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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멸망하는 세계에 히어로는 없었다.
작가 : 제이라잇
작품등록일 : 2020.7.14
멸망하는 세계에 히어로는 없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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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인 존재의 등장으로 세상이 뒤집혔다.
사탄의 공격. 인류의 존망. 구원을 위한 천사와 악마의 등장.
인류는 과연 멸망의 기로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52. 대한민국 수복 작전 (3)
작성일 : 20-09-14 14:25     조회 : 225     추천 : 0     분량 :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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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 작전을 실현하기 위해선 싸나이들이 생존해야 합니다. 정찰병에 따르면 그들은 현재 기장 군청에서 사탄에게 포위당한 상황이며 결사 항쟁중이라고 합니다. 작전 실행 전 이런 일이 벌어져 유감이긴 합니다만 꼭! 그들을 구해주시길 바랍니다.”

 “마 알았다! 민규야! 꽉 잡으래이!”

 

 [부르릉!!!]

 

 헤드와 안장 부분의 검정 색과 몸체를 아우르는 붉은 색이 인상적인 바이크였다.

 남길이 적토마라 부르는 이유를 알 것만 같은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이 묻어나 있는 것 같았다.

 남길의 뒤에 타 있던 민규가 남길의 허리춤을 힘껏 잡았다.

 포효하는 붉은 색 적토마는 그렇게 출발했다.

 

 “저 둘로 충분할까요?”

 “저는 김 남길 대장을 믿습니다.”

 

 문혁의 걱정스런 표정과 달리 유 대위는 믿음에 찬 눈빛으로 남길과 민규가 탄 바이크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바라보았다.

 

 “이제 우린 우리 일을 합시다.”

 

 유 대위는 문혁의 어깨를 넌지시 토닥여 주었다.

 상황실로 돌아온 유 대위는 터미널과 터미널 인근에 주둔 중인 팔라딘 조장들과 소대장들을 집합시켜 한 자리에 모았다.

 모두 모인 자리에서 유 대위가 외쳤다.

 

 “이제 더 이상. 사탄이 우리의 터전을 짓밟는 행위를 지켜볼 수 없는 시간이 도래하였다. 현 시간부로 우리는 서부 전선의 승려 병들과 동부 전선의 싸나이들과 양동으로 벡스코에 주둔 중인 사탄의 심장부를 타격할 것이다.”

 

 장내는 여전히 침묵이 흘렀다.

 모두가 결연한 표정으로 유 대위를 바라보았다.

 침을 삼키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했다.

 유 대위는 부산이 그려진 커다란 지도를 가리키며 말을 이어갔다.

 

 “우리는 현재 위치한 터미널에서 남하하여 덕천역으로 진출. 구포대교에서 접전 중인 승려들을 후방에서 지원하여 사탄들을 타격할 것이다. 그리고 승려들과 합류 후 부산 시청까지 단 숨에 사탄들을 몰아붙일 계획이다.”

 

 유 대위가 숨을 고르는 사이 누군가 손을 들어 발언 기회를 요청했다.

 유 대위는 들고 있던 지휘봉으로 그를 가리키며 발언을 허락하였다.

 

 “부산 시청까지 진출 한 후 북진해오는 사탄들은 어떻게 막으실 계획이십니까? 그리고 그러는 동안 동측의 싸나이들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좋은 질문이다. 우리는 부산 시청역에서 적들을 맞이할 것이다. 우리가 부산 시청역을 탈환하고 진을 치는 동안 별동대를 파견하여 남쪽을 점령하고 있는 사탄들을 유인할 것이고, 그들을 일망타진 할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막아내는 사이 싸나이들은 동해 고속도로를 타고 남하하여 벡스코의 후진을 타격하는 것이다. 그들이 무너질 것이란 상상… 하지 않는다.”

 

 유시진 대위의 확신에 찬 눈빛에 질문 했던 병사는 거수 경례 후 자리에 착석했다.

 유 대위는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받아주었고 모두를 둘러보며 말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우리는 게릴라식의 정돈 안 된 사탄들을 상대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그들에게 리더가 생겼고, 보다 계획적인 움직임으로 우리를 도탄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 외세로부터 수많은 침략을 당해왔다. 하지만 결과가 어떤가? 그들은 모두 망했다. 우리의 것을 빼앗으려는 자들은 기필코 응징했으며 우리 것을 지켜냈다. 고난과 수모,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은 민족이 우리 대한민국이다. 사탄이라고 다를 것 없다. 우리는 그들을 몰아낼 것이며 대한민국을 살려내고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 가자!! 나가서 우리 민족을 지켜내자! 우리의 이웃을 구하자! 우리의 가족을 지키자!!”

 

 [와아아아아!!!!]

 

 유 대위의 연설에 모두가 함성을 질렀다.

 두려움을 떨쳐내기라도 하듯 그 기세가 우랑 찼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그들을 응원하듯 영롱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

 

 “마! 니 좀 치나?”

 “네?”

 “니! 좀 치냐고?”

 “뭘 쳐요?”

 “싸움 잘하냐고!!”

 

 바람을 가르는 바이크. 헬멧을 뒤집어쓴 남길과 민규였다.

 남길의 적토마는 부산 외각순환도로를 지나 기장대로에 진입하고 있었다.

 적토마는 200키로의 속도로 질주하고 있었다.

 

 “싸움은 못해도 칼질은 좀 합니다.”

 “마. 그럼 됐다. 내 후방 서포터나 잘 좀 해도.”

 “네!”

 

 [부아아아앙!!!]

 

 35분 거리를 15분 만에 완파했다.

 어느덧 기장 군청에 들어섰는지 사방이 사탄들로 가득했다.

 사방은 어둠으로 짙게 깔려있었고, 휘황찬란한 흑백색의 빛은 군청의 옥상에서 현란하게 번뜩이고 있었다.

 

 “옥상에서 접전 중인 거 같아요!”

 

 민규가 옥상을 가리켰다.

 사방에 깔린 사탄들을 돌파하고 그들에게 당도하기엔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어쩌면 구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민규는 온몸에 긴장감이 밀려왔다.

 남길은 유유히 헬멧을 벗으며 전방에서 달려오는 사탄들을 응시했다.

 

 “마! 간다!”

 

 남길은 씨익 웃었다. 그의 미소와 함께 드러나는 금빛 어금니가 반짝였다.

 민규는 그가 보이는 자신감의 출처가 궁금해졌다.

 도대체 무슨 능력이 있기에 저런 행동을 보이는 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자신감의 출처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유유히 걸어가는 그의 몸이 금빛으로 일렁였다.

 금빛은 그가 양쪽에 끼고 있는 금반지와 금목걸이에서 흘러나오고 있음을 확인했다,

 

 “금강불괴…?”

 

 민규는 나지막하게 주절거렸다.

 레빗 급과 도그 급 사탄 여럿이 달려와 금빛을 두른 남길을 덮쳤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의 이빨이 그의 몸을 파고들기도 전에 보랏빛 연기를 흩뿌리며 소멸되었다.

 임팔라 급 사탄이 달려들어 그의 얼굴에 서슬 퍼런 손톱을 찔렀지만 오히려 사탄의 팔이 터지면서 고통스런 비명을 질러댔다.

 

 “고마 닥치라! 주둥이 쳐뿔라!”

 

 남길이 사탄의 목을 부여잡고선 비명을 지르는 사탄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푸쉬시시…]

 

 사탄이 소멸되었다.

 사탄의 비명이 옥상을 기어오르던 사탄에게까지 영향을 주었는지 보랏빛 번뜩이는 사탄들의 시선이 일제히 남길과 민규에게 향했다.

 

 “남길 대장님. 혹시 대장님 능력… 시간 제한 있는건 아니죠?”

 

 민규의 질문에 남길은 놀란 눈으로 뒤 돌며 민규와 시선을 마주했다.

 

 “마! 너… 어케 알았노? 니 내 아나?!”

 “아…”

 

 민규는 허리춤에 차고 있던 칼자루를 꺼내들어 검은 빛의 검기를 내뿜었다.

 

 “오! 니 악마네! 실력 좀 보자!”

 

 남길은 미소 지으며 자신에게 달려오는 사탄들의 품으로 뛰어들었다.

 민규도 질세라 검은 검기를 광폭하며 사탄들을 향해 달려갔다.

 

 “내 부산 금멧돼지다! 다 쥑인다!!”

 

 남길은 달려가며 사탄들을 밀치고 때리며 소멸시켰다.

 베어 급 사탄이 그에게 곰 발바닥만 한 손을 휘둘렀지만 오히려 손해였다.

 무적의 사나이처럼 미친듯이 전장을 활보하며 남길은 앞으로 나아갔다.

 민규도 그 뒤를 따라 나서며 주변의 사탄을 사정없이 베어갔다.

 

 그들이 군청의 주차장 중심부까지 들어서자.

 군청의 옥상에서 항쟁을 벌이고 있던 싸나이들 중 한 명이 고개를 내밀어 남길과 민규의 전투를 바라보았다.

 

 “지원! 지원군이다!”

 

 아직은 앳된 얼굴을 한 몇몇이 고개를 내밀었다.

 몇몇 험상궂은 얼굴과 집채만 한 덩치들이 눈에 띄었지만 앳된 얼굴들과 동료 같았다.

 

 “내 뭐라켔노! 여서 버티면 지원 온다켔나 안했나!”

 

 뿔테 안경을 끼고 바가지 머리를 한 아이가 자신보다 머리 하나 더 큰 험상궂게 생긴 아이를 타박했다.

 험상궂게 생긴 아이는 인정하기 싫은 듯 민규와 남길을 가리키며 외쳤다.

 

 “임마야! 봐라! 저게 지원이가?! 둘 밖에 엄따 둘 밖에!”

 “마! 니 모르나?! 저기 저 앞에 금빛! 부싼 통! 김 남길 대장아이가!”

 

 험상궂게 생긴 아이가 눈을 찡그리며 자세히 보기위해 고개를 내밀었다.

 뿔테 안경의 아이가 그 모습을 보며 웃어댔다.

 

 “마! 니도 이제 안경 써라!”

 “싫다! 안경 쓰면 몬싸운다! 에잇!”

 험상궂은 아이는 자존심을 부리듯 뒤돌아서며 반대편 교전 중인 아이들을 도우러 발걸음을 옮겼다. 뿔테 안경이 외쳤다.

 

 “야들아! 행님 오셨다!! 마중가자!!!”

 

 뿔테 안경의 아이가 옥상 출입구에서 접전 중인 아이들을 물리며 선두에 나섰다.

 찰나의 순간 달려드는 사탄을 옆에 서 있던 아이가 발차기로 사탄의 옆구리를 타격했다.

 아이의 신발은 백색 빛이 번뜩이고 있었다.

 공격당한 사탄을 향해 뿔테 안경의 아이가 자신의 안경에 손을 가져다 댔다.

 그러자 그의 안경에 검은 빛이 스며들더니 검은 빛의 광선이 뿜어져 나왔다.

 

 [푸쉬시…]

 

 사탄의 심장이 관통하며 소멸되었다.

 아이들은 그에 힘입어 옥상을 돌파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아이들은 고립되어 있던 옥상을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

 죽도, 축구화, 새총, 글러브, 줄넘기 등등 자신의 특성에 맞는 무기들을 사용하며 사탄으로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갔다.

 

 “헉… 헉… 민규야! 뒤 좀 봐도!!”

 

 주변의 사탄을 소탕하던 남길이 별안간 숨을 헐떡이며 멈춰 섰다.

 그 바람에 레빗 급 사탄 여럿이 남길의 등에 올라타 사정없이 손톱으로 남길을 할퀴었다.

 원래라면 그들의 손목은 연기를 흩뿌리며 소멸당해야 했지만 멀쩡했다.

 그렇다고 남길이 상처입진 않았다. 금빛의 기색이 조금은 옅어진 기분이었다.

 

 “대장!”

 

 민규가 다가가 등에 올라탄 사탄들을 베어냈다.

 

 “무슨 일이에요?! 설마… 시간 초과?”

 “그… 그래… 아이씨. 이래 많을 줄 몰랐다!”

 “그게 뭐에요 대장님…”

 “마! 걱정 마라. 30분만 쉬면 다시 할 수 있다! 그때까지만 좀 버텨도…”

 “에휴… 그럼 여기서 엎어져서 좀만 쉬고 계세요.”

 “여윽시! 남자 아이가! 수고 좀 해도!”

 

 남길은 자리에 엎드려 휴식을 취했다.

 민규는 달려드는 사탄들을 한 번에 베어낸 뒤 검은 빛을 광폭하며 외쳤다.

 

 “읍참(泣斬) 난무!!”

 

 민규의 검 사위가 춤을 추듯 사방을 베어나갔다.

 옥상에 들러붙어 있던 건물은 어느덧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었다.

 아이들은 사력을 다해 옥상을 벗어나 건물 밖으로 나오기 위해 필사적이었고, 민규는 달려드는 사탄들을 베어나가며 사탄들을 소멸시키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남길은 필사적인 주변을 아랑곳 하지 않고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아이 찐짜… 대장이 잠들기 있냐고!”

 

 민규는 그의 태평한 모습에 불평하며 달려드는 사탄을 베어갔다. 그러던 그때.

 사정없이 달려들던 사탄의 움직임이 멈췄다. 그리고 주차장 입구의 귀퉁이로 정렬하듯 몰려갔다.

 그 모습에 민규는 칼춤을 멈추며 남길을 깨웠다.

 

 “대장. 일어나 봐요. 뭔가 이상해요.”

 “으음… 끝났나?”

 

 남길은 눈을 뜨며 머리를 긁적이며 몸을 일으키며 우두커니 정렬하여 서 있는 사탄에게 시선을 돌렸다.

 

 “자들 왜 저러노?”

 “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저래요.”

 

 민규와 남길이 어리둥절한 사이 건물에 고립되어 있던 싸나이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어! 저기!”

 

 남길과 민규를 발견한 아이들이 그들이 서있는 곳으로 달려 나왔다.

 다른 아이들은 달려오다 정렬하고 있는 사탄 무리를 바라보며 어리둥절해 했다.

 뿔테 안경과 험상궂은 아이가 남길에게 깍듯이 허리 숙여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십니꺼! 형님! 아니 대장!”

 “안녕하십니꺼!”

 

 다른 아이들도 덩달아 그에게 깍듯이 인사를 건넸다.

 남길은 그들에게 손 사레며 인사를 받았다.

 

 “어어 그래. 다들 괘안나?”

 “네! 형… 아니 대장님!”

 “그래 그래. 그러면 됐다. 그보다 점마들이 문제다. 와저러는지 모르겠다.”

 

 아이들도 일제히 사탄들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정렬해 있는 사탄들 사이로 누군가 비집고 나오며 모습을 드러냈다.

 

 “마… 잘 있었나?”

 

 피에 젖은 교복을 입은 남자였다.

 그 모습은 비쩍 말랐지만 눈빛은 광기어린 보랏빛을 내뿜고 있었다.

 그는 한 쪽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다른 한 손을 흔들며 남길과 시선을 마주했다.

 남길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일관하더니 무언가 생각 난듯 눈을 휘둥그레 떴다.

 

 “마!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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