렇다."

 그녀의 큰 감탄사에, 거기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 원희를 주목한

  다.

  "어머, 죄송합니다. 뭐 갑자기 잊고 있던 게 떠올라서... 실례했습니

  다."

 이원희는 고개를 숙여 옆에 있던 다른 고객들에게 깊은 사과를 하

  고, 서둘러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창피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예기

  치 못한 곳에서 떠오른 기막힌 단서에 대해 오카야마 반장에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마침 핸드폰은 다 방전되었던지라 서둘러 백화점 밖으로 나

  와, 공중전화로 들어가서는 바로 경시청 오카야마 반장의 연결 전화번

  호를 눌렀다.

  '반장님, 저 원희예요. 사실은 조금 전에 오늘 의뢰하신 살인사건의

  중대한 단서를 밟아서...'

  '뭐라고? 그게 뭔가? 이원희양!'

  '저, 다른게 아니라 반장님, 거액의 사기나 도난의 민사 공소시효는

 20년이 맞죠? 바로 그 피해자가 은행돈을 훔친 기한과 같단 말씀이죠.'

  '그렇긴 한데... 그건 우리도 이미 알고 있었어. 근데 그게 어쨌는데?'

  '그러고 보니, 20년 동안에 화폐개혁(일본은 80년대 중반에 만엔권

  개혁을 했다)도 있었죠. 그렇다면 그 자가 돈을 빼돌렸다 해도, 지금

  상황에서는 그 돈을 쓸 수가 없을 텐데...'

  "그렇군. 그럼 그게 이 범죄와 연관이 있단 말야?"

  "그럼요. 어쩌면...?"

 이원희는 [그 사체를 범인이 불에 태웠다]라는 점을 주목하였다. 그

  러면서, 뭔가 중대한 단서에 대해 오카야마에게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오카야마의 얼굴근육이 꿈틀꿈틀거린다. 지금

  밝히고 있는 이원희의 제보에서 아주 중대한 단서를 알아내기라도 했

  다는 듯이...

  '음. 잘 알겠네. 과연 듣고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군. 알았어. 그 방면

  에서 수사를 시작해보지.'

 오카야마는 이원희의 제보를 듣고는, 전화기를 천천히 내려놓았다.

 그리고, 뭔가를 깨달았다는 듯이 희미한 미소를 띄운다. 사건해결의 실

  마리를 쥐었을 때 내세우는 그의 제스처였다.

 

 그로부터 불과 일주일 후였다. 동경 시내의 한 사립 외과병원의 원

  장이 이번 살인사건의 범인으로서 검거되었다.

 그 외과의사는, 바로 이번 살인사건이 벌어진 아라카와 강변의 풍년

  축제 판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 위치한, 도쿠다 병원의

  총수인 도쿠다 세이사쿠라는 50대 후반의 중년 의사였다.

 그의 집에서, 문제의 증거물(?)인 현 시가 3억엔짜리의 푸른 다이아

  몬드 보석 10개가 굴러 나왔다. 그리고, 그가 바로 20년 전에 피해자를

  진찰해준 적이 있는 주치의였다는 사실도 밝혀진 것이다.

 원희가 주목했던 뭔가(?)의 단서로, 경찰은 급기야 의사들을 수소문

  하여 그 피해자가 자주 가던 병원의 외과원장을 범인으로 체포했던 것

  이다.

 대체 그 자가 무엇 때문에 피해자를 죽였을까?

 경찰조사 결과, 원희가 추리해낸 단서를 쫓아 문제의 용의자인 외과

  의사 도쿠다 세이사쿠를 추궁해서는 정말 귀신도 까무라칠 고단수 사

  기횡령 트릭의 전모를 알아냈던 것이다.

 대체 어떻게 그 피해자는 무려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만큼이나, 무

  려 10억엔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감춰두었던 것일까?

 사실은 피해자는 그 20년 전에 횡령한 돈으로, 몰래 당시 시가로 1

 억엔짜리(지금은 물가가 올랐으므로 3억) 희귀보석 10개를 사서는 그

  것을 자신의 몸 속을 째고는 근육 사이의 공간이나 지방층 아래 넣어

  두었던 것이다. 즉, 보석을 자신의 몸 속에 숨긴 것이다.

 보석이라면 몸 안에 숨겨도 독성이 없으니 인체에 피해가 갈 일이

  없고, 또한 사기친 돈을 현찰이 아닌 보석과 같은 現物(현물)로 바꾸어

  두면 20년간의 시효기간 동안에 화폐개혁이나 물가가 올라도 별 타격

  이 없을 거라는 것을 계산에 넣은 고단수의 사기 트릭이었던 것이다.

 피해자인 미토시는 이런 방법으로 10억을 숨겨두고 나중에 반환소송

  의 민사 시효가 모두 지났을 때, 자신의 몸 속에 감추어두었던 보석을

  꺼내서 보석을 자신의 몸 속에 넣어준 공범인 의사와 함께 나눠 갖기

  로 작정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본시 한이 없다. 그 역시, 그만 공범이었던

  의사 도쿠다에게 배신당하고 살해당한 것이다. 그가 피해자를 죽이고

  는 보석을 모두 독차지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20년 동안이나 사법당국의 추적을 피해 날품팔이와 떠돌이 생활로만

  연명하면서 도난금 징수를 피해왔던 그는, 마침내 기일이 지나 공소시

  효 만료가 되자 자신의 몸 안에 감춘 보석을 꺼내기 위해 병원에 와서

  수술을 받으려 하였으나, 보석을 독차지할 욕심이 난 그 의사가 그를

  몰래 수술 중에 죽이고는 보석을 꺼낸 후 그의 시체를 마침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던 축제의 캠프파이어 장작더미 안에 감춰서 태워버린 것

  이다.

 그의 시체를 태운 원인도 알고 보니, 시체를 그냥 두어 살갗을 째고

  는 보석을 꺼낸 수술자국이 남으면 들킬 것 같으니까, 피부를 완전히

  태워 흔적을 없애려고 그랬던 것이다.

 

  "정말 끔찍하군요. 도둑질한 돈을 횡령하려고 경찰과 회사의 추징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훔친 돈을 수십억 대의 보석으로 바꾸어 몸 속에

  저장해둔 피해자인 미토시나, 그리고 그 보석을 자기가 독차지하려고

  공범이었던 미토시마저 죽여버리고 그 보석을 빼돌린 저 도쿠다라는

  의사나..."

 이원희는 이 기상천외한 재산 빼돌리기 면탈 사기 방식에 대해, 기

  가 막히다는 듯이 고개를 훼훼 저었다. 그런 그녀를 보고서, 그녀의 파

  트너인 형사 신이치가 범인 도쿠다를 취조해서 알아낸 사실에 대해 전

  해 주었다.

  "도쿠다는 요즘 종합병원 경영이 어려워서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대.

 그래서, 애초 약속한 5분의 1만 받아서는 도저히 이번 위기를 넘길 수

  없었던 게지... 그래서 피해자를 죽이고 보석을 독차지하려 했던 거야."

  "정말 무서운 비극이군요, 참 돈이란 게 뭔지... 무려 10개나 되는 밤

  알 만한 푸른 다이아몬드 보석을 몸 안에 감출 생각을 다 하다니... 정

  말 보통 사람은 상상도 못할 고단수의 트릭이었어요."

 사건을 전부 해결한 후, 수갑이 채워져 구치소로 끌려가고 있는 도

  쿠다 원장을 보고서, 형사 신이치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원희

  의 너무나 뒷맛이 쓴 푸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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