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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멸망하는 세계에 히어로는 없었다.
작가 : 제이라잇
작품등록일 : 2020.7.14
멸망하는 세계에 히어로는 없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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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인 존재의 등장으로 세상이 뒤집혔다.
사탄의 공격. 인류의 존망. 구원을 위한 천사와 악마의 등장.
인류는 과연 멸망의 기로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48. 현신하는 헌신 (4)
작성일 : 20-08-26 21:49     조회 : 224     추천 : 0     분량 : 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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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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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상상.

 그 상상만으로도 행복이 충만할 것 같던 세상은 끝났다.

 실제로 돈이 흩뿌려지는 한강의 상공을 바라보던 이수와 하림.

 대한은 망연자실했다.

 앞으로 닥쳐올 재앙에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다.

 이수는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 주먹을 감싸고 있는 금빛 찬란한 글러브가 이글거렸다.

 

 “죽어!!”

 

 이수가 멘티랑가에게 달려들었다.

 멘티랑가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책상 위에 놓여있던 금고를 한 손으로 들어 올려 달려오는 이수에게 던졌다.

 

 [촤라라라락!]

 

 금고는 지폐를 사방으로 흩뿌리며 이수에게 날아들었다.

 이수는 금고를 가볍게 피했다.

 그의 시선은 오직 멘티랑가의 안면부에 꽂혀있었다.

 그의 턱을 날리기만을 바라며 앞으로 나아갔다. 10m, 5m 4m 3m 2m…

 

 “으아아아!!”

 

 이수가 도약했다. 주먹에 혼신의 힘을 담아 휘두르려는 순간.

 

 [콰당!]

 

 지폐에서 나온 손이 이수의 발목을 붙잡았다.

 그 바람에 이수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떨어진 지폐들에서 사탄들이 기어 나오고 있었다.

 멘티랑가는 바닥에 쓰러진 이수를 깔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끌끌끌… 잘 어울리는군. 그곳에서 영원히 헤엄치며 죽어가거라.”

 “이이익…”

 

 멘티랑가는 유유히 헬기 착륙장이 그려진 곳으로 걸어갔다.

 이수는 자신의 발목을 붙잡은 채 기어 나오고 있는 사탄을 향해 펀치를 날렸다.

 머뭇거리던 대한이 배구공을 붙잡아 사탄들을 두더지 잡듯 잡아갔다.

 하림 또한 지폐에서 나오는 사탄들의 머리통에 주먹을 내리꽂으며 소멸시켜갔다.

 

 “저 녀석부터 잡아요!”

 

 이수는 외쳤다. 가까스로 자리에 일어나 멘티랑가에게 시선을 돌렸지만 사방에서 달려드는 사탄들에 의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이 새끼들이 무방비 상태일 때 최대한 많이 없애는 게 우선이야.”

 

 하림은 이수의 외침에도 눈앞의 사탄을 처리해 나갔다.

 대한은 멘티랑가 잡기를 애초에 포기했다.

 자신의 스파이크를 간단히 잡아버리는 앞도적인 힘 앞에 용기가 꺾였을 뿐더러, 배구공과 자신이 떨어졌을 때 자신이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쉽사리 멘티랑가만을 위한 공격을 할 수 없었다.

 

 “으아아아!!”

 

 이수는 울분을 토해내며 눈앞의 사탄을 사정없이 공격했다.

 

 [슉! 슈슉! 슈슈슈슉!!]

 

 희망의 빛이었다. 천사들이 옥상으로 하나둘 날아들었다.

 천사들은 이수를 사방으로 포위 한 채 덤벼드는 사탄들을 향해 돌격했다.

 사탄들과 천사들이 뒤엉키며 전투가 시작됐다.

 그 사이 이수는 멘티랑가를 향해 달려갔다.

 

 [두두두두두!!!]

 

 건물 아래쪽에서 솟아오른 헬기의 프로펠러 바람이 순식간에 일렁였다.

 그 바람에 이수는 달리는 걸 멈추고 자세를 낮춰 바람을 방어했다.

 팔꿈치 사이로 슬며시 눈을 떠 전방을 마주했다.

 

 “이…”

 

 헬기장과 눈을 마주했다.

 헬기장은 사악한 미소를 띠우며 이수에게 손을 흔들었다.

 멘티랑가는 도착한 헬기를 향해 유유히 걸어갔다.

 바람에 적응된 이수가 몸을 일으켜 멘티랑가에게 다시 달려갔다.

 천사 둘이 그 뒤를 따르다 이수 앞을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천사들은 멘티랑가에게 검은빛의 칼날을 휘둘렀다.

 멘티랑가는 빠르게 뒤돌아 자신에게 향하는 두 개의 칼날을 맨손으로 붙잡았다.

 그의 가락지에 껴져있는 반지들에서 사악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퍼억! 푸쉬시시…]

 

 멘티랑가의 주먹이 천사들을 관통했다. 천사들이 빛을 흩뿌리며 소멸되었다.

 

 “으아아아!!!”

 

 이수의 주먹이 뻗어나갔다.

 

 [콰직!!]

 

 멘티랑가가 이수의 주먹을 가볍게 잡았다.

 보랏빛 광채와 금빛 광채가 부딪히며 이글거렸다.

 이질적인 빛들이 맞닿아 으르렁거렸다.

 이수의 분노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멘티랑가였다.

 

 “어쭙잖은 영웅심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군. 잘 가시게나 끌끌…”

 

 [퍼엉!!]

 

 멘티랑가의 펀치가 이수의 복부를 가격했다.

 이수는 가까스로 그 주먹을 반대 손으로 방어했지만 그 힘에 밀려 튕겨 나갔다.

 검은 피를 토해네는 이수였다.

 멘티랑가는 그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호오… 또 볼 날이 있을 것 갔군. 그때까지 살아있으려나? 끌끌… 그럼 이만.”

 “쿨럭! 거기… 서.”

 

 멘티랑가가 헬기에 올라탔다.

 그를 붙잡고 싶은 이수의 마음과는 달리, 그의 다리는 힘이 풀려 일어서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헬기는 그렇게 에스그룹 본사 옥상을 유유히 떠나갔다.

 천사들과 사탄들이 뒤엉킨 전장.

 소멸되고 소멸시키는 현장에서 이수는 멀어져가는 헬기를 보며 이를 갈았다.

 

 ***

 

 “영진이 형!!”

 

 사탄의 손아귀에 심장이 뚫린 영진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민규가 황급히 달려가 영진의 심장에 손을 꽂은 채 모습을 드러내는 사탄의 목을 베었다.

 태림은 팔라딘들에게 붙어 영혼을 좀먹는 사탄에게 달려들어 하나씩 제거해 나갔다.

 

 “커헉! 죽는… 건가…”

 “형!!!”

 

 영진의 목에 걸린 호루라기의 기운이 빛을 잃었다.

 그의 몸은 영혼이 빠져나가듯 힘을 엃어갔다.

 

 민규는 슬퍼할 세 없었다.

 꾸물꾸물 모습을 드러낸 사탄들이 일제히 덤벼들었다.

 

 [쉬이익!!]

 

 민규가 휘두른 칼날에 달려들던 사탄이 베어졌다.

 그가 휘두른 칼날에 망설임이 없었다. 분노의 범위를 벗어난 무표정 이었다.

 그의 표정에 밝음은 존재하지 않았다.

 전투에 진지하게 임하겠다는 각오가 무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으아아아아!!”

 

 민규의 함성에 검은 빛 날카로운 칼날이 광폭하기 시작했다.

 

 “백사 무희(巳百武嬉)!!”

 

 광폭하는 칼날은 허공을 가로지르듯 베어냈다.

 베어낸 칼날의 끝에서 가늘고 날카로운 검은 빛이 뿜어져 나왔다.

 그 모양이 수백의 흑색 뱀이 검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것 같았다.

 터져 나온 검기가 춤을 추듯 사탄들의 심장을 꿰어나가기 시작했다.

 

 사탄을 소멸시키는 임무를 완수한 검은 빛은 다시 광폭하는 검기 안으로 스며들었다.

 민규는 눈앞에 보이는 사탄들에게 백사무희를 펼쳤다.

 

 세상 밖으로 튀어나온 사탄들이 나뭇잎 베어지듯 베어졌다.

 민규의 검은 빛의 춤사위에 쓰러져가던 사탄들이었지만 사탄의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많은 팔라딘들이 사탄의 급습에 목숨을 잃었다.

 중간 방어선 내부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또다시 전세가 역전되는 순간이었다. 강북 방어선의 상황은 더욱 처참했다.

 

 [푸욱! 푹! 푹! 푹! 푹!]

 

 지폐에서 튀어나온 사탄의 손톱과 머리통이 현신하고 있던 태식과 재민의 몸을 사정없이 물었다.

 

 “크아아악!”

 

 태식은 자신이 들고 있던 금빛 발광하는 사시미로 자신의 복부를 찔렀다.

 금빛이 태식의 몸 사방으로 퍼졌다. 그로인해 태식을 물고 있던 사탄들은 불에 타듯 소멸되었다.

 

 재민은 자신의 몸에 붙은 사탄들을 하나씩 떼어내며 사각의 검으로 반 토막 내며 베어냈다.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기에 의해 달려드는 사탄들 까지도 소멸되었다.

 

 강북의 팔라딘들이 갑작스런 사탄의 급습에 목숨을 잃었다.

 온 몸이 너덜해진 태식과 재민은 끝까지 사탄들을 소멸시키기 위해 싸워나갔다.

 서포터 해주던 팔라딘은 주변에 없었다. 아무리 강한 천하무적이라도 끊임없는 물량공세에는 속수무책이었다.

 태식과 재민의 위로 사탄들이 쌓이고 쌓여 거대한 검은 무덤을 만들어냈다.

 두 개의 검은 무덤.

 순간적으로 일렁이는 강한 백색의 빛과 어둠의 빛.

 그렇게 태식과 재민의 영혼은 사탄들에 잡아먹혔다.

 그들의 희생과 동시에 중간 방어선이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김 신은 최종 방어선과 중간 방어선 사이를 급습한 사탄들을 제거하고 있던 중이었다.

 

 “대장님. 중간 방어선이 모두 뚫렸습니다.…”

 

 팔라딘 하나가 헐레벌떡 달려와 상황을 보고했다.

 김 신은 그 자리에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검은 물결 일렁이는 사탄들이 중간 방어선 입구를 뚫고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전달한다. 모두 최종 방어선으로 후퇴하여 입구를 닫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어서 가서 서진석 대령에게 전해.”

 “알겠습니다. 대장님.”

 

 팔라딘은 사령부가 머무르고 있는 천막으로 달려 나갔다.

 김 신은 깊은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리고 자신이 들고 있는 군용 나이프를 바라보았다.

 투박한 모습에 그 어떤 가식이나 거짓은 허용되지 않아 보였다.

 

 “갈때가 되었군.”

 

 김 신의 짧은 한 마디와 함께 걸쳐있던 재킷을 벗어던졌다.

 나이에 비해 탄탄한 근육들이 울긋불긋 솟아올라 화를 내고 있었다.

 그는 들고 있던 나이프로 자신의 심장을 가로 그었다.

 그리고 다시 세로 그으며 십자가 형상의 상흔을 남겼다.

 

 “나 김 신. 내 영혼을 전투천사 컴파드엘에게 바치노니. 그대는 나와 함께 이 세상의 사탄들을 멸할 지어다!!!”

 

 나이프의 빛이 찬란하게 빛났다.

 그 빛이 김 신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십자가 상은의 중심에서부터 빛을 뿜어댔다.

 

 [피유웅!!]

 

 별안간 하늘에서 김신을 향해 금빛의 섬광이 떨어져 내렸다.

 그 빛은 찰나의 순간을 반짝이곤 자취를 감췄다.

 그 빛을 맞이한 김 신은 우두커니 선채로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고개를 든 김 신의 눈엔 금빛 섬광이 일렁였다.

 

 현신한 김 신은 해일처럼 다가오는 검은 무리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이내 들고 있던 군용 나이프를 하늘로 들어 올렸다.

 금빛으로 휘감겨 찬란하게 빛나던 그의 칼날이 순식간에 빛을 뿜어댔다.

 밝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빛이 하늘을 더욱 빛냈다.

 빛과 함께 나타난 수만 개의 칼날.

 강북의 한강 일대에 빛나는 칼날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키에에에엑!!]

 

 빛나는 칼날을 맞은 사탄들이 일제히 소멸해갔다.

 그사이 경상을 입은 팔라딘들이 중상을 입은 부상자를 부축하며 마지막 방어선으로 피신하였다.

 

 금빛 찬란한 칼날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강북의 상황을 강남의 최종 방어선에 주둔하고 있던 윤화백이 넌지시 바라보고 있었다.

 

 “김 신… 그 뜻을 이어받아 봄세.”

 

 윤화백은 물끄러미 전장의 상황을 둘러보았다.

 중간 방어선이 뚫린 상황에 사탄들이 최종 방어선 까지 서서히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모두가 목숨 걸고 사투를 벌이는 상황.

 윤화백은 자신의 품에 두루마리 하나를 꺼냈다.

 그리고 자신이 들고 있던 펜으로 종결(終結)이라는 한자를 멋들어지게 적어냈다.

 윤화백은 들고 있던 펜촉으로 자신의 손바닥 정 중앙을 찔렀다.

 

 “예술의 악마 나바루스여. 난 잘 놀다 가네. 맘껏 날뛰어 보게나!”

 

 피로 물든 손바닥이 종결이란 두 글자에 맞닿는 순간.

 

 [피유우웅!!]

 

 검은 빛을 머금은 빛줄기가 땅에서부터 뻗어 나왔다.

 그 찰나의 순간이 지나자 자세를 낮추고 있던 윤화백이 서서히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의 얼굴에 번진 장난기 어린 미소. 그리고 붉은 눈빛이 번뜩이고 있었다.

 

 현신한 붉은 눈의 윤화백이 전장을 옥죄어 오는 사탄의 무리를 훑어보았다.

 그러더니 장난기 어린 미소로 들고 있던 펜을 허공에 대고 커다란 원을 그렸다.

 

 그려진 원은 서서히 검게 물들었다. 지옥의 입구처럼 검게 물든 원.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짙은 농도의 검은 원이었다.

 

 [크르르르…]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으르렁거림.

 헤아릴 수 없는 진동.

 무언가 세상을 향해 달려나오는 것 같았다.

 

 “크앙!!”

 

 곰 만 한 크기의 검은 개 한 마리가 튀어나왔다.

 몸통은 하나였으나 머리는 세 개였다.

 전설과 소설 속에서만 존재하던 지옥의 개. ‘케르베로스’였다.

 

 케르베로스가 쉴 새 없이 심연의 원에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튀어나온 지옥의 개들은 먹잇감을 발견한 것 마냥 몰려오는 사탄들을 향해 맹렬히 질주하였다.

 

 “크왕!!”

 

 지옥의 개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사탄을 물어뜯으며 먹어치웠다.

 수천마리의 지옥의 개들의 저돌성에 몰아붙이던 사탄의 행동에 제동이 걸렸다.

 

 “우왁! 이게 뭐야!”

 

 전투에 몰입하던 민규의 앞을 가로지른 지옥 개가 눈앞의 사탄을 단숨에 물어뜯으며 소멸시키자 민규가 놀랬다.

 태림도 그 상황이 적잖이 놀랐는지 놀란 눈으로 주변을 살폈다.

 윤화백이 생존해 있던 소수의 악마들이 지옥 개에 올라타며 사탄들을 몰아붙였다.

 전세가 다시 역전 되는 순간이었다.

 

 대장 급 디나미스들의 헌신에 보랏빛 가득했던 한강은 서서히 원래의 빛을 되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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