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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戰爭과 사랑 (소설 2차세계대전)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4

인류 최대의 사변!!

하지만 그 안에서도 피어난 아름다운 남녀간 로맨스를 소개한다. 전쟁의 과정과 비극도 소상히 다를 참이다.

특히 유대인학살과 안네프랑크의 에피소드도 함께 자세히 쓸 것이다!!~

지금 이 나라 사람들은 지독한 편견(연합군은 무조건 옳고 추축군은 무조건 나쁘다. 혹은 조국을 위한 일은 무조건 좋은 일이다] 라는 사고방식에 빠져서 억지를 부리는 자들도 많은데, 그런 잘못된 생각을 고치기 위해 이 작품은 필요하다고 본다.

어째서 독일이 전쟁을 하게 됐나?
왜 독일은 유태인들을 죽이게 되었나??
어째서 전쟁 중에 수많은 치정과 애증이 벌어지게 되었나???


등등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풀어서 보여주도록 한다!!~

 
국외도주할 궁리하는 빌헬름 카잘스키 일가~
작성일 : 20-09-18 21:28     조회 : 384     추천 : 0     분량 :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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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독일이 급변하여 못된 세상이 지나가고 나니, 이젠 그야말로 빌헬름 같은 부정하고 못된 유태인은 발붙일 곳이 아예 없어진 셈이었다.

  빌헬름은 사정이 이렇게 되고 보니 드디어 올게 왔다고 생각하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을 실행할 때가 되었다고 여겼다.

 

  “여기 독일에선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어. 차라리 해외로 이주하는 편이 나을 거야.”

 

  빌헬름 카잘스키는 이제 독일에 더 있다가는 굶어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었다. 드디어 독일을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 그는 그 길로 프랑크푸르트의 시청으로 가서 바로 네덜란드나 스웨덴으로 이주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담당 공무원은 상대가 유태인이고 또한 유태인 탄압의 원인이 된 악덕 재벌이라는 사실을 알자 극히 불친절하게 대답하였다.

 

  “네덜란드로 갈 수는 있지만 단 한 가지, 세간은 극히 일부만 가져가는 것이 허용되며 돈이나 기타 값진 물건은 전혀 가지고 나가지 못합니다.”

 

  시청 공무원의 선포였다.

 

  “아니? 뭐라고? 내 공장과 회사를 빼앗더니 이젠 아예 집과 재산마저 놓고 가라고? 이 날강도 같은 놈들,”

 

  빌헬름은 그 동안에 자기가 독일 사람들에게 강도질 한 것은 생각지도 않고 단지 자기 재산을 뺏긴다는 것만이 너무 억장이 무너지게 억울하여 마구 상욕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그 담당 공무원이 화를 버럭 내면서 말했다.

 

  “뭐라고? 날강도? 이 유태인 새끼 말하는 것 좀 봐? 이봐, 나 당신이 누군지 다 알고있어. 그 악독한 유태인 부동산투기업자로 소문난 프랑크푸르트의 대도둑놈인 빌헬름 카잘스키지? 그래, 네 놈이 여태껏 우리 독일 사람들에게 날강도질한 건 억울하지 않고 이제 네놈이 강도질당하는 건 억울하단 말야? 흥, 타락선거하는 사람이 불법선거하는 사람 욕한다더니 이게 그거네. 네 놈이 부동산 투기와 매점매석으로 네놈들 뱃속만 채워 우리 독일인의 피를 빨아먹었잖아, 솔직히 너같은 유태인 놈들 때문에 애매한 다른 유태인까지 이런 고난을 겪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해, 이 새끼야. 이런 인종 법률도 사실 너같은 놈들이 있기 땜에 생긴 거라구. 이제 그 동안 그 정도로 잘먹고 잘살았으면 당연히 토해내고 고생 좀 해도 되지 억울하긴 뭘 억울해? 이 더러운 투기 협잡꾼 놈아!”

 

  담당 공무원은 흥분하여 마구 빌헬름에게 더러운 욕을 퍼부었다. 빌헬름은 잘 생각해보니 할 말이 없었다. 모든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기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고, 부동산 투기다 매점매석이다 불공정 거래다 심지어는 악당들과 제휴하여 살인과 공갈 협박 등으로 남의 재산과 사업체를 빼앗아 자기 배만 불렸던 것이 난생 처음으로 후회되었다.

  그때까지 자기를 지켜주고 있던 악당들은 나치의 게슈타포들의 강력한 탄압으로 전부 죽거나 죽음의 수용소로 끌려갔고 이젠 자기는 아무 힘도 쓸수 없는, 남이 탄압을 가하면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는 보통의 유태인 늙다리에 지나지 않았다.

  구청에서 욕만 실컷 얻어먹고 쫓겨난 빌헬름은 집으로 힘없이 걸어갔다. 자기가 그동안 저지른 악행이 그의 머리속으로 하나둘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자기가 그동안 탄압하고 괴롭혔던 수많은 억울한 사람들이 당하고 있을 때에 어떤 기분이었는지 이제야 알것 같았다.

 

  그는 그때, 과거 십오년 전 자기가 죽이고 재산을 빼앗았던 아돌프의 양부모였던 베켄바우어 씨의 일이 불현듯 생각났다. 그리고 자기가 살해한 그의 아름다운 애인 캐디도, 그들의 기억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자기의 기억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느껴쪘던 것이다.

 

  ‘이상하구나. 그 때, 그 놈이 아돌프라고 했지? 그것보다도 더 나쁜 짓을 한 것도 많은데 왜 그 생각만 이렇게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거지? 이상하구나.’

 

  하지만 이상할 것이 없었다. 그것은 일종의 예지요 텔레파시였던 것이다. 자기의 죄의 씨앗에 대한 예지 말이다. 실은 지금 자기가 겪고 있는 이 무서운 현실이 그때의 그 일(?!)이 씨앗이 되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는 과연 무어라고 했을까?

  아돌프라는 것은 한스와 함께 아주 흔한 독일 남자의 이름이다.(한국으로 따지면 철수나 기영이 정도 이름)

  그래서 당시, 이 빌헬름은 지금 자신이 몸담고 있는 나라 독일의 총통 히틀러가, 바로 그 사람 자신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자기가 직접 만난 적도 없고, 또한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사이였으니까.

 

  그 사실을 전혀 알 턱이 없는 빌헬름은 돌아가면서 저쪽 길의 한복판에서, 독일인들이 유태인 상점의 쇼 윈도우를 깨뜨리고 물건을 약탈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유태인 주인은 뭐라고 화를 내면서 외쳤으나 독일인들은 되려 그 주인을 엎어뜨리고 막 구타했다.

  불과 얼마 안가, 그 주인은 피투성이의 고깃덩어리가 되고 말았다. 짓밟고 몽둥이로 때려서, 그의 시체는 하얗게 뇌수까지 쏟아져 있었다.

 

  하지만 백주에 이런 끔찍한 살인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것을 말리거나 제지하려는 사람은 없었다. 끔찍한 일이었다. 빌헬름은 온몸의 털이 일어나며 식은 땀이 다 났다. 오줌까지 조금 지린 것 같았다.

 

  ‘아이구, 이러다 나도 저렇게 되는 거 아냐? 그러기 전에 나도 어디론가 가야 되겠다. 괜히 연연하다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어. 난 솔직히 저 상점 주인보다 더 많은 나쁜 짓을 했는데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나 역시 저렇게 되는 건 시간문제 아닌가. 그렇게 되기 전에 어서 다른 나라로 뛰어야지. 어쩔 수 없다. 성경에 구원의 문도 한번 닫히고 나면 다 소용없다고 하지 않은가. 닫히기 전에 도망가야 해.’

 

  정말 이제는 별다른 수가 없다. 자기가 평생동안 양심과 도덕을 팔면서 축적해온 재산은 아깝지만 별수 없이 다 포기하고 그냥 네덜란드로 가야만 한다. 이대로 가다간 목숨마저 위험하게 될지 모른다. 그는 무척 허망했다. 재산이란 것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리는 것인줄은 미쳐 몰랐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전후 사정을 이야기했다.

 

  “아니? 뭐라고요? 그럼 이제 우린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고 적수공권으로 독일에서 쫓겨나나요?”

 

  빌헬름의 마누라 요한나가 화를 내면서 물었다.

 

  “아무래도 그렇게 되겠지.”

  “싫어요. 싫어. 그러면 난 파티도 못 열게 되고 좋은 드레스도 못 입게 되잖아요, 거기에 이제부턴 나도 빨래나 요리등 궃은 일은 도맡아 하며 살아야 할 것이고, 싫어요, 가난해지는 건 싫다고요.”

 

  전형적인 졸부 마누라답게 사치방탕하고 허영심이 많아, 호사한 생활만 좋아하던 그의 아내는 재산에 대한 애착도 커서 재산을 포기하는 것에 대하여 극구 반대하였다.

  빌헬름의 아내인 요한나, 원래 그녀는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공주처럼 아름다운 타고난 미모와 뛰어난 머리를 가졌던 그녀는 유럽최고의 졸부 아들인 빌헬름을 의도적으로 노려 온갖 교태와 아양을 떨어 그와 결혼한 사이였다. 즉 돈 때문에 그와 결혼한 사이였던 것이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여보, 이대로 가다간 소탐대실한다고 재산을 포기하고 멀리 달아나지 않으면 목숨마저 부지하기 어렵게 되는 날이 곧 올지도 몰라. 오늘 내가 시내에 나갔다 오는 길에 유태인들을 독일인들이 막 백주에 폭행하고 물건을 빼앗는 걸 보았어. 남들 보는 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데도 독일인들은 보고만 있는거야. 보기만 하는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죽은 시체에 침까지 뱉더군.”

  “어쩌면 그럴 수가....,”

 

  요한나는 너무 몰라서 그만 할 말을 잊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 모든 것이 자기 같은 악덕 간상배 유태인들이 뿌려놓은 자업자득의 결과라는 것을 과연 그때나마 깨달았을까?

  빌헬름은 모든 가족들을 불러놓고 외국으로 이주할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잘 들어라. 이제 가까운 미래에 우리 가족은 네덜란드로 떠나기로 했다. 그런 줄 알고 주위를 정리하도록 해라.”

 

  빌헬름이 말하자 그의 큰아들 파울이 싫다고 했다.

 

  “아버지, 전 싫습니다. 저만은 여기 남겨두고 가세요.”

  “뭐야? 여기 이제 무슨 미련이 있다고 그러느냐? 이젠 여기 남아있다간 무슨 변을 당하게 될지 몰라.”

  “하지만 전 제 약혼녀인 벤더를 놓아두고 갈 수는 없습니다.”

  “벤더? 그 앤 독일 갑부의 딸이다. 이젠 그 애도 널 만나지 않으려고 할테니 너도 그애를 잊는게 좋을 거야.”

 

  벤더 슈마허는 빌헬름의 집만큼은 못하지만 역시 프랑크푸르트의 독일인 출신 갑부의 딸이었는데 파울의 약혼녀였다.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사귄 여자였는데 여동생 마가레트의 친구였다. 마가레트보다 나이는 한살 많았다.

  둘이서 무척 좋아하는데다 사업상 두 집안의 협력도 필요해서 지난 2년전 벤더가 고등중학교를 졸업하던 해, 머잖아 결혼시키기로 하고는 둘 사이에 약혼을 시켜놓고 있었던 차였다. 그때는 1932년으로 아돌프가 집권하기 직전이었다.

 

  이곳 프랑크푸르트에 이주해온 이후, 터줏대감으로 행세하던 갑부인 독일인 슈마허와 사업상 관계로 서로의 집에 자주 드나들자 자연히 자녀들끼리도 가까워졌던 아주 자연스런 남녀의 애정 관계였다. 서로 사돈을 맺는 편이 양자 간 가문에도 이익이 되었으므로 부모들끼리도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사귀도록 권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약혼한진 2년이 지났으나 그 동안 나라와 집안 사정이 너무 어려워져 결혼식을 미루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젠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 그들은 유태인과 독일인으로 갈라져서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

 

  “아버지, 약속하겠습니다. 여기서 결혼식을 올리고 벤더를 꼭 데리고 가겠어요.”

  “정 그렇다면 넌 여기 남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라. 우린 약 열흘 뒤에 금방 떠날 계획이다.”

 

  빌헬름은 그렇게 아들을 나무랬다.

 

  그날 저녁, 한참 짐을 꾸리고 있는 데 초인종이 울리더니 그집에 왠 손님이 찾아 왔다. 아니, 찾아온 그 손님, 그는 바로 얼마전 프랑크푸르트의 거리에서 억울하게 맞아죽고 있는 불쌍한 유태인 여자를 바라보며 마침 데리고 다니던 어린딸에게 절대 자기들이 유태인이라고 밝히면 안된다고 했던 그 신사가 아닌가.

 

  “안녕하셨습니까? 빌헬름 카잘스키 씨,”

 

  그는 이웃에 사는 같은 유태인 사업가인 오토 프랑크 씨였다.

  빌헬름의 먼 친척뻘 되는 사람이었다. 비록 인간성이 무척 더러운 빌헬름 카잘스키였으나 이 오토와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바로 빌헬름도 내일이나 모레쯤 이 프랑크 씨에게 작별인사를 할 참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어찌어찌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이었다.

 

  “예, 지금 앞으로 며칠 뒤 독일을 떠나야 할 걸 생각하니 말이죠. 무척 걱정이 되고 마음도 심난합니다. 이제 좌우간 앞으로 일주일 뒤에 당장 떠나기로 했습니다.”

 

  빌헬름은 좋지 않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걱정이 되었다.

 

  “네덜란드에 가시면 정착하는 데 돈이 많이 드시겠죠?”

  “물론이죠. 돈도 못 가지고 떠나게 하는데 그게 걱정입니다. 약간의 보석은 몸속이나 옷깃 속에 숨겨 가지고 떠날 작정입니다만,”

  “그럴 것 같아서 이걸 가져왔습니다.”

 

  프랑크 씨는 빌헬름에게 조그만 보퉁이 하나를 내밀었다.

 

  “아니? 이건?”

 

  그 보퉁이 속에는 보석과 패물이 가득 들어 있었다.

 

  “어때요? 숨겨 가지고 나가기에는 그거 이상 가는 게 없을 겁니다. 어차피 이제 우리들은 독일에 남아 있으면 보석이나 패물을 가지지 못하게 되니 차라리 국외로 나가는 당신에게나 드렸으면 하고 가져온 것인데.”

  “정말 고맙습니다. 프랑크 씨!”

 

  빌헬름은 본시 악덕 부동산 투기꾼답게 인간성이 아주 더러워서 웬만해서는 잘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그 때만은 프랑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부유한 은행가로서 빌헬름의 먼 친척 뻘이기도 했던 오토 프랑크... 이제 그는 자기가 가진 패물을 도망가는 사람들에게나마 도움을 주려고 가져온 것이다.

 

  “이거 이리 많은 재물을 받아도 될지?”

  “걱정 마십시오. 어차피 이젠 이런 귀물들은 우리가 갖고 있어봐야 얼마 안가서 깡패들이나 게슈타포들에게 전부 다 뺏기고 말 것들입니다. 차라리 여러분께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기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도 나중에 여기서 정 못 견디겠으면 네덜란드로 건너 오십시오. 거기서 우리가 당신이 기거할 곳을 마련해 드리죠.”

  “네, 반드시 그렇게 하지요. 부탁합니다.”

 

  프랑크 씨는 그날 밤 빌헬름과 마지막 술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거 나도 빌헬름네와 같이 빨리 해외로 도피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는 집으로 돌아오던 중 생각하였다.

 

  ‘아냐. 그럼 여기 남은 우리 유태인 형제들은 어찌하나? 그나마 생필품을 이곳 유태인들이 제대로 구할 데는 우리 가게 뿐인데.’

 

  프랑크 씨는 이곳 프랑크푸르트 시에 큰 가게를 가지고 있었다. 아주 큰 가게였는 데 유태인은 유태인 가게 이외의 곳에서는 물건을 못 사도록 되어 있었다. 빌헬름과 달리 양심적이고 착한 마음의 소유자인 프랑크 씨는 고통 받는 유태인 동료들을 놔두고 혼자 떠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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